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칭하이무상사 - 깨달음에 대하여...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진리, 깨달음이란?

일념법진원 2016. 10. 19. 10:59

아래는... '칭하이무상사' 라는 다른 이름으로써 '깨달음'을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이야기로써... 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인지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하여 발췌한 내용이다. 

 

--- 아  래 ---

 

깨달은 사람의 눈에는 세상이 완벽하다

깨달은 사람의 눈에는 세상이 완벽합니다.

우리는 늘 그 말을 들어왔지요.
그런데도 왜 우리는 이토록 고통 받을까요?
신은 사랑과 자비가 많다고 하는데, 왜 세상을 완벽하게 만들지 않는 걸까요?

사실 세상은 정말 완벽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완벽한 본성'에 주파수를
맞추지 않아서 그것을 볼 수 없는 것뿐이지요.
진정한 세상은 감각기관으로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세상은 보잘 것 없는 복사판에 지나지 않지요.
그래서 나는 이 세상이 이미 완벽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부분이 신의 창조물이 완벽하다는 것을 볼 수 없지만,
신실하게 구하고 올바른 방법을 배운다면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자에게 아이를 낳도록 안배한 것과 같이,
신은 우리가 신과 교통할 수 있는 방법도 안배해 주었습니다.
외적인 삶에서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은 신에 의해 창조된,
보이지 않는 완벽한 세계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완전한 본성을 구현하지 않는다면
그 일부만을 지니게 될 것이고, 완전한 존재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 1993. 4. 1.멕시코 멕시코대학


깨달음은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다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지 이해하면 할수록 더욱더 겸손해집니다.
그것은 아주 모순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될 때
아주 천진난만하게 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성인은 천진난만한 아이와 같습니다.
여러분은 그에게 원하는 어떤 것도 말할 수 있으며
여러분의 재능, 야망, 지성, 학위 등을 말해도 그는 결코 반감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그의 지혜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혹은 요구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행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대부분의 스승들은 말한 것을 한두 구절 정도 기억하든가
아니면 완전히 잊어버립니다.
왜냐하면 지혜는 모든 중생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우주의 창고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어느 한 사람이나 한 집단에 속해진 것이 아닙니다.
깨달은 사람뿐만 아니라 무지한 사람들에게도 속해 있는 것이며
노인이나 아이에게도 속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지혜를 나눠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알기를 원할 때 만입니다.

 

- 1993. 4. 14. 미국 워싱턴 DC 조지타운대학


깨달은 사람은 긍정과 부정을 모두 다룰 줄 안다

삶의 모든 구석까지 깨달음의 횃불을 비추어
모든 문제의 근원을 밝히게 되면 긍정적인 방법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우리는 문제와 더 잘 씨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오로지 긍정적이기만 하다면 또 다른 사람의 중요한 부분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여러분이 남자만을 선택하고
여자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깨달은 사람은 긍정과 부정을 모두 다룰 줄 압니다.
그 어느 것도 거부하지 않고 세세생생 모든 것이 전부 유용해지도록 만듭니다.

 

-1993. 4. 17. 캐나다 퀘백


깨달은 사람의 관점

깨달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왜 다를까요?
깨달은 사람은 인생을 다른 각도로 바라봅니다.
보다 이완되어 있고 행복하며 또한 자기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압니다.
그는 그 위대한 힘이 만물을 움직이며,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게 만들고 지구를 이처럼 생기 넘치게 만든다는 것을,
그리고 그의 생활을 한층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압니다.
그 힘은 바로 우리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무상사(無上師)의 힘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일깨워 활용할 때 세세생생 쌓인 부정적이고
불행한 기억과 습관의 흔적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1993. 3. 27. 미국 하와이/ 비디오 No. 341


깨달은 사람의 성품

진정으로 깨달았을 때 비로소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이 주어지든 즐길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그것을 신의 선물이라 여기며 어떤 죄의식이나 주저함 없이,
마음이나 생각에 아무런 장애 없이 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깨달은 사람의 성품은 아기와 같이 아무런 근심 없이
매우 자유롭고 매우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그에게 좋은 것을 주면 그는 여러분이 자신을 속이려 한다고 의심하거나
자신이 그것을 받을 만한지 어떤지 따지지 않고 그냥 받습니다.
그리고 생활이 풍요롭거나 안락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를 즐기며
물질에 대한 욕망을 갖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거나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기 임무를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려는 자세로 다른 이들처럼,
아니 그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일합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우리는 보상이나 칭찬을 바라지 않고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이 실패하거나 우리의 좋은 의도를 사람들이 오해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인내할 수 있으며 마음속에 일말의 고통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 1989. 10. 28. 미국 하버드 대학 -


 
깨달음은 내면의 빛을 인식하는 것

우리는 반드시 깨달아야만 합니다.
깨달음은 내면의 빛을 인식하는 것이지요.
En-light-ened.
내면의 빛이 삶의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여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 것입니다.
그리고 신의 말씀인 소리, 진동, 천상의 음악은 우주의 지혜를 속삭여 줄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의 의무를 완수할 때까지
이 지구를 축복하는 자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깨달음의 상태

