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류의 지식은 본래 앎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리에서 출발된 것이라는 사실.
사실, 지식이 소리에서 출발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왜나하면... 설령 최초의 인간들 또한 야생동물들과 같이 본래 언어가 없었기 때문이며, 동물들의 소리와 같이 언어가 아니라 본능적인 "소리"로써 소통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며... 어린아이들의 언어를 배우고 익히기 이전의 "소리" 또한 그러하다. (맘마 ---> = 엄마 와 같이... )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사실 하나는, 사람들은 '아귀, 축생, 수라, 아수리' 등으로 태어나지 않기 위해서... 또는 극락왕생을 위해서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는 일을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불경에 "원해 여래 진실의" 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래의 진실을 알게 해 주소서" 라고 기도한다는 일이 참으로 어리석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여래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석가모니가 6 년 여 동안 수행한 사실과 같이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예수가 설명하는... "하나님의 뜻, 하늘의 뜻" 또한 '우상숭배사상'으로써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오직 인간의 척도로써 대상을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축생이나 다른 것으로 태어나지 않기를 바라겠지만 사실, 축생들이나 인간을 제외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에게는 "내가 사람이다"는 인간들의 사고방식과 같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 가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축생이다' 라는 생각이 나 마음이 없다는 사실.
소나 말, 돼지 닭... 등의 동물은 사람들과 같이, 스스로 내가 동물이다, 내가 닭이다, 내가 소 다, 내가 돼지다... 라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 는 등의 근심과 걱정, 불안과 초조, 두려움과 공포, 긴장감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우주가 있다, 자연이 있다, 하늘이 있다, 사람이 있다, 우리가 동물이고 다른 것을은 아니다...' 라는 따위의 흑백논리로써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절대로 우상숭배 하지 말라" 라고 설명 했던 것이며... 달마대사 또한 말하기를... "광신자 맹신자들은 성현의 말에서 더 멀어져갈 뿐이다" 라고 설명한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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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이 한 시도 고요하여 평화로운 날이 없지만... 인간들은 그런 이유 조차 알지 못한다는 사실.
모두가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원하지만, 왜 행복할 수 없는지, 왜 평화로울 수 없는지, 왜 자유로울 수 없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 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 그런데, 유일하게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들이 곧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예수, 석기모니... 등이라는 사실.
그들의 말의 요지는... 모두 한결 같이,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며, 너희가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되는 날, 그 날... 네 안에 하나님이 있으머, 여래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라는 사실.
사실, '설명'이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 또한 "說明' 즉 '말씀 언' 자와 '밝을 명' 자로써... 본래 '소리'로 출발된 것이 지식이지만... 인간이 있다는 가정하에 언어가 있는 것이며, 언어가 있기 때문에 언어에 의존하여 인간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의 본래의 뜻'을 밝게 한다는 의미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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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즉 인간세상의 언어는... "나" 라는 말과 "나의 마음, 나의 몸, 나의 감정, 나의 생각" 이라는 말을 같은 뜻으로 여기는 일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나" 라는 말과 "내 몸" 이라는 말이 '동의어'일 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있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며... 시끄러운 세상을 보되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지 않을 것이며, 그져 빙긋이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실, 사람들의 성향 즉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고방식, 생각, 마음으로써의 모든 행위들은 자신 이외의 다른 대상들에 대해서 '공격' 하거나 또는 '방어' 하거나 또는 '회피' 하는 일이 고작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대문에 자칫 "도"를 아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용노조' 라는 말과 같은 뜻의 "어용"으로 왜곡될 수 있겠지만... "유일한 악은 지식이며, 유일한 선은 진리"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있는 인물들이라면, 어용이라는 말에도 빙긋이 웃어버릴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선과 악이 본래 없는 이치"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며.... 이곳에 설명된 여러 방편설명들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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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래 = 그리스도 = 하늘 = 우주" 로써 모두 같은 뜻이며, 노자의 설명으로 본다면...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사람으로 표현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한정된 것, 제한된 것... 즉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추측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분별을 떠난 "앎"'으로 표현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사실, 사람들은 "나" 에 대해서 "육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나 = 육체"라는 방식의 동일시의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여래의 진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그들의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며, 설령 지식으로 조금 이해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실천할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생각의 생멸의 윤회현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사실,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의 주장들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사람들 누구나 "내 손, 내 다리, 내 머리카락, 내 가슴, 내 목숨, 내 마음, 내 생각...' 이라는 말을 사실적인 앎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실 "나" 라는 말과 "나의 몸"이라는 말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나와 나의 몸"은 '동의어'가 아니라, '나의 몸, 마음, 머리'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분류된 몸은 사실, "나의 자동차, 나의 컴푸터, 나의 옷, 나의 집, 나의 신발' 등과 같이 "나" 와는 별개의 물질, 물건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사실, "나의 마음이나 나의 정신" 또한... "나" 와 하나로써의 '동의어'가 아니라 '나의 물건들'과 같이 "나"의 부속품들일 뿐... "나" 가 아니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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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석가모니의 남겨진 말들에 대해서는 '깊고 깊은 뜻'으로 설명 하면서, 예수의 남겨진 진언들에 대해서는 '방언'으로 설명하느냐 하면... 그나마 싯다르타의 남겨진 말들은,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되면서 주된 요점은 자취가 사라졌으나, 한자로 표기 되었기 때문에... 올바른 설명으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하여, 이곳에 설명된 일념 명상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생겨나는 지혜'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며... 예수의 진실된 말은... 성경이라는 책자 자체가 온통 '하나님 말씀'이라는 방식으로 왜곡 되었기 때문에... 성경 속에서는 예수의 진언을 설명하기 위한 언어들 조차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사실.
