사실,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언 즉 진실된 말에는...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올바른 앎으로 본다면, 오온이 공이며... 그리고 도일체고액(度一切苦厄) 즉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을 깨닫게 되는 올바른 앎일때, 비로소 일체의 모든 고통과 액난, 재양을 건널 수 있다' 는 말이 있다.
요즘, 메르스 바이러스.... 라는 말로 시끄럽다.
천재지변, 인재, 자연재해 중... 어디에 해당되는 것일까?
사실, 우주 천지만물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동물류들에게만 생겨나는 것이다.
사실, 메르스 바이러스가 발생되지 않았다고 하여 세상이 평온하거나 조용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이 문제라는 방식일 뿐... 일본의 원전사고와 같이, 세계 도처에서 발생되는... 대지진이나, 기타 자연 재해등의 사고들과 같이, 세월호 사건과 같이, 이차대전 등의 인간류들의 끊임없는 전쟁들과 같이... 메르스 사건 또한... 조금 지나고 나면... 다시 까맣게 잊어버릴 것이다.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사건, 사고, 일들이 생겨남으로써... 또 그 일이 큰일이라고 떠들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사실... 해답이 없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진리의 앎이 있는 것이다. 물론 예수의 말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일념수행으로써 일념이라는 낱말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이 사실적인 말이며, 올바른 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때 비로소... 모든 고액,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이곳에 설명된 말들과 같이... 여러 사례들과 같이, 메르스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불치병이나 각종 암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지성체이다.
그리고 지성체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는 말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다. 예수의 말 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싯다르타-고타마의 말 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인간들에게...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 이라고 단정 짓는다.
세상 모든 인간들에게... '너희는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 이라는 말이니... 매우 심한 독설이며, 인간류를 모두를 쓰레기 취급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소크라테스'의 그런 말을 알아 듣지도 못한다. 그렇다고 하여... 인간류에게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단정 짓는... 소크라테스를 비난할 수도 없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인간들은 그들의 그런 독설들에 대해서 알아들을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의 귀에 진리를 설명하는 것과 같은 뜻의 '우이독경'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그런데, 신비스러운 것은...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무식, 무지'라고 비웃는... 아니 비웃은 것이 아니라...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데도... 그들을 인류의 성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인간류들의 지식이라는 앎이다. 그런데, 사실... 예수의 말 또한 그러하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 또한 그러하다.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 네 본성이 부처다' 라고 했기 때문이며... 단지 인간류에 대해서 소크라테스와는 다른 방법으로 표현 한 것이다. 그 말이... 예수의 '너희는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다'는 말이다. 그리고 싯다르타의 말은... '너희는 '중생무리들'로써... 가축 또는 짐승들과 다를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의 제목이...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 라는 말이며, 모든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사실... 자연의 척도로써 인간을 본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이 인간류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최소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다른 동물들의 존재는, 말 그대로 '自然' 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自' 자와 '그러할 然' 자로 구성된 낱말, 말, 먼어로써... 더함도 덜함도 없는 것으로써, 인간류들과 같이 불평불만 없이, 있는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사실 싯다르타의 모든 언어, 말들을 '자연'에 대입 시킨다면... 단 한구절도 어긋남이 없으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라면 '노자와 장자'의 말과 같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自我' 라는 말이... 무한한 어리석음의 시초라는 말, 말, 말, 언어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들의 말은 모두, 자연에 바탕을 둔 말들이며, 인간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모든 고액, 고통을 겪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과 함께... 자신의 마음의 근원을 깨달아 앎으로써... 진인, 지인, 전식자, 전지전능한 자, 유일자, 천상천하유아독존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일념수행으로써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 인물들이라면... '메르스'에 대해서 두려워 할 까닭이 없다. 왜냐하면.... 설령 메르스에 감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단지 사흘이나 나흘간 또는 일주일 정도의 단식으로써 완전하게 치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 참고... )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간다.
