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건강정보의 허구/ 몸에 좋은 음식/ 건강울 위한 운동/ 칼로리 소모에 대한 망상 - 물질문명의 함정,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5. 11. 25. 08:49

몸에 좋은 음식... 건강을 위한 음식과 약물, 더 나아가 칼로리 더 많이 소모할 수 있다고 생각... 주장하는 여러 운동 방법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과학과 문명 발전의 무한한 어리석음을 보는 것이며,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보는 것이다.


사실, "건강을 위한 운동" 이라는 말, 말, 말은 소달구지를 타고 다니던 시절... 짚세기를 신고 다니던 사람들이 살던 시대에는 "없었던, 생겨나지 않았던 말, 말, 말" 들이라는 사실.


인간이 어리석어서... "호의호식"이라는 말을 창조하고, 좋은 음식을 더 많이 먹는 일과 좋은 옷을 입는 일들 따위에 대해서 "삶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인간의 삶의 목적이 겨우... 축생들과 같이,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일, 좋은 옷을 입고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가치 있는 삶이 아니라... 쓸모 없는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이라면, 자신만의 마음이라면, 어찌 남들의 시선 따위에... 남들의 말들 따위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가 말이다. 


인간류들의 존재...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겨우... 대 정부 투쟁이나, 제각기 서로가 옳다는 주장으로서의 남들과의 경쟁이나 투쟁이나 전쟁이라야 하는 것일까?


그런 투쟁을 위해서 생겨난 것들이 인간류들일까?

그렇다면... 짐승들 보다 더 뛰어난 것은 무엇이 있는 것일까?

최소한 짐승들... 야생동물들은 본능으로 먹고 사는 것이며... 최소한 인간들과 같이 자연을 파괴 하는 짓들 따위를 일 삼지는 않는다는 사실... 


발전의 결과는 무엇일까?

자동차를 만들고, 비행기를 만들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여러 자동화 기계들을 만드는 일에 몰두 하면서... 일자리가 없다며,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 말, 말들... 안전이 우선이며, 생명이 우선이기 때문에 사고를 방지하여, 사고가 나지 않으면 행복이라는 말, 말, 말들... 말이 되는 소리일까? 


최소한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는다면, 자동차가 없다면... 자동차 사고로 죽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시대 사람들에게는 전기로 인한 사고로 죽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짚세기를 신고, 말을 타고 다니고... 소달구지를 타고 다녔던 시대 사람들에게는 최소한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는 말들 따위는 없었다는 사실.


가축, 축생들... 소, 말, 닭등의 동물들에게 살을 찌우기 위해서 여러 음식을 먹이듯이... 인간들 또한 영앙가가 더 많은 음식을 먹이고, 또 더 좋은 음식을 경쟁이라도 하듯이 많이 먹고... 살이 찌고 병들다 보니... 이젠 "칼로리의 소모"를 위해서 "운동"을 해야만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류들의 무지와 어리석음, 이제 그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그러니,  어찌 병들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나사롓 예수' 말하기를... '너희가 정녕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인가' 를 생각해 보라고 한 것이라는 사실. 


과연 너희들의 삶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인지, 가치 있는 삶이라면... 과연 어떤 측면에서 가치 있는 것인지를 올바르게 생각해 보라고 했던 인물들... 진정한 용기는 무엇이며,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지 사유해 보라고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여기는 '소크라테스' 라는 사실. 


인간류들의 존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이 인간인줄 알면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의 경쟁과 투쟁... 전쟁을 위한 목적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기 위한 목적이... 인간류들의 삶이라면, 어찌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어찌 검증된 삶이 있을 수 있겠으며... 인간류가 어찌 평화로울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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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람들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사는 것이며... 성인은 살기 위해서 먹는다"는 말 또한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이며, 진리라는 사실.


사실, 인간류들의 모든 행위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것인 것 같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 것이 '잘 먹는 것"이며... "어떤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해답이 없다는 사실...


인간류는 서로가 자신만의 자아도취에 빠져서 서로 다른 무수히도 많은 "인생론"을 주장하지만... 모두가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 상대적인 주장들로서 언술이 뛰어날 뿐... 분명한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왜냐하면... 인간류 개개인들의 존재 자체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것으로써, 인간은 결코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그런 흑백논리의 편협하고 옹졸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이... 오직 "일념법, 일념명상법" 이라는 사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모든 지식이 양 극단에 치우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즉 인간류들의 서로 다른 주장들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인간류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등의 앎으로써 "내가 본래 없었다" 또는 "나는 사람이 아니다" 등의 말과 상대적인 말, 말, 말... 지식이 인간의 출발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아의 출발, 지식의 시초"가 상대적인 언어로써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곧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이라는 사실.


위의 설명에서 개체적 '자아' 들... 모든 개개인 인간들의... ["나" 는 "본래 없는 것"] 이라는 말은... 물론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나 관념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건에 대한 설명이지만... 사람들의 추상적인 개념으로써도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지만...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아무도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이지만...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만이 "유일한 사실적인 사실" 이라는 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말들... "비아, 무아" 라는 말로 표현되는 말, 말, 말들... 또한 그대가 본래 그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설명한 내용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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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 하나는... "꼭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먹는 것"이 첫째이며... 둘째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입 안의 작용' 즉... '위장'이 일차 소화기관이 아니라, 치아와 혀의 작용이 "1 차 소화 기관"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일이며... 이미 건강에 이상 신호가 있다면... "도가의 약식" 방법과 "도가의 단식방법"으로써 모두 치유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은... 오직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 만큼은 남들의 지식 따위를 의존해야 할 일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하는 것' 이라는 사실. 


지금 그대의 자존심, 변화 무쌍한 마음의 변화들... 슬픔과 분노와 환상들... 그리고 미래의 꿈, 본래 그대만의 고유한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 왜냐하면... 그대 또한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는 그런 마음, 자존심 따위가 없었다는 사실. 지금 어린아이들이 말을 습득하는 일들과 같이, 그대 또한 그런 방법으로써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 따위에 애해서 "내 마음,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고정관념화 된 것이라는 사실. 


'고정관념'이라는 낱말 또한 '한자'로... '固定觀念' 으로서, '굳을 고... 정할 정... 볼 관... 생각할 념...' 으로써... 단지 보고 듣고 배웠던 생각들이 고정되어 굳어진 것일 뿐... 모든 버릇이나 습관... 관념, 고정관념들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 

닭이 먼져냐, 닭의 알이 먼져냐는 방식으로써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여자가 먼저냐, 남자가 먼져냐... 음이 먼저냐, 양이 먼져냐... 사람이 먼저냐, 신이 먼저냐... 어른이 먼저냐, 아이가 먼저냐... 삶이 좋은 것인가, 죽음이 좋은 것인가... 라는 말들과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들... 서로가 '자기'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사람, 사람, 사람들...  '오직 나만 옳고 남들은 옳지 않다는 고정관념'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아득한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 같이...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 근본 원인이...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곧 "우주보다 더 무한한 이러식음'이라는 사실. 

그런 이분법적 사고방식, 즉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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