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인텨넷에 떠도는 '희대의 사기극'에 대한 이야기이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기 위해서 발췌한 오쇼-라즈니쉬라는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어학사전의 설명, 즉 언어학적 의미와 같이... 몸과 마음은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 영혼에 의해서 움짓이는 것이라는 말과 같이... 물리적으로 보더라도 '인간의 몸'은 근본원인이 없는 것과 같이... 더 나아가 이곳에 설명된 싯다르타의 연기법에 대한 설명과.... 예수의 진실된 뜻(도마어록 해설)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는 말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싯다르타 또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한 것과 같이... 노지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역사로 볼때, 세상에서 진실된 지식, 즉 우주의 근원과 생명의 비밀을 설명 했던 유일한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예수' 와 "싯다르타" 그리고 '노자' 라고 본다면... 아래의 오쇼-라즈니쉬' 라는 하근기 중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근거 없는 뛰어난 언술로써 어린 양들을 속이는 것이며, 그들을 서로 갈라 놓은 것이며, 서로가 옳다는 근거 없는 말재간,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그런 주장들로써 종교들간의 전쟁을 야기케 하는 것들이며... 인간세상을 전쟁터로 만드는... 악의 무리들, 악마의 자식들, 사탄의 자식들... 사악한 뱀들... 독사의 자식들... 창녀의 자식들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려는 것이다.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인간은 단지 '인간' 이라는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인간들 누구나 모두 동등하고 평등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 길, 진리의 길을 설명 하기 위한 방편이다.
--- 아 래---
오쇼의 일대기
유년시절 1931년 오쇼는 1931년 12월 11일 인도의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에서 자이나교도인 직물 상인의 장남으로 태어나 일곱 살이 될 때까지 그의 외조부모와 함께 산다. 그의 외조부모는 그가 마음껏 행동할 수 있도록 절대적 자유를 허락해 주고, 삶의 진리에 대한 그의 조숙하고 강렬한 탐구를 전면적으로 지원해준다. 1938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는 인구 2만의 읍인 가다르와라Gadawara로 가서 부모와 함께 사는데 그의 외할머니도 같은 마을로 이사를 와 스스로 손자의 제자임을 선언하고 돌아가실 때까지 그의 가장 관대한 친구가 되어준다. 1946년 열네 살 때 오쇼는 처음으로 깨달음의 일별, 즉 사토리를 경험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의 명상 실험은 깊어져 갔으며, 그의 영적 탐구의 강렬함은 그의 육체적 건강을 손상시킬 정도여서 그의 부모나 친구들은 그가 오래 살지 못 할까 봐 두려워하기도 한다. 대학 시절 1952년 3월 21일, 스물한 살의 오쇼는 인간 의식의 최고 정점인 깨달음을 얻어 자신의 외적 전기는 끝났다고 말한다. 이후 그의 삶의 내적 규율을 갖고 일체성이라는 무아의 경지에서 살면서 외면적으로는, 사가르Saugar 대학에서 학문을 계속하여 1956년 졸업할 때는 철학 부문의 최고상을 받는다. 그는 인도 토론대회의 우승자로 졸업반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다. 1957년 오쇼는 라이푸르Raipur 시의 산스크리트 대학에서 교편을 잡는다. 1년 후 그는 자발푸르Jabalpur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된다. 1966년 그는 현대인에게 명상기법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기 위해 교수직을 버린다. 60년대를 통해 그는 ‘아챠리아(교사) 라즈니쉬’로서 인도 전역을 여행하고, 가는 곳마다 체제 측의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그는 특권계급의 위선을 폭로하고,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최대 권리, 자기 자신일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는 것을 방해하려 하는 그들의 기도를 폭로한다. 그는 수만 명의 청중과 이야기하며, 그들의 가슴속 깊은 감명을 준다. 뭄바이 시절 1968년 그는 뭄바이에 정착해 살며 가르침을 계속한다. 그는 주로 고원의 피서지에서 정기적으로 ‘명상 캠프’를 열어 혁명적인 ‘다이내믹 명상’을 도입하는데, 그것은 먼저 카타르시스를 허용함으로써 상념의 정지를 돕는 기법이었다. 