사실... 두 권의 책과 이곳에 설명된...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생겨난 사람이라면, 최소한 '망령'이라는 '치매'에 걸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현대의학으로써는 치료가 불가능한..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메뉴의 '도가 지행' 의 사례들이 충분히나...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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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첨단 과학, 의학, 종교... 등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 무식" 이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하기란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소크라테스의 '無知를 아는 것이 眞知라는 말은 사실... 올바른 지식은,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無識이라는 뜻이며, 이 말은 또한... 싯다르타의 언어가 한자로 오역되면서 기록된 '識'이 모든 고액의 원인이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불경의 識 이라는 글자에 대해서 오해 한 나머지... 육식, 칠식, 팔식 등의 또 다른 말, 말, 말들을 창조해 내게 된 것이다. (싯다르타의.. 인간이 '지식을 얻는 과정에 대한 설명... 즉, 무명, 행, 식, 명색, 육입, 노, 병, 사, 우, 비, 고, 뇌... 라는 말로 왜곡된 12연기법에 대한 설명으로써 아둔하거나 우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란 논리적인 것이며, 육하원칙에 어긋남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문명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인간류의 지식이 올바른 것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류들의 세계 견문록을 보다라도, 인간류의 문명의 발전은 사실... 새로운 지식이 아니라, 아득한 옛날에 있던 것들을 찾는 일에 몰두하는 것 이외에 새로운 지식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첫번째 사례를 든다면... 의학이라는 학문이며, 그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이다.
인간은 현시대까지 무수히도 많은 질병을의 이름을 창조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작 '암의 발생 원인'조차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는 방식으로 일관한다는 것이며... '암의 뿌리는 찾을 수 없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꿈의 원인 조차 알 수 없으며,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또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것이며... 여전히 '생명의 비밀'을 찾기 위해서 우주를 여행한다는 것 등이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지식이라면 어찌 '히포크라체스'라는 아득한 옛날 사람에 대해서 의학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는 지금 까지도 '히포크라테스의 말이라는 '인간은 유기체' 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류의 지식은, 아득한 옛 사람들의 지식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 한 것들로써... '완전하게 무지, 무식'이 아닐 수 없다고 하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오죽하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들... 이라고 하겠는가?
사실, 인간류에 대해서 지성체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은 언어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두뇌에 저장된 모든 것들에 대해서 '생각' 이라는 말, 언어로 표현한다. 그리고 그 '생각'이라는 낱말의 한자의 뜻은... '생각할 想, 생각할 思, 생각할 念, 생각할 惟' 등이 있다. (앞서 설명된... 싯다르타의 진언들이... 한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생각할 상'으로 표기되어야 하지만... 하근기 중생에 의해서 왜곡 된 것이며... '서로 상'자로 표기되었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 할 수 없다고 설명한 바와 같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돈 모든 생각들.... 언어, 말, 말, 말들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느낌' 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며.... 형상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며... 어떤 모양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며... 환상, 환영, 몽상... 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사람, 인간, 지식, 생각, 깨달음, 진리, 도, 각자, 대각, 우상, 하나님, 지식, 지혜, 진리... 등의 말, 말, 말, 즉 낱낱의 말들만이 유기적인 것으로써 윤회하는 것이다.
사실, 文明 이라는 낱말은... 한글로 풀이하면 '문자의 밝음' 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지식'이라는 말은... '알 知' 자와... 알 '識' 자이며... '설명' 이라는 말은... '말씀 說, 또는 베풀 設' 자와... '밝을 明' 자로써... 한글로 풀이한다면... 언어, 낱말, 말, 말, 말을 밝힌다는 뜻이다.
그리고 지식이라는 말은... '알 知' 자와... '알 識' 자로써... 사실은... '말, 말, 말(낱말=언어)을 아는 것' 을 이르는 또 다른 '언어, 말' 이다. (앞서 '지식의 시초, 시원에 대한 설명을 참고 한다면... 지식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 진리이며... 지식은 옛날 이야기들(전설, 설화.. 등의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 말들...)에 대해서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지만,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며, 육하원칙의 법칙에도 어긋남이 없는 것이라는 비유 설명 참고... )
사실, 인간은 스스로를 정의 하기를...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며,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의 지혜가 생겨나게 되면, '생각'이라는 낱말이 모든 언어의 뿌리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말이... 싯다르타의 가르침의 전모이며, 예수의 말과 소크라테스의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다.
