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정치인의 단식 이야기이며,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 근원적 무지... 더 나아가 학문과 지식의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기 위해서,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발췌한 신문기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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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정치인과 단식
원일희 기자 입력 : 2016.09.28 12:34|수정 : 2016.09.28 12:36
<br>출처 : SBS 뉴스
정치인의 단식 원조는 단연 YS, DJ 입니다. 1983년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 YS는 정치활동 규제에 걸린 ‘야인’이었습니다. DJ는 미국으로 망명간 상황. 국내에 있던 YS는 가택연금으로 집밖으로 한발 짝도 못나갔습니다. 83년 5월 장남 김현철의 결혼식 날짜가 결정됩니다. 전두환 정권은 딱 하루 결혼식 참석을 위한 YS 외출을 허가합니다.
YS 특유의 정치적 승부수가 나옵니다. “딱 하루 외출? 내 아들 결혼식에 안가고 말끼다. 내가 오늘 나갔다 오면 전두환이는 내가 가택연금 아니라고 선전할거 아닌가? 정치활동 재개 허용까지 내 목숨 걸끼다”
그렇게 시작한 단식은 23일 이어졌습니다. 몸무게가 14킬로그램 이상 빠지면서 YS는 혼절했고 전두환 정권은 YS를 서울대병원에 강제입원시킵니다. YS가 끝내 단식을 중단하지 않자 병실 문 밖에서 불고기와 전을 구우며 냄새를 들여보내는 수단을 쓸 정도로 정권 차원에서 YS 단식은 매우 곤란한 사안이었습니다.
위중한 상황이었지만 당시 신문에는 YS 단식 보도가 단 한줄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철저한 언론통제 때문이었죠. 기사 행간에 ‘재야인사 문제’ ‘정치권 현안’이라는 표현이 간혹 나왔는데, 국민들은 이 ‘문제와 현안’이 ‘YS단식이구나’하고 알아서 해석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단식 23일만에 전두환은 결국 YS의 요구를 들어줍니다. YS 가택연금 해제 정치인 활동 규제 해제. ‘단식 끝에 YS가 이대로 죽으면 영웅이 된다’ 정치적 계산 하에 나온 조치였습니다. 결국 YS의 단식은 87년 대통령 직선제와 민주화 운동의 토대가 됐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YS 단식투쟁은 87년 5월 이기택 민주당 총재 단식으로 이어집니다. 전두환이 4·13 호헌 조치로 군사정부 유지를 시도하자 이기택 총재는 호헌 철회를 요구하며 15일 동안 곡기를 끊었습니다. 노태우 후보의 6,29 선언, 즉 직선제 수용을 이끌어낸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DJ는 1990년 평민당 총재 시절 13일 단식 기록을 세웠습니다. 87년 직선제 선거에서 야권 단일화 실패로 정권교체를 못하고 다시 야당으로 전락한 상황. 노태우 정권은 여소야대 구도를 돌파하기 위해 내각제 개헌을 추진했습니다. DJ는 이대로 가면 정권교체가 영구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목숨을 건 정치적 담판을 시도합니다. “내각제 반대와 지방자치제 도입이 관철될 때까지 단식한다” DJ의 초강수에 노태우 정권은 결국 내각제를 포기하고 자방자치 도입을 약속합니다. 현재 지방자치제의 초석이 마련되는 순간입니다.
정치인 단식의 아이러니는 5년 뒤인 1995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옥중단식으로 재현됩니다. 집권 에 성공한 YS는 5공청산을 시도하고 전두환을 구속합니다. 안양교도소에 수감된 전두환은 정치탄압으로 규정하고 단식을 시작합니다. 20일을 넘기며 상태가 악화되자 전두환은 경찰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수액 주사를 거부하며 버티다 결국 혼절, 27일만에 단식을 포기합니다.
