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슈퍼박테리아 발견. 후대전화 종양 유발. 일중독과 정신장애. 대기 오염 심장질환. 담배와 폐암. 미세먼지 주의보... 지식의 무지/ 문명의 함정...

일념법진원 2016. 5. 30. 06:06

인간류는... 아득한 옛날부터... 그리고 현 시대 까지도 조금 더 행복한 세상, 새로운 세상... 지옥이 아니라 천국을 꿈 꾸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인간류가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시대가 있었다.


불을 발견 하기 이전에 존재 했을 것 같은 인간류가 그러하지만... 사실, "인간" 이라는 '낱말, 언어, 이름'이 생겨나기 이전에 존재 했던 인간들에게는... '우리가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인간이다'는 생각이 없었다는 뜻이며,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와 같이... 뱀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같이 자연스러운 것들로써 자연스럽게 존재 했다는 뜻이며...  '우리가 인간이라는 생각, 사고방식' 등의 이상이라는 생각이나 사상, 이념이라는 생각들 따위의 여러 다양한 생각들이 생겨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대기오염, 슈퍼박테리아, 일중독, 정신장애, 심장질환, 미세먼지... 등의 근심이나 걱정을 비롯하여 사실, 생로병사의 고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지옥, 천국이라는 말, 낱말, 언어 또한 본래 있었던 말이 아닌 것이며... 언어 자체가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지식은 어느 모로 보나,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쓰고 버려져야 하는 것이다.  


문명의 발전은 사실, 인간류들의 행복한 삶이나, 가치 있는 삶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만약에 인간류에게 진실로 행복이라는 것이 있다면... 우주에 정거장을 세우려는 짓들 보다는 차라리... 달나라에는 계수나무도 있고, 옥토끼가 있다는 환상을 꿈 꾸던 시대에 존재 했던 인간류가 현시대 인간류들 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행복한 삶을 누렸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 시대 인간류들에게는 그다지 큰 소망, 욕망이 없었기 때문이며... 먹을 거리가 풍부한 가을철의 풍요를 노래할 만큼...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문자가 생겨나지 않아서... 학문이라는 "근거 없는 지식"들이 생겨나기 이전에 존재 했던 인간류가 현 시대 인간류들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뜻이며... '식자우환'이라는 말과 같이 지식은 더하면 더할수록 근심과 걱장만 더 생겨나는 것이며, 욕망을 더 부추기는 것들일 뿐... 현 시대에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인간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사실과 같이... 학문과 지식은 불행의 씨앗이라는 뜻이며, 휴대폰 종양유발... 일중독과 정신장애, 미세먼지 심장질환... 담배와 폐암... 대기 오염... 등의 여러 유언비어들과 같이 근심과 걱정만 더 많아지거나 여러 불치병과 난치병만 더 늘어가는 것일 뿐... 인간류의 삶에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인생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치매를 비롯하여 암의 원인이나 여러 불치병, 난치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학문의...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천연덕스러운 말들과 같이, 인간은 인간의 몸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은 참으로 쓸모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학문과 지식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모두 추론으로써, 추상적인 개념을 사실인냥 주장 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의 원인도 모르는 것이며, 수퍼 박테리아를 걱정 하는 것이며... 온갖 근심과 걱정만 더 늘어가는 것일 뿐... 해답은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은, '사실'이 아니라는 뜻이며, 사실 인간류는 '사실'을 규명 하고자 하지만... "사실" 이라는 낱말, 말, 말, 말만 아는 것일 뿐, '사실'이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는 '사실'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남들의 말을 믿거나 믿지 않거나, 모두 남들의 근거 없는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더 신비로운 사실은... 그 여러 남들 또한 그대와 똑 같이 '사실'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하나같이... 똑 같이 무지하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이나 지식이 그러 하지만... 암의 원인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을 사실로 여기지 않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은... 인간들 누구나 서로가 다르지 않은 다른 여러 사람들의 뛰어난 언술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죽어서 사라지는 것들이지만...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사실적으로 여기는 것은 오직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 만큼은 사실적인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 재능이 뛰어난 인물로서 현자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사실로 여기지만.... 그 감정이나 느낌 또한 '자아' 라는 말을 사실로 여기는 것과 같이... 스스로 알게 된 것으로써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고유한 것이라고 알지만, 자신만의 고유한 것이 아니라... 학문과 지식의 발전(퇴화, 퇴보)의 결과가 "암의 원인은 알려질 수 없다"는 사실과 같이... 즉 학문과 지식이 그 바탕이 허구적이라는 사실과 같이... 자신의 마음, 감정, 느낌 또한 근거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이 어렵게 어럽게 말을 배우고... 말의 뜻을 익혀서... 즉 남들을 의존하여 '자아'를 인식하고... 더 나아가 '마음'이 생겨난 것'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마음 또한 남들에 의해서,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으로서 남들에 의해서 가공된 것이며...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들의 문화 예술, 오락 스포츠라는 이름으로써의 인위적으로 가공된 모든 행위들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해괴한 몸짓들로써 괴상한 것이며... 사실, 자연스러운 것 처럼 인위적으로 가공된 사람들이... 소위 예술가라는 사람들이거나, 영화배우라는 사람들이거나... 유명 연예인들인 것이며... 인간류는 그와 같이... 여러 남들로부터 가공되어진 것을 "나" 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남들로부터... 남들에 의존하여 가공되어진 것이기 때문에...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꼭두각시의 대표적인 것들이... '영화배우, 연극 배우 등으로 불리는 사람들의 삶인 것이며... 사실 모든 인간들의 삶 또한 모두 더로 다른 남들의 말에 가공되어진 것으로써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간사한 인간들에게 잘 길들여져서 주인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는 사냥개나 말, 소 등의 축생들과 같이... 소 여물통에서 잠자는 개와 같이...



