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영성 수련. 마음수련... 성령, 뷸성. 여호와... 정신세계와 물질세계/ 인간류의 지식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5. 12. 7. 06:05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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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성운: 때때로 "신의 눈(Eye of God)"이라고도 불린다


영성(靈性, Spirituality)은 이 낱말이 사용되고 있는 문맥에 따라 다음의 것들을 의미한다:

  1. 궁극적 또는 비물질적 실재(實在, reality),[1]
  2. 자신의 존재의 에센스(essence, 정수)를 발견할 수 있게 하는 내적인 길(inner path)
  3. 의거하여 살아야 할 준칙으로서의 가장 깊은 가치들과 의미들[2]

명상, 기도, 묵상 또는 관조(contemplation)를 포함한 영적 수행들(spiritual practices)은 각 개인 자신의 내적인 삶(inner life, 내적인 생명)을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행한다. 영성(靈性, Spirituality)을 믿고 이에 의거하여 실천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러한 영적 수행들은 바르게 수행되었을 때 그 결과로서 다음과 같은 경험들에 도달하게 한다고 여겨진다:[3]

  1. 더 커다란 실재와 연결 또는 합일되는 경험을 통해 더 커다란 자아(自我, self)에 이르는 것
  2. 다른 사람들 또는 사람들의 공동체와 연결 또는 합일되는 경험
  3. 자연이나 우주(cosmos)와 연결 또는 합일되는 경험
  4. 신성(神性)의 영역(divine realm)과 연결 또는 합일되는 경험

영성(靈性, Spirituality)은 종종 삶에서 영감을 주고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원천인 것으로 경험되고 있다.[4] 또한, 영성은 비물질적 실재들을 믿는 것이나 우주 또는 세상의 본래부터 내재하는 성품(immanent nature) 또는 초월적인 성품(transcendent nature)을 경험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함께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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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영, 영혼, 푸뉴마, 성령, 샥티, 사후게셰, 신, 신성, 종교, 관념론, 초자연, 조현상' 등의 수 많은 이름을 짓고... (추상적인 관념으로써...) 서로가 자기들이 옳다는 방식으로 '수행'을 통해서 '영'이 들어온다고 믿는 것이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면, 무속신앙인 것 같다. 


사실, 인간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가 지식을 추구하는 일이나 더 나아가 영성, 영혼, 성령, 신, 절대자, 창조자, 조물주... 등을 갈망하고 그것들과 유사한 것들을 추구하는 일 따위들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존재가 본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들 누구나 그러하다.

"내 마음이 본래 있다"고 알며, "내 몸이 본래 있다"고 믿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세상 어디엔가는 '내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 있다'는 믿음을 버릴 수 없는 것이며... 신세타령, 팔자타령을 하는 것이며, 사람 잘 못 만나서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결국 운명이나, 숙명이라고 믿거나... 여러 종교나 마음수련이나 영성수련이나, 무속신앙이나... 운명철학관, 사주 팔자... 그리고 기타 명상집단들에게 농락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결국 그러다가 늙고 병들거나 여러 사고로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 그것이 인간이며, 생명이라는 사실. 


사실, 나사롓 예수는 생명에 대해서 말하기를... 눈에 잠간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싯다르타 고타마는... 생명은 이슬과 같은 것이며, 포에서 나오는 연기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 그들의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은 자신의 존재가 없었던 사실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내가 태어났고, 본래 내가 있었고... 내 마음이 본래 그렇고, 내가 원래 태생이 그러해서...' 라는 방식으로 자기를 설명한다는 사실. 그리고 더 나아가... 어디에서 태어났고, 어디에서 어떤 학교를 다녔고, 부모가 어떻고, 어디에서 노벨상을 받았고... 등의 자기의 존재를 사실로 여기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 존재하지 않았었던 사실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며.. 사유할 권리와 능력 또한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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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를 깨닫는다는 것... 진리를 안다는 것'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을 아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인간에게는 생겨날 수 없는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며, 인간에게는 있을 수 없는 권리와 능력이 있는 것이며...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권능이 있는 것이며... 인간세상에 그런 사실을 설명했던 인물들이 '나사롓 예수이며, 소크라테스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노자와 장자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진언을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할 수 없는 사건... 인간에게는 허용되지 않은 생각들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 아득한 옛날부터 세상에 널리 회자되어 오던 인물들... 


그들과 인간들과의 차이가 있다면...