기절했다 깨어난 전두환은 팔에 꽃힌 수액 주사를 보며 “31일 채울라 했는데, 결국 주사 꽃았나?”하며 탄식했다고 합니다. YS의 단식으로 정치적 압박을 받았던 전두환이 YS를 상대로 옥중 단식투쟁을 했으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1997년 DJ 집권으로 수평적 정권교체가 이뤄진 후 노무현 정권까지 만 10년. 정치인의 단식은 각종 정치적 요구의 단골메뉴가 됐습니다.
야당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2003년 노무현 정권 측근비리 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10일 동안 단식합니다. 최 대표를 문안 온 YS는 “나도 단식 해봐서 아는데, 굶으면 죽느데이!”라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그 뒤 최병렬 대표가 허연 국물을 마시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곰국을 마신다는 논란이 벌어졌는데, 쌀뜬물로 밝혀지는 해프닝까지 벌어졌습니다. 최병렬은 국회에서 특검법 통과라는 성과를 내고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2007년 열린우리당 소속 천정배 의원은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와 함께 한미FTA 비준에 반대하며 단식했습니다. 천 의원은 25일, 문 대표는 26일 단식. YS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같은 해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며 27일 단식해 정치인 공식 단식으로선 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이후 이명박 정권 시절 단식은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의 옥중단식이 있었습니다. 공천비리로 돈을 받았다는 기소 내용에 항의하며 20일 넘게 옥중단식을 벌였는데, 서청원의 단식을 기억하는 국민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선 재작년 문재인 정청래 의원이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였는데, 당시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40일 단식에 눌려 크게 각인되진 않았습니다.지난 십여 년 동안 국회에선 수많은 단식투쟁이 이뤄졌는데, 빼트릴 수 없는 단골 의원이 있습니다. 횟수를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잦은 단식농성을 벌였는데, 국회 내 별명은 ‘카스테라 단식 의원’이었습니다. 중간중간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화장실 갈 때마다 카스테라를 먹고 나온다는 의심 때문이었습니다.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이밖에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정치인 단식이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 해당 정치인들에겐 ‘목숨을 건’ 단식투쟁입니다. 딱 한가지 없던 기록이 생겼는데, 바로 집권여당 대표의 단식입니다. 이정현 대표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사퇴하던가 이정현이 굶어 죽든가 끝장을 낼겁니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사퇴할 의사가 전혀 없다 하니, 단식을 중단할 명분도 현재로선 보이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식 기록을 보유한 정치인이 한 명이 빠졌네요. 바로 정세균 국회의장입니다. 2001년 DJ 정부 시절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거대야당 한나라당에 의해 가결처리됐을 때, 2009년 역시 한나라당이 미디어법을 강행처리했을 때. 정세균 의원은 단식을 통해 항의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정확히 며칠이나 단식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어째든 현재 단식중인 이정현 대표보다 단식 경험에 관한 한 정세균 의장이 ‘선배’인 셈입니다.
정치인과 단식의 역사를 정리하다 보니, 정치인 단식의 명분과 요구사항에도 큰 변화가 느껴집니다. YS DJ는 민주화라는 큰 그림을 그리는 수단으로 단식이라는 최후 수단을 선택했습니다. 최근 벌어지는 단식은 어떤 정치적 의미로 기록되고 평가될지 자못 궁금합니다.
<br>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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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시끄럽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철도노조, 보건노조, 현대노조 등의 여러 조동조합들의 파업투쟁을 위한 명분이.... 거타란 현수막의 글을 보니, "박근혜 정부 타도" 라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국민혈세 빨아먹는 박근혜정부 타도하자! 는 방식...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 망언이다.
상식적인 것일까?
비상식적인 것일까?
물상식적인 것일까?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일까?
아니면, 대단히 현명한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의식일까?
위의... 정치인들의 여러 목적의 단식투쟁들과, 현 정권의 단식투쟁의 목적은 과연 민주주의의 국민들을 위한 것일까?
정치권들... 장외투쟁, 단식투쟁의 목적은 무엇이며, 여러 노조들의 파업투쟁의 목적은 무엇일까?