깨달은 사람은 인간으로서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인간이지요.
그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원하는 일을 하며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압니다.
동시에 그들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인간 노릇을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지요.
스스로를 부정하지 않고
"세상에, 난 성인인데 이런 일은 할 수 없어!"라고 하며
문제를 일으키거나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어! 난 할 수 있어. 문제없어." 이것이 그들의 자세입니다.
그건 여러분이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성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곳에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있으면서 또한 저기(스승님이 하늘을 가리키심)에도 있습니다.
문제없지요. 두 상태는 서로를 부정하지 않고
우리는 동시에 두 가지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편안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행복하며 자신이 정말 누군지 압니다.
또 그래야 마땅합니다.
그렇지 않고 24시간 내내 '난 성인이다! 성인이다!
성인이다!'라고 생각만 한다면 아무 재미도 없을 겁니다!
그러면 먹거나 마시는 것도 즐겁지 않겠지요.

- 2001. 6. 8. 미국 플로리다/ 비디오테이프 No. 716


 

즉각적인 깨달음

즉각적인 깨달음이란 곧바로 깨닫는다는 뜻입니다.
내면의 무상사(無上師)를 대하려고 앉기 시작한 그 순간에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내면의 무상사가 바로 우리의 진아(眞我)입니다.
이 진아는 진정 여러분의 것으로,
태어나기 전에도 있었고
탐욕이나 증오나 욕정에 빠져들기 전에도 있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여러분의 진정한 무상사입니다.
이곳에 내려온 후 여러분은 마음을 열어
그가 가르치는 바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면 즉시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적어 둘 필요도 없으며
교육할 필요도 없습니다.

 

-1993. 11. 미국 산호세 ‘도반 트론(라이오 사이공)’과의 인터뷰


깨달음은 내면의 각성을 뜻한다

깨달음이란 생명보다 더 위대한 것 그리고 육안으로 보거나
육신의 도구로 만질 수 있는 것보다 더 위대한 것을 아는 과정입니다.
깨달음이란 그런 것보다 더 위대한 것,
즉 우리 내면에 있는 우주의 진정한 통치자를 알기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깨달음은 내면의 각성을 뜻합니다.
여러분이 매일 쓰고 있는 것보다 훨씬 위대한 힘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에고의 지시를 따르지만 깨달은 후에는 신의 뜻을 따릅니다.
우리는 신과 연결되어 우리의 진가를 인식하게 되지만 동시에 매우 겸손해집니다.
자신에 대해 많이 알수록 더욱 겸손해지게 됩니다.
이 우주에는 위대한 힘이 있는데,
그 힘이 우리 인간의 사고력으로 논의되거나 파악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내면에 더 고등한 힘을 갖추고
매일 다른 사람을 위해 그 힘을 사용하게 되므로 매우 힘 있는 존재가 됩니다.
기독교 용어로 ‘우리 안에 거하는 성령’이라거나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일컫는 긍정적인 힘의 올바른 근원을 향해
우리의 내면을 두드리면 전에는 닫혀 있던 그 근원이 열립니다.
일단 그 근원이 열리고 나면 우리는 그리스도나 부처와 같이 전능해집니다.
우리는 이 타고난 신의 능력으로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보다 겸손해집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 안에 똑같은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모든 이들을 살아 있는 신으로 존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1993. 10. 19. 미국 산타크루즈 ‘라디오 2000’과의 인터뷰



위대한 각성을 체험했을 때

내가 위대한 각성을 체험했을 때,
나는 삼라만상 속에 내가 있는 것을 보았으며,
나비, 새, 천사, 바위, 나무 등이 그 어떤 특수한 상황에 있든지 간에
만물이 그 자체로 완전하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이것을 말로 설명하기란 어렵지만,
그것을 갈망하는 한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그런 이해의 경지에 이르러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만이 이 덧없는 육신에 대한 믿음,
환상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인간의 이해력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달라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더 높은 의식 수준에 있게 된다면
모든 것이 보다 즐겁고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1989. 10. 27. 미국 하버드 대학

 

 

 

모든 성인에겐 과거 있고 모든 죄인에겐 미래 있다

깨달음은 하느님의 선물이지 공덕이나 보시의 결과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깨닫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그토록 구제불능이고 오직 덕 있는 영혼만 구원받을 수 있다면
왜 하느님이 예수나 부처나 마호메트를 보냈겠습니까?
게다가 나는 누가 정말 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성인에게는 과거가 있고 모든 죄인에게는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인이 아닙니다.이것은 환상입니다.
이것을 이해한 다음에는 공덕이나 원죄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굉장히 노력해야 합니다.
관음법문은 여러분 본래의 순수성과
고귀한 유산을 재발견하는 방법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 1992. 2. 25. 말레이시아 페낭


깨달음의 새 시대

신은 정말로 우리에게 위안만 줍니다.
그런데도 만일 신이 우리에게 슬픔을 가져다준다면
그것은 삶의 무상함을 깨달아 안전한 요새인
신의 왕국으로 되돌아가라는 충고일 뿐입니다.
우리가 또다시 신을 잊는다면 신은 다시금 우리를 일깨울 것입니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방식으로 하겠지만,
그때 우리가 그 부드러운 충고를 듣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우리를 좀더 세게 밀어붙일 것이고,
그것도 안 되면 더욱 강하게 밀어붙일 것입니다.
그러니 아직은 참을 만하다고 나중을 기다리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고 신이 이미 우리를 매우 세게 밀어붙이 있다면
어서 빨리 신의 왕국으로 돌아와서 내면으로 그가 주는 모든 위안을 맛보십시오.

