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관의 세포막을 통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소화 효소는 음식물 속의 커다란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분자를 작은 분자로 분해하는 한편, 이 작은 분자들이 장에서 혈류로 이동하는 것을 돕는다. 또한 이 작은 분자들을 이용하여 세포 구성 물질이 되는 복잡한 분자 구조를 형성한다. 침샘에서 분비되는 효소는 아밀레이스인데, 녹말을 엿당으로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위액에는 펩신이라는 소화 효소가 있어 음식물 속의 단백질을 분해한다. 이자에서 분비되는 이자액에는 녹말을 분해하는 아밀레이스, 단백질을 분해하는 트립신, 지방을 분해하는 라이페이스의 효소가 들어 있다. 장액에는 아미노펩티다아제, 수크라아제, 락타아제, 말타아제 등의 소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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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無知를 아는 것이 眞知"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 이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는 말의 뜻은...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말로써...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주장들일 뿐.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것들로써...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사실, 과학이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정의" 라는 말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경우와 같이 사실, 인간의 생명, 인생, 삶, 존재 자체가 추상적인 것이 아닐 수 없으나... 인간이 그런 사실을 인지, 인식, 의식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인간 자체가 지식으로 구성된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기억)'이 없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만약에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과도 다르지 않은 것이며, 더 나아가 그대가 죽어서 사라진다면... 죽음 또한, 그대 혼자만이 사라져 허망한 것이 아니라, 그대가 태어나기 이전과 같이... '범소유상 개시허망' 이라는 말과 같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이 있기 때문에, 즉 두뇌에 저장된... 지식, 생각이 있기 때문에...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없는 것이며, 자신의 죽음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없는 것이며, 추상적인 개념으로써만 존재하는 인간세상을 사실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으로써의 모든 앎이 이와 같이... 추상적인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에, 허무맹랑한 것이며, 사실적인 앎인 진리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무지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인간들의 존재 자체가, 서로간의 경쟁과 투쟁, 전쟁이거나 자연을 파괴하는 짓들일 뿐... 인류 전체의 입장에서 인간세상을 보거나,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들의 행태를 보거나, 또는 하늘의 입장에서 인간들을 보더라도... 사실 인간들의 존재는 어느 모로 보거나 쓸모 없는 것으로써 가치를 논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하늘의 입장에서 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없다>고 한 것이며... 최소한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라면... 진리를 아는 인간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존재할 수 있는 인간이라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이 말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최소한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라면...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존재할 수 있는 인간으로써 진리로 거듭 나야만 한다는 뜻이다.
인간세상의 지식들과 같이...
서로가 서로를 악용하여 욕망을 채위기 위한 야비한 앎이 아니라... 이곳의 여러 설명들과 같이, 진리를 이해 하는 올바른 앎으로써 투쟁을 위한 삶이 아니라... 사랑과 평화를 위한 삶으로써... 죽음 앞에서도 한치의 후회나 여한이 없는 삶이라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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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의 무지를 보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인간세상 곳곳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일이 지식의 무지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인간들의 모든 지식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권익을 위한 철저한 이기주의자들의 욕망을 위한 도구라는 뜻이며... 반면에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과 옛 성인들의 이야기들은... 오직 인간류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진실된 말이라는 것이다.
사실, 현 시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이... '대정부 투쟁이거나, 의료기관들의 권익을 위한 파업투쟁들... 약국들의 파업'을 비롯하여... 노조들의 투쟁이나, 기타 여러 이합집산들의 권익을 위한 투쟁들이다. 인간들은 자신들 또한 그러하기 때문에... 남들의 그런 투쟁들에 대해서 닫연한 일로 보겠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즉 인류 전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런 행위들 자체가 인간들의 지식의 오만과 편견으로써 이웃이나 남들을 위한 행위들이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만을 위한 행위들로서 철처한 이기주의자들의 모임인 이합집산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지식의 오만과 편견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는 것은...
곧 지식의 지식의 무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사실,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들의 존재는 사실, 약육강식으로 표현되는 개미나 또는 야생동물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과 같은 것들로써, 거론할 가치 조차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이지만... 인간은 그런 사실을 인지,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세상을, 인간을, 인간들의 삶과 죽음을 사실적인 것이라고 가정하여,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해서 지식을 초월한 새로운 지식, 즉 진실된 지식으로 표현되는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 설명들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다.
