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중생(衆生)의 세계와 성인(聖人)의 세계 - (제 9 장) / 참나, 무아, 의식, 도, 깨달음, 사후세계 - 인간류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우주와 인간

일념법진원 2016. 6. 16. 05:45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에 대해서 옳지 않은 말이라고 알며, 옳지 않다는 사실을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디면, 그는 진정한 수행자로써 '진리, 도, 깨달음'이라는 말을 이해 하는 사람이며, 그는 "깨달음" 즉 "통찰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며... '도사도비상도' 라는 말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현명한 사람으로써 인간세상에서는 지능이 가장 뛰어난 인물들인 것이다.


사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있지만 "깨달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깨달음"이란... '우주'와 같아서 "안과 밖, 위와 아래, 크거나 작음, 선함과 악함, 너와 나' 등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언어'로써 표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어떤 형상이나 모양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우주와 같이 있지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 우주를 비롯한 모든 것의 기원, 천지만물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깨달은 사람이 있다"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며... 그런 뜻에서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석가모니 또한 그런 뜻에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설명과 함께 "그것"에 대해서 "여래" 라는 말로 설명한 것이다.  



사실,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다"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하는 사람이며, 더 나아가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들의 깊고 깊은 뜻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인물이며,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을 이해 하는 사람인 것이며... 사실, 생각을 생각할 수 있는... 생각에 대해서 사유 할 수 있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세상에는... "나는 생각한다"는 말에 대해서 의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인간은 생각 할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생각에 의존하여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으로써 사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아니라... '나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는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은 자신이 생각 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일 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생각" 그 자체를 생각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찰나지간에 이미 일어나 있는 여러 생각들 중 하나의 생각에 대해서 "내가 생각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런 말을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지만...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위의 설명 즉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 아니라, 생각에 이끌려 다니는 동물이다'는 말에 대해서 간단한 사례 하나를 든다면... 인간들 어느 누구도 어느 델포이신전에 써 있었기 때문에 소크라테스가 인용했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생각(사유)할 수 없다는 것이며, 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사유(생각)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 조차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은... 사실,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며, 망언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신" 이라는 말이나, '하나님' 이라는 말이나, '부처님'이라는 말이나... '영혼' 이라는 말, 우주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더 분명한 사실 하나는 "자신의 꿈"에 대해서 자신이 원인을 모르지만, 자신이 원인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류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지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만약에 지금 그대의 존재가 사실적인 것이라면, 꿈 속에서의 그대는 사실적인 것이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의식이 사실적인 것이라면... 지금 있는 것과 같이 꿈 속에서도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깊이 잠든 상태에서도 있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나" 라는 존재 또한 그러하다. 



어떤 인간들은 꿈에서 보았기 때문에 사실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인간들은 꿈은 현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현실이.. 인생이 그대 뜻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과 같이 꿈 또한 그대의 의지, 의식과는 상관 없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왜냐하면 둘 다 "생각:"의 생멸작용에 의해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은 생각의 생멸현상작용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신, 의식, 무의식, 도, 깨달음, 우주의식, 순수의식, 의식의 확장' 따위의 여러 수 많은 말들을 창조해 내게 된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대해서 스스로 사유할 능력, 권능이 없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 말, 말재간들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아닐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종교나 명상 집단들의 행태들과 같이... )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인간들 누구나 스스로 생각 할 수 있는 권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이미 두뇌에 저장되어서 스스로 일어나는 무수히도 많은 생각들 중의 하나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참나" 라는 말이 없다면... "참나"라는 말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하다는 뜻이며 또한 '참나' 라는 말에 대해서 스스로 사유 할 수 있어서 그 사유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나, 불경을 비롯하여 여러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거짓된 지식들이거나 또는 여러 다른 정보를 끌어 모아서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범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주어 모은 지식의 한계 이내에 대해서 사유하는 것이며, 사유가 아니라 자기 합리화 시킨 것들에 대해서 '내가 아는 것, 내 앎, 내 지식'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 언어들이 그러하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 언어, 환상들을 총칭하는 말을 '생각'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현명한 자들, 현자라면 위의 설명에 대해서 사유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도, 진리, 깨달음"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겠지만... 지극히 아둔하거나 기타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거나, 명상 집단이거나 또는 인문학자라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세뇌 당한 자들은 사유 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기억, 지식, 언어, 생각'을 "나, 자아" 라고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을 "나" 라고 "나의 앎, 지식"이라고 알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설명은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말들이며, 사실 인간세상에는 알려져 있지 않은 이야기들이며, 그럴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생각"에 대해서 만큼은 사유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지식이 모두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요약 하여 다시 설명 한다면... 