사실, 아둔한 자들은 '진실된 지식' 즉 '진리'의 말을 알아들을 수도 없으며... 사유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거나, 기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놀잇감이 되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나의 인생'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사실, 그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첫째가 사상가, 이상가 따위의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인 것이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 정치꾼들인 것이며... 사실 종교를 비롯한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다는 뜻이며... 오직 진실된 말, 진실된 언어, 가치 있는 삶, 행복한 삶을 위한 진실된 지식이 있다면... 오직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지식, 진리'에 바탕을 둔 방편설명들이라는 뜻이며...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비밀의 언어'인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인물인 것이며, 가치 있는 삶으로써 죽음 앞에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자인 것이며... 최후의 승리자인 것이며, 미련하고 아둔하여 이해 조차 불가능한 자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사실, 이 이야기를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무한히도 어리석은 인간류에게 "암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해 줄 수 있는 사람인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을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며...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사람인 것이며...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인 것이며... 검증된 삶으로써 언제 죽든지,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사실, 올바른 지식, 올바른 앎이라면... '암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원인을 알기 때문에 완전하게 치유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지식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이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명의 비밀, 우주의 근원을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라는 말로 표현 하는 것이다.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의 완전한 치유 사례들과 같이... )




"사실" 이라는 낱말, 언어, 말이 있다. 



사전적 의미를 보니...  


사실 [事實] 국어 뜻 - 실제로 발생했던 일이나 현재에 있는 일...   이라는 설명이지만...
 

 한자의 뜻으로 본다면... "일 事' --- '열매 實' --- 로써 "열매와 같이 분명한 것"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한가지 유의 해야 할 것이 있다면... 사전적 의미의... "실제로 발생 했던 일이나 현재에 있는 일" 이라는 말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미 지나간 일들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로써만 존재 하는 것으로써.. 사실이 아니라 '과거의 일들'인 것이다. 


사실은... "지금 이 순간"이 있다는 말 또한... 이 "순간"이라고 말하거나, 말 하기 이전에 생각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모두 이미 지나간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은 현재를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경험 하는 것 같지만, 경험 한다는 생각 또한 이미 지나간 일(생각)로써... 항상 과거에 바탕을 둔 과거를 사는 것일 뿐, 현제도 미래도 경험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삶, 존재라는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사실" 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설명 하고자 하는 것이며, 그 이유는 "마음"이나 마음의 작용에 의해서 생겨나는 '감정'이나 느낌 등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 하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지적으로나마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인식, 인지 함으로써 비로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깊고 깊은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진실된 "나" 로 거듭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열매에 대해서 그 이름을 '사과' 라고 짓게 된 것이며... 그렇게 배운 사람들은 누구나 그 과일을 '사과' 라고 알기 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면... 그것은 '사실' 이다. (물론 사과라는 열매 또한 인삼이나 산삼 등의 여러 희귀 식물이나 희귀 버섯이나 기타 인간이나 동물이나 또는 천지만물 모든 것들과 같이... 우주의 기운, 땅의 기운으로 생겨난 것으로써 근본원인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기운'이라는 말과 같이, 사실적인 것은 아니지만... )  