'독재정권 타도'를 외치던 사람들이... 이젠 "민주주의 타도"를 외치는 것은 아닐까?
"민주주의" 라는 낱말이 무슨 뜻인지, 사전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
민주주의 [民主主義] 국어 뜻 - [정치]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 형태
만약에 사전적 의미가 옳다면... '단식투쟁으로 권리를 주장 하는 정치인들이거나, '현 정부 타도'를 외치는 국민들의 지식은... 상식적인 것이 아니라, 비상식적인 것이며 몰상식적인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일이다. 아니,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말인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작은 나라 또한... 박정희 정권 시대에는 그다지 시끄럽지 않았었던 것 같은데... 물론 시끄러운 것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 하지만... 전두환 정권이나 그 이후의 여러 정권 시대, 그리고 현 시대까지도 민주주의 국가라는 민중들이 "현 정권 타도'를 외치는 것과 같이... 삼국시대나 이씨조선 시대 보다 '민주주의'라는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삶이 더 더 행복하거나, 평화롭거나, 자유로운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정녕, 현 시대 지식인이라는 중생들은... '민주주의' 란... "국민이 권리를 가짐과 동시에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 행태" 라는 사전적 의미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일까?
현 정권은 누가 만든 것일까?
국민이 권리를 가지고 권리를 행사한 결과가 '현 정권'이 아니란 말인가?
그렇지 아니한가?
국민의 권리와 상관 없이... 갑자기 발생된 것이 '박근혜 정권'이라면, 그리하여 국민의 뜻과 상관 없이 정치를 감행 한다면... 마땅히 '타도' 대상이 될 수 있는 일이겠지만, 아니다. 국민의 권리를 가지고 그 권리를 행사하여서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다시, '새롭게 정권을 위임 받은 정권이... 현 정권'이라는 '박근혜 정권'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저 자신들... 국민들이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여 뽑은 정권을 타도하겠다는 짓들... 자세히 보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누워서 칩뱉는 일과 하나도 다를 것 없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닌가를 묻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이라는 것...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며... '사람'이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사람인 것이며... 사실 개개인 인간들 또한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 조차도 자신이 알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것들이다.
사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의 기원도 모르며, 생명의 비밀도 모르며...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류와 인간류가 추구하는 학문과 지식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학문의 시초도 모르는 것이...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이며, 지식이 무엇인지 정의 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세상의 지식인들인 것이며, 이와 같이 모두 '아는체' 하는 것이다. 서로가 아는체 하다 보니...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세상은 아득한 옛날이나 지금이나, 항시 시끄러운 것이며, 정권이 바뀌거나 말거나... 논란과 논쟁, 투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아득한 옛날부터,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도....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나라는 뜻에서...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인간의 기원, 시초, 원인'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이지만... '인간의 원리, 우주의 원리, 자연의 원리'를 모르는 것이 인간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무지와 어리석음 가운데 가장 현명한 지식 하나가 있다면...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법칙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인간의 원리를 모르는 인간들에게 유일한 법칙, 가장 훌륭한 법칙이 있다면... 오직 하나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법칙이라는 뜻이다.
'원리'는 모르지만... 인간류가 그나마, 조금이나마... 평화로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오직,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법칙으로써만 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런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결정된 정권이... 현 시대의 '박근혜 정부'라는 정권이지만, 사실은 박근혜 정부가 아니라... 국민들이 국민들 자신들의 대표자로 선출된 사람이 '박근혜'인 것니... "박근혜정부"가 아니라,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 라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저 자신들이 다수결로 뽑은 자신들의 대표자를 향해서... "타도" 라고 외친다는 것은... 국민이 국민 스스로를 타도하자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워 침뱉는 어리석은 짓'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학문과 더불어 문명이 발전하였다고 하더라도, 덜커덩 삐그덕거리는 소 달구지를 타고 다니던 시대에 살던 사람들 보다, 현 시대 인간들이 더 행복하다는 근거도 없으며... 더 평화롭거나 더 자유롭다는 근거도 없다는 사실.
