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불경, 경전의 오류 - 광명진언/ 진언과 방언과 연기법 -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깨달음이란?

일념법진원 2015. 6. 18. 06:54

사실, 광명진언이라는 말은... 언어의 시초를 아는 앎으로써의 '진언' 즉 '진실된 말' 이라는 뜻이다.

光明眞言 이라는 낱말의 한자의 뜻 그대로를 본다면... '빛 광... 밝을 명... 참 진... 말씀 언... 으로써 빛과 같이 밝은 참된 언어라는 뜻이며, 진리의 앎을 일컫는 말로써 '진실된 언어' 라는 뜻이다.

 

 

그리고 '진실된 언어'를 알아들을 수 없는 무지에 빠진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창조된 말이, '진언'과 상대적인 '방언'이라는 말로써.... '하나님 나라의 말'이라는 헤괴한 소리가 생겨난 것이며, 기독교의 방언은 '예수의 진언'을 알아들을 수 없는 '언술이 뛰어난 자' 들에 의해서 창조된 정신나간자들의 헛소리이다. 사실, 일념을 깨달아서 생각의 생멸현상 즉 '시생멸법'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기독교의 '방언'은 대낮에 술취한 자들이 주절거리는 헛소리와 같은 것이거나, 천수경이라는 불경을 주절거리면서 '천도제를 지내는 짓' 들과 다를 바 없는 것들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진언'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을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 같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 본다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말이 '진리의 언어' 이며, '진언' 이다. 사실, 인간이 '진리의 언어' 즉 진언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언어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인간들이 추구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말은... 불행한 세상이라는 말과 상대적인 말로써... 절대적인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절대적인 불행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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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 인간들의 소통을 위한 언어 자체가 방언이다.

왜냐하면 말은 무성하지만 소통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언어이기 때문이며, 자존심이라는 말이 '방언'의 대표적인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평등해야 하기 때문이며, 평등하지 못함으로써 불평불만이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존심'이라는 말은... "자기가 남들보다 더 존귀하다는 마음" 이라는 말로써 남들이 자기를 존귀하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들간의 평화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자기 자신이 남들보다 더 존귀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남들 또한 자신이 존귀한 것과 같이 존귀하게 여길 수 있다면... 다툼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예수의 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진언이 있다면...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며, 이 말은 또한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지들 멋대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는 방식으로 주장 하는 짓들 자체가 편협하고 옹졸한 짓들이며, 진언을 알아들을 수 없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진언이 방언이 된 것이다.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 는 말이 '진언'이라는 뜻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사실 싯다르타의 진언이 방언으로 왜곡된 채 널리 알려진 말이 '연기법' 이라는 말이다.

사실, 연기법이라는 말은 진언이다. 연기법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은...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인간들의 언어가 상대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을 이르는 말로써, 그 시초는 '내가 있기 때문에 대상이 있는 것' 이라는 말이며, 본래 '나'가 없다면 인식하는 '대상'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내가 있다'고 알며,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아는 앎(지식,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 대해서 의심할 수 없다. 하지만 자연계의 무수히 많은 다른 생명체들의 입장에서 인간류를 본다면, 즉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그런 인간들을 본다면, 인간들의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이나 또는 '지구상에서 지능이 가장 뛰어난 고등동물이다' 는 말은... 참으로 편협하고 옹졸한 주장으로써 단견, 편견, 소견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며, 자연을 해치는 짓들로써... 자연의 敵(원수 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행복이 있기 때문에 불행이 있는 것이라는 말이 '연기법'의 본 뜻이라는 말이다.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다는 말... 천국이 있기 때문에 지옥이 있다는 말... 등과 같이... 생각의 원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의 지식화된 언어가 상대적인 것들로 이루어진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설명이... '연기법'의 본래의 뜻이다. 다만... 언술이 뛰아난 하근기 중생들에 의해서 왜곡된 말, 말, 말들이...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 는 방식으로 왜곡된 것이며, 변질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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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나와 너' 라는 분별, 선함과 악함이라는 분별, 천국과 지옥이라는 분별, 삶과 죽음이라는 식별識別등의 인간들의 모든 지식(생각, 언어)이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분별로써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양변의 극단을 떠난 '절대적인 앎, 즉 진리'의 앎으로써 깨어나라는 뜻이며... 싯다르타의 말이 왜곡되어 전해지는 '연기법'의 본래의 뜻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연기법에 대해서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방식으로 해석하여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 따위를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 올바른 앎, 진리의 앎이란... 인간세상의 지식들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싯다르타의 수행론과 같이, 이곳에 설명된... 일념수행을 통해서 '스스로 아는 것'을 이르는 말이며, '생각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앎을 이르는 말이다.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로 전해지는 연기법이란...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언어의 상대성'을 지적하는 말로써 상대적인 모든 것들은... 주체가 사라지거나 대상이 사라지면 동시에 사라지는 것들로써 절대적일 수 없는 것이며, 영원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사실 인간들의 언어가 상대적이며, 존재계 자체가 상대적인 언어로 구성된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언어의 상대성" 즉 '연기법'의 사례를 든다면....

 

'선함이 있기 때문에 악함이 있는 것이며, 악함이 있기 때문에 선함이 있는 것으로써... 선과 악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행복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불행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며... 행복이라는 말이 없다면 불행이라는 말 또한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이와같이 행복과 불행은 상대적인 것으로써... 절대적인 행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절대적인 불행 또한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삶과 죽음 또한 상대적인 것으로써의 분별이며, 천국과 지옥 또한 그러하며... 사실 인간들의 모든 언어가 그러하다는 뜻이다.

