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일체유심조/ 화엄경 - 인간류 지식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인간과 우주, 신에 대한 사유 - 메르스 바이러스와 인간과 자연의 관계

일념법진원 2015. 6. 21. 06:56

사실, '화엄경'을 비롯하여 불경의 모든 내용들은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언이 아니라, 하근기 중생에 의해서 쓰여진 잡서이다.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말로 둔갑된 예수의 진언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모든 지식서들이 그러하다. 그것이 과학이든, 의학이든, 인문학이든, 철학이든, 더 나아가 우주공학이든... 하나같이 모두 헛소리 아닌 것이 없다. 왜냐하면... 지식은 모두 하나 같이 근거가 없는 말들이기 때문이며, 사실상 인간세상 인간들의... "우리가 사람이다" 는 말 또한...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말" 이 아니라... "신화 또는 전설"에 의존 하여 주장 하는 것일 뿐... 올바른 앎 즉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란... 그런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의 無知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사실 지식의 무지를 아는 것이 眞知라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일체유심조' 라는 말이라고 안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그리고 일념법 수행으로써 이와 같이 '스스로 아는 것'에 대해서 '正見'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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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라는 구절에 대한 사적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 아래 ---

 

일체유심조는 <화엄경>에 ‘만일 사람들이 삼세일체불을 알려고 한다면 마땅히 법계의 본성이 모두가 마음의 짓는 바에 달려있음을 보라’는 글에서 나왔다. <화엄경>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담은 방대한 분량의 대승불교 경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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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싯다르타는 대승불교 따위를 설한 바 없으며, 화엄경을 설한 바 없다. 다만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들에 의해서 수많은 경전... 팔만사천경 등으로 나뉜 것이다. (우상숭배사상을 위해서 쓰여진 것들이다) 

 

 

 

사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과 같이, "싯다르타 고타마" 라는 이름의 평범한 인간이... 약 6 년여 동안 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진리, 진언)이 함축된 말이 ---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若人慾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 라는 구절이다. 

 

 

사실. 불경을 비롯하여 "부처님"을 우상으로 여기는 인간세상의 모든 경전들은 싯다르타의 진언이 아니라 '손오공' 이라는 전설을 썻던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에 의해서 쓰여진 것이다. 물론 "하나님 말씀" 이기 때문에 '진리' 라는... 예수가 우상숭배화된 '셩경'을 비롯한 모든 경전들 또한 그러하다.

 

 

소위 한자로 '득도(得道)' 그리고 한글로 '깨달음' 이라는 말이 있다.

무수히 많은 이름들이 있으나... 여기서는 한글로 '깨달음'이라는 말로 표현 한다.

 

'도' 라는 말의 시원을 보니... '노자와 장자'로부터 전해져 오던 것이며 그들의 대표적인 말이 '도가도비상도' 와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이다. 이 두 구절은 싯다르타의 진언들 중에서 "是名중도, 시명불성, 시명아뇩다라샴목샴보리"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즉, '바를 시' 자와 '이름 명' 자로써... 일념법수행으로써 시생멸법으로 설명된 생각의 생멸현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중도, 도, 불성, 해탈, 깨달음' 등의 모든 말들 또한... "보리수" 나무의 '보리수' 라는 이름과 같이... "이름" 으로써만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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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으로써도 이해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불경은 싯다르타의 진언이 아니라, 입적 500년 후에 그를 추종하던 중생들에 의해서 쓰여진 것이라는 사실로써 싯다르타의 진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사실, '약인욕요지,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라는 글귀는... 만약에 인간이 자신의 실체 즉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언'과 같이... 자신의 나를 본다는 것은(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는 말과 같이...) 우주만상만물이 '마음이 지은 허상(虛想)임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는 뜻으로써 일체가 마음이 지은 환상(여로역여전, 여몽환포령... 등과 같이...) 이라는 뜻이다. 

 

사실, 이곳 전체 공지에 설명된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 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사실, 여기서 중요한 말은... 삼세일체불 이라는 구절과 '응관법계성' 이라는 구절이며, 세상 천지만물을 비롯하여 인간의 몸이라는 것 또한 본래 불질적인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의존하여 생거난 것으로써 '근본원인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자신의 몸을 물질로 인식하지 않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세상과 우주 자연 또한 물질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 인간들의 사고방식으로써의 이해는...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는 〈화엄경〉의 핵심사상을 이루는 이 말은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뜻이다. 슬프고 짜증나는 일도, 한 생각 돌이키면 편안해 지는 법이다---  라는 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윗 글... 인간류의 총제적 무지와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설명이다. 