사실, 의학, 첨단의학... 등의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일 또한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의학은,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말로써... 암의 원인에 대해서 무지하다고 시인하는가 하면,... 더 나아가 암의 뿌리를 찾을 수 없다는 말로서.... 생명을 추상적인 개념으로 설명하는 것과 같이,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다고 시인하면서도, 그런 올바른 앎이 없는 지식으로써... 치료, 치유라는 명분으로 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짓들을 일삼기 때문이다. 사실, 의학이라는 학문 또한, 오직 자신들의 권익을 위한 집단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사실,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생명을 연구한다는 일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사실 인간들의 지식을 추구하는 일과 문명의 발전 자체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뜻이며, 의학이라는 지식이야말로 인간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가장 흉악한 흉기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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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소화의 손환... 이라는 글은...
중등 과학 2 > 소화와 순환 > 영양소와 소화 > 우리 몸의 음식물 분해 공장 --- 의 내용이다.
사실, 히포크라테스라는 인물이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인물이라는데... 그의 말에는, 현대의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암의 원인'에 대해서 분명히 설명되어 있다는 뜻이며, 사실 암의 원인을 안다면... 치유 또한 단순한 것이며... 인간이 유기체라는 말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할 수 있다면, 즉 유기체의 원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모든 질병은 예방할 수 있는 것이며, 치료 또한 단순한 방법으로써 가능한 것이며, 재발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은, 예수의 <인간은 땅에서 나타난 것으로써 땅으로 되돌아간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석가모니의 <지 수 화 풍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 인간이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이는 또한 노자와 장자의 <기, 기운으로써 이루어진 것이 인간이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사실 천지만물 모든 것들이 근본원인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강이나 바다에서 생겨나는 생명체들 또한... 그 강이나 바타 또한 그 바닥은 땅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의 몸이나, 생명 있는 모든 것들 또한, 근원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본래무일물'이라는 말과 같이... <근원은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단지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서 '생명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오직 하나,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방법 뿐이라는 뜻이며... 생각의 파장, 파동과 같은... 미미한 '기운'이 만물의 근원이며, 인간의 몸의 근본원인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기계류와 같은 물질, 물건이 아니라는 뜻이다)
왜, 이런 설명을 하는가 하면...
인간이 어리석어서 아득한 옛날, 진시황제가 찾았다던 불노초를 현 시대 까지도 찾아 헤매기 때문이며... 인간의 몸이나, 산천초목이나, 모든 열매나 곡식들이거나 모두... 모두 똑 같이 근원 물질이 없는 것들로써... 건강에 더 좋은 음식이나 또는 면역력을 높이게 하기 위한 약초나 약물, 음식 등이 있다는...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이 추상적인 것들로써 헛소리들이며,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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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유기체>라는 말은...
이와 같이, 기계류와 같이 근원물질로써 구성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단지 인간이 건강을 위해서거나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침샘에서 분비되는... 효소로 표현되거나, 또는 호르몬으로 표현되는 '타액'의 중요성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하므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으로써 노인성 질병들이거나, 기타 현대의학으로써 치료가 불가하여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만 하는 모든 질병들이 이곳의 여러 사례들과 같이 재발되지 않고 완전하게 치료되는 까닭은... 인간의 모든 질병들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퇴화된 타액분비 능력이 되살아 나기 때문이며... 도가의 약식 특유의 모든 영양소들이 완전하게 소화 흡수 될 수 있기 때문이며... 인체의 원리, 생명의 근원에 바탕을 둔 유일한 방법으로써 타액의 활성화와 물과 소금으로써 활성산소를 비롯하여 인체에 누적된 부폐물질들이 스스로의 생리작용에 의해서 완전하게 소멸되어 사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이미 암세포 등의 변이 세포가 생겨났다면...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모두 원치될 수 있는 까닭 또한... 변이 세포가 먼저 생겨난 것이 아니라... 변이 세포가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단순히 타액의 부족현상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할 수 있다면... 유기체라는 말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이곳의 여러 설명들 또한 사실 그대로 인식, 인지함으로써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여러 방편설들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진리는 생명의 시초를 보는 앎으로써 지식으로써의 무조건적인 주장과 같은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의 근원을 보는 앎으로써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사실, 위산이나, 이자 액이나 또는 타액과 기타 갑상선 호르몬이나, 남성 여성 호르몬 등의 인체에서 분비되는 모든 호르몬은 모두... 같은 량이 분비 됨으로써 형평성을 유지 해야만 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 같이... 질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단지 인간은... 