 

 

이곳에 설명된 밤과 낮의 비유와 같이... 밝음이 영원히 지속된다면, '어두움'이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어두움이라는 말이 사라지는 이치와 같다. 물론 밝음이 영원히 지속된다면... '밝음'이라는 말 또한 필요치 않은 말로써 사라질 수밖에 없는 이치이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으로써 분별 망상만 가득할 뿐,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만 무성할 뿐, 인생에 해답이 없는 것이며... 의학이라는 학문들 또한 암의 원인 조차 알 수 없는 것이며, 암의 뿌리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우주를 여행하지만, 생명의 비밀을 찾을 수 없는 이유 또한 그러하다.

 

 

'동전'의 비유로써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동전이 있기 때문에 양 면이 있는 것이며, 인간은 한 쪽 면 만을 볼 수 있는 것이며, 동시에 양면을 볼 수 없는 것이다. 동전의 보이는 면이 '행복'이라면, 보이지 않는 뒷면이 '불행'이라는 뜻이다. 한 쪽이 선함이라면 반대쪽은 악함이라는 뜻이다.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는 것이며, 자신의 나가 있기 때문에 대상이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동전'이 사라진다면... 양변이 모두 사라지는 것이며, 소위 양 극단이 모두 사라짐으로써 '본래 없는 것' 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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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곧...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해 보라는 말이다. 

육하원칙으로 보다라도,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자신의 마음이 어떤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것이며,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까닭은...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히듯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의 일부분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대 뿐만이 아니라, 인간들 모두가 그러하기 때문에 서로가 편협한 지식으로써 옹졸하여 죽는 날까지 다툼이 멈출 수 없는 것이며, 지식의 결과가 전쟁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류의 역사로 볼때, 인간세상에 '진리를 깨달아' '진언'을 남겼던 인물들이 있다면, "너 자신을 알라" 는 말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와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을 남겼던 예수와 "네 본성이 부처다" 라는 말을 남겼던 수행자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도가도비상도, 명사명비상명"이라는 말을 남겼다는 노장사상가로 알려진 노자와 장자 등이다. 

 

 

사실, 이곳에 설명된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지혜가 생겨난 인물들이라면... 위의 내용들은  보편타당한 앎으로써 상식적인 것이며, 아이들이 빨강 신호등과 파랑 신호등을 분별하듯이, 너무나도 분명한 앎인 것이다. 하지만 지식으로써의 이해는 이해가 아니라 오해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드로써,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에 한정된 것으로써의 이해 한다는 생각일 뿐, '스스로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이 한자로 변화된 말 중에 가장 중요한 말이 '시생멸법'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본래... 수행자가 '일념수행 방법'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올바르게 본다면... 생각의 생멸현상에 의해서 존재계가 있다는 뜻이며, 자신을 비롯한 존재계는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다.

 

사실 '바를 是... 날 生... 멸망할 滅... 법 法... 자로 번역된 까닭은... 석가모니의 방언을 알아들을 수 없는 하근기 중생에 의해서 한자로 번역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싯다르타 입적 500년 이후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된 채 전해진 것으로써 '불경'은 사실상 석가모니의 진언이 아니며, 그를 모독하는 자들에 의해서 왜곡된 것이다. (앞서 설명된 '상자적멸상' 이라는 구절과 '약견제상비상'이라는 구절에서의 '상' 이라는 글자가 '서로 相' 자가 아니라 '생각할 想' 이라는 설명과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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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설명으로써도 지적으로써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진리의 언어' 이며, 진언이라는 진실된 말이며, 올바른 앎이며, '眞知' 라는 말로 표현된 '진실된 지식'이다.

 

참고로 '진언'이라는 말은... 어떤 주문이 아니라 본래 '진실된 말'이라는 뜻이며,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라는 뜻이다.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설명으로써 누구나 진언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지식은 '인간의 근원에 대해서 무지하듯이' 근거가 없는 말들에 대해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진리의 앎, 즉 진언은... 본무에 바탕을 둔 말로써 지극히 논리적인 것으로써 지식으로써는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것이며, 완전무결한 앎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서 '전식자, 전지전능한 자, 천상천하유아독존' 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사실은... 천상천하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 인간의 이원성이나 다양성으로 왜곡된 언어로써만 존재 하는 것일 뿐...  

 

 

천지만물이 있다는 생각은, 천지만물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만의 생각이다.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 또한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만의 편협한 생각이다.

불성이 있다는 생각도 그러하며, 성령이 있다는 생각 또한 불성이나 성령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만의 편협한 생각이다. 동물들이 있다는 생각 또한 동물들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의 편협한 생각이다. 계절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세상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세상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태초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멸망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우주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의식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육체가 나라는 생각과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 또한 분별된 생각일 뿐... 올바른 생각이 아니라는 뜻이다.

마음이 있다는 생각과 마음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지금 여기에 있다는 생각과 지금 여기에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본래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본래가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본래로 돌아간다는 생각, 하늘사람이 있다는 생각, 우주의식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더 나아가 영혼이 있다는 생각, 천도가 있다는 생각들.... 모두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의 헛소리라는 뜻이다.

 

"있다는 생각과 없다는 생각" 등의 모든 생각들... 분별된 생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언어를 사용하지만 언어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말, 말이... 그들 성인, 성자, 도를 깨달은 이들의 嗔言 즉 진실된 언어이다.  

 

진언, 즉 진실된 언어란... 언어의 상대성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을 이르는 말이며,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인물들의 말로써... 개개인의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무이한 인생론이며, 방법론이다. 또한 인류 모두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진리와 자유...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진리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