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홍수시대..... 그 홍수속에서 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 있어먀만 진리와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말이 생겨났겠지만...
인간세상, 사람들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누구나 '진리'를 알고, '깨달음'을 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현혹하는 말에 속을 수밖에 없지만... 똑 같은 인간이면서 자신과 생각이 조금 다른 또 다른 인간들의 말에 속고 속아서... 세뇌 당하는 줄도 모르는채 세뇌 당하여 삿된 인간들에게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같이 다른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세뇌 당한 자들과의 투쟁과 전쟁을 일삼기 때문에... 중생인 것이다.
사실... 모든 종교들이 그러하다.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을 겨자씨 만큼만 이해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불교라는 종교에 세뇌 당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예수의 진실된 뜻을 단 한구절만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예수나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에 세뇌 당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의 진실된 뜻과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은 뜻이기 때문이며... '하나님, 하나님나라, 왕국, 아버지나라가 이 어디에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네 안에 있다"라던 예수의 답변과 같이... "너희의 어린아이와 같은 '본성'이 "여래, 부처"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앎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진리" 라고 설명한 것이기 때문이며... "소리와 형상"으로 여래를 볼 수 없고...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고 분명히 설명 했던 인물들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신과 인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신이 먼저 있어서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언어, '이름'으로써 신을 창조한 것이다. "인간"이라는 이름이 있은 다음에 '신'이라는 이름을 지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글을 '세종대왕'이 창제했다는 말과 같이... 인간류가 사용하는 "언어"를 '신'이 만든 엇이 아니라, 인간들만의 소유물로써 인간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라는 말을 만든 것도 인간이며... "영혼"이라는 말 또한 인간들의 언어인 것이며... "귀신"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천국, 지옥'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물론 "깨달음, 도" 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 또한 "하나님"이라는 것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말" 인 것이며... "부처님 말씀"이라는 말 또한... '부처님'이라는 것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인간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인간들만의 "언어, 낱말, 이름"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또한... "여래"는 '사람'이 아닌 것'이며... 모양이나 형상 등의 물질적인 것이 아닌 것이며, 더 나아가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려" 라는 말로써 물질적인 것이거나 또는 소리나 또는 음성 등의 인간들의 언어에 의존하여서는 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한 것이며... 예수의 설명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일 뿐...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왕국, 새로운 세상, 아버지, 아버지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한 것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말로 알려져 있는...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너희가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 왕국'을 볼 수 없다"는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이다. 왜냐하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아직 언어를 알지 못하고 남들을 의존하여서 얻어진 지식이 없는 아이에게는... "아상" 즉 "내가 있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인상' 즉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중생상" 즉 '내가 중생이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또한 "수자상"이라는 말로써의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여인으로부터 낫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린아이'도 엄마로부터 태어난 것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겠지만...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여인으로부터 태어났다"는 생각, 지식, 관념, 통념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이나, 내가 여자, 내가 남자라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수치심이나, 자존심, 감정, 느낌 따위의 마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의 해석에서 설명한 사실과 같이... 예수는 소위 "도를 깨달은 자"에 대해서... "여인으로부터 나지 않은자" 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석가모니의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몸은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말과 같이... '육체가 나'라는 한계에서 벗어남을 뜻하는 말로써, 소위 "깨달음, 도를 터득한다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인 것이다.
왜냐하면... "육체가 나" 라는 생각과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생각은 단순히 '두뇌에 저장된 수많은 생각들 중의' 한 생각에 불과한 것이며...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인간세상의 수많은 정보들과 같이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인 지식이 아니라, 절대적인 지식이 있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는 말로써... 인간류의 흑백논리 또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절대적인 앎을 설명하는 것이며, 지식과는 달리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지식이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 또는 '불변의 진리'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가단한 사례를 든다면... 기독교와 신천지라는 집단들의 전쟁과 같이, '종교들간의 전쟁'으로 볼때에... 서로가 자신들의 종교가 진리라고 주장 하는 자들은 역사와 같이 해답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아득한 옛날이나 현시대나 한결같이 지들끼리 서로가 진리라는 오만과 편견으로써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참으로 옹졸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이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까닭은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과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은 둘 다 상대적인 생각으로써의 다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시시비비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하나님'이라는 것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무지에 의해서 창조된 '이름'으써만 있는 것이며...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닭이 먼저냐 또는 닭의 알이 먼저냐' 라는 논란과 같은 것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닭과 닭의 알 또한 "물질"로써 물질의 본질, 근본원인은 '입자와 파동설'과 같이... 인간의 정신, 의식 등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으로로써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인간의 몸을 연구 하지만... 인간의 몸 또한 유기체로써... 근본원인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유전자가 있다는 생각 또한 망상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의 몸이라는 것 또한... 어떤 특별한 물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먹은 음식물(유기체, 유기물...)들에 의존하여서 만들어진 것으로써... 유전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도마복음의 해설에의 설명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가 되는 것"이라는 비유 설명과 같이... )
사실, 사람들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념수행으로써 죽음이 무엇인지 아는 많이 아는 서울에 거주 하는 도반들이 연휴를 틈타 "도가"를 찾아 왔고... 그 중에 아직 "진리"를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여인이 '도가'에서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화원'의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었는데... 인간세상에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지식이지만, 여러 방편설명들로써 통쾌한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 이유는... 도가에서의 여러 이야기들... 방편설명들로써 "자신의 몸에 생겨난 여러 질병"에 대한 근심과 걱정이 말끔히 사라졌기 때문이며... 스스로 고칠 수 있는 확신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십여년 전에... 중풍이라는 질병에 걸린 적이 있었고, 어떤 목사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런 질병이 다시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약 한달가량 쑥뜸을 떠야 한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 가족이 암에 걸린 사람이 많다 보니... 걱정을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며... 몸은 괜찮은 것 같은데, 눈에 열감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사실, 종교들은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다툼과 투쟁, 전쟁을 멈출 수 없는 것으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과학 또한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로써... "생명"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다는 뜻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진리를 알지니 너희가 자유할 것이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과 같이, 몸이 유기체라는 사실과 '히포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과 같이...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올바르게 아는 앎, 진실된 지식이라면... 근심과 걱정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설명 했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 사람들의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며... 그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 '진실된 지식'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설명 한 것이다.
사실... 지식은, 과학은, 학문은...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이며...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진실된 지식, 진리란... 단지 언술이 뛰어나서 아는체, 잘난체 하는 것이 아니라, '암의 원인'을 분명히 아는 것이며... 모든 질병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원인을 알기 때문에 치유를 위한 원리와 원칙을 알 수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 '마음이 없었던 사실'과 같이... 일념법수행으로써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소위 "도" 도를 깨달음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불성, 성령, 여래' 등의 또 다른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라는 뜻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육체가 나...' 라는 원리가 전도된 몽상에서 "깨어나는 것" 이다.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 했던...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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