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도무문(大道武門)' 이라는 말은 본래 송나라 혜계(1183~1260)라는 승려가 수행의 이치를 담은 '話頭'를 모든 책 '무문관(無門關)' 에서 비롯된 말이며, '대도무문'의 뜻은 '대도에는 문이 없으나 갈래 길이 천이며, 이 빗장을 뚫고 나가면 하늘과 땅을 홀로 걸으리라' 라는 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바탕을 둔 소견이며, 편견이며, 단견... 이니.
왜냐하면...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싯다르타 고타마와 예수의 말에는 그 길, 즉 '도'를 깨달아 알기 위한 방법들이 분명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되면서 '종교화' 된 것이며... 여러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들에 의해서 여러 종교들의 근원이 된 것이며, 여러 명상집단들의 근원이 된 것이며... 그들의 '진리의 말씀'들이 어리석은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얄팍한 상술에 의해서 편이 갈라지게 된 것이며.... 인간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론, 진리의 길이, 인간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의해서 왜곡, 변질됨으로써 인간들끼리의 전쟁의 도구로 전락된 것이, 현 인간세상의 실상이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수천년 역사의 기록들로 보더라도, 인간류는 아득한 옛날부터 현 시대까지... 줄기차게, 끊임없이 "종교들은 서로가 오직 자신들이 숭배하는 우상, 형상이 유일한 진리라는 주장들로써의 갈등과 다툼을 넘어 투쟁과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사실... 종교든 과학이든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며, 특히 의학이라는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보니... 안타깝기 이를데 없다. 왜냐하면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며... 자연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설명들로써... 대상포진이나 기타 여러 질병들로써의 극심한 통증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치매나 희귀 난치병들... 불치병이라는 암 또한 모두 완치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예수가 병든 사람을 살렸다는 예수의 행적이 기적이 아니라, 단지 자연의 원리를 아는 올바른 앎(진리의 앎)으로써의 치료 방법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납득할 수 있기 때문이며, 히포크라테스의 '진언'과 같이 모든 질병의 원인은 '진리'가 단순한 것과 같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이다.
---------------------------------------
이곳에 설명된 '일념수행법, 일념명상법' 수행과 실천에 대한 설명과 같이... '도를 닦는 일' 또는 '여래를 보는 일' 또는 예수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과 같이... 진리를 구하기 위한 방법이 왜곡되고 변질된 것들이 '하나님을 보는 일, 하나님 나라를 보는 일' 등으로 알려진 여러... 기도와 명상, 요가 등의 행위들이며, 본질은 '자아의 완성'을 위한 수행방법론이며... 수행의 결과로써 얻어지는 지혜에 대해서 '여래, 부처님, 불성, 성령, 하나님 나라, 불국토'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한구절로 표현 한다면... '無我' 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무아' 또한 '무아' 라는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이다, 는 뜻...이니...
참고로... 싯다르타 고타마의 수행법은...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 또한 이와 같다, 그것을 관찰하라는 말로써 '일념명상수행법'을 일컷는 말이며... 단지 예수의 말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됨으로써 '하루종일 기도하여 깨어나라'는 방식으로 전해진 것이다는 뜻이며... 본질은 '도'를 깨닫는 방법론으로써 '자아의 완성을 이루기 위한 유일한 길'이며, 삶의 고통과 괴로움 더 나아가 죽음의 두려움이나 공포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위한 유일한 인생론, 유일한 방법론이라는 뜻이다.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무아'를 본다는 것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自我'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과 같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본래 '자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다만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있는 것이며, 생각이 없는 상태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진리, 도, 깨달음...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다는 뜻... )
다만, 이곳에 설명된 여러 방편설명들로써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까닭은... 모든 인간의 본성이 그것이기 때문이며...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이며, 인간류 모두를 '길 잃은 어린 양'으로 비유한 것과 같이... 지식은... 언어가 상대적이 아닐 수 없는 이치와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앎으로써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앎으로써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예수의 진실된 말... 진언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고 한 것이며, 네 본래마음이 부처다' 라고 하는 것이다.