 

- 1989. 6. 8.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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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런 언술이 뛰어난 자들... 그럴듯한 거짓말들에 속수무책으로 속아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기억할 수 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잠재의식에 대해서 상상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었던 다른 어떤 특별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단지 여러 타인들, 여러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 구성된 '지성체'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고... '마음의 뿌리'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만큼의 진실된 지식이 생겨난 사람이라면... 위의 아는체 하는 내용들 모두가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사람들을 속이는 것들이며... 예수의 말과 같이 '독사의 자식들...' 이거나 또는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재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더 나아가 노자의 말과 같이...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 당해야 마땅한 것들'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간략하고 단순한 질문 하나로써, 스스로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게 하는 지혜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싯다르타 고타마의 '제볍무아, 본래무아' 라는 말을 설명하지 않더라도... 올바른 지식, 새로운 지식... 즉 진리를 이해 하는 진실된 지식으로써의 단 몇 몇의 간략한 질문으로써... 칭하이무상사를 주장하는 자들 모두가, 자신들의 지식이라는 앎이... 깨달음이라는 착각이, 원리전도몽상을 넘어... 더 깊은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에 빠져 있는 몽상이며, 망상으로써의 망언이라는 사실을 발견 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단순한 질문들 몇 가지를 예로 든다면... 

 

첫째, 그 주절거리는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둘째, 그 지식의 시초는 무엇인가? 언어는 누구로부터 배운 것인가?

 

셋째,  생명의 기원, 비밀은 무엇인가?

 

넷째, 신은 누가 창조한 것인가?

 

다섯째, 하나님은 누가 창조한 것인가?

 

여섯째, 세상은 누가 창조한 것인가?

 

일곱째, 인간은 누가 창조한 것인가?

 

여덟째, 여자는 왜? 여자인가?

 

아홉째, 신의 왕국이 있다는 생각은, 신의 생각인가? 그대의 생각인가? 아니면, 다른 자의 생각인가?

 

열째, 내면의 각성은 무엇이며, 외면의 각성은 무엇인가? 내면과 외면은 누구에게 있는 것이며, 어디에 있는 것이며, 왜? 있는 것인가?

 

열 하나. 진아가 있다는 말은 누구로부터 듣고 배워서 아는 말인가?

 

열 둘. 그대의 "자신이라는 존재는 사실적인 것인가, 허구적인 것인가? 사실적인 것이라면... 어떤 근거가 있는가? 물질적인 것으로써 근거가 있는 것인가? 정신적인 것으로써 근거가 있는 것인가? (근거,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열 셋. 만물이 완전하다고 주절 거리는데, 만물이 있다는 말은 어떤 근거가 있는 말인가? 

 

열넷, 깨달음은 '내면의 빛'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주절거리는데... 내면은 어디에 있는 것이며, 왜? 있는 것이며... 언제 어떻게 생겨난 것이며, 빛은 어디에 있는 것이며... 왜? 있는 것이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

 

열 다섯, 우주의 근원은 무엇이며, 암의 원인은 무엇이며, 치매의 원인은 무엇이며, 생명의 원인은 무엇인가? 

 

 

사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깨달음'을 주장 하는 자들이며,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진리'를 주장 하는 것이며, 깨달음에 대해서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아니 다를 것이다... 따위의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로부터  끌어모은 지식 따위들을 주장 하는 것이며... 남들을 현혹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독사의 자식들...' 이라고 하는 것이며, 소 여물통에 누워 잠 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 것이다. 

 

여러 대학에서의 망상과 망언들... 똑 같이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이 나라에 사는 사람들 또한, 미국에서, 외국에서 유명하다고 하니... 덩달아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들...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들... 이제 쓰고 버려져야 할 쓰레기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 쓰레기들 속에서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들... 자체가 망상인 것이며, 모두 번뇌와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이기 때문에...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다고 하는 것이며... '무리지어 돌아 다니는 짐승들'과 같다는 뜻으로써... 소, 말, 개 등의 축생들에게 진리를 설명 하거나, 인간들에게 진리를 설명하는 일이나 똑 같이 알아들을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중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 이다. 

 

 

위의 단순한 몇 가지의 단순한 질문들에 대해서... 빙긋이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들, 논리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 사람들... 오직 그들만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하는 인물들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에 대한 설명과 같이...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의 삶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자신의 안에도, 자신의 밖에도 정작 "자신의 나"를 발견 할 수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 인간류들의 '존재'라는 헛된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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