여기에서 '소크라테스'의 말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까닭은... 오직 그 만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되지 않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은... 지식의 시초, 시원, 근원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
'인간은 유기체다'는 말 조차 이해 할 수 없으며, 더 나아가 '인간은 지성체다'는 말 또한 이해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은, 말, 말, 말(언어) 이외의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스스로 사유를 통해서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이해=오해가 아닐 수 없으나... )
사실, 유기체라는 말 또한 한자의 뜻으로 본다면... '있을 有... 기운 氣... 몸 體' 로써...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기운'에 의해서 변화된 것으로서...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며, 양자물리학의 입자와 파동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물질계가 본래 무일물,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과 같은 맥락이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지식은 다른 것이 아니라.... '말, 말, 말(언어)를 인식, 인정, 의식, 인지 하는 것으로써.... 단지 언어, 말, 말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언어, 낱말, 말은... 어떤 근본원인이나 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즉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단순한 '소리'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언어를 배우기 이전의 어린아이들의 '맘마, 멈머, 빠빠'' 라는 소리는... 단지 앵무새의 소리와 같은 것으로써 '언어'가 아니라..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대 자신의 지식 또한... 그렇게 시작된 것이며, 태초의 인간이 있다고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짐승들의 소리와 같이... 단순한 소통을 위한 '소리'로 시작된 것이 언어 이며, '맘마' 라는 소리가 부지불식간에... '엄마'라는 말, 말, 말... 언어로써 '소리'에 뜻이 생겨난 것과 같이...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언어, 말, 말, 말들 또한 그런 방식으로 생겨난 것으로써... 본래 지식은 근거가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부지불식'이라는 말 또한... 지식과는 상관 없이 생겨난 것이라는 뜻으로써, 지식이 지식이 아니라, 본래 뜻이 없는 '소리'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은 어린아이시절 즉 '순수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말, 말, 말이 있는 것이지만... 소리가 언어로 변화된...
사실, 이런 설명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다면... 싯다르타의 말이 왜곡된 '육식, 칠식, 팔식' 등의 말, 말, 말들이 모두 헛소리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말을 배우기 이전의 어린아이들에게는... '我想, 人想, 수자상, 중생상' 이라는 말이... 즉...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 또는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이 "없다" 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더 나아가 말을 인식, 인정, 인지, 의식... 할 수 없는 어린아이에게는... 선한 생각이나 악한 생각... 등의 언어화 된 생각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아담과 이브는... 그대의 어린아이시절과 같이, 말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발가벗고 다닐 수 었었던 것이며, 말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수치심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수치심이 생겨난 것이며... 선과 악이라는 말을 배웠기 때문에... 선과 악을 식별하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소크라테스의 '지식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 진리' 라는 말의 뜻이다.
사실, 우주 즉 하늘과 자연, 인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의 소리는 단순한 것 같지만 온전히 소통될 수 있는 언어 인 것이며, 오직 인간들의 언어를 아는 것이 '지식'이라는 지성체들의 소리들만이 소통이 불가능한 언어, 말, 말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더 나아가... 그들의 언어에 대해서 단 한구절도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며, 인간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가 지식이기 때문에... 인간에 대해서 지식으로 구성된 '지성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것들이 언어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소리가 언어화 된 것으로써 근거가 없는... 말, 말, 말들이라는 뜻이다)
각자무언이라는 말, 유구무언이라는 말... 그리고 더 나아가 불립문자와 언어도단이라는 말, 말, 말들은... 소위 '득도'라는 말로 표현되거나, 깨달음을 얻은 인물'들을 표현하는 또 다른 말들이다.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이며... 싯다르타의 말로서는... '시명' 이라는 말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으로서의 '올바르게 본다면 이름'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시명불성, 시명아뇩다라삼목삼보리, 시명성령, 시명영혼, 시명불타' 라는 말이며....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과 같이... 모두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은 없다는 뜻이며, 사실적인 것 또한 언어로서만 있는 것이라는 언어, 말, 말, 말이기 때문에... '말변사' 라는 말로써, 그대와 세상 만물이 '말로 변화된 것'들로써... '本無' 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깨달아 알고 본다면... '본무' 라는 말 또한 '이름'일 뿐... 이라는 뜻이다(시명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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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주가 있든 말든, 지구가 멸망하든 말든, 자연이 인간류에 의해서 파괴 되든 말든...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의 건강한 몸과 두려움과 근심 걱정이 없는...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더 나아가 죽음이 없는 이치를 깨달아 앎으로써의 '검증된 삶'을 사는 것이다.