"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위의 설명으로써 "지식의 무지, 언어의 함정, 언어의 모순"을 지적으로나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인정할 수 있는 일이며...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자신의 풍부한 지식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수 많은... 모든 정보들로써도 정작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면...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한 문제들 조차도 남들의 지식을 의존해야 한다면... 대체 살아갈 이유가 무엇이며, 무엇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지식이 풍부하여 아는 것이 많은 것 같은데... 말은 잘 하는데, 정작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것... 그것의 이름이 지식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것이 의사든, 한의사든, 의학박사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뇌의학 학자든, 그런 사람들 또한 불치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 그들 또한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확신 조차 없는 지식으로써, 언술이 뛰어날 뿐, 자신의 마음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으나,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한히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사실.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정작, 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 그런데 더 아이러니 한 것은... '자신이 자신의 마음과 몸에 대해서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한다는 사실. 그러니...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며, 죽은 자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설명하는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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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교과서 논란, 세월호 사건에 대한 논쟁과 논란... 투쟁들... 전쟁들... 문화 오락 예술 스포츠 여행 따위로써 삶을 허비 하는 인간들의 세상...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 무리들... 서로가 깨달았다고 주장하는 명상이나 마음 수련 집단들... 만약에 지옥이 있다면 그 보다 더 무서운 지옥이 어디에 있을 수 있겠는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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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까닭은... 아득한 옛날 진시황제가 찾았다던 불노초를 현 시대 까지도 찾아 헤맨다는 것이며, 아득한 옛날 로마시대나 삼국시대와 같이, 현 시대 또한 인간과 인간들간의 다툼과 갈등, 논란과 논쟁, 투쟁과 전쟁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았다는 사실. 그런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현 시대 까지도 '행복을 추구한다는 자들'간의 끊임없이 어이지는 전쟁이 인간세상의 실상이라는 사실.
이미 지난 일이거나 또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논란, 논쟁, 투쟁들...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열심히 산다는 것, 부지런히 산다는 것, 바쁘게 산다는 것은 사실, 자신도 모르는 생각의 노예로써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사실 잠재의식에 각인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비롯된 근심과 걱정으로부터 회피하여 달려 나가는 것이며, 문화나 예술 따위에 집착하는 일들 또한 결국 죽음을 향해서 달려 나가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대에게 삶이 있다면... 대상을 향하여 공격하거나 방어 하거나 회피하는 일로 삶을 허비할 일이 아니라, 진실로 "나" 를 보기 위한 일 만이 가치 있는 삶이 아닐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언어의 시초에 대한 설명과 같이... '몸과 마음"은 진실된 "나" 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사실.
이런 사실에 대한 싯다르타 고타마의 설명을 보니. "12 연기법" 이라는 법칙과 더 나아가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 여래" 라는 구절로서 "물질세계나 또는 영혼의 세계" 따위가 있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생각들 속에서는 "여래"를 볼 수 없다는 설명이며... 종교나부랭이들이 말 하는 천국이나 지옥, 극락왕생이나 육도윤회가 있다는 주장들 모두가 '시인행사도' 라는 말이다.
사실, '시인행사도' 라는 말은... 한자로 "是人行邪道" 로써... "시" 의 본래의 뜻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라는 뜻이며... '사' 의 뜻은, 간사할 邪' 자로써... 영혼이나 천국이나 지옥이나, 더 나아가 부처님이 있다거나,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모든 인간들의 모든 행위들이 '삿된 도'를 행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라는 사실.
왜냐하면, 위의 설명들과 같이... '몸과 마음'은 "나" 와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써 "도" 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며, 또한 그 "나" 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기원이며,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설명한 것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워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道-家'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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