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도마복음 (99~100) - 예수의 방언. 비밀의 언어 해설- 아버지 나라/ 천도무친... 하늘의 도는 편애하지 않는다/ 행복, 자유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일념법진원 2016. 5. 22. 07:18

99 The disciples said to him, "Your brothers and your mother are standing outside."
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형제들과 어머니께서 바깥에 계시나이다."
He said to them, "Those here who do what my Father wants are my brothers and my mother. They are the ones who will enter my Father's kingdom."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시다. "여기 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하는 이들이 나의 형제요 나의 어머니라. 그들이 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자들이니라."


100 They showed Jesus a gold coin and said to him, "The Roman emperor's people demand taxes from us."
그들이 예수께 금화 한 닢을 보여주며 그에게 묻되, "로마 황제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세금을 요구하나이다."
He said to them, "Give the emperor what belongs to the emperor, give God what belongs to God, and give me what is mine."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황제에게 속한 것은 황제에게 주고, 하나님께 속한 것은 하나님께 바치며 나의 것은 내게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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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은... "나는 거짓 되지 않다"는 말이며, "오직 나의 말만이 진실된 말이다" 라는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소크라테스의 말로써,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다"는 말이며, 더 나아가 그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노자의 도덕경의 해석과 같이... "천도무친" 이라는 말로써, 한글로 풀이 한다면... "하늘의 도는 편애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성인의 도 또한 하늘의 도와 같은 것이며... 인간의 도는 '하늘을 역행 하는 것" 이라는 말이다. 

 

 

물론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어 전해지는 "12 연기법" 또한 본 뜻은...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단지 순수의식의 어린아이가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우고 말의 뜻을 알아가는 과정에 대헌 설명인 것으로써... 무명, 행, 식, 명색, 육입... 등으로 표현된 것이며... 무명의 어린아이가 행위를 통해서 지식 즉 "識"을 얻게 되는 과정과... 그 지식이 '이름과 형상의 동일시' 라는 설명이라고 본다면... '하늘의 도는 편애하지 않는다'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의 관념으로써 '노자의 "천도무친"이라는 말을 이해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사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천도무친'이라는 "노자"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 하거나... 해석하는 자들로써 자기의 관념, 이상, 이념, 사상 따위를 주장 하는 것이며... 종교나부랭이들의 모든 경전들 또한 그런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스스로 아는 새로운 지식'이 생겨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예수의 "나의 말을 옮기는 자. 그리스도의 적이다"는 말 또한... 인간류들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한 것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인 것이며...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현명한 사람들인 것이며, 지능이 가장 뛰어난 인물들인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인물들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가 평화로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만약에 세상에 진실로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면, 또는 그런 부류들이 있다면 오직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없다면, 자기를 주장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아는체를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잘난체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그 때 비로소 모든 갈등이나 다툼이 사라지므로써 진정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비로소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직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 하는 사람인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의 지식이 총체적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다. 

 

 

 

사실... 인간은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생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며, 스스로 인간이라고 아는 앎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인 것이며,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인 것이며, 더 나아가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인 것이며... 사실,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수 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들의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무식인 것이며, 상식이 있다지만 상식은 상식이 아니라... 비상식인 것이며, 사실 몰상식인 것이다. 

 

 

학문이라는 것 또한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소리가 언어화 된 것이며, 근거 없는 언어를 문자화 한 것이 '학문'으로써... 사실, 근본...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학문인 것이며, 사실 무근인 것이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 암 등의 수 많은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 또한 알려질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사실무근"이라는 낱말 또한... "뿌리 근" 자로써 사실은 인간세상 모든 학문, 지식... 더 나아가 인간류들의 언어 자체가 '뿌리가 없는 것'으로써 '사실'이 아닌 것이며...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정의 할 수 있다는 천연덕스러운 말과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언어, 지식은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으로써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 이며... '천도무친'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며, 지금 설명되는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로써 "진실된 지식'을 설명 했던 "소크라테스"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류의 4 대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공통된 이야기로써 '진리의 말씀(진실된 뜻, 진리의 언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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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공부인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는데... 가족이나 또는 인연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다툼이 없는... 진정한 평화 또는 행복을 위한 대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실, 인간들은 죽음을 모르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를 주장 하는 것으로써 그런 사실 하나만으로써도 인간류의 지식은 총체적 무지가 아닐 수없는 것이며,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은 살아 있지만... 살아서 죽음을 경험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학문과 모든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단정 지어 말하는 것이며... 그 방편으로써 여러 비유를 들어 설명 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라면... 가족이나 인연있는 사람들과의 대화에 있어서, 우선 "나는 죽음을 모르기 때문에 사실,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다"는 말을 염두에 둔 대화일 때 비로소 모든 다툼이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서로가 상대의 뜻을 모두 존중함으로써 진실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대의 가족들간의 대화 또한 그러하다.

 

아이들에게 명령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아... 나 또한 너희와 같이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너에게 아무것도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없다" 는 말 한마디로써... 아이들과 동등한 입장으로서 서로 소통이 가능한 것이며... 남자와 여자라는 분별 또한 사라져야만 진정한 소통이 가능한 것이며... 아버지와 어머지, 아들과 딸, 하늘과땅... 등의 모든 분별심이 모든 고통의 원인인 것이며, 선과 악... '나와 너' 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모든 다툼과 투쟁, 전쟁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노자의 '천도무친'이라는 말 또한... 인간의 관념으로써 해석한다는 것은, 자기의 지식 따위를 주장 하는 것으로써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언이라는 뜻이며, 예수의 비밀의 언어 또한 그러하며... 석가모니의 여러 진실된 뜻을 해석한다는 자들 또한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뜻이다.

