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은 인간 존재의 발생의 원인에 대해서 無智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완전한 무지에 빠져 있다. 사실 인간이 인간의 발생의 원인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은, 생명의 발생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내 인생'이라는 제각각의 관념, 개념, 사상들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일 뿐, 사실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삶이 무엇인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정의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것이며, 허구적인 것이다.
사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인간들에게는, '내 인생이라는 삶'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삶, 존재에 대해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과학의 생명에 대한 설명에서 '추상적 개념으로써의 정의'라는 말과 같이... 사실, 인간들의... 삶, 내 인생이라는 앎에서 비롯된 지성이나 감성, 이성 등의 모든 느낌들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하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지성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감성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성이라는 생각이 이미 일어나 있는 것으로써... 한낱 생각의 작용에 불과한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행복, 평화, 자유 또는 사랑인 것 같다.
그런데, 인간세상을 모두 둘러 보더라도 행복한 사람을 단 한사람도 찾을 수 없었으며, 평화로운 사람을 찾아 볼 수도 없으며, 자유로운 사람을 찾아 볼 수도 없으며... 더 나아가 진실된 사랑을 하는 사람 조차 찾아볼 수도 없다. 만약에 사랑이 본래 있는 것이라서 진실된 사랑이 있다면... 결혼이나 이혼 등의 인간의 자유를 규제하는 법률 따위가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할 뿐만이 아니라, 학문을 추구하는 지식 또한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인지, 인식할 수 없는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무지몽매 라는 낱말의 뜻은...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꿈과 같이 애매모호한 것이라는 뜻이며, 분명하거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모든 것을 다 하는 것 같지만...
과학이나 의학이라는 학문이, 생명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생명을 놓고서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서 악용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지식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오직 자신들의 권익과 명성을 위해서 쓰는 것으로써... 사실 인간의 지식이지만 인간류 전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악용하기 위한 얄팍한 상술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대가 지식을 얻는 이유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권익이나, 명성을 얻기 위해서인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다만... 타인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써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을 의존하여 생겨난 모든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작 자신의 마음에 생겨나는 우울증이나 정신질환 등의 질병이나, 몸에 생겨난 여러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혀 쓸모 없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우주공학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의 인식작용이 있기 때문에.. 즉 인간의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 지식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 우주 천지만물이다. 즉 보는자가 없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부재상태에 대해서 경험할 수 없으며,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세상 천지만물이 사실적인 것으로써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경험의 오류지만... )
사실, 인간은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며, 야생동물들과 같이 '인위적인' 지식이 없다면... 즉 두뇌에 저장된 언어가 없다면, 인간이나 우주, 자연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세상 천지만물은 기억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서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기억된 생각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시초는 언어지만... 언어의 시초는 의미나 뜻이 없는 '소리'에서 발생된 것이라는 뜻이다. 이는... 순수의식의 어린아이가 '맘마, 빠빠'라는 소리를 듣고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통해서... 부지불식간에 마음이 생겨난 것과 같이, '맘마, 빠빠' 라는 소리가 부지불식간에 "엄마, 아빠'라는 언어로 변화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언어화된 소리가 두뇌에 저장 되어 생각화 된 것... '그것'에 대해서 '지식'이라는 말, 앎이 생겨난 것이며, 그 앎에 의존하여 세상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치매에 걸린 사람이 자신의 이름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다면,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은 이치이며,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과도 같은 것이며, 사실, 전신마취를 당하거나... 뇌사상태에 빠지거나, 깊이 잠들어서 '생각의 작용이 멈춘 상태'에서 또한... 세상을 인식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사실, 이런 설명들 또한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이 일념윤회현상으로 바뀜을 경험한 사람들만이 사실 그대로 이해, 인식, 인지할 수 있는 말이며.. 그런 사실에 대한 앎에 대해서 '유상삼매'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유상삼매를 경험한 사람들만이 사실 그대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나마 생겨나 있는 것이며, 그들만이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무한한 어리석음 중에서 첫째가 있다면, 정치권의 논란들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역사를 모두 뒤져 보더라도, 올바른 정치나 또는 완전한 정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사실, 인간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인간이... 인간의 발생원인 조차 알 수 없는 인간이 다른 인간들을 통치하거나 또는 인간이 다른 인간들 다스린다는 말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가 그대의 가족을 다스린다는 말 또한 그러하며... 어떤 인간이 다른 인간들 치료할 수 있다는 일 또한 그러하며, 어떤 인간이 다른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말 또한 그러하며... 인간세상에 행복이나 평화가 있을 수 있다는 말 또한 그러하다.
