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끔찍한 고통 COPD..폐 절반이상 망가져야 자각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 어려워지는 질환흡연·분진 탓..이상 느낄땐 이미 늦어2주이상 기침하면 검사받고 금연은 필수횡격막 활용 높이는 호흡 재활운동 도움매일경제 신찬옥 입력 2016.03.25. 16:04
"당장 담배 안 끊으면 죽습니다!"
자영업을 하다 퇴직한 신상도 씨(65)는 3년 전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진단을 받았다. 평소 친구처럼 지내던 의사는 진료실을 나서는 그에게 금연을 '명령'했다. 신씨는 "조금만 빨리 걸어도 숨이 차는데, 이미 망가진 폐를 되돌릴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그런데도 병원을 나오는데 담배 생각이 나더라. 내가 너무 한심해서, 40년 가까이 매일 한 갑씩 피우던 담배를 그날로 끊었다"고 말했다.
◆기관지에 염증 생겨 폐 더 빨리 늙게해
황사와 미세먼지. 봄은 호흡기 환자에게 두려운 계절이다. COPD는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이 어려워지는 병으로 만성기관지염과 폐기종으로 나뉜다. '만성'이라는 말 그대로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이상을 느끼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운 지 20~30년간 잘 모르다가 폐기능이 50% 이상 손상된 뒤에야 증상이 나타난다.
서지영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기관지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생겨 다른 사람들보다 폐가 더 빨리 늙는 질환이라고 보면 된다"며 "COPD의 90% 이상이 흡연과 연관이 있고, 금연만이 자연 경과를 늦출 수 있는 유일한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보통 초기에는 기침과 가래, 경미한 호흡곤란이 생긴다. 중증이 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촛불을 끄기 힘들 정도로 호흡량이 줄어든다. 언덕을 오르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숨이 차다. 특히 숨을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것을 힘들어 한다. 오랫동안 담배를 피웠고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COPD를 의심해봐야 한다.
천식과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천식은 꽃가루나 찬 공기 등 외부 물질에 자극을 받아 반응을 일으키는 반면, COPD는 기관지와 폐 자체 손상 때문에 숨이 찬 것이다. 천식 증상은 주로 밤에 혹은 원인 물질에 노출됐을 때 일어나지만 COPD는 이른 아침에 심하게 기침을 하고, 진행된 경우 거의 모든 환자가 호흡곤란을 호소한다. 천식은 주로 마른기침으로 객혈이 없는데, COPD는 가끔 객혈이 나타나는 등 차이가 있다.
하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려면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천식과 COPD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중복증후군 ACOS도 있기 때문이다. 세계천식기구(GINA)와 세계폐쇄성폐질환기구(GOLD)는 지난해 4월 ACOS 진단과 초기치료 전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했다.
◆독감 예방접종 필수
COPD는 45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세계적으로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사망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 사망 원인 3위, 장애원인 5위로 오를 것이라 예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는데도 COPD에 걸린 환자가 늘고 있다. 의료계는 간접흡연과 높은 결핵 보균자 비율, 실내 공기 오염, 분진 등이 많은 작업 환경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감기가 아닌데도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폐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COPD의 약물치료에는 기관지 확장제가 사용된다. 투약 방법에 따라 먹는 약과 흡입제로 나뉜다. 그러나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약이 없어 예방과 조기 진단이 최선이다. 45세 이상은 정기적으로 폐기능 검사를 받고, 흡연자는 건강검진 때 폐 관련 검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독감이나 폐렴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COPD 환자가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증상이 급격히 나빠지거나 협심증·심근경색증 같은 관상동맥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서 교수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주사는 COPD 환자의 심한 독감 합병증과 사망률을 약 5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며 "매년 꼭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걷기 등 전신운동을