------------------------------------------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들 중에... "제행무상(諸行無常)과 제법무아(諸法無我)라는 말이 있는데... '제행무상'이라는 말은, '범소유상 개시허망' 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행위가 있는 모든 것들은 항상할 수 없는 것, 즉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으로써 영원할 수 없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크거나 작거나 세상 모든 것들은 허망한 것이라는 뜻이며... 허망한 모든 법, 방법들 안에는 '자아가 없다'는 뜻이... '제법무아' 라는 구절이며, '자아가 본래 없는 것' 이라는 뜻이다.
다만, "자아가 본래 없는 것(자아의 부재상태)" 은 언어로 표현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 이라는 말로 방편을 든다면... '노자'는 "그것"에 대해서 '道' 라는 말로... 싯다르타 고타마는 '중도' 라는 말로... 그리고 예수는 '하나님 말씀, 성령'이라는 말로 방편을 들어 설명한 것이며... 그 방편설들에 대해서 '진리의 말'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 진실된 말, 진언들에 대해서 모두 방편설이라고 하는가 하면... '자아가 없다는 것'은 '언어가 없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우주 만상만물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사실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또는 자신의 죽음, 또는 깊은 잠" 과 같은 것으로써... 자아의 소멸, 우주의 소멸을 뜻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무, 본래무일물'이라는 말로써 또 다른 방편을 든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본무' 또한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이다는 뜻...
--------------------------------------
사실 '大道'라는 말은 어긋난 말이지만 굳이 '대도'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 하늘의 도리라는 말로써... 인간의 관념으로서 알 수 없는 '큰 도리' 라는 뜻이거나 또는 '위 없는 도리' 라는 뜻으로 이해 할 수 있겠지만... '범소유상 개시허망'에 대한 설명과 같이, 크고 작다는 분별이 곧 이치에 어긋난 말이기 때문에... '大道' 라는 말 자체가 이미 어긋난 표현이라는 뜻이다. ('도' 는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하니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거나 또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진리라고 주장하거나... 광대무변하여...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재간들... 모두 올바른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하근기 중생들의 견해라는 뜻이며, 단지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이 '진리'가 아닌 앎으로써... 인간세상의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들... 사고방식들로써의 모든 주장들... 모두가 근거 없는 낭설이라는 뜻이며... 이곳에 설명되는 '소크라테스와 예수, 석가모니 그리고 노자와 장자 등의 남겨진 말들이 지식을 초월한 진리라는 뜻이며, 수행방법 또한 여러 갈래의 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일념명상 수행법' 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뜻이다. (그 이유, 원인에 대해서는 두 권의 책과 이곳에 이미 충분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
참고...
성경에...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다는데... 예수의 진언, 즉 진실된 말이며, 진리이기 때문에 설명한다면...
마태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왜냐하면...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크고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며, 7: 14 반면에,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아 내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이다, 는 말이다.
사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그들, 진리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며... 결국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앎으로서의 모든 행위들은... "선을 위해서 악을 행하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는 앎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무한한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행위가 악행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의료행위 등의 모든 행위들에 대해서 '길 잃은 어린 양새끼'에 비유한 것이며... 짐승들보다 더 미천한 하근기 중생이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다.
(지식을 결코 진리가 아니라는 사실... )
사실 그렇기 때문에... '유일한 악은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며, 유일한 선은 진리(도, 깨달음)라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며... 진리란 그들의 진실된 말이 왜곡되고 변질되었으나 그 본질은 영원하여... 현시대까지 변함없이 전해지는 것과 같이, 진리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변할 수 없는 올바른 앎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예수의 말과 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의 말 또한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진리이니... 종교들간의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 갈등, 다툼, 투쟁, 전쟁들...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10
카페 원글 보기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