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식과 진리(진실된 지식)
"유한한 몸으로 무한한 지식을 추구한다는 것은 위태로운 일이다" 라는 말로써 "진리"를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다. 사실, 노자와 장자를 따로 구분하지 않는 까닭은... 그들의 표현은 다르지만 본질은 똑 같기 때문이며... "진리" 즉 모든 것의 근원인 "도" 를 설명 하는 방편 설명들이기 때문이다.
석가모니의 뜻 또한 본질은 노자와 장자의 '진리'에 대한 설명과 같지만,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한글로는 "진실된 지식"이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 같다. 단지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한자로 번역됨으로써 "여래" 라는 말로 표현되어 전해져 오는 것이며, 사람들의 "나" 라는 말과 "여래" 라는 말의 차이를 설명 한 것이며... 지식과 진실된 지식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 한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언어"는 본래 "언어"가 아니다는 말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여래"를 볼 수 없다고 설명 하는 구절이... 두 가지로써 그 하나가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과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이다.
한글로 해석하여 표현 한다면... 자신과 세상을 사실적인 것이라고 본다면,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로써... 지식으로써는 결코 진리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불능견 여래... 라는 말로써... )
예수의 말 또한...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는 말로써...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맥락이다. 다만, 한자로 번역되어 한글로 전해지거나... 기타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 한글로 풀이 되어 전해지는 과정에서 왜곡되고 변질된 것의 차이일 뿐, 본질은 똑 같이... '지식'과 '진리'의 차이에 대한 설명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종교'로 변질되거나 왜곡되지 않았기 때문에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진리'에 대한 올바른 설명이 있다면...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더욱 더 중요한 말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람들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나는 안다"는 말로써, 사람들의 모든 지식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가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며, 나의 말이 진리, 진실된 지식이라는 말이며.... 사실, "너 자신을 알라, 그렇지 않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이며, 이 말은.. 사람들에게 "너희가 너희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면. 즉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로써...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모르는 자신이라면... 그것은 자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이 이런 '진실된 지식, 언어,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듣지 못하는 까닭은... 집중력이 붕어보다 더 낮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사실은 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며, 교육 받아본 적이 없는 말들이기 때문이며, 진리를 설명할 만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미 수 차례 반복된 설명이기 때문에 요약 한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여러 종교나 명상에 의존하거나, 하늘의 뜻을 따르거나, 아니거나... 남들의 말을 믿거나 믿지 않거나... 자신을 주장 하거나, 아니거나 등의 행위들과 같이... 어떤 경우에는 남들의 말에 세뇌 당하여(사실은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앎, 말, 지식이 남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지만...) 이상, 이념, 사상 따위 등의 남들의 생각들에 이끌려 다니거나... 광신자 맹신자로 돌변하거나, 자신의 몸 또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병원, 의원 등의 남들의 지식을 의존 하거나 하는 것과 같이...
사람들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모른다면... 그것은 자신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삶,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아닌 것에 대해서 '내 인생, 내 삶'이라는 말은 합당한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공통된 이야기이다.
가령... 진실로 "내 인생, 내 삶, 내 마음, 나의 몸" 이라면... 그 '나'에 대해서 여러 다른 남들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해서 나 자신이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내 인생에 대해서 내가 모르기 때문에... 사주팔자를 의지하고, 운세를 점치고, 운명철학을 공부 해야 한다면... 더 나아가 '신'을 의존해야 한다면... 그것은 내 인생이 아니리 남들의 인생이거나, 신의 인생이거나... 하는 것으로써... 해답이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내 인생'이라는 말 자체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지식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이다.
인간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도 모르지만, 모르면서도 6천년 전에 대한 이야기들 까지도 사실인냥 서로가 옳다고 주장 하지만... 일억 오천년 전에 빅뱅이라는 사건이 있다고 주장 하지만... 그런 주장들이 참으로 무재몽매한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참으로 신비한 사실 하나만 비유를 든다면... 인간들 누구나 불과 몇 십년 전에 일어났던 가장 큰 사건... 즉 '자신의 탄생, 자신의 태어남' 조차도 기억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천년 전의 일들에 대해서 '기억 하는 것처럼' 자신이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주장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보다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것이 인간류들의 지식인 것이다. 불과 몇 십년전... 자신의 탄생에 대해서 조차 기억할 수 없는 인간들이... 수천 년 전의 일들에 대해서 까지도 기억한다는 사실... 허헛, 참... 이 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불과 몇일 전에 있었던 일 조차도 분명히 기억할 수 없는 사람들이... 수천 수억년 전에 대해서 안다고 주절거리는 짓들... 모두 망상이며, 망언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 얼마나 신비스러운 일인가?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도 기억할 수 없는 사람들이... 죽은 다음 세상에 대해서까지도 서로가 아는체 하는 일들... 인간류가 존재 하지 않았던 시대에 대해서까지도 서로 아는체 하는 일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아둔한 것일까? 아니면 신비스러운 것일까?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작용이 그토록 신비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무상심심미묘법'이라는 말로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그것이 "도"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이와 같이 신비스러운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이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에...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 이다.
