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Jesus said, "Whoever knows the father and the mother will be called the child of a whore."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그 아비와 그 어미를 아는 자는 창녀의 자식이라 불리우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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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석가모니의 진언들 중에는 "인간들에게 창녀의 자식"이라는 에수의 말과 같은 독설은 찾아 볼 수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도마어록'은 예수의 말이 왜곡되지 않은채 사실 그대로 전해진 것이지만, 석가모니의 말은 애초부터 '명색'이 석가모니의 제자라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되고 조작되어 전해진 것이며, 더 나아가 '한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중생의 견해'로써 이미 그 본질이 왜곡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중요한 사실은... 석가모니의 말은 크게 분류 한다면 맥락이 둘인데, 첫째는 "모든 고통의 원인은 "욕망이 원인"이라는 뜻이며, 둘째는 지식을 얻음으로써 욕망이 생겨났기 때문에 6 년여 동안의 수행과 같이... '일념법' 수행으로서 지식이 모두 소멸되어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으로써... 석가모니의 본질 또한 '우상숭배 사상'이 아니라...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을 더 나아가 모든 고통의 원인을 소멸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론'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그들의 진실된 뜻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지적으로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이 아닐 수 없으나, 석가모니의 말은... 단지 인간들을 여타 짐승들과 다르지 않다는 뜻으로 "중생"으로 표현된 것이며... 나머지 성인들의 말은 '불경'이라는 종교의 경전으로 전해지게 된 석가모니의 말과는 달리... 그들의 진언들이 왜곡되지 않은채 전해졌기 때문에...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대목이... 위의 "아비와 어미를 아는 자는 모두 '창녀의 자식"이라는 말과 같은... 독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종교나부랭이들은... "너희는 길 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다"는 말이나 또는 "너희는 창녀의 자식이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해석 하기를... 오직 진실된 아버지는 '하나님'이라는 말로 이해 하고 싶겠지만... '진정한 너희 어머니'가 있다는 말을 통해서... 인간류의 사고방식의 오류를 발견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진정한 너희 아버지, 진정한 너희 어머니, 새로운 세상, 왕국' 이라는 말들 모두가 사실 노자와 장자, 그리고 석가모니가 말 했던 "도, 중도"를 이르는 말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와 "명색의 동일시에 대한 이치"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류들 모두에게 "너희는 모두 창녀의 자식이다"는 말은... "사랑" 이라는 말을 미화 시키는 인간류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예수는 우상숭배의 대상이나, 인류의 스승이나, "성인"이 아니라... 맞아 죽어 마땅한 놈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사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그들의 모든 언어, 진실된 뜻은...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쓸모 없는 것들로써 선과 악이 있다면... 인간들은 모두 선을 가장한 악한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서 보니, 선한자가 단 하나도 없다고 한 것이다.
인간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소 여물통에서 잠자는 개와 같다"는 예수의 방편설명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여러 남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존재 하는 무리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단 하나도 없는...
그렇지 아니한가?
왜? 인간류들 모두를 '창녀의 자식'이라고 하는가 하면... 인간류들의 사랑은 진실된 사랑이 아니라 모두 집착에서 비롯된 욕망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결과 대부분이 증오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모두 '아비와 어미' 라는 이름의... '사랑이라는 명분'으로써의 "욕망의 씨앗" 그리고 "사랑의 씨앗"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들의 "욕망과 집착의 산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누구나 "창녀의 자식"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나는 욕망이 적기 때문에 신에 가깝다"는 소크라테스의 말이며... 이런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이런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인간이 자식을 낳고 기르는 일 또한.... 자세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집착과 욕망일 뿐... 현시대 인간세상의 '자식에 대한 교육 열풍'이라는 말과 같이... 자식을 진실로 사랑하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자식을 낳고 기르더라도... 자식의 입장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자식들마져 고통의 늪으로 몰아 넣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두려워 하기 때문에, 나도 두려워 하는 것과 같이... 나도, 우리도 자식(욕망의 씨앗)을 욕망의 노예로 키우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며, 어떤 '곡성의 공시생'이 그런 사고방식으로 길들여졌기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는 했던 사실과 같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죽는 날까지 욕망의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결과는 누구나 다 똑 같이... 후회와 여한만 가득히 남겨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며... 그들, 성인들의 말을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더 나아가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을써'만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다는 뜻이다.