인간들의 모든 인위적인 행위들 모두가 무지개를 쫒는 행위와 같은 것으로써 허무맹랑한 짓들일 뿐,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그런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야만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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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에서 가장 비난 받아야 할 자들이 있다면... 지식이 많아서 언술이 뛰어나, 다른 인간들을 통지하거나 지배하려는 자들이며, 알퍅한 상술로서 다른 사람들을 속여서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된 자들이며, 지식이 진리인냥 사람들을 가르치겠다는 교육자들이며... 더욱 더 치졸한 것들이... 음식문화를 주도하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음식에 대한 욕망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며... 어리석은 자들을 현혹하는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역사로 보다러도 인간세상에서 가장 큰 악의 무리들이 있다면, 그 으뜸이 종교 무리들이며, 현세상의 유사 종교 무리들이나 명상 집단들 또한 그러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함으로써.... 인간류의 오랜 역사와 같이 인간들간의 살육 전쟁을 주도하는 무리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와 석가모니와 소크라테스의 말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너 자신의 순수의식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그들 모두가 다르지 않은 진리를 설명했던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대 또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 사랑을 갈망한다면...
부질 없는 짓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언어는 상대적인 것으로써 절대적인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행복과 불행이 상대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선함과 악함이 상대적이라는 뜻이며, 부자와 가난이 상대적이라는 뜻이며, 성공과 실패가 상대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상대적인 것으로써 진실된 앎이 아니라,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런 앎, 즉 언어가 상대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中道' 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인간의 생각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다는 뜻의 '도가도비상도'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이며... 그런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로써...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비유로써 '중도'를 실천했던 인물이 예수이다. 더 나아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또한 남들이나 대상을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어떤 삶이 가치 있는 삶이며, 어떤 삶이 검증된 삶이겠는가?
인간세상 모든 지식들...
서로가 진리인냥 개념, 관념 등의 자기의 지식, 사상을 내세우는 모든 주장들이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아는 앎으로써의 진리를 알고, 진리와 벗삼는 삶이 가치 있는 삶인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수행으로써 삶과 죽음이 상대적인 것으로써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없는 삶에 대해서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의 자취와 같이...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달게 마시는 일과 같이....
사실, 인간들의 욕망을 추구하는 삶에 대해서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까닭은...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움으로써의 존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자들이 음식을 잘 만드는 일로써 남들에게 잘난 체 하지만... 그 음식이 만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식하고 어리석은 짓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이... 할 짓이 없어서... 남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일 따위에 대해서 '자신의... 내 인생이며,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종교들과 같이 자기들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며, 죽는 날까지 남들과 싸우는 일에 대해서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남들을 치료하겠다는 거짓말로써 남들을 속이는 일에 대해서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
명상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자기의 사상 따위를 주장하는 명상이 진리라며 남들을 속이는 짓들을 일삼는 삶에 대해서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일까?
인간이 무엇인지 근본원인을 모르면서... 인문학을 강의 하는 등의 거짓말을 일삼는 교육자들의 삶에 대해서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 말하기를, 無智를 아는 것이 眞智라고 한 것이며, 진실된 지식을 아는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근본을 봄으로써 우주 삼라만상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앎으로써의 검증된 삶을 살라는 뜻이다.
그대와 우주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원한 삶, 새생명, 무노사, 불생불멸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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