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오직 궁극의 자유로 가는 길을 발견 하는 것...

일념법진원 2016. 4. 19. 07:37

사람들은, 행복이 무엇인지 안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에는 자신 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사실은 자신이 진정한, 또는 진실된 행복을 경험 할 수 없기 때문에, 없었기 때문에...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만약에 그대가,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며... 진정한 자유, 궁극의 자유를 위한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행복이 있다면, 그것을 행복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행복은 절대적인 것으로써 영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불행이 전제된 것으로써 절대적인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끊임없이 불행이 지속 된다면... 그곳에 행복이라는 이름은 사라지는 것이며, 불행이 영원 하다면... 불행이라는 이름 또한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행복이라는 말과 불행이라는 말이 이와 같이 상대적인 말로써... 행복이 없는 불행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불행이 전제되지 않은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때...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할 때 비로소 행복과 불행을 떠난 진정한 평화를 맛볼 수 있다는 뜻이며... 궁극의 자유를 얻기 위한 길... '진리의 길, 도를 깨닫는 길... 진실된 자아를 찾는 길을 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이 인간이지만 인간의 기원, 근원을 신, 절대자, 조물자 또는 단군신화에 의존 하는 것과 같이 인간의 근본원인을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자신의 존재를 사실적인 것으로 알지만... 자신의 "나"의 근본원인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말은 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다.

하지만 '철학의 아버지' 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이며...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 는 말로써... 그대가 인간이라면, 인간의 기원 즉 자아의 근본원인, 근원, 근본을 알라는 뜻이다. 

 

인간류는 근본이 없는 것이며... 자신의 근본원인을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사람들 누구나 행복이나, 성공을 위해서 살지만... 진실로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는 말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게를 초월하여 궁극의 자유를 얻었던 인물들이 있었고, 그들의 진실된 이야기들이 왜곡되고 변질되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며... '종교'화 됨으로써 사람들을 현혹하게 된 것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은 찾아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그들의 진실된 뜻을 세상에 다시 전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진정한 스승이 있다면... 오직 '싯다르타, 예수,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인물들이라는 뜻이며... 오직 그들의 언어만이 진실된 말로써 인간의 근본원인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성공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는 것이며, 성공한 사람이 아닌 것이며, 이와 같이 진실로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추구 하지 않는 사람인 것이며... 진정한 부자는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부족함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만약에 그대가 행복을 추구 하는 사람이라면... 행복한 사람이 아닌 것이며, 영원히 행복 할 수 없다는 뜻이며... 지금 있는 그대로 행복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만이... 진실로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그 이유, 원인은  자신의 "나" 에 대해서, 즉 자아의 본질, 자아의 근본, 자아의 근원... 진실된 '자아'를 알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생명'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은... 우주의 근원을 모른다는 것은... 다른 것들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나" 에 모른다는 것이다는 뜻이다.

 

생명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은, 목숨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몸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영혼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신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삶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꿈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잠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존재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저신이 지금 존재 한다고 알지만...존재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며, 원인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대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산다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어떤이는... 자신의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 어떤이는 자신의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어떤이는 정신적인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어떤이는 다른 사람들 처럼 행복한 삶을 위해서... 어떤이는 사회의 정의를 위해서... 어떤이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행복 하고 싶어서... 어떤이는 원수를 갚기 위해서... 어떤이는 잘난체 하기 위해서...어떤이는, 아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남들에게 아는체 하기 위해서...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병든 사람들은 병을 치료 하기 위해서... 결국 모두 죽음을 향하여 달려 나가는 것일 뿐, 해답은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해답이 없는 이유는... 길을 모르기 때문이며, 겨우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일 뿐, 분명한 기준이나 분명한 원칙이나... 분명한 법칙 또한 있을 수 없기 때문인 것이다. 

 

 

여러 다른 사람들의 말을 종합 하여... 자신만의 원리와 원칙을 만들고, 그것을 주장 하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모든 앎들, 지식들... 모두 하나 같이 '자신의 자신만의 생각'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생각들, 정보들로써... 진실로 올바른 앎이 아니라...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지만, 그런 사실 조차 인식 할 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데, 그대 자신 뿐만이 아니라...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이 이와 같다는 뜻이다.

 

근거 없는... 말들로써 말만 무성할 뿐... 어느 것 하나 해답이 없다는 뜻이다.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천연덕스러운 말장난들과 같이... )  

 

 

잡념이거나 집념이거나... 집착으로써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모든 지식들 또한 남들의 정보들을 의존 하는 것이며, 자신의 지식이지만 모두 하나같이 남들의 정보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자신의 모든 지식이... 자신만의 고유한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정보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며... 궁극의 자유로 가는 길을 가는 사람인 것이며... 진리를 이해 하는 사람으로써 진리와 벗삼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모든 지식, 아니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은... 어떤 스승 하나가 있어서 그 '스승'의 가르침으로부터 전해져 온 것이 아니라... "과학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본래 '원인'을 모르는 말들에 대해서 서로가 아는 체 하는 말들로 구성된 것이 "지식"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만약에... 인간류의 지식이 근거 없는 말들로써 서로가 잘난체 하기 위한 것들이 아니라, 석가모니, 예수,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진실된 지식"으로써의 가르침에 바탕을 둔 것이라면... 인간세상은 조금이나마 평화에 가까울 것이다.

 

 

그대가 원하는 것이 행복이라면...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더 나아가 궁극의 자유를 원한다면... 유일한 길은, 자신의 나를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것이며... 그 길, 법, 방법을 전하려는 것이다. 

 

 

그대가 그대에 대해서 아는 모든 것들은 그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으로써... 남들의 정보일 뿐, 그대 자신의 그대 자신을 위한 그대 자신만의 정보는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말은... 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지만... 오직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앎이라야만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대의 생각이 모두 '잡념'이라는 사실을 인식, 인지, 이해, 인정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의 '세 가지 방법' 중의 첫째인... "도가의 일념법" 이라는 방법이며, 궁극의 자유를 얻는 유일한 길이다.

 

죽음이 전제 되어 있는 행복, 자유, 평화란 있을 수 없는 일로써 거짓된 말인 것이며... 궁극의 자유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남을 이르는 말이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궁극의 자유' 라고 하는 것이다.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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