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知識은 지식이 아니라, 無知로써 진실로 올바른 앎이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인간은 이런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지성체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 지성체다, 유기체다" 는 말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다. 사실, 그런 사실 조차 인지,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이 지식, 과학의 문제이다. 사실, 인간은 과학을 신뢰하는 것 같지만 과학 또한 '영혼'이 무엇인지 밝힐 수 없으며,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라...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정의하려는 것과 같이, 인간의 삶이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며, 우주를 향해 달려 나가려는 일과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마음이 있다는 것"은 "마음이 있다는 말이 있는 것" 이며,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 이다. 다만, 인간은 '언어의 시초에 대해서... 마음의 시초에 대해서... 생각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다 보니... 말만 무성할 뿐, 서로가 자신의 사상을 주장하는 것들일 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다. 인간이 있다면... 우리가 사람이라면... 그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그 시초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야 하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는 것은, 마음이 무엇인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생각 또한 그러하며, 삶 또한 그러하며, 죽음 또한 그러하며, 하나님, 부처님, 신, 영혼, 귀신 또한 그러하다. 사실 그대의... 아니 인간들의 '내가,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 앎, 생각은... 인간들 모두가 그렇기 때문에... '나도 그렇다'는 사고방식일 뿐... 사실상 '아무런 근거가 없는 소리, 언어, 말, 마음, 생각이라는 뜻이다. 사실, 올바른 앎, 올바른 지식이란...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발생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며, 소멸의 원인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며, 그런 앎에 대해서 '진리, 도,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이며, 인간세상에서는 유일하게 '석가모니와 예수 이다. (물론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신앙으로 왜곡된 것이지만.. 그들의 남겨진 진실된 말들을 볼 때에 그렇다는 뜻이다) 사실, 위의 말들을 요약한다면... 인간은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뜻이며, 사람이라는 말 또한 그렇다는 뜻이다. 만약에 '사람'이라는 말이 없다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내가 있다'는 말 또한 그러하다. 그러니... 내가 산다는 말... 내가 죽는다는 말... 내 마음이 있다는 말... 더 나아가 행복, 자유, 평화, 사랑이 있다는 말은 사실, 근거 없는 소리일 뿐만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위의 설명은 단지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것일 뿐, 싯다르타 고타마와 나사렛 예수가 인간세상에 전하고자 했던 가르침의 요지이며,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며,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론의 서언이다. 더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이며 이와 같이... "그대의 내가 있다"는 앎(지식, 언어, 생각, 마음)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으로써 추상적인 개념일 뿐... 근거가 없다는 뜻이다. -------------------------------- 사실, 위의 설명들은 인간의 觀念, 通念, 思想, 思念, 想念, 思惟, 理念, 槪念... 등의 思考方式... 등으로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본다면, 인간들의 모든 생각들, 지식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우리가 사람이다'는 앎, 말, 생각은, 무조건 적인 주장일 뿐, 논리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위의... '관념, 통념, 사상, 사념, 상념, 이념, 개념' 등의 낱말들은 모두 '생각할 상, 생각할 사, 생각할 념' 등의 '생각의 다른 표현들'로써...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며, 그 생각들은 '언어'에 기반을 둔 것이다. 그리고 언어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의미 없던 소리가 '언어화된 것'이며, 언어가 생각화된 것이며... 그 생각화된 언어로써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 마음이 있다, 내 생각이 있다'고 믿는 것일 뿐...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이 근거 없는 소리로써 언어화 된 것이며...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어린아이가 어른들의 말을 흉내 내면서 '맘마, 빠빠'라는 소리를 지르지만, 그 소리가 '엄마, 아빠'라는 방식으로 언어화 된 것과 같이...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근거가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이와 같이... 인간이, 근거 없는 생각들(생각의 윤회)에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까닭은, 생각의 시초가 "육체가 나다, 라는 생각" 으로써 양 극단 중의 하나, 즉 상대적인 생각이기 때문이며, 그 상대적인 생각이 '고정관념화' 된 것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으로써의 모든 말, 말, 말들이 "비 논리적" 이라는 말을 쓰기 위해서... "논리적" 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국어 논리적 뜻 ①생각이나 추론이 이치에 맞는 것. 推論... 밀 推 '생각이나 추론'이 이치에 맞는 것' 이라는 말이 참으로 신비스럽다. 왜냐하면... '생각'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며, 또한 '추론'이라는 말의 뜻 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전 편에... '추상적'이라는 낱말의 뜻과 '추상'이라는 낱말의 한자의 표기의 오류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같이... '추론'이라는 낱말의 뜻을 보니... '밀 추... 논의할 논' 자로 표기되어 있는데, 사실, 생각의 원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추론'이라는 낱말 또한... '추상적인 생각을 표현 하는 말, 언어' 라는 뜻이며, 한자로 표기 한다면... '따를 追' 자로써...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을 따르는 언어, 논의' 로써, '追論' 으로 표기함이 올바른 것이며, 추상적이라는 낱말의 '추상'이라는 낱말의 한자의 뜻 또한 '따를 추' 자의 "追想" 으로 표기됨이 옳은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눈을 깜박이는 일과 같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어나 있는 생각에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소통의 도구로서 언어를 사용하지만, 언어와 문자 또한 언어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이와 같이 올바른 앎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해답이 없기 때문에... 