 

 

하늘의 도와 성인의 도는 같은 것으로써... '나와 너' 라는 분별이 사라져 없는 것을 뜻하는 말인 것이며... 에수의 "여인으로부터 나지 않은자" 라는 말과 같이... 여자와 남자라는 분별이 사라져 없는 사람들...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분별이 사라져 없는 사람들... 더 나아가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이 '인류의 4대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인 것이며... 지금 설명되는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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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편의... 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형제들과 어머니께서 바깥에 계시나이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시다. "여기 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하는 이들이 나의 형제요 나의 어머니라. 그들이 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자들이니라." --- 라는 뜻은.
      

"노자"의 '하늘의 도'에 대한 방편설명과 같이... "너희가 형제들, 어머니, 아버지" 라는 분별심이 있다면 '아버지'를 볼 수 없으며 '아버지 니라'를 볼 수 없으며... 왕국,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은 맥락인 것이며...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과 같이... '너와 나' 라는 분별심이 사라져야만, 즉 진실된 지식, 진리를 알아야만 '하늘의 도'를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으로써... 형제, 어머니 또한 남들과 똑  같이 볼 수 있는 지혜를 얻어야만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로써 '진리'의 말을 올바르게 이해 하는 새로운 지식을 얻은 인물들인 것이며...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인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노자와 장자 또는 석가모니, 예수의 말을 해석 할 수 있다는 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지만... 그 보다 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위신력'을 주장 하는 자들인 것이며... 천도제를 지내는 자들인 것이며 또한 이와 똑 같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로써 예수의 진실된 뜻을 왜곡하여 거짓된 지식으로써 '진리'를 파는 장사꾼들인 것이다.  

 

 

예수의 "아버지, 아버지의 나라" 라는 말은 노자의 "도"를 일컷는 말인 것이며...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뜻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은 뜻으로써, 어린아이시절에는 마음이 없었던 사실과 같이...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여인으로부터 태어났다는 생각, 지식, 언어"가 없었던 사실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이라는 존재'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하늘의 도는 편애하는 일이 없다는 말과 같이... 설령 하늘에 부처님이나 하나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들은 인간들의 옹졸하고 편협한 사고방식과 같이.... 기도 하거나 염불을 하는 자들이나 그렇지 않은 자들을 분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인간들의 부처님께, 하나님께... 기도 하는 짓들... 모두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로써, 하늘에 돌맹이를 던져 놓고서 그 돌이 떨어지지 말라고 기도 하는 짓들과 같은 것이며... 강물에 돌맹이를 던져 놓고서 그 돌맹이가 가라 않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 하는 짓들과 같은 것이며... 죽은 자들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기도 행위들 또한 모두 그 무지와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도마어록 (100) 편...


그들이 예수께 금화 한 닢을 보여주며 그에게 묻되, "로마 황제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세금을 요구하나이다."  

 

예수 말하기를... 황제에게 속한 것은 황제에게 주고, 하나님께 속한 것은 하나님께 바치며 나의 것은 내게 주라."
   

위의 예수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 할 수있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위의 예수의 답변은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써 그대가 속해 있는 집단이 있다면... 그 집단의 법칙이나, 규율을 따라야 한다는 뜻이며... 인간류들 모두가 근거 없는 지식으로써 자기를 주장 하는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야만 세상이 평화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공격 하거나, 방어 하거나, 회피 하는 일로써 삶을 허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든지 후회나 여한이 없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삶이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하늘의 도'를 모르기 때문이며... 오직 자기를 주장 하기 때문인 것이며... 남들은 죽든 말든 오직 자기의 헛된 망을 채우기 위해서, 욕망의 노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류들의 존재인 것이며... 그런 무지에서 벗어나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무위자연의 자유와 같이...

 

 

사실, 인간류의 학문, 지식... 문명의 발전에 대해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전쟁으로 얼룩져 있는 것과 같이, 문명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현 시대 인간류들 또한... 그런 역사와 똑 같은 짓들을 반복 하고 있을 뿐... 인간세상은 한시도 평화로운 적이 없었기 때문이며, 진리를 모른다면... 개개인 인간들 또한 스스로 행복하거나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런 사실을 증거 하는 대표적인 말이 있다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이며... 사실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병원이나 다른 전문가에게 묻는다는 일들 또한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설명 하는 말인 것이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전문가를 찾는 일 또한 그러하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한 것으로써 허무맹랑한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가 살아온 지난 날들.... 그대의 과거의 여러 일들이, 지난 밤에 꾸었던 희미한 꿈과 같이 기억세포에 저장된 몇 조각의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과 같이... 삶 또한 그런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닫아 알지 못한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는 뜻이, 예수의 진실된 뜻이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며....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이며... 결론이 있다면...  "너 자신을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남들로부터 가공되어진 나가 아니라, "스스로 아는 나" 로 거듭나라는 뜻이다.

 

 

"그것"에 대해서 예수는... '아버지, 아버지 나라, 왕국, 새로운 세상' 등의 여러 낱말, 언어로 표현한 것이며... '석가모니는 "중도, 불성, 여래" 라는 '이름'으로 표현한 것이며...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 그리고 노자와 장자는 "하늘의 도" 라는 말과...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을 전제 하여... "도" 라는 이름으로 표현한 것이며... "도" 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고 설명 한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나 아닌 나' 라는 말로 표현되는 까닭은... 지금 그대가 알고 있는 그대의 "나" 는...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나' 이기 때문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스스로 깨달아 아는 "나" 가 있기 때문인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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