설령 붕어보다 집중력이 더 낮다고 하더라도...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예수의 비밀의 언어에 대한 "도마어록'의 해석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새로운 세상(신천지), 아버지 나라, 천국, 진정한 어머니 나라는 이미 이미 와 있다는 말이며... 다만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볼 수 없다는 말로써...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있다면, 새로운 세상, 천국을 볼 수 있다는 말이며... 이 말은 또한 이미 설명한 사실과 같이... 석가모니의 '즉견여래' 라는 말로써... 너희가 스스로 깨달아 알면... 즉시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지식과 진리와의 차이에 대한 요점은...
지식은 모두 어린아이시절부터, 즉 자신의 탄생에 대해서 까지도 남들의 말을 철석같이 맏는 것일 뿐,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자신의 탄생에 대해서 남들의 말을 믿는 것과 같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또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탄생에 대해서 남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사실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것들로써... 스스로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써... 인간류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이 그러하다는 뜻이며... 그 남들 또한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다른 남들로부터 듣고 배워서 아는 것으로써...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이 허무맹랑한 것으로써 진실된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누구도 자신의 죽음을 경험 할 수 없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논란은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똑 같이 논란만 무성한 것과 같이... 자신들의 태어남 또한 스스로 경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창조론에 대한 논란 또한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인간세상에 오직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만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으로써의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한 것이며... 그들이 인간류들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설명 할 수 있는 까닭은... 그들은 스스로 '죽음을 경험 했기 때문이며... "두 권의 책"에서 설명한 사실과 같이... "육체가 나" 라는 생각이 '두뇌에 저장된 그릇된 생각일 뿐,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았기 때문이며... 그런 사실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는 것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 또한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서로 다른 언어로써 설명된 것일 뿐,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라는 뜻이다.
사실은 이곳의 여러 설명들로써 지적으로써도 "진리,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이해는 가능할 수 있는 까닭은...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가 된다'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에 대한 설명과 같이... 비유와 같이... 진리, 즉 진실된 지식이란 수천년 전에 대한 주장들과 같이... 추상적인 개념을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적인 이야기로써 의심할 수 없는 구체적인 설명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인 것이다.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사자의 피와 살이 되는 것과 같이... 그대의 몸, 인간들의 몸 또한... 여러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으로써... 인간의 몸 또한 근본원인 물질이 있다면... 이미 먹었던 음식물들인 것과 같이, 하지만... 인간의 몸 속에서 먹은 음식물들의 유전자를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몸 속을 해부하여서 닭이나 돼지, 소고기, 과일이나 채소 등을 비롯하여 여러 영양소들을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몸속을 뒤져서 암의 원인 물질을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우주를 여행 하지만... 생명의 근본원인 물질을 발견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해답이 없는 지식을 추구하는 것은... 위태로운 것이며, 쓸모 없는 짓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인간류의 역사가 모두 전쟁으로 얼룩져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그리고 현 시대 또한 인간류의 유규한 역사와 같이... 정치꾼들의 전쟁과 같이...경제 전쟁과 같이...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는 사실... 더 나아가 지식이 더 많아질 수록 범죄와의 전쟁 뿐만이 아니라 가족간의 살인 사건이나, 부모 자식간의 살인 사건.... 더 나아가 아동학대, 성폭력, 성범죄 등의 여러 사건, 사고들로써 얼룩진 인간세상의 실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일인 것이며... 학문과 지식 즉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새로운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는 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한글을 깨칠 수 있는 만큼의 집중력이 있다면... 누구나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법, 방법으로써의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2. 우주, 생명, 인간에 대하여...
