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무위법과 무아/ 유위법과 유아 - 종교와 과학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5. 12. 8. 06:17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다"는 말은...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라고 안다면...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인식, 인지, 이해를 넘어 인정할 수 있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을 둘로 나눈다면... 과학과 종교지만, 과학은 종교를 신뢰할 수 없고, 종교는 과학을 신뢰할 수 없고... 사람들 또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뿐... 과학이거나 종교거나, 인간들의 삶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암 등의 불치병이나 난치병이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것은... 생명의 비밀을 알 수 없는 인간류에게는 당연한 현상이며, 종교는 불치병이나 또는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모두 '신, 하나님, 부처님, 불성, 귀신, 영혼, 조물주, 영성...' 등의 소행이라고 단정 짓는 것 같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실 과학을 맹신하는 자도 있으며, 종교를 밍신하는 자도 있지만... 사실 무엇인 진실인지 조차 알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으로써의 삶, 인생, 생명이라는 사실.


사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과...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던 '석가모니'의 말, 그리고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말했던 '노자와 장자'의 말... 더 나아가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던 "소크라테스'의 말을,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이유는... 사람들 모두... 저 자신들이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며...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든 언어가 지식이기 때문이다.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인간류 또한 인간의 시초, 인간의 기원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겨자씨 만큼도 올바른 앎이 없는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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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생명, 자신의 목숨, 자신의 삶, 자신의 인생, 자신의 삶에 어떤 특별한... 또는 꼭 해야만 할 일... 목적이 있다고 굳게 믿지만.... 사실... 지식은, 지성체는, 인간류는... 목숨, 생명, 삶, 인생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과학이 우주를 여행하면서 까지도 '생명의 비밀'을 발견할 수 없는 일과 같이... 인간세상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인간류는 영원히 생명, 삶, 인생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채 서로가 옳다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을 일 삼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런 아귀다툼 속에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끝없이... 끊임없는 전쟁만이 되풀이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테러와의 전쟁, 범죄와의 전쟁, 대 정부 투쟁, 시위... 등과 같이... 인간류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역사와 같이... 서로간의 도전과 경쟁, 투쟁을 당연하게 여기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며, 벗어나지 못하는 한...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인간류의 전쟁의 역사와 같이... 인간세상에 진정한 자유나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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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 "무위" 에 대해서 다시 설명하는 까닭은... 

진리를 설명하는 방편설명들은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현명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 납득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일념법,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이며... 인간류에게 진정한 자유, 평화 행복을 위한 유일 무이한 법, 방법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은...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정의 하려는 것과 같이, 지식으로써의 모든 앎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 지구의 탄생에 대해서 '백뱅'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확인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그럴 것이다고  추측하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도 '창조론, 진화론' 등을 주장하지만... 이 또한 추상적인 개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사실" 이라는 낱말 또한... "사실"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으로서 있는 것들 중에서... 사과나 과실등과 같이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즉 감각기관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사실" 이라고 하는 것일 뿐... "사실"이 "사실"이 아닌 까닭은... "우주, 만상만물"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학이 물질계의 모든 것들을 분석하고 분석하여... 나아가다 보면, 분자와 원자... 그리고 '입자와 파동'이 물질의 최소단위이며... 최소 단위는 '입자와 파동'이라고 하지만... '입자와 파동' 또한 '이름'으로서만 있는 것일 뿐... 물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질의 근원은 없다"는 사실... 오직 그 사실만이 진실된 "사실" 이라는 뜻이며... 인간의 관념으로써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의 관념, 즉 사고방식의 바탕이 "육체가 나다" 라는 앎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기 때문이다. (모든 지식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생각은 모두 언어로 구성된 것이며... 언어가 없다면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생각의 윤회, 생각의 생멸현상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며,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대해서 '사유'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이 있는 상태"만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며, "생각이 없는 상태, 생각이 끊어진 상태"를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사실 경험하지만... "생각이 끊어진 상태, 휴식 상태"를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한, 영원히 비밀로 남겨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은 매일 매일... "무아"를 경험한다. 