사실, 진리란... 인간들의 언술, 논술이라는 말들과 같이... 언술이나 논술을 겨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자신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사실을 깨닫는 것이며, 전식자, 전지전능한 앎으로써 무위 자연과 같이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무위자연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하는 말이다. 왜냐하면 무위자연 또한... 인간의 관념의 산물, 즉 생각의 환상물질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시간과 공간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관념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두 권의 책과 이곳의 설명들... 그리고 '일념명상의 집 도가'와 인연 있는 인물들이라면, 지식 너머 진리를 배우고 익힘으로써... 최소한 노망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정신질환을 비롯하여 '치매'라는 불치병에 걸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또 다른 이익이 있다면... 현대의학으로써는 치료가 불가능한 모든 불치병이나 난치병 을 비롯한 '노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노환, 치매, 불치병,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에 대해서 왜, 작은 이익이며, 사소한 일이라고 하는가 하면... 인간은 누구나 "죽음" 이라는 불치병 환자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의식' 이라는 낱말 또한... '뜻 意' 자... 알 識' 자로써... 지식의 뜻을 아는 것을 뜻하는 말이며, 소리가 언어로 변화된 소리의 뜻을 아는 것이라는 '언어, 말' 이다. 그리고... '옳을 義... 알 識'자로써의 '의식'이라는 낱말 또한.... 소리가 언어로 변화된 것을 지식이라고 아는 '언어'의 올바른 뜻을 아는 것이라는 또 다른 '언어, 말, 말, 말'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요즘 '무엇이든지 물어보라'는... '정토회 법륜'이라는 자에 대해서 하근기 중생이라고 쓴 글이 있다.
그런 자들에 대해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이며, 하근기 중생이라고 하는 까닭은... 싯디르타의 진언에 대해서는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싯다르타를 모독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예수의 말을 왜곡하여 발생된 종교들 또한 그러하며,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는 의학, 의술들을 주장하는 중생들 또한 그러하다.
만약에 인간세상의 인간들 중에서... '설명'이라는 낱말의 뜻에 대해서... 언어의 기원에 대해서...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우주의 본질에 대해서 위의 설명과 같이 설명할 수 있는 있는 인간이 있을 수 있다면... 그는, 예수와 같이, 싯다르타 고타마와 같이, 소크라테스와 같이, 노자와 장자 등과 같이... 진리, 도, 깨달음을 증득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사실 그들의 본질은... 지식의 무지에 대한 설명이며, 그 바탕은 언어의 근원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인간의 본질에 대한 설명이며, 더 나아가 '나는 이것도 아니며, 저것도 아니며, 사람도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앎으로써...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이치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간들의 지식 따위로써 인류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면... 현 시대는 전쟁이 사라졌을 것이며... 메르스 등을 비롯하여,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또한 생겨날 수 없는 것이며, 설령 생겨났다고 하더라도 모두 치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가 상상하는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라는 말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이며, 싯다르타의 말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일 뿐... 언어 자체가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곳에 설명된 바와 같이, 인간류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다면 오직...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하는 올바른 앎이 생겨나야만 가능한 것이다. 개개인 모두가 진리를 앎으로써 비로소 소통될 수 있는 것이며... 다툼이나 갈등이 모두 사라질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평화라는 말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다.
진리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기 때문이다.
그대가 개미 무리들을 보듯이... 진리안에서 본다면, 인간류들 또한 개미무리들과 다른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사실, 개미무리들은 인간들과 같이... 서로가 죽고 죽이거나, 인간들과 같은 투쟁이나 경쟁, 전쟁 따위를 일삼지 않기 때문에, 예수는...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 있느뇨' 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자유와 평화는 오직 진리의 길 뿐이라고 하는 것이다.
현세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 가 그곳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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