설령 '행복지수'라는 이상한 지수를 만들어서 아득한 옛날에 살던 사람들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전권타도"를 주장하고, '파업'을 일삼는 무리들 속에서 사는 사람들과의 '행복, 평화, 자유' 지수를 비교해 본다고 하더라도... 그런 사실은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비교해 볼 만한 가치도 없는 일인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왜냐하면...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의 "근거 없는 마음"이 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해가는 '마음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옛 속담에는 다수결의 원칙 조차도 지킬 수 없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의 마음에 관련된 속담이 여럿 있는 것 같은데, 그 중에 하나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다.
국민들 모두가 다, 제각기 서로가 '사공'이 되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은 바람잘날 없이 시끄러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둔하고 미련한 인간들이지만... "민주주의" 라는 이름으로써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법칙을 만들게 된 것이다. 그래야만 '배가 산으로 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은... 배가 산으로 가든 말든... 국민의 권리를 국민들이 원하는 사람에게,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정치'를 맡겼다면 그 '사공'에게 국민의 권리를 위임한 것이다.
'정권'이 계속 바뀌지만... 단식투쟁을 일삼지만... 대 정부투쟁을 일삼지만... 더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투쟁만 더 가열되는 까닭 또한... 국민이 어리석기 때문이며, 정권 또한 함께 어리석기 때문이다.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말의 뜻 조차 올바르게 인식하는 인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학문과 지식의 총체적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유일한 합리적인 법칙 조차 지킬 수 없다면... 인간들이 스스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원한다면,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국민의 대표를 선출한 것이 국민이며... 그 대표를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로써, 모든 국민들의 권리를 위임받은 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권력은... 국민들 모두의 권력과 대등한 것이며, 동등한 것이며, 평등한 것이다. "대통령=국민" 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류의 역사를 보라.
긴 역사가 아니라도... 단지 위에 열거된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시작된 '단식'의 역사로 보더라도... 결국 자신들의 권력을 얻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써 '단식'을 한 것이며, 여러 노동자라는 인간들의 파업들 또한... 오직 자신들만의 끝없는...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는 욕망을 위한 파렴치한 행위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직업을 구할 수 없어서 비관하여 동반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여러 노조들의 파업들...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정권이 잘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오직 나만, 우리만 더 잘 살아야 한다'는 이기심이 잘못하는 것이다.
만약에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면 말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면... 유령들의 짓이니, 상관 없는 일이지만...
허헛 참...
사실, "죽은자들로 장사 지내게 하고, 산자들은 나를 따르라"는 '나사롓 예수'말과 같이... '자신을 발견할 수 없는 인간들' 누구나,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니... 말 해 무엇 하겠는가만은. 인간들은 모두가 자신들의 삶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더 낳은 미래가 있을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물론 유일한 방법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을 발견 하는 일 이외에는 방법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욕망'이 가장 큰 죄악이라는 사실을 깨닫는자들... 오직 그들만이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인간세상의 행복한 미래를 원한다면... 기초교육에서부터 '성인'들의 지혜를 가르쳐야만 할 것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사실을...
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그 '이름'이 인간으로써... 모두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모두 평등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지식으로써의 뛰어난 언술로써 세상에 휼륭하다는 자들... 그리고 겉모습이 화려한 자들은... 출세와 성공, 재물, 명예, 명성에 눈먼 자들은 모두... 그 내면이 가난하고 비천하여 겉모습을 꾸미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진실로 아는 자는... 다듬지 않은 통나무와 같이 겉모습을 꾸미지 않으며.... 오직 진실된 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즉 진리를 말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이시절부터 가르쳐야 하는 것이며.... 무욕이 지혜라는 사실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이런 사실을, 종교와 학문, 철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세상에 널리 알려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 일 조차 할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현세상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것이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설명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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