왜냐하면... "깊이 잠든 상태"에서의 "생각의 휴식" 상태에서는... '잠들지 않은 상태'에서 있었던 "나와 우주, 세상만물"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생각이 휴식하는 동안을 기억할 수 없지만... "그곳"에는 우주와 만상만물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그대의 "나" 또한 사라져 없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의 소멸'은 곧, 자신만의 소멸이 아니라... "자신과 우주만상만물의 소멸" 인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무아" 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위의 설명과 같이 인간들의 모든 앎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오직 사실적인 것이 있다면...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뿐인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볼 수 있는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이 있다면... 그것만이 진실된 사실이며... "無我"를 증득한다는 것은, 이와 같이 "자신의 존재가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소위 "도, 진리, 깨달음" 등의 말, 말,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 '부모 미생전'이라는 말로써 인간들의 나약한 마음을 현혹하지만...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이라도 생겨난 인물들이라면, 영혼이 있다거나, 천국이 있다거나, 지옥이 있다거나, 하늘나라가 있다는 말을 할 수 없는 것이니... 사실, 여러 수 많은 종교에 묶인 자들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뛰어난 언슬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꼭두각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 또한 똑 같은 꼭두각시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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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와 "세상 만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나와 너'... '삶과 죽음.... 선과 악... 진리와 깨달음, 지식 등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모든 사람들 또한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라고 설명하는 것이라는 사실.


사실, 사람들의 "내가 태어나서 있다"는 것은... "남들의 말을 듣고 배우고 익힘으로써"의 지식이며... 추상적인 개념일 뿐, 자신이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이 인간들 누구나 "내가 있다"고 아는 것이며... 내 인생이 있다고, 내 생명이 있다'고 아는 것일 뿐... 그런 모든 말들이 근거가 없는 까닭은, 모든 사람들의 모든 앎이... 이와 같이 자신 '스스로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는 일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에 근거하는 것이며... 종교든 과학이든,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말만 무성할 뿐' ... 본래 근거가 없는 것이라는 사실. 


"有爲法" 란.... '있을 유' 자와... 할 위' 자로써... 인간류들의 "내가 행위자"라는 생각을 뜻하는 말이며,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을 뜻하는 말로써... 인간세상의 모든 법칙에 대해서 "유위법"이라고 말 하는 것이며... "유위법"은 모두 올바른 앎이 아니라 거짓된 앎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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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爲法" 이란... "없을 무... 할 위... 자로써... "행위자가 본래 없다"는 뜻이며,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뜻이며... 이는, 인간을 제외한 여러 생명체들과 같이 "나" 라는 주체의식이 없는 행위를 뜻하는 말이라는 사실. 왜냐하면... 오직 인간류들만이 "육체가 나다" 라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고양이나 개, 소나 말... 기타 개구리나 그보다 더 미천한 것들 또한 "내가 있다"는 사고방식으로써의 "나와 너" 라는 분별심이나, 선함과 악함이라는 분별심 따위나...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라는... 고통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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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가 있다는 생각... "우주 만상만물"이 있다는 생각...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생각... "삶과 죽음과 태어남"이 있다는 생각... "선과 악" 이 있다는 생각...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생각... "행복과 불행"이 있다는 생각... "희로애락, 생로병사"가 있다는 생각... 등의 모든 생각들은 남들을 의존하여 생겨난 지식이며, 자신도 모르게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로써만 있는 것일 뿐... 본래, 원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런 사실을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이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예수와 석가모니" 등의 인류의 성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라는 사실. 다만 그들의 '지식'을 초월한 '진리'에 대한 설명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되어 그 본질의 자취가 사라졌기 때문에,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더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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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산천초목, 천지 만물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인간과 천지만물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유위법'은 인간류 모두의 그릇된 사고방식, 경험의 오류에 의해서 "내가 있다"는 고장관념으로써의 사고방식으로써의 존재로써... 자연이나 남들의 입장에서 남들이나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보가나, 오직 자신만의 관념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볼 수 밖에 없는 행위들... 즉 "내가 행위자"라는 인간들의 모든 사고방식에 따른 행위를 일컷는 말이며... 


'무위법'이란... '천지만물'과 우주,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류가 있다고 가정 한다면...


"육체가 나" 라고 알거나 또는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앎, 지식, 생각... 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개념으로써의 허구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무위자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무위자연'과 더불어 존재하는 것이며... 바람과 달, 물, 구름이 그러하듯이... 무위 자연이 원인없이, 목적 없이 행위 하는 일과 같이... 그들 또한 그렇게 존재 하는 것이며... 단지 세상을 사실로 여김으로써 삶과 죽음의 고통을 사실로 여기는 인간류들의 고통과 괴로움이 못내 안타까워 그 길... 진리를, 진리의 길을 전하는 것이라는 사실.


사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나"를 아는 것이며, 자신의 "나" 라는 것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며, 더 나아가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기적과 같이 '위독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것이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들과 같이, 인간세상에 올바른 말, 여법한 말을 전할 수 있는 것이며, 삶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무위자연과 같이 자유를 누리는 것이며... 어린아이들의 소꿉놀이와 같은... 그런 삶을 사는 것이다. 


"육체가 나" 라는 착각,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며... "깨어나라"는 말의 본래의 의미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은 본래 '피조물'이 아니라... '신, 절대자, 조물주'로써,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