어떤 열매에 대해서 "사과" 라고 배운 사람들 모두가 그것을 '사과'라고 인식, 인지, 이해, 인정 한다면... 그것은 "사실"인 것이며... '사실적인 것'이라고 불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마음" 이라는 말이 있으며, 감정, 느낌 이라는 말, 낱말, 언어에 대해서는... '사과'라는 열매를 남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워서 아는 것과 똑같이 듣고 보고 배워서 알지만... 마음이 서로 똑 같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감정이나 느낌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사과' 라는 이름이거나 "마음" 이라는 이름이거나, 낱말이거나...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으로써 있는 것이기 때문에,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사과' 라는 '이름' 이든... '사과'라는 이름이 가르키는 '물질'이든 또는 "마음" 이라는 비물질이든... 감정 느낌이라는 이름이든, 비물질적인 것이든 또는 '자아'라는 이름이든, 몸이든, 육체라는 이름이든... 모두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짐과 동시에 '정신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모두 함께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으로써...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들... 경험에 바탕을 둔 모든 사고방식들은, 이와 같이 개개인들의 근거 없는 생각에 바탕을 둔 주장들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닌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오직 "사실적인 것은 없다는 사실을 아는 지식"이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사실적인 사실"인 것이며... 사실 그런 사실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인이 있다면 오직 그들의 언어들 뿐이며... 그들의 언어, 말들만이 '사실'에 바탕을 둔 말들로써 '진리'인 것이며...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대의 삶에 어떤 목적이 있든 그 또한 그대의 본래의 뜻이 아니라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세뇌 당하여 자폭테러가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 부류들과 같이... 또는 졸지에 광신자나 맹신자가 되어버려서 죽는 날까지 옹졸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을 주장 하는 사람들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서로가 서로에게 세뇌 당하는 것과 같이 서로가 서로에게 세뇌 시키는 일들을 반복 수행하고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똑 같이... 종교간의 전쟁이 그러 하듯이... 정치가들의 논란, 논쟁 투쟁이 그러 하듯이... 인간들 또한 크거나 작거나 욕망의 덫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사실적인 것은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신의 몸과 마음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을 스스로 알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이 본래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무아" 라는 말로써 "나는 본래 없는 것이며, 나는 나가 아니며,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고 설명 했던 '석가모니' 이다. 



사실, 노자와 장자의 '도' 의 언어들 또한 그러하다.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인간들의 사고방식으로써 알고 있는 '도'는 사실적으로 아는 '도'가 아니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으로써 아는 '이름'은 올바른 이름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모든 '이름'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며... 실상이 아니라 허상이라는 뜻이며...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추론일 뿐, 근거가 없다는 뜻이며, 인간류들의 모든 언어가 그렇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로 지어진 모든 것들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는 것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금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지금 그대가 있기 때문에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실과 같이...



예수의 '나는 여인으로부터 나지 않은 자' 라는 말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의 몸이 되는 것과 같이... 그대의 몸은 그대의 "나" 도 아니며, 그대의 "내것"도 아니며, 그대의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 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과 같이... "육체=나" 라는 자아도취에서...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면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로써... 내가 사람이라고 여긴다면 결코 자신의 본성, "인간의 본성"을 볼 수 없노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언어가 없었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 아버지 나라, 아버지, 진실된 어머니를 볼 수 없노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모든 지식이 소멸됨으로써만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이해 하는 것도 진실된 나가 아닌 것이며, 오해 하는 것 또한 진실된 나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해 하는 마음이나, 오해 하는 마음, 알아들을 수 없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한 생각으로써 궁극에 이를 수 있는 것이며... 지금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라는 물음을 자신에게 직접 물음으로써...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면... 현명한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에 대해서 남들에게 물을 일이 아니라...  '내 마음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므로써...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라고 묻는 동시에 마음은 사라져서 그 자취를 찾을 수 없는 것는 것과 같이... '무상심심미묘법'으로 알려져 있는 말과 같이... 미묘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 '마음'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무상심심미묘법이라는 말은... 한자로 없을 무... 생각할 想... 깊을 深'...  그리고 미혹할 迷 또는 수수께끼 謎 ... 그리고 묘할 妙... 로써... "생각이 없는... 또는 생각이 끊어짐, 즉 생각의 윤회가 끊어짐"으로써의 '진리'를 아는 앎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라는 뜻이며... 오직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생멸 윤회 현상'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사람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말인 것이며... 


이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때에 비로소... 석가모니와 예수의 말이 똑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노자와 장자의 말 또한 그러하며,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지식이 생겨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과학이나 생명공학 미신 등의 모든 지식은 '유언비어' 라는 말과 같이... 근거 없는 소리들로써 허구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을 사실인냥 주장 하는 것이며, 더욱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암의 원인을 모르면서도... 추론, 가설들을 사실인냥 근거가 전무한 학설들 따위를 끊임없이 주장하고, 광고 선전 함으로써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속이는 짓들로써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서 선량한 사람들을 실험용 쥐와 똑 같이 실험하는 짓들마져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학문, 지식과 같은 거짓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 진리가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10 


카페 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