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광유전학, 유전자 조작 기술...암 전이 막는다" "피부 전자회로, 인류의 진화" "간세포건강 바꿀 수 있다" - 의학, 생명공학 그 무지와 어리석음...

일념법진원 2016. 6. 7. 07:36

1) "빛이 세포 이동 스위치 역할..암 전이 막는다"

주목 받는 광유전학 세포를 빛에 반응하도록 유전자 조작하는 기술 고장 난 세포만 고칠 수 있어..치매·암 치료에 활용도 높아한국경제 | 박근태 | 입력 2016.06.05. 19:49 | 수정 2016.06.06. 01:42

 

[ 박근태 기자 ]


우리 몸에 있는 세포는 100조개에 이른다. 세포는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끝없이 움직인다. 인간이 성장하고 암세포가 전이되는 건 이런 세포의 이동 때문이다. 허원도 KAIST 생명과학과 교수(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연구단 그룹리더)연구진은 빛을 쏘여 세포 이동을 유도하는 원격 조종 기술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소개했다. 허 교수는 “빛으로 신경세포와 같은 특정한 세포 이동을 조작할 수 있다면 암세포 전이 과정과 면역세포 작용, 뇌 신경세포가 발달하는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빛으로 세포 이동, 기억력 향상

연구진은 세포에서 성장과 이동에 관여하는 성장인자수용체가 빛을 받으면 흥분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했다. 이 수용체가 있는 세포 앞부분에 빛을 쏘이면 세포 내에 신호전달이 이뤄지면서 세포막이 앞으로 이동한다. 신호를 전달받은 세포 뒷부분도 움츠러들면서 세포를 앞으로 전진시킨다. 연구진은 세포 이동에 칼슘이온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세포가 일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데 빛이 스위치 역할을 한 셈이다.

허 교수는 지난해 신경세포에 빛을 쪼여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 바이오놀로지에 소개하기도 했다. 연구진은 빛에 반응하는 신경세포를 가진 생쥐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빛을 쪼여주기 30분 전 뇌 속 칼슘농도를 올려주면 기억력이 두 배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과학자들은 이 같은 ‘광(光)유전학’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광유전학은 빛과 유전학을 결합한 용어로, 세포를 빛에 반응할 수 있도록 유전자를 조작해 세포 생리를 연구하는 분야다. 광유전학이 주목받는 건 고장 난 세포의 기능을 정교하게 알아낼 수 있고 세포 활동을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물이나 수술은 고장 난 세포를 고치다가 건강한 세포까지 손상을 줄 수 있지만, 광유전학을 활용하면 빛에 반응하도록 미리 조작한 세포만 콕 찍어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짜 기억 만들고 시력 회복에도 활용

광유전학은 청색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인 채널 로돕신이 발견되면서 시작했다.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2005년 녹조류에서 이 단백질을 떼어내 신경세포에 이식하고 빛을 쪼여 흥분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 이후 세계 각국은 청색빛을 내는 레이저와 LED(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연구를 속속 발표하고 있다. 2007년 조지 오거스틴 듀크대 교수가 채널 로돕신 유전자를 가진 생쥐를 만들면서 초파리와 꼬마선충 연구에 집중하던 광유전학이 본격적인 뇌 연구에 활용되기 시작했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도네가와 스스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팀은 2013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빛을 이용해 생쥐 뇌 해마에 가짜 기억을 심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진은 2014년에는 생쥐의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바꾸는 데도 성공했다. 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과 각종 정신질환, 암세포 연구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시각과 청각 분야로도 확장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웨스트 망막연구재단 의료진은 시각장애인의 손상된 시력 회복에 광유전학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솔크연구소는 예쁜꼬마선충에게 초음파에 반응하는 유전자가 나타나도록 한 뒤 초음파를 쏘자 활동이 활발해졌다는 연구 결과를 얻기도 했다. 이를 응용하면 소리를 들려주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빛을 사람 몸속 깊은 곳까지 보내는 데는 제약이 많다. 현재 쓰이는 청색빛은 파장이 짧아 피부 밑 3~4㎜까지밖에 도달하지 못한다. 사람 뇌세포에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이 없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 허 교수는 “빛으로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현상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세포의 성질을 더 많이 알아내면 암세포나 신경세포 치료제를 좀 더 수월하게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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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부 전자회로 개발 `인류의 진화`

 

데일리뉴스팀 기자   daily_sp@wowtv.co.kr 

 

피부 전자회로, 부착 디스플레이 개발 회제 (사진=YTN 사이언스 뉴스 캡처)
피부 전자회로 개발 소식이 화제다. 