사실,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 한 까닭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지식이 '언어'로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이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까닭은... 인간이 인간의 시초를 모르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모두 "언어"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금강경이라는 불경의 한글 번역본을 보니... '티끌'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티끌이 있는 것으로써 '티끌' 또한 본래 없다는 방식으로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다. 이와 같이 '우주' 또한 '우주'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써... 인간류의 인식작용, 지식이 없다면, 우주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이와 같이 '생명' 또한 본래 없는 것으로써 단지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생명'에 대해서 설명 하기를... '생명은 잠간 나타났다가 사리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라고 했던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생명'에 대해서... '여로역여전, 여몽환포령'이라는 말로써... 이슬과 같은 것이며, 포에서 나오는 연기와 같은 것으로써 꿈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 한 것이다.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노자와 장자의 말로 전해지는 말로써의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이며... 석가모니의 말로 전해지는 "명색"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명색'이라는 구절 또한... '이름 명... 빛 색'으로써....'이름' 과 '빛을 의존하여 나타나는 형상'과 동일시 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부정할 수 없으나,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이 있지만... 그런 사실에 대해서는 토론 조차 불가능한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누구나 자신들의 헤아릴 수 조차 없는 수 많은 생각들... 지식들이 있지만, 그 무수히 많은 지식들 중에서 오직 진실된 지식이 있다면... 오직,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하나만이 진실된 지식인 것이다. 하지만...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만큼은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토론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사실 죽음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며,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죽음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시생멸법'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생각의 윤회작용의 소멸'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즉 진실된 지식으로 본다면... 죽음은 두려운 것이거나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진정한 휴식'이라는 뜻이다.
예수의 진실된 지식(유다 - 도마어록)에 대한 설명에서...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사후의 세계에 대한 여러 주장들이 무성한 까닭은... 인간은 결코 죽음을 경험 할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은 자신의 탄생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본무' 즉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며... 모두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 거짓된 말로써 근거 없는 말, 말, 말들을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진실된 지식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우주" 라는 말이 없다면... '우주'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이와 같이 '생명'이라는 말이 없다면 생명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닌 까닭은...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며... 단지 '인간'이라는 말, 이름으로써 있는 것으로써 모두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평등해야 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까마귀' 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까마귀'가 있는 것이며... '바람'이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바람'이 있는 것이며... '무지개'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무지개를 인식 하는 것이며... '안개' 라는 이름, 낱말이 있기 때문에... 안개를 아는 것이며... 이와 같이 '안개'라는 이름, 낱말, 말이 없다면 안개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그대의 '이름'이 없다면...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대의 "나" 라는 이름, '사람'이라는 이름, '인간'이라는 이름이 없다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정신' 이라는 이름 또한 그러하며 '물질'이라는 이름 또한 그렇하며, '영혼'이라는 이름 또한 그러하며... 더 나아가 '신' 이라는 이름, '하나님, 부처님'이라는 이름 또한 그러하다.
3. 예수는 신인가? 인간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도, 견도, 무학도' 라는 말과 같이... 예수 또한 "도"를 깨달아 아는 인물로써 노자와 장자, 서가모니, 소크라테스 등과 같이... 통찰의 지혜를 얻은 인물이다. 물론 인간의 관념으로 본다면... 그들 또한 사람의 형상이기 때문에, 인물이라는 말로 표현 할 수밖에 없으나... 석가모니의 전해지는 말과 같이... "나는 하늘의 제상도 아니며, 바다의 용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는 말과 같이... 언어를 초월한,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으로써... 사실은 신이 있다면 신을 창조한 인간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신' 이라는 말이 없다면, 신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설명과 같이... 사실, 야생동물들 또한 인간들에게 세뇌 당하게 되면 야생본능을 상실하는 것과 같이... 야비한 인간에게 잘 길들여진 사나운 사냥개가 오직 주인의 명령에만 복종 하는 것과 같이... 인간 또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로부터 세뇌당하여서 "오직 예수"라고 주장 하는 것과 같이... '오직 하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절 거리는 것과 같이... '예수를 신'이라고 생각 하는 자들 또한... 예수의 말과 같이 "소 여물통에서 잠 자는 개와 같은 것"들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 진리, 도, 깨달음을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 '진리'를 보는 것이며, '도'를 보는 것이며... '깨달음'을 얻는 것이며... 통찰의 지혜를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을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대도무문'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그들 즉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진리'를 얻기 위한 방법 또한 올바르게 전해질 수 없었던 것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말들 중에는 진리를 얻기 위한 방법이 분명히 설명되어 있으며... 그 말이,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 즉 '마음' 또한 나가 아니다. 그러니 그것을 관찰하라'는 말로써...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 하게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라는 말로써의 "일념법" 으로써... '자신이 자신의 생각의 윤회작용에 대해서 스스로 깨닫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사실, 그들과 같이... '진리'를 증득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들로써 의학 등의 인간류의 지식들이 근거 없는 것들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과... 더 나아가 '암의 원인이나 또는 여러 불치병, 난치병, 치매, 뇌전증' 등의 모든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인정, 이해라도 할 수 있다면...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최소한..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여러 불치병으로부터 고통받는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 자신이 태어나서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 아닌 것이며,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면, 그대가 태어나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이며... 둘 다 두뇌에 저장된 '지식'으로써 '생각의 산물'인 것이며... 사실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둘 다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석가모니의 '불생불멸' 이라는 말과... 예수의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진실된 지식'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 평화 있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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