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적일까 친구일까..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게 문제..적정 콜레스테롤은 필수고도비만·당뇨·심장병 없다면 약간 높아도 나쁘지 않아HDL은 동맥경화 예방..혈관질환 주범 LDL은 관리해야매일경제 이병문 입력 2015.12.11 10:36
실제로 콜레스테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지혈증 환자가 2008년 74만 6000명에서 2013년 128만8000명으로 5년새 50만명이상이 늘었다. 50~60대는 100명중 6명이 고지혈증 환자다. 고지혈증은 혈액속의 지방농도가 정상수치보다 높은 것으로 혈액내 총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때 진단한다. 고지혈증은 혈액내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수치가 낮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을때 나타난다.
총 콜레스테롤은 200mg/㎗미만은 정상, 200~239mg/㎗은 경계, 240mg/㎗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다. LDL(저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은 130mg/㎗이하가 정상, 130~159mg/㎗는 경계, 160mg/㎗이상은 고위험군이다. 당뇨병이나 심장병 환자는 LDL을 100mg/㎗이하로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 수치는 60mg/㎗이상이면 정상이다. 중성지방은 150mg/㎗이하면 정상, 200mg/㎗이상은 고위험군이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HDL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중성지방/5로 계산한다. 예를 들어 HDL 콜레스테롤이 55mg/㎗, LDL콜레스테롤이 160mg/㎗, 중성지방이 140mg/㎗이면 총 콜레스테롤은 55+160+140/5= 243mg/㎗이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피가 기름지고 혈관내 찌꺼기가 잘 끼는 고지혈증이 생기면 동맥경화를 초래한다”며 “동맥경화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등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즉, 고(高)콜레스테롤→고지혈증→동맥경화→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으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콜레스테롤은 심장병과 뇌혈관질환의 주범으로 낙인찍혀 있지만 생명을 유지하려면 꼭 필요한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몸안에 존재하여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되고, 장기 기능과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이다. 또 음식물 소화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물질로 무조건 낮아야 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적정수준의 콜레스테롤은 문제가 되지 않다.
박창범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바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치료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약간 높게 나오더라도 수치에 너무 신경쓰기보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식생활 개선과 적절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콜레스테롤이 약간 높은 사람이 오래산다는 연구논문들이 나온데 이어 미국 보건부 산하 ‘다이어트 가이드라인 자문위원회(DGAC)’가 올해 2월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음식에 대한 경고를 더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40년 가까이 고수해왔던‘콜레스트롤 = 건강에 해악’이라는 방침을 철회한 것이다. DGAC는 건강한 성인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계란, 조개류 등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거나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도비만, 심장병과 같은 질병을 가진 사람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여전히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콜레스테롤의 무해론과 관련해 일본 하마마쓰 의과대 다카다 아키카즈 명예 교수는 11년동안 오사카주민 1만여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와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220mg/㎗을 넘어도 사망률에는 영향이 없었고 남성은 280mg/㎗을 넘지 않는 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사망률이 낮았다고 밝혔다. 1980년대 후쿠이 주민 약 3만 7000여명을 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에서도 남성과 여성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은 그룹의 총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이와 관련해 국내 의료계는 콜레스테롤의 위험성을 폄하해서는 안된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콜레스테롤은 18세기말 한 프랑스 화학자가 사람의 담석에서 추출해 발견한 것으로 그리스어로‘담즙’을 의미하는‘콜레(chole)’와‘고체’를 뜻하는 ‘스테로스(steros)’가 합성돼 만들어진 단어이다.
콜레스테롤에는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있다. HDL은 혈액 및 조직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역할을 하고, LDL은 동맥경화증을 촉진해 심장병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이다. 따라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균형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은 모두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 얻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많은 양이 체내에서 합성된다. 일반적으로 하루 식사에 의해 대략 20~30%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며, 체내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70~80%가 만들어진다. 콜레스테롤은 성인의 체내에 약 100~150g가 몸 안에 분포돼 있으며, 뇌에 약 25%, 전신 근육에 약 25%, 혈액 중에 약 10% 존재하며 나머지는 여러 장기에 고루 분산되어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mg/㎗ 올라갈 때마다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확률은 2%씩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흡연을 하거나 당뇨병이 있다면 위험은 더욱 증폭된다. 최기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다고 당장 건강에 위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라며 “콜레스테롤은 HDL이 낮은 것보다 LDL이 높은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거나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 한해 콜레스테롤 강하제(고지혈증약)를 처방한다.
주로 스타틴 계열의 약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차단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하지만 스타틴계 약물은 항진균제(이트라코나졸)나 일부 항생제(에리스로마이신 등)를 함께 복용하면 콜레스테롤 약의 혈중 농도를 높여서 근육통이 발생하고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있다.
콜레스테롤 강하제로 무리하게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부족한 콜레스테롤을 보충하기 위해 자신의 근육을 녹여버릴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녹아버린 근육 단백질(미오글로빈)은 신장에 영향을 끼쳐 급성신부전증이 올 수있다. 또한 콜레스테롤 강하제는 세포에너지 생성에 스위치와 같은 물질인 코큐텐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심근경색 위험이 더욱 증가할 수도 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약물복용보다 지나친 육식위주의 식습관 개선과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중성지방 수치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 대부분 조절이 가능하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면 술이나 국수, 빵 등 탄수화물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멀리한다. 등푸른 생선이나 견과류에 함유돼 있는 식물성 기름은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운동은 30분이상의 유산소 운동(빨리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을 주 3회이상 실시한다. 만약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가족력이 있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되지 않을 경우 약물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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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류는... 인간은... 과학은... 지식은...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 정의 하는 것과 같이... 모든 물질들 또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물질계'는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며.
