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연구 결과 "어느 한 쪽 특성에 치우치지 않고 혼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 제목처럼 남성과 여성이 뇌 구조에서부터 다르다는 세간의 인식은 사실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진은 1천400명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남성적 특성'을 보이거나 반대로 '여성적 특성'에 치우친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들은 뇌의 해부학적 구조에 집중해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먼저 뇌 부위에 따라 조직 두께나 부피 등을 측정하고, 성별에 따라 주로 나타나는 특성과 그 부위를 구분해 '여성 구역', '남성 구역' 등으로 나눴다.
대부분의 특성이 양쪽 성별에서 모두 나타났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성별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는 부위를 골라냈다.
연구진은 그다음 개인 뇌의 특성이 여성 또는 남성 쪽으로 얼마나 치우쳐 있는지를 측정했다.
그 결과 어느 한 쪽 성별에 치우친 특성을 보이는 뇌가 전체 분석 대상자료의 6% 안팎에 그친 데 비해 남녀 모두의 특성을 겸비한 뇌는 훨씬 많았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이러한 연구 내용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렸다.
이번 연구를 이끈 다프나 조엘 텔아비브대 교수는 "이런 결과는 인간의 뇌는 어느 한 쪽 성별의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차이가 있어도 '남자의 뇌'나 '여자의 뇌'는 구분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하나하나의 독특한 모자이크"라면서 "사람이 어느 면에서는 남성적이고 다른 면에서는 여성스러운 특성을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2/01 12:32 송고
===============================================================
사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다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했던 인물이 예수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더 나아가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다.
사실, 지식의 발전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껏 쌓아온 모든 지식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밝혀내는 일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인정한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그런 사고방식으로 길들여진 것이며, 인간류의 마음들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사람이 본래 사람이 아니고, 여자가 본래 여자가 아니고, 남자가 본래 남자가 아니기 때문에... 남자에게 좋은 음식이 있다거나, 여자에게 좋은 약이 있다는 등의 의학이나 과학이나, 종교학이나... 모든 학문들의 주장들은 모두 헛소리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여자는 이래야 되며, 남자는 저래야 한다는 사고방식들... 그런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깨어나야만 모두가 평등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생명체들 중에서 오직 인간류만이... 남과 여, 즉 음과 양... 음양오행설을 사실로 여기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
사실, 머리가 좋은 사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길들여진 것이라는 사실.
야비한 인간들에게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똑 같이 길들여진 것이... 인간들의 재능이라는 사실.
천재라는 말, 천직이라는 말... 본래 태어날때 부터 그런 소질이 있었다는 말, 말, 말들... 사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의 해부학의 결과는... 그 동안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새빨간 거짓말이며, 헛소리라는 결론인 것이며... 위의 설명과 같이, "도"를 잘 깨달은 인물들의 진실된 언어, 진리의 실마리를 발견한 것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
사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 석가모니의 너희의 본성이 부처라는 말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며, 여자가 본래 여자가 아니며, 남자가 본래 남자가 아니라... 축생들과 같이 그런 사고방식, 그런 고정관념으로 길들여진 것이 인간이라는 뜻이며... 그런 고정관념, 즉 "육체가 나다, 아니다" 라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 그 고정관념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라는 사실.
-------------------------------------------------------------
사실, 지식이, 학문이... 남자와 여자의 뇌의 구조가 다르지 않다는 연구 결과는 인간류가 지식으로써 절대로 납득할 수 없는 "도"의 실마리를 찾은 것이며, "도의 실마리"를 본다는 뜻은, "진리"를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지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바탕이 확립된 것이며... 지식이 이와 같이 완전하게 무지이며,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과학이나 종교학 등의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거짓말" 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최초의 사건인 것 같다.
사실,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수행으로써 ... '생각의 원리'를 깨닫고 더 나아가 진리를 알고, 진리와 벗삼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면... 남자와 여자의 분별, 차별... 등이 헛된 지식이라는 사실이 놀랄 일이 아닐 것이며.. 그런 분별심, 차별심... 등의 생각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것 같다.
사실,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12 연기법으로 왜곡된 지식의 시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지식이 없다면, 즉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시간과 공간이라는 관념, 개념이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고통이라는 말 또한 "언어"로 지어진 말, 말, 말일 뿐...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
사실... 뒤 늦게나마 과학, 의학, 학문이 인간의 두뇌의 구조를 연구하여 남자와 여자가 본래 다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 냈다는 것이며, 사실 남자와 여자의 두뇌의 구조가 본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 것은... 인간류의 고질적인 관념들... 즉 음양오행설이나 또는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이나, 운명철학이나, 종교학이나 신학 , 여성학, 남성학, 한의학, 옛날 서적들... 즉 동의보감, 신약본토, 본초강목.. 등의 모든 서적들, 모든 학문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라는 사실. 즉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노자와 장자의 말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에게 이익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던 말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사실 진리에 눈 뜸으로써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 인물이라면... 이런 사실 하나만으로도 '진리'와 벗삼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도가"의 '약식법과 단식법'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
왜냐하면.. 시공간이 본래 없는 것이며, 죽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고통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그대가 본래 사람이라는 사실 또한 사실이 아니라, 거짓된 앎이기 때문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10
카페 원글 보러가기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