다국적 웹로그 `엔가젯`은 31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학 연구팀이 피부에 붙이는 전자회로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위스콘신대 마젠칭 교수 연구팀은 피부접착형 IC(Integrated circuits) 회로기판을 공개했다. 이 회로기판은 접착형 문신처럼 떼었다 붙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로기판은 5세대(G) 통신대역인 3~300기가헤르츠(㎓) 주파수를 지원한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원격으로 환자 생체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앞서 국내 연구진은 `피부 부착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바 있다.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나노입자 연구진은 머리카락의 약 40/1(2.6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QLED 디스플레이 필름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QLED 소자는 피부에도 부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TN 사이언스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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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콜에 찌든 간세포, 건강하게 바꿀 수 있다(연구)

서울신문 | 입력 2016.06.04. 11:06 | 수정 2016.06.04. 11:41

 

[서울신문 나우뉴스]

과도한 음주 혹은 알코올중독으로 간세포가 이미 손상된 사람들을 위한 최첨단 치료법이 개발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만성 간질환이나 간 병변증 등으로 사망하며 특히 간 병변증의 경우 지나친 음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간경화라고도 하는 간 병변증이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 조직이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면서 간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칼리지대학 연구진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끝에 이미 독소에 의해 파괴된 세포들을 건강한 간세포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알코올중독 간 건강 간세포(사진=포토리아)
알코올중독 간 건강 간세포(사진=포토리아)

연구진이 주목한 것은 일명 아데노연관바이러스(adeno associated virus. AAV)다. 아데노연관바이러스는 가장 작은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유전자를 조작하거나 치료하는데 다방면으로 활용된다.

연구진은 이 아데노연관바이러스가 훼손된 간세포의 ‘상처’ 부분에만 영향을 미치며, 상처가 나고 훼손된 간 세포조직을 정상적이고 건강한 세포로 바꿔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이 시작되면 간에서는 섬유종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일종의 ‘흉터’와도 같은 섬유종의 규모가 커질수록 간 기능은 점차 저하된다. 하지만 아데노연관바이러스가 흉터가 생긴 간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바꿔 주면서 섬유종이 줄어들고, 덩달아 간 기능이 향상된다는 것.

특히 간은 자연적으로 재생되는 장기 중 하나로서 새로운 세포에 잘 대응하는 특징이 있으며, 건강한 세포로 전환된 간세포는 분열과 확장을 거듭하며 간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를 이끈 홀게르 윌렌브링 박사는 “간 기능 저하 등 간 손상이 왔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간을 이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단 몇 퍼센트라도 간 기능을 향상시키면 환자들의 수명이 최대 10년 까지도 길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의 학술지 ‘셀’(Cell)의 자매지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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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래 사는 게 축복 아닌 고통'..벼랑 끝에 몰린 노인들

 

뉴시스 | 이재은 | 입력 2016.06.05. 10:03

 

 고독·빈곤·질병·소외감…독거노인 44%가 우울 증상
노인 빈곤율·자살률 OECD 1위 불명예 안은 지 오래
'독거노인 친구 만들어주기' '일자리 제공' 사업 효과
노인들 스스로 우울증 숨기지 말고 진단과 치료 받아야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1. 3년전 부인과 사별한 이모(66)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우울하다. 최근 지병으로 일을 그만두게 됐고 자녀들을 만나는 일은 '연례행사'가 돼 버렸다. 이씨는 울적한 마음을 마땅히 해소할 곳도 없어 TV 앞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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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역사를 보니... 기원전 6 세기 경부터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 즉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지어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다. 인류의 성인, 인류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로써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노자와 장자' 그리고 졸지에 우상숭배의 대상으로 전락되어버린 '싯다르타 고타마'와 졸지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메시아'로 전락된 '나사롓 예수' 가 그러하다.  

 

 

위 신문기사의 내용들... 학문을 연구 한다는 자들의 연구 결과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악마가 비교적 선량한 악마들을 현혹 하는 것들일 뿐, 근거 없는 소리들이며... 사실 인간의 몸과 마음을 연구 하여 아는체 하는 모든 인간들은 하나같이 모두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 자는 개와 같은 자"들로써 사실...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노자의 말과 같이... 쓸모 없는 자들인 것이며... 살아갈 가치도 없는 인간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원인'을 알고... 그런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 아니라... "암의 원인은 모른다는 사실"과 같이 사실을 모르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모두 가설, 추론들로써 추상적인 개념 따위들을 주장하므로써... 비교적 선량한 인간들을 현혹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더 큰 고통을 안겨 주는 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악마'가 있다면... 여러 근거 없는 학문과 지식을 주장하는 자들이 악마들인 것이며, 만약에 선한 자가 있다면... 또는 인간세상에 조금이나마 현명한 자가 있다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지식, 진리를 이해 하는 인물인 것이며... 오직 '진리, 진실된 지식'을 이해 하는 인물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나머지 인간류들 모두는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든, 삶의 결과는 후회와 여한만 가득 남겨질 수밖에 없는 죽음을 위해서 사는 인간들인 것이다. 그러니... 인간류들의 존재라는 것들 모두가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무상함을 깨닫는 것으로써 모두 하나같이... 한 많은 세상, 한 많은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진리는 매우 단순한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인간류에게 전하고자 했던 "진실된 지식"은 알고보면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위의 '의학, 생명공학, 첨단의학, 뇌 과학... 우주공학, 종교학' 등의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에게 매우 단순한..., 간단한 질문 하나를 던지므로써 '연구자, 학자'들 모두가 자신들의 무지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사실을 스스로 절감하여 깨닫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진실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연구하는 자들... 학술을 주장하는 모든 인간들에게... "암의 원인은 무엇인가?" 라는 단순한 질문 하나를 던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들보다 지능이나 재능이 더 뛰어난 인공지능 로봇에게 질문 하더라도... 답변은 오직 하나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라는 답변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런 사실 하나만으로써도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질문 ===> "암의 원인... 생명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답변 ===>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질문 ===> "암의 원인... 생명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답변 ===> "암의 원인, 생명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질문 ===> "암의 원인... 생명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답변 ===>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질문 ===> "암의 원인... 생명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답변 ===>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답변 ===>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답변 ===>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답변 ===>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암의 원인은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알려 줄 수 있는 것입니까" 라는 새로운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일이다.