인간들은 누구나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 가공된 것으로써, 누구나 자신의 존재가 본래 있다는 사실을 사실적인 것으로 믿는 것이며, 반면에 그들은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육체가 나" 라는 생각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스스로 깨어난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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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뭐든지 다 생각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무한하다고 믿기 때문이며, 두뇌에 저장된 낱말들이 무수히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생각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은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낱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아무리 궁리 하더라도 결국 두뇌에 저장된 낱말들, 언어들의 범위 이내애서만 설명할 수 있는 것이며,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남들에 의해서 어떻게 세뇌 당하는가에 따라서... 광신자가 되거나, 맹신자가 되거나, 사상가가 되거나, 이념이라는 생각, 사상이라는 생각... 등의 여러 서로 다른 남들의 생각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기타 유사 종교들이나 명상 집단들 또한 그러 하며.. 사실 인간류들 모두가 그러하며, 그렇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던 사실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마음이 없는 상태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에게 사유할 능력이나 권리가 없는 것은 단지, "마음이 생겨나지 않았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것 뿐만이 아니라... '윤회하던 생각이 휴면'에 취한 상태에 대해서 상상 살 수 없는 것이며, 깊이 잠든 상태에 대해서 상상할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 존재하지 않았던, 즉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런 사실 또한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간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인물들.... 그들이 곧 나사롓 예수이며,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등이라는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런 사실적인 앎, 즉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며, 다만 그들의 언어와 다른 까닭은...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기 때문이라는 사실. 


사실, 인간의 한계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인간의 한계가 있어서 그것을 벗어난다는 뜻이 아니라...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인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이 겪지 않을 수 없는 노사우비고뇌... 등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난다는 뜻이며, 인간과 자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가정한다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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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이나 기타 영성을 찾는 행위들이나... 종교들이나 마음수련, 기타 명상이나 무속신앙들이 문명의 발전 속도보다 더 발리 진화되어 가며... 불치병이 더 늘어가듯이 그런 집단들 또한 더 많아 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 지식이 많아지면서 생겨나는 현상으로써, 서로가 자기가 더 옳다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지식이 많아 질 수록 이혼율이 높아 지듯이, 범죄가 많아 지듯이... 지식은 결국 인간류의 종말을 예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모른다면, 말세시대라고 하는 것이니.


사실, 종교 및 기타 집단들을 믿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자신이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해괴한 현상이지만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사람들은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종교를 찾고 신을 찾고 영성, 성령, 영혼, 신 따위들의 '이름'에 집착한다는 것은, 사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의존하고자 하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니...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의 지식이며... 모든 앎이 그러하다는 뜻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그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진리와 벗삼을 수 있는 것이며...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 조차 인지, 인식할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삶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이나 자유, 평화라야 하기 때문이며...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인간류의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란... 아득한 옛날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간류의 삶, 존재의 역사와 같이...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삶이 삶이 아니라, 논란과 논쟁, 다툼과 경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 삶의 목적이 겨우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남들과의 경쟁, 투쟁, 전쟁이거나... 그런 아귀다툼들 속에서 성공이나 승리 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어찌 살아갈 가치가 있겠는가말이다. 최소한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진 못할망정... 남들 모두를 경쟁의 대상, 돈을 벌기 위한 대상으로 삼는다면... 어찌 살아가 가치가 있겠는가말이다.


사실, 인간류가 지식을 탐하는 이유 또한..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저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약팍한 상술과 같은 짓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것이 종교든, 과학이든,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이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영성이 있다는 생각, 영혼이 있다는 생각, 주님이 있다는 생각, 불성이 있다는 생각, 부처가 있다는 생각, 귀신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그것들의 생각이 아니라는 사실. 오직 스스로 생각한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의 생각'이라는 사실.


영성, 성령, 불성이 있다는 생각 또한... '영성'의 생각이 아니라, 어리석은 인간들의 '생각'이라는 사실.

성령이 있다는 생각 또한, 성령의 생각이 아니라... 어리석은 인간들의 생각에 의해서 창조된 '이름'이라는 사실. '불성'이라는 이름 또한... '시명불성'이라는 설명과 같이... '바를 是, 이름 名' 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름이 '불성'이라는 사실.


우주가 있다는 생각 또한 "우주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류의 '생각, 망상, 몽상, 환상'이라는 사실.

'육체가 나' 라는 생각 또한 편견이며, 단견이며...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 또한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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