 

 

그맇기 때문에,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오만과 편견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한 노자와 장자의 글들을 한글로 해석하다 보니.... 그들은 그런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 이라는 말로 단정 짓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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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삼세일체불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부처'를 본다는 것은...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겠다는... ' 노래 가사와 같이... 인간들이 추구하는 신비로운 세상이나, 또는 인간이 경험할 수 없는 환상의 세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지식을 초월한 지식을 얻는 것이며... 그 본질은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은 뜻이다. (이곳의 모든 글들이 그러하니... 여기서는 간략하게 요약한다)  

 

 

 

참고로, 광신자나 맹신자 그리고 종교학자나 철학자, 사상가들 그리고 우주를 꿈꾸는 과학자 등의 지성체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겠지만... 인간이, 아니 지금 그대가 보고 느끼는 세상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글들로써 '소크라테스의 진언과 예수의 진언, 그리고 싯다르타의 진실된 말이 '노자와 장자의 말들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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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간들은... 천연덕 스럽게,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말 조차도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이라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리고 그들... 소위... 한글로 '깨달음을 얻은 자' 들의 말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스스로 수행을 통해서(싯다르타의 6년 여 동안의 수행과, 달마의 9년 동안의 면벽수행이라는 말과 같이...)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신의 나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바탕을 둔 '진리의 말들' 즉 '진언'을 남겼던 것이며... 그런 사실을 인지, 인식, 인정할 수 없는 인간들에게, 여러 비유법들로써... 인간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한 방편설들과 더 나아가 '깨달음을 얻어 존재하는 존재 자체로써'의 '검증된 삶'을 위한 인생론을 전한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지식은 복잡하고 다양할 뿐, 해답이 없는 것이며, 진리는 지극히 단순한 것이다.

 

지식은 논리적이라는 말과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이 있으나...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은 어느 것 하나 논리적인 것도 없으며, 육하원칙에 어긋남이 없는 것이 없다. 하지만 진리의 언어들은... 모두 육하원칙에 어긋남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지극히 논리적인 말들로써 인간들의 관념을 초월한 말이지만... 논리적이기 때문에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다.

 

 

한 가지만 비유를 든다면, 인간세샹의 종교들 중에서 대다수가 예수의 말이 왜곡된 '하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무리들과 '부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무리들로 나뉠 수 있다. 그리고 인간류의 역사를 보더라도... 인간과 인간들간의 살육전쟁의 대부분은 종교들간의 다툼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지극히 단순한 논리로써 종교들간의 서로가 진리라는 다툼은 종식 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첫째, 언어를 창조한 것은... 언어,말, 말, 말을 만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인간들끼리의 소통을 위해서 인간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도구라는 것이다. 아무리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할지라도 이런 말에 이견이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언어를 인간이 만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견이 없다면, '하나님'이라는 말과 '부처님'이라는 말들 또한 '하나님이나 부처님'이라는 형상이 없는 것들이 말을 만든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을 만든 것도 인간이며, '부처님 말씁'이라는 말을 만든 것 또한 인간류의 재주, 재능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하니님이라는, 형상이 없는 것이.... '내가 하나님이다' 라고 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부처님'이라는 형상이 없는 것이 말을 만들어서 '내가 부처님이다' 라고 말을 건넨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종교들간의 다툼이나, 논쟁, 논란... 전쟁은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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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과 메르스 또한 그러하다. 

천지만물이 있는 까닭은... 그것을 인식하는 인간의 관념(마음,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말을 배우던 어린아이시절부터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것일 뿐, 근거가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인간들이 두려워 하는 불치병이나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들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메르스 등의 수많은 불치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까닭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며, 자연상테에 적응할 수 있는 면역력의 퇴화가 원인이다.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해서는...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십법 참고)

 

 

사실, 양자물리학이라는 지식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과 같이... 인간의 몸과 물질계는 본래 근본원인 물질이 있는 것으로써의 존재가 아니라, 인간들의 제각기 다른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며, 삶과 죽음의 고통... 즉 상대적인 언어의 굴레, 언어의 유희, 생각의 윤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인간들의 언어 또한 근원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의 근원에는 언어가 없다고 한 것이며,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다고 한 것이며, 우주의 기원에는 우주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있는 모든 것들은... '일체유심조' 라는 말과 같이... 마음에 의존하여 지어진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며, 마음 또한 두뇌에 저장된 수많은 언어들(부지불식간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말, 말, 말... 이름 들...) 중의 일부 일 뿐, 다른 근거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언어, 지식의 시초와 설명에 대한 설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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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의 글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지식의 무지를 이해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곳의 모든 글들은 지극히 논리적이며, 육하원칙에 어긋남이 없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 또한 본래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동물들과 같은 생태고리 현상의 일부였기 때문에.. 메르스 바이러스와 다를 것이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메르스가 사라져 자취를 감추듯이... 인간들의 삶 또한 복잡하고 다양할 뿐 해답이 없는 것으로써 결국은, 결론은... 죽음으로써 '바이러스'가 사라지듯이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은 다음의 세상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며, 인간들 모두를 평등하게 보는 지혜를 증득함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 그들의 진언, 즉 진실된 언어 들이다. 진리를 모른다면... 삶이라는 것은, 죽는 날까지 남들과의 작은 다툼과 논란과 논쟁, 그리고 경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 삶에는 진정한 행복이나, 진정한 사랑 또는 진정한 평화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메르스 바이러스와 같이, 불치병에 걸린 사람과 같이, 갑작스런 사고로 죽는 사람과 같이, 이웃간의 살인 사건들과 같이, 부모자식간의 살인 사건들과 같이... 범죄와의 전쟁과 같이, 자동차 사고와 같이... 영문도 모르는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어 사라질 지 모르는 삶이, 인간들, 중생들의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나... 어찌 안타까운 삶이 아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진리 알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하는 것이다.

내일을 모르는 삶, 예측 불가능한 것이 인간류들의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이나마 흐르는 강물처럼... 평화로워야 하지 않겠는가? 

 

 

진리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

그렇기 때문에 불평불만이 없는 것이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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