설령 그대가 자식을 기르는 부모라고 하더라도... 욕망의 노예로 가르칠 일이 아니라, 다만 올바른 지식을 가르쳐야 한다는 뜻이다. 그 올바른 지식의 첫째가 있다면... '욕망은 절대로 물질적인 것으로 채워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사실'에 바탕을 둔 교육이라야 하는 것이며... 둘째가 있다면... 부정적인 관념, 사고방식이 아니라...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쳐야만 한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가르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진정한 지식인이라면... 만약에 그대가 진실로 현시대를 사는 진정한 지식인이라면, 최소한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토론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며... 노자와 장자를 해석하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짓들은 해서는 아니된다는 뜻이며... 석가모니의 말을 해석할 수 있다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짓들 또한 해서는 아니 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예수의 말과 석가모니의 말은... 이미 종교나부래이들의 뛰어난 언술에 의해서 충분히 왜곡된 것들이기 때문에, 경전에 세뇌 당한 이상 결코 진실된 지식을 얻을 수 없는 것이며... 오직 '소크라테스'의 말들만이 왜곡되지 않은채 사실 그대로 전해지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살아왔다고 생각 하는 지난 과거(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 아닌 것과 같이... 그대의 자식들... "창녀의 자식"들 모두가 그러 한 것과 같이... 삶은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불행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 고통에서 잠시 벗어났을 때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행복"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하지만 행복이건 불행이건 모두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작용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때, 비로소 '진리'에 대해서 오해지만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말은 애초에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되어 종교로 전해졌기 때문에... 초기경전의 기록들 또한 비교적 못된 인간들에 대해서 그져 "쓸모 없는 놈" 이라는 말 정도로 표현되므로써 예수의 인간들은 모두가 "창녀의 자식"이라는 말과 같이... 그다지 심한 독설은 사실 그대로 전해져 오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예수의... 인간들은 모두가 "창녀의 자식"이라는 독설과 같이... 소크라테스 또한 "너희가 너희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없다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런 인간들은 모두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는 말로써... 사실, 소크라테스의 독설 또한 예수의 독설보다 더 부드러운 것은 아닌 것 같다.
사실, 노자와 장자의 말들 또한... 올바른 앎, 올바른 지식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나 단지 언술만 뛰어난 '지식인'들에 대해서... 그것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말과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이...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의 인간다운 인간이 있다면... 오직 '도'를 잘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그렇지 않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이와 같이... 사실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은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일 뿐... 인간류에게 욕망의 노예로부터 벗어나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고통의 원인은 '마음'이기 때문이며... 마음은 욕망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욕망의 산물"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너희는 모두 창녀의 지식"이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아버지, 진정한 어머니, 새로운 세상, 왕국 등으로 표현되는 예수의 진언들, 방언들... 모두 노자와 장자가 설명 하려던 "도" 를 일컷는 말이며... "나는 욕망이 적기 때문에 신에 가깝다"는 소크라테스가 말 하는 "신" 또한...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 우주의 근원, 생명의 근원을 일컷는 말로써...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가 설명 하려던 "도" 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 또한 예수의 '비밀의 언어'와 같이 인간의 관념이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알아들을 수 없다는 뜻으로써... 인간들의 지식이나 상식으로써 사유 할 수 있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라는 뜻이며...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 또한 인간류들이 지은 모든 이름들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고 본다면... 지식을 초월한 '진실된 지식'을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인 것이다.
'하나님' 이라는 말이나 "부처님" 이라는 말을 비롯하여... '영혼, 영가, 귀신, 천국' 등의 모든 이름들 또한... 인간이 지은 '이름'으로써... 추상적인 개념, 추론일 뿐, 사실적인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에 의해서 남겨진 교훈이 있다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지식 따위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나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진실된 지식을 앎으로써만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도'를 깨달아 아는 진리를 모르는 삶이라면....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류들의 존재란... 죽는 날까지 '서로가 더 잘 살겠다'는 옹졸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생존경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결국 자신과 자신의 내면(순수의식, 우주의식)과의 갈등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아귀다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금 그대의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어리석은 자들(종교와 과학 등의 모든 학문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닌다면... 죽음을 맛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말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그들의 진언과 같이 행복과 불행을 떠난 진정한 자유...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