그대는 자신의 나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사유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신, 절대자, 영혼, 진리, 깨달음, 참나, 진아, 불성, 성령, 등의 여러 이름들에 대해서 또한 스스로 사유할 수 없기 때문에.... 남들로부터 듣고 배워서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을 나의 지식인냥 주장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모든 인간들의 지식이 이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공학 또한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설명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인간들 또한 그들, 남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런 악순환은 아득한 옛날부터 현시대까지도 반복 되는 것이며... 오직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이...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석가모니와 예수이며, 노자와 장자 또한 표현 되는 언어가 다를 뿐, 본질은 같다는 뜻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참나, 진아, 부처, 성령, 불성'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그대가 있다고 믿는... 그대가 "나" 라고 믿는 그 "나" 가 근거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과거의 기억에 대해서 "나" 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는 질문에도 '이력서'를 쓰는 일과 같이 "나는 언제 어디서 태어났고, 부모는 누구고, 학교는 어디를 다녓고, 고향은 어디고, 직업은 뭐였고, 취미는.. 특기는... 등과 함께 이름과 나이, 성별'에 대해서 "나" 라고 생각 하는 것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기억' 즉 두뇌에 이미 저장되어 합리화 된 생각들 중의 일부에 대해서 "나" 라고 설명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몸에 깃들어 있는 무형의 실체가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러하기 때문에... 나도 그럴 수밖에 없는 일인 것이며...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 또한, 스스로 경험된 사실로써가 아니라, 이와 같이 두뇌에 저장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지식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무형의 실체는 사실... 두뇌에 저장되어 있는 '기억된 생각'이다는 뜻이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생각)들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기 때문에... 남들의 지식인 것이며, 더욱 더 중요한 사실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생각)들이지만... 그 생각들 하나같이 모두가 교육과 학습, 경험을 통해서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들로써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남들의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두뇌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지식이며, 자신의 생각이지만... 정작 자신의 생각들, 지식들 속에는 자신의 "나" 에 대한 정보는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들이기 때문이다.  



사후의 세계에 대한 주장들... 논란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지식의 대표적인 말은 모두 한결같이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에 대한 설명들로써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 그리고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는 말과 같이... 또는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석가모니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 식" 이라는 설명과 같은 뜻인 것이며... 노자와 장자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는 말과 같이... 사후의 세게 또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 망념, 주장으로써 망언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사후의 세계를 경험한 자들의 주장이 아니라... 여러 똑 같이 어리석은 자들의 추측을 주장 하는 짓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여러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에서 비롯된 망언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생각들을 샅샅이 뒤져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대의 "나" 라는 것은 없다는 뜻이며... 지금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실존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사냥개를 길들이고 이름을 '불이' 라고 지어 주고 반복하여 '불이야' 라고 부르다 보면... 그 강아지는 자신이 '불이'라고 믿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불이야' 라고 부르면 달려 오는 것과 같이... 그 강아지와 똑 같이 그대 또한 남들이 지어준 이름을 "나" 라고 믿는 것이며, 실체 없는 몸을 "나" 라고 믿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지만 스스로 제어 할 수 없는 생각들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 생각도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인 것이며, 사후의 세계가 없다는 생각 또한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살아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라는 뜻이다. 물론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우주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깨달음이 있다는 생각, 깨달음이 없다는 생각들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다만, 석가모니의 '제법무아'라는 설명 또한... 인간세상의 모든 법, 방법들 속에는 "나" 가 없다는 뜻이며...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지식들 속에는 그대가 "나" 라고 알고 있는 그 "나" 가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참나, 진아, 불성, 성령은...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나" 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말을 요지는... '본래무아'라는 말로써 '본래 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태어남, 삶, 죽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는 사실에 대한 여러 방편 설명인 것이며... '천도무친'이라는 말로써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했던 노자와 장자의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며... 예수의 도마어록의 해석에서의 설명과 같이... 예수의 진실된 언어, 비밀의 언어... 인간의 관념으로 본다면 '방언'이 아닐 수 없는 말들이지만 예수의 말 또한... '천도무친'이라는 말에 대한 방편설명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류들 모두가 그러하지만, 그 중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종교무리들인 것이며, 유사 집단들인 것이며, 마음을 운운하는 집단들인 것이며, 사후의 세계를 조장하는 자들인 것이며, 더 나아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 하는 것들이며, 마음을 버릴 수 있다고 주장 하는 것들이며, 마음을 지울 수 있다고 주장 하는 자들이며, 영혼이 있거나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고 주장 하는 것들이며... 명상을 주장 하는 자들이며, 더 나아가 학문을 연구 한다는 모든 인간들이 그러하다. 



사실, 마음을 버리거나 지우거나 비우거나 채울 수 없는 까닭은...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말, 지식을 얻음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일부가 마음이기 때문이며... 그것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올바른 수행이란 이와 같이 지적으로나마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이해 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으로써... 인간세상에서는 결코 그 길을 찾을 수 없는 것이며, 도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는 이유 또한 인간류들의 서로가 아는체 하는 지식에 의해서...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나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나를 보는 것이며, '나'를 본다는 것은 '생명'의 비밀을 보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을 보는 것으로써... 전지전능한 것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과 같이... 예수의 "나는 만유이며, 나는 빛이라" 라는 말과 같이... '육체가 나가 아닌' "나, 여래, 부처"를 보는 것이며, 환상의 세계가 아니라 실제계를 보는 것이며... 지식이 아니라 진실된 지식으로, 진리로 거듭 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사고방식, 관념으로써는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실들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는 것이며... 치매, 암 등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해서 까지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할 수 있는 것이며... 아둔한 자들이 볼 수 없는 까닭은, 욕망에 눈이 멀어 있기 때문이며... 사실, 올바르게 사유할 권리와 능력 조차 없는 것이 인간류들의 지식이며,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사실, 현 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현명한 자들만이...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의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자신의 '나'에 대해서 무지한 것이며, "치매 또는 암 등의 여러 불치병들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남들의 말을 믿는 것과 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방법, 인생론이 곧 '도, 깨달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진리의 길'인 것이며... 자신의 존재가 진리와 벗삼는 삶이라고 안다면, 인간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들인 것이며...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은...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유일한 방법으로써 불변의 진리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받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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