논란만 무성한 것이며,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나...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세상이 시끄러운 것이며, 진리가 신앙으로 왜곡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역사 또한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피를 흘리는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현 시대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그대가 그대의 삶을 남들보다 더 잘살겠다는 욕망으로써의 전쟁으로 여기는 것과 같이... -------------------------------------- 사실, 인간은 누구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으며, 자유의지가 있다고 믿는다. 그런 사실이 착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을 설명했던 인물이 예수와 석가모니이다. 사실, 인간이 자유의지가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육체가 나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면... '나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내가 신이다, 내가 영혼이다, 내가 부처다' 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권리, 능력이 없다고 하는 것이며... 사실 그 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실, 논리적이라는 말은... 언어의 시초를 앎으로써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말이라는 뜻이며, 이는 또한 인간은 모두 동등하거나 평등함을 실천할 수 있다는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예수의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다. 사실, 그대의 '내가 존재한다는 것'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화된 언어로서 '내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생각의 시초는...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이다. 사실, "육체가 나다" 라는 생각은...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이다. 그러므로 "이다, 아니다, 있다, 없다" 등, 소위 양 극단 중에서의 하나의 생각일 뿐, 합리적인 것도 아니며, 논리적인 것도 아니며, 절대적인 것도 아닌 생각을써, 단지 두뇌에 저장된 수 많은 생각들 중의 하나의 생각으로써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근거가 없는 "생각"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범소유상개시혀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는 구절이다. 이미 설명된 말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 이와 같이... "마음이 있다는 생각" 과 "마음이 없다는 생각" 또한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논리적일 수 없는 앎이며,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허구적인 것이다. 그러니...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無知'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무지'를 아는 것이 眞知, 즉 진실된 지식이라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말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나는 다 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신에 대해서, 언어의 시초에 대해서...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인간은 유기체다는 말에 대해서... 마음이 본래 없다는 말에 대해서...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말에 대해서...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말에 대해서... 우주가 본래 없다는 말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예수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는 말과 "나의 말은 하나님 말씀이다" 는 말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육체가 나다" 또는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났다는 뜻이며, 이에 대해서 '중도'라고 표현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말은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되는데...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 라고 설명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꿈을 경험 하며, 깊은 잠을 경험하며, 현실을 경험하며, 치매를 경험할 수 있다. 꿈속에서는 꿈이 사실적인 것이며 현실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고... 현실에서는 꿈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다. 깊은 잠을 경험하지만... 깊은 잠 속에서는 꿈도 사실적인 것이 아니며, 현실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다. 더 나아가 치매에 걸리거나, 무병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빙의' 또는 '신이 들어온 사람'에게는... 신이 사실적인 것이다. 이 모두가 '육체가 나다'라는 근거 없는 한 생각의... 고정관념화 된 생각의 작용의 여러 단면들일 뿐...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싯다르타의 진언과 같이... '원리전도몽상'의 결과물들이라는 뜻이다. 인간들의 "육체가 나다, 라는 생각"이 원리가 전도된 몽상이라는 뜻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뜻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은... 그것이 무엇이든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로써 부와 명성을 위한 것들일 뿐, 결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에게 생겨나는 치매를 비롯하여 우울증이나 강박증상 등의 수많은 정신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과 같이... 또는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암을 비롯하여 뇌질환이나,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질병들 또한 스스로 치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앎으로써 모두 해결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지식으로써 진리를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서 설명되는 말을 통해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진리에 바탕을 둔 새로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진실로 진리를 구하는 구도자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며, 몸과 마음이 병든 자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다. 진실된 자, 남들에게 또는 자신에게 솔직한 자라면... 누구나 가족이 될 수 있는 곳이 이곳 '도가' 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길이며, 진리와 하나 되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