COPD를 진단받은 신씨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담배를 끊고 3년간 꾸준히 가벼운 등산과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처음에는 얕은 언덕만 올라가도 숨이 찼는데, 매일 한두 시간씩 하다 보니 호흡곤란이 많이 없어졌다"며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생활습관 등을 잘 지킨 것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신태 강남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한번 손상된 폐기능은 회복이 어렵지만, 꾸준히 치료를 받고 폐기능을 강화하는 생활요법을 실천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COPD 환자가 할 수 있는 쉬운 운동으로는 '입술 오므리고 숨쉬기(Pursed-Lip Breathing)'가 있다. 어깨와 목을 최대한 이완시킨 뒤 입을 다물고 코로 2초간 숨을 들이마신다. 이때 너무 깊은 숨이 아닌 정상적인 호흡을 천천히 해야 한다. 그다음 입술을 휘파람 불듯 오므리고 4초간 숨을 내쉰다. 횡격막의 활용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어 기도가 조기에 폐쇄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하모니카나 빨대 등을 이용한 호흡운동도 좋다. 작년 7월에는 폐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16개 운동을 모았다는 스마트폰 앱(다함께 후후후)이 출시되기도 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는 호흡 재활운동도 COPD 치료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망가진 폐와 기관지 기능을 강화해 증상을 완화하는 원리다.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줄어들게 돼 심리적 안정 효과도 볼 수 있다. 의사 등 전문가들이 팀을 꾸려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형 호흡 재활운동 모델 연구 중
COPD 환자를 위한 '한국형 COPD 환자의 호흡 재활운동'을 정착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상도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노인층 COPD 환자에게 호흡 재활은 가장 중요하다. 숨이 차서 거동이 불편하면 체력 저하로 이어지고, 이로 인한 우울증 등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이라면서 "COPD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집이나 가까운 공공시설 등에서 호흡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질병관리본부 연구용역을 받아 '한국형 재활치료 모델'을 만들고 있다. 그는 "올 8월 시범사업이 끝나면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호흡 재활치료가 왜 중요한지, 외국 사례를 참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26일과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COPD 맞춤 치료와 한계 극복 호흡치료'를 주제로 미국·이탈리아·일본·중국과 국내외 호흡기 질환 석학들이 치료법을 모색하는 국제심포지엄(Airway Vista 2016)이 열린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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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두잔 술도 안돼” 달라진 암 예방 수칙
복지부, 엄격한 기준 적용
‘소량도 영향’ 연구결과 반영
‘소량도 영향’ 연구결과 반영
‘암을 예방하려면, 하루 한두 잔의 술도 안 됩니다.’
보건복지부가 암 예방을 위해선 적은 양의 음주도 피해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담은 ‘암 예방 수칙’을 20일 발표했다. ‘술은 하루 2잔 이내로만 마시기’로 돼 있던 음주 관련 항목을 ‘암 예방을 위해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로 변경한 것이다.
복지부는 음주 관련 국내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정 수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량의 음주로도 구강암과 식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발생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보고된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이탈리아 밀라노대학 빈센초 바그나르디 교수의 연구 결과(2012년)를 보면, 하루 한 잔(알코올 섭취량 12g 이하)에도 암 발생 위험이 구강인두암 17%, 식도암 30%, 유방암 5% 증가했다. 미국 간호사 10만명을 추적 관찰한 연구(2011년)에서도 일주일에 3~6잔(하루 알코올 섭취량 5~10g)의 음주로 유방암 발생 위험이 15%나 늘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암 예방 권고사항 중 음주 항목을 기존 ‘남자 2잔, 여자 1잔 이내’(2003년)에서 ‘암 예방을 위해 음주하지 말 것’(2014년)으로 변경한 바 있다.
2013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남성의 74%, 여성의 43%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신다. 이 중 고위험 음주 유형이 14%를 차지하고, 남성이 여성에 견줘 3배 이상 높다. 한 해 3천명 이상이 음주로 인해 암에 걸리고, 1천명 이상이 음주로 인한 암으로 사망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또 복지부는 11~12살 여아를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암 예방 수칙에 추가했다. 대부분 자궁경부암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는 성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에이치피브이 감염은 성생활을 하는 여성 대부분이 평생 한 번 이상 감염되는데,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 없이 자연 소멸되지만 감염이 반복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암 예방 수칙에는 이밖에도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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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 [俗說] 국어 뜻 --- 학문적이나 과학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채 세간에 전해 내려오는 학설이나 견해
낭설 [浪說] 국어 뜻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풍문 [風聞] 국어 뜻 --- 바람결에 떠도는 소문
풍설 [風說] 국어 뜻 --- 출처를 알 수 없는, 떠도는 소문
통설 [通說] 국어 뜻 --- 세상에 널리 알려지거나 두루 인정되어 있는 학설
사실... 사주, 팔자, 운세, 택일... 관상, 수상... 등의 옛 말들 모두 속설이며, 낭설, 풍문, 풍설이 아닌 것이 없다.