"추상적인 것"이란...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중의 일부분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사실 추상적인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며, 정신이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아는 것이며, 마음 또한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기억된 생각에 의해서 생겨난 것으로서... 모두 '언어'가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
사실, 인간류는 "몸"을 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마음이나 영혼은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이 없다면, 생각 등의 정신적인 작용이 없다면... 육체를 비롯한 물질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인간과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사실, 인간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유기체이며... 죽어서 썩으면 자취가 사라지는 것과 같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 이라는 뜻이며... 정신에 의존하여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신문기사의 내용과 같이... 또는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들... 의학이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의학이든 과학이든, 신학이든, 종교학이든, 문학이든... 모두 진리가 아닌 것들이며, 진실된 지식이 아닌 것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며, 쓸모 없는 까닭은... 지식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 사람을 해치기 위한 훙기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예수는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고 했겠는가?
지식의 저주를 끊어 내야만 진리를 볼 수 있는 까닭은... 진리는 지식에 묻혀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명상법으로써 지식의 저주, 생각의 생멸의 윤회가 끊어져야만... 볼 수 있는 것이며...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의 작용'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지 못한다면..." 진리를 모르는 무지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에게 행복이나 평화, 자유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 말하기를...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고 한 것이며.... 너희가 너 자신을 모른다면, 어찌 살아갈 가치가 있겠는가? 라고 물은 것이며... 사실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를 논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신이 자신을 주장하면서,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인간들 모두가 지식을 추구함으로써 지식으로 저 잘난체 하며... 이상, 사상, 이념 따위... 또는 문학이나 예술, 의학, 과학 따위의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 진리가 아닌 거짓된 앎을 주장하는 일로써... 죽는 날까지 남들을 속이고...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죽는 날까지 남들과의 경쟁 투쟁, 전쟁을 목적으로 삼는 자들의 삶이라는 것들... 서로가 진리라는 옹졸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죽는 날까지 논란과 논쟁, 투쟁을 일삼는 짓들로써의 삶들... 어찌 살아갈 가치 가치가 있다고 단정 지을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모른다면,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면, 자신이 자신의 몸에 대해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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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얼마 전에... 과학은, 뇌의학은... 여자와 남자의 두뇌의 구조가 똑 같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데... 사실 남자와 여자라는 분별심 또한, 어린아이시적에는 없었던 지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지식이 '상대적인 앎, 양 극단이 아닐 수 없는 앎'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한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위의 내용들 중에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 있다면... 혈액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은 모두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 얻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많은 양이 체내에서 합성된다. 는 구절이다.
인간류의 지식이 참으로 무모하고 무지하며,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불과 얼마 전에 발표하기를... "혈중 콜레스테롤'과 음식물과는 상관 관계가 없다"는 사실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 했기 때문이다.
위의... 콜레스테롤은 모두 음식물 섭취로써 얻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많은 양이 체내에서 합성된다는 말... 또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의 괴변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많은 양이 체내에서 합성되는 것이 아니라... 혈액이든, 호르몬이든, 타액이든, 이자액이든... 인간의 체내에사 생겨나는 모든 물질들... 즉 병을 일으키는, 암을 창조해 내는... 여러 질병들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미지의 물질들은... 물질로써 알갱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들의 마음이 모두 다른 것과 같이, 개개인들의 사고방식.. 즉 마음 상태... 즉 스트레스의 정도의 차이에 따라서 생겨나는 것이... 치매를 비롯한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뜻이며... 굳이 물질적인 원인, 물리적인 원인이 있다면... 이 또한 지식의 무지가 원인인 것이며... 만병의 원인은,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주요 원인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물질적인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모든 질병의 원인은 "히포크라테스" 와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완전하게 소화 흡수될 수 없어서 생겨난 가스가 모든 질병의 원인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작은 량을 먹는 '小食' 이 습관화 되어야 하는 것이며... 이곳에 설명된 것과 같이... 무엇을 먹든지 꼭 필요한 만큼의 작은 량의 식사와 '올바르게 물마시는 일'... 그리고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만큼은... 남들의 지식을 의존할 일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으로써...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는 치유가 불가능한 노인성 질병들을 비롯하여 여러 신경성 질병들... 고혈압, 당뇨를 비롯하여... 관절염, 등의 모든 질병들이 치료되는 까닭은... "도가의 약식"은 오직 자연의 원리인 타액의 원리에 바탕을 둔 식품으로써... 인간류에게 본래 내재 되어 있던 동물적 생존본능 능력을 깨어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위적인 약물들과 같이 부작용이 있다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아울러 지식을 넘어선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됨으로써 자신이 고칠 수 없었던 오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지 죽을지 모르지만, 죽는 날까지 건강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수행자로써... 진리와 벗삼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각의 원리를 깨닫게 됨으로써... 검증된 삶을 위한 여여한 삶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진리가 무엇인가?
그렇다.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또 다른 앎이기 때문에... "진리" 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도" 라는 이름으로 설명되는 것이며,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까닭은... 언어는 상대적인 것일 뿐, 영원한 것... 절대적인 것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 이며... '명가명비상명'으로 설명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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