자연상테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즉 음식문명의 발전에 따른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 하게 됨으로써 타액의 분비능력이 퇴화된 것이며... 타액의 분비량이 다른 호르몬의 분비량에 비고하여 현저하게 감소된 것이며, 오직 그 이유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기체의 원리가 그러하기 때문에...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질병이 재발의 여지가 없이 모두 치유, 완치 될 수 있는 것이며, 지식을 넘어선 올바른 지식이 있어야만 남들의 지식 따위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아는 진리를 아는 지혜로써 모든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타액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이 가장 중오한 까닭은... 오직 인위적인 노력에 의해서 조절이 가능할 수 있는 유일한 소화효소, 즉 호르몬이 타액이기 때문이며, 타액의 부족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사실 타액의 량과 위산의 량과 이자액의 분비량이 같은 량으로써 유기적 작용으로써 서로 혼합 되었을 때, 그때 비로소 활성산소 등을 비롯하여 암세포 등의 변이세포가 생겨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몸을 유기체라고 하는 것이며, 스스로 완전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위적인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다면... 인체는 자연과 같은 것으로써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치매나 기타 정신 관련 질환 등의 수많은 여러 신경성 질병에 걸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스트레스 또한 사라질 수 있게 됨으로써... 비로소 '진리, 깨달음' 등으로 표현되는 '도'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道를 깨달음에 대해서 진리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도'라는 말은 사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유일한 길이라는 뜻이다. 인간과 세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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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와 오만과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인간세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만의 관념, 즉 두뇌에 저장된 자신만의 독특한 자식으로서 세상을 보고 판단하고 결정하기 때문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인간의 관념이란... 사실 세상에서 훌룡하다는 사람이나, 경제 재벌이라는 사람들이거나, 유명 연예인들이거나, 정치권의 권력자들이라는 사람들이거나, 더 나아가 지식이 뛰어나서 부와 권력, 명성을 모두 얻은 부류들의 삶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지혜가 없다는 뜻이다.
사실, 그대가 동경하거나 부러워 하는 모든 부류들의 삶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그들이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며, 불행한 사람들이며, 비천한 사람들이며, 야비한 사람들이며... 더 나아가 건강한 사람들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만약에 만약에... 진실로, 진짜로... 몸에 좋은 음식이나, 기타 건강을 위한 특별한 보양식 등이 있다면, 그런 것들이 사실적인 것이라면... 세상에 유명하다는 사람들... 그들에게 질병이나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생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식이나 좋은 약이나... 기타 좋은 병원에서 치료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 특히 성직자들이거나, 부와 명성을 얻은 자들이 건강하거나 마음이 편안하여 평화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에게는 재물에 대한 욕망이 우선일 뿐, 가족이거나, 형제지간에도 재물로써의 법정 투쟁 또한 당연하게 여기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남들 앞에서, 남들에게 행복해 보이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 오직 탐욕에 눈이 먼 사람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으로서... 뛰어난 언술로써 죽는 날까지 자신을 속이고, 자신에게 속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속는 줄도 모르면서 남들을 속이는 사람들...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욕망의 노예로써 살다 보니... 채 늙기도 전에 몸과 마음이 병들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동물원의 원숭이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말이다.
사실, 그런 투쟁을 위한 삶으로써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신비스러운 일일 것이다. 왜냐하면...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지식에 대해서 지식 문명의 함정이라고 하는 것이며, 물질 문명의 함정이라고 하는 것이며, 인간들의 탐욕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이 겨우, 겨우... 돼지나 짐승들과 같이 많이 먹고 배설하고 번식하는 일이 목적이라면, 상관 없는 일이겠지만... 그런 탐욕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한다면... 최소한 채매나 기타 질병들로부터의 고통은 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그대가 자신의 태어남, 창조를 기억하거나 경험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의 추상적인 관념으로써 아는 것과 같이 죽음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사실 그대가 경험 할 수 없는 죽음이 문제가 아니라... 건겅을 잃음으로써 죽기 전까지 겪어야만 하는 고통이 문제라는 뜻이며, 삶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지금 이 순간 순간... 항상 가족이나, 이웃이나, 남들과 다툼이나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삶으로써 존재할 수 있는 올바른 앎이 필요하다는 뜻이며, 그 길, 방법이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진리와 벗삼는 삶이라는 뜻이다.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한다는 것이 곧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이해가 다가올 때, 그때 비로소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사실 그대로 보는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는 뜻이며,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다'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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