토정 이지함 선생이라는 사람의 개념, 관념, 이상, 사상, 이념 등의 여러 낱말로 표현 되는... 자기 자신만의 생각(잡념... 집념, 상념, 망념, 망상... 이라는 생각, 생각, 생각..)들을 기록한 것으로써 그대가 생각하는 것과 조금 다른 생각들로써... 여러 잡서들을 모아서 자기만의 생각을 편집한 것이며... 사실, 인간류의 모든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들 또한... 속설, 낭설, 풍문, 풍설... 들이며, 사실 "정설" 이나 "통설" 또한 세상에 널리 알려지거나 인정되어 있는 학설이라지만... 그 학설 또한 '지배적인 것으로 인정되고 있는 설(말씀 說)이라는 설명이지만... 결국 모두가 서로 다른 부류들의... 자신들만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을 주장 하는 것으로써... 모두 추상적인 개념 따위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사실적인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 이라는 말과 '사람'이라는 말 또한 아래와 같이... 어떤 분명하거나 확실한 근거가 있는 말(학문...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 [人間] 국어 뜻 ---직립 보행을 하며, 사고와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문명과 사회를 이루고 사는 고등 동물
사람 국어 뜻 --- 두 발로 서서 다니고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생각과 웃음을 가진 동물
사실...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는 주장 또한... 다른 동물들의 주장이 아니라, 오직 인간동물들만의 주장으로써... 사실,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 또한 분명하지 않은 말들인 것이며... "인간이 본래 인간이다"는 말은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말이다.
사실 그 뿐만이 아니라...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에... 우주를 헤매고 돌아 다니는 것이며... 하늘에서 천웅이 도통군자들을 이끌고 내려왔다는 말과 같이.... 모두 전설, 낭설, 헛소문들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 인간, 사람이라는 동물들의 실상인 것이며... 이와 같이 모두 허구적인 생각들로서 구성된 것이... '인간, 사람' 이라는 것으로써.... 근거가 없다는 사실.
사실,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고 주장 하는 사람들이... 소위 "의학, 생명공학" 등의 학문을 연구 하는 자들이며... 위의 "폐쇄성 폐 질환이나 또는 암의 원인을 모르면서... 암 예방수칙을 주장 하는 것으로써... 모두 근거 없는 주장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모든 주장들... 풍문이며, 낭설이며, 헛소문들인 것이며... 사실, 모두 헛소리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들에 대해서... "득언망상" 이며... "득의망언" 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장사상가로 알려져 있는 "장자" 이다.
위의 설명들 중에서... COPD의 약물치료에는 기관지 확장제가 사용된다. 투약 방법에 따라 먹는 약과 흡입제로 나뉜다. 그러나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약이 없어 예방과 조기 진단이 최선이다. 는 주장 또한 그러하다.
소량의 음주로도 구강암과 식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발생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보고된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이탈리아 밀라노대학 빈센초 바그나르디 교수의 연구 결과(2012년)를 보면, 하루 한 잔(알코올 섭취량 12g 이하)에도 암 발생 위험이 구강인두암 17%, 식도암 30%, 유방암 5% 증가했다. 미국 간호사 10만명을 추적 관찰한 연구(2011년)에서도 일주일에 3~6잔(하루 알코올 섭취량 5~10g)의 음주로 유방암 발생 위험이 15%나 늘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암 예방 권고사항 중 음주 항목을 기존 ‘남자 2잔, 여자 1잔 이내’(2003년)에서 ‘암 예방을 위해 음주하지 말 것’(2014년)으로 변경한 바 있다.
"암의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 과 같이... 사실상 구강암, 식도암, 유방암, 폐암, 대장암 등의 무수히도 많은 암들이 문명발전과 더불어... 더 많아 지지만... 치료약이 없는 것이 현실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아직까지 치료 약이 없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진단이 최선"이라는 말과 같이... 사실, 치료약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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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암세포의 발생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치료약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이와 같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 또한...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치료약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사실 인간은... 사람들은...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사실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 즉 "사람, 인간의 발생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며... 사실 올바르게 아는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너 자신을 알라" 고 하는 것이며...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앎으로써 진실로 행복,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폐쇄성 폐질환'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치료약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의 기원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자연의 원리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이며...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고 단정 지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 이며...
그런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고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사림들은 모두 거짓되기 때문에... 네 안에 있는 것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며...