 

만약에... 어떤 정신 나간 놈들이 있어서, '암의 원인은 아마 외계인이 나타나서 알려줄 수 있다'고 주장 한다면... 아마 그런 말을 믿는 인간들 또한... 있을 수 있는 일이겠지만, 할 수 없는 일이고...

 

 

다시 물어보라. "암의 원인은 언제, 누가 어떻게 알려 줄 수 있는가?" 라고. 

 

 

답변은 불을 보듯 뻔 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모르는 것과 같이, "우리도 모릅니다" 라는 답변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질문 해 보자. 학자들이 모른다면... "암의 원인은 대체 누가 알려줄 수 있는 것이며, 대체 누가 알아야 하는 것입니까?" 라고.  

 

 

"내 몸에 생겨난 암, 치매, 불치병들, 난치병들... 그 "원인"은 대체 누가 알아야 하는 것인가?"

 

"내 몸에 생겨난 암, 치매, 불치병들, 난치병들... 그 "원인"은 대체 누가 알아야 하는 것인가?"

 

"내 몸에 생겨난 암, 치매, 불치병들, 난치병들... 그 "원인"은 대체 누가 알아야 하는 것인가?"

 

 

위의 질문에... 아마도 지극히 아둔하거나,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내 몸에 생겨난 암의 원인"은 다른 사람이 원인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자신의 "생로병사의 원인"은... 내가 스스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진실된 의문? 해답?'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일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재로,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 이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했던 인물...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렛 예수' 이며... 이와 같은 뜻으로써 인간류의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부처님으로 전락된 수행자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이와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다.  

 

 

결론은...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 인간세상 인간류들에 전하는 메세지로서 너 자신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알려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나야만 한다는 뜻으로써의...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인물들만이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인간류들의 존재는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왜냐하면, 자신의 몸에 생겨난 암의 원인을 자신이 모르는 것과 같이... 자신도 모르는 것을... 자신이 모르는 자신을 "나" 라고 여기는 몽상, 망상, 환상, 착각...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 소위 "인간, 사람" 이라는 '환상'을... "이름"을 사실로 여기는 "허구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생명 있는 모든 것들... 중생들, 피조물들, 어린 양과 같은 것들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들이 인간무리들인 것이며... 그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들이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인 것이며, 가장 비참한 삶을 사는 것들이 채 늙기도 전에 병드는 자들인 것이며... 더 비참한 삶이 있다면 늙고 병듦으로써 자신의 몸 조차 가누지 못하여 남들을 의존하며, 죽음을 기다려야만 하는 삶인 것이다.

 

신의 뜻이 아니라... 인간류의 무지가 원인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부정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태어나지 않았던 것이 사실적인 것이라면, 지금 그대가 있다는 것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사실적이 아니라는 것은 '추상적인 개념'으로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적이 아니라는 것은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은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정신세계와 물질세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말, 언어... ' 즉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며, 단지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들로써 '본래 있는 것'은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며, 만약에 몸이 물질적인 것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만병의 원인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치매든, 노인성 질병이든, 암 등의 불치 나치병이든, 인간류가 모두 깨닫지 못한다면...  "도가의 약식법" 과 "도가의 단식법" 이 유일한 완전한 치유 방법인 것이다.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 진리를 얻기 위한... '도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 있다면... "도가의 일념법" 이다.

 

 

사실,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 또한 내가 창안 한 것이 아니라... 본래 있던 것을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된 것으로써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 중에서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며... "시생멸법"으로 기록되어 전해지는 구절의 본래의 뜻이...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표현 한 구절로써 "일념법" 이라고 이름 지은 것이다.

 

 

위의 "암의 원인"에 대한 방편설명과 같이... "지식이 지식이 아니라, 완전한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 비밀의 언어의 해석과 같이...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종교나부랭이들은 '하늘나라, 천국, 지옥, 불국토, 극락왕생' 등의 여러 이름들로써 비교적 선량한 자들... 또는 지극히 아둔한 자들을 현혹 하는 것이며.... 결과는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이에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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