지금 그런 사실들.... 즉 인간류의 모든 학문들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그 무지와 오만과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하여... 학문은 결국 사람들에게 이익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알지 못하면서 아는체 하는 짓들로써 사람을 해치는 짓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21 세기라는 현 시대에...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그런 사실... 즉 '진리'의 앎에 대해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 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암, 불치병, 난치병, 치매... 등의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유 방법에 대해서는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을 만큼... 자세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생략하고, 다만... 여기서는 간략하게나마 "모든 질병의 원인이 '마음'"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 하려는 것이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암의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과 같이... 폐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다는 사실과 같이... 인간은, 인간의 학문은... 생명의 원인을 알지 못하며, 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 올바른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가 여러 남들이나 세상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사는 것과 똑 같이... 과학이나 의학 등의 여러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 또한... 그대나, 여러 남들이나 세상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대와 똑 같이... 남들을 이용, 악용하여 자신들만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며... 모두 욕망의 노예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기억하라는 뜻이며... 여러 남들의 지식 따위에 이끌려 다닌다면... 해답이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불치병, 난치병들의 원인을 알지 못한다는 말보다 더 앞서는 말들이... 의약품에 대한 광고들인 것이며... 몸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광고들인 것이며... 건강식품들에 대한 광고들로써...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하나 같이 남들이나 세상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를 넘어 스스로 인정 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 즉 '진리'를 온전하게 받아 들이고... 더 나아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어야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동물실험에서는 95% 정도의 효과가 있는 의약품들이...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서는 95% 효과가 없다는 결과가 당연한 이유는...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이 '인위적인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중국 최초의 황제라는 '진시황제'가 찾았다는 '불노초'를 현 시대까지 찾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에게 더 좋은 음식이나 더 좋은 약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볼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들 볼 수 있는 지혜... 즉 새로운 지식으로 표현되는 '진리'를 앎으로써...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정신질환이든... 치매 등의 뇌혈관 질환이든... 인간세상에 난무하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오직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 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이 생겨나야만, 모든 질병들 또한 완전하게 치유 될 수 있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작용인 것이며... 사고방식이나 또는 상식적인 것이라는 생각들 또한... 두뇌에 이미 저장된 언어의 범주 이내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것으로써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 이지만... 마음 또한 기억된 생각인 것이며, 다만 마음의 시초, 마음의 근본원인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 없는 까닭은... "마음의 시초(자아의 시작)"는 '잠재의식, 무의식'으로 불리는 생각(고정관념)으로써 지식이라는 생각들의 바탕을 이루는 '생각'으로써... 지식이 모두 소멸될 때에 드러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것" 에 대해서 노자와 장자는... "도" 라는 다른 이름으로 표현한 것이며... 소크라테스는 "진실된 지식"으로 표현한 것이며... 석가모니는 "중도, 도, 불성, 아(我), 여래" 등으로 표현한 것이며... 나사롓 예수는 "그것" 이라는 말과 "새로운 세상" 이라는 말, 그리고 "여자로부터 나지 않은 자... 둘로 나뉘지 않은 자... '유일자' 등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으로 표현 하는 이유 또한... "그것"에 의존하여 '그대의 나' 와 '세상... 우주, 자연' 등의 천지만믈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 에 바탕을 둔 말들이... "진리" 의 언어로써 인간들의 관념으로써는 납득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불립문자, 언어도단이라는 말 또한 "그것"은 흑백논리 또는 이분법적 사고방식... 또는 이원성이나 다양성의 상대적인 언어로써는 표현될 수 없는 것이며... 단지 언어가 상대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상대적인 언어로 표현 되지만... 절대적인 앎인 것이며, "도가의 일념법" 과 "도가의 단식법" 그리고 "도가의 약식법"의 교육과 실천으로써 비로소... '남을을 의존하여서가 아니라 스스로 아는 새로운 앎이 생겨 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죽는 날까지 절대로 변할 수 없는 올바른 앎이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앎에 대해서... '불변의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학문, 지식은 근거 없는 앎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이며, '진리'는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다른 지식들 따위에 절대로 흔들릴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 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꿈 속에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어 하거나... 놀라거나... 즐거워 하거나, 기뻐 하는 일들과 같이... 그대의 의지와 상관 없이 꿈을 꾸는 일들 또한... '마음의 작용'이라는 뜻이며...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생각의 작용"의 한 단면인 것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로써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으로 표현된 구절로써... 그 뜻을 한글로 풀이 한다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생각의 생멸현상"에 의존하여... 세상이 존재 하는 것으로써, 모두 형상이 없는 허상이라는 뜻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생략하고...
여러 남들의 지식들... 학문들... 즉 여러 남들의 '진리'가 아닌... 뛰어난 언술로써의 '이상, 사상, 이념' 따위의 여러 잡다한 남들의 생각(잡념)들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녀야만 하는... 그대의 삶 속에서... 그대가 원하는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발견 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 남들의 모든 생각들 자체가... '진리'가 아니라 뛰어난 언술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위의 여러 사례들과 같이... '생명의 비밀'을 모른다는 사실과 같이... '암의 원인을 모른다는 사실'과 같이... 인간세상의 학문, 지식들은 모두... 근거가 없는 것들로써 낭설이며, 풍문으로써 헛소리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나사롓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는 진실된 주장과 같이... 모든 학설이나, 과학적이라는 것들 또한 "헛소리"들이며... 새빨간 거짓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현 세상에 이와 같이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진리와 인연 있는이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며... '도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과 인간세상, 인간류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존재 하는 곳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자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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