1970년부터 그는 애정과 개인적 지도로써 사람들을 자기 탐구와 명상으로 들어서는 길인 네오 산야신Neo-Sannyas으로 인도하기 시작한다. 그는 ‘축복받은 자’라는 뜻인 ‘바그완Bhagwan’으로 불리기 시작한다. 1970년 서양으로부터 최초의 구도자들이 도착한다. 그들 가운데는 많은 전문가들이 있었는데, 이때부터 오쇼의 명성을 유럽,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에까지 퍼지기 시작한다. 매달 명상 캠프가 열렸고, 1974년에는 푸나Poona에 새로운 장소가 물색되어 그곳에서 그의 가르침은 강렬해진다. 푸나 시절 1974년 오쇼의 깨달음을 기리는 스물한 번째 기념일에 푸나에서 아쉬람이 열린다. 오쇼의 영향력은 이제 세계적인 것이 되었으나 동시에 그의 건강은 쇠약해지기 시작한다. 그는 점점 자신의 방에 칩거하게 되었고, 아침에 강의를 할 때와 저녁에 구도자들의 입문을 전수하거나 조언을 해줄 때 두 번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된다. 동양의 명상에 대한 통찰과 서양의 정신요법의 결합에 기초한 치료 집단이 창설된다. 2년 이내에 아쉬람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성장과 치료 센터’라는 명성을 얻는다. 오쇼의 강의는 세계의 모든 위대한 종교적 전통을 포괄하고 있었으며 서양의 과학이나 사상에 관한 그의 해박한 지식, 언사의 명중성, 논의의 깊이는 그의 청중들 사이에서 오랜 동서양 간의 단절을 해소시킨다. 70년대 후반까지는 푸나에 있는 오쇼의 아쉬람이 현대의 진리 탐구자들의 메카였다. 열렬한 전통적 힌두교도인 인도 총리 모라지 데사이Morarji Desai는 아쉬람을 인도의 변방으로 옮기려 하는 오쇼 제자들의 모든 시도를 방해한다. 그곳에서는 오쇼의 가르침을 응용하여 명상, 사랑, 창조성, 웃음 속에 살아가는 공동체를 창설하기 위한 실험이 가능했을 것이다. 1980년 강의 중에 오쇼를 암살하려 한 기도가 어떤 전통적 힌두교파의 일원에 의해 일어난다. 동양과 서양의 공적인 종교, 교회들은 그를 비난하지만 그때까지 오쇼는 전 세계에 25만 명의 넘는 제자를 갖고 있었다.
새로운 국면 ― 라즈니쉬푸람(미국 오리건) 1981년 5월 1일 오쇼는 침묵하기 시작한다. 등의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됨에 따라 그의 육체가 휴식을 취하는 동안 ‘가슴과 가슴의 침묵의 교감’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그가 긴급수술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의사와, 돌보는 사람들에 의해 미국으로 보내진다. 그의 미국 제자들은 센트럴 오리건 주의 불모지에 있는 6만 4천 에이커의 목장을 구입하여 오쇼를 초대하는데 그곳에서 그는 신속하게 건강을 회복한다. 동물들이 풀을 너무 많이 뜯어먹어서 고갈되어 버린 황무지를 재생시켜 5천 명이 사는 마을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녹색의 오아시스로 바꾸는 모범적인 농업공동체를 급성장시킨다. 해마다 전 세계 오쇼의 친구들을 위해 여름 축제가 열리고, 2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라즈니쉬푸람이라는 이 새 도시에서 숙박하며 음식을 제공받는다. 오리건 공동체가 형성되어 독자적 사업으로 생활을 꾸리게 된다. 오쇼는 종교적 지도자로서 미국 정부에 영주권을 신청하지만 미국 정부는 이를 거절한다. 공적으로 침묵할 것을 서약하라는 것이 그들의 요구였다. 동시에 새로운 도시는 오리건 주정부와 다수파 기독교인들이 점증하는 법률적 공격에 직면하게 돈다. 원래 환경보호를 위해 제정했던 ‘오리건 주 토지 이용법’이 불모지를 개간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데 막대한 노력을 기울인 시에 반대하는 투쟁의 주요한 무기가 되어버렸다. 이 시야말로 전 세계를 위한 하나의 생태학적 모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84년 10월, 오쇼는 자신의 저택에서 소수 그룹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1985년 7월, 그는 라즈니쉬 만디르에서 매일 아침 수천 명의 구도자들에게 공개 강의를 하기 시작한다.
1985년 9월 14일 오쇼의 개인 비서와 공동체 관리를 담당하던 몇 명의 구성원이 갑자기 사라지고, 그들에 의해 저질러진 모든 비합법적 행위가 밝혀진다. 오쇼는 이 문제를 전면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미 당국자들을 시로 부르지만, 당국자들은 이 기회를 공동체에 반대하는 싸움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한다. 10월 29일, 오쇼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샤로트에서 영장 없이 체포된다. 보석 심문 때 그는 묶여 있었고, 그의 법정 출두를 위해 마련된 오리건의 귀로는 통상 비행기로 다섯 시간 걸리는 거리인데도 8일 간이나 걸리게 된다. 수일 동안 오쇼는 행방불명이 된다. 나중에 그는 오클라호마 주 연방 형무소에서 ‘데이비드 워싱턴’이라는 이름으로 서명하도록 강요받았고 그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전염성 헤르페스를 앓고 있는 죄수와 함께 격리 감방에 수용되어 있었음을 밝힌다. 12일 동안 감금당하고 결박당하는 수난을 겪은 후 석방되기 바로 한 시간 전 오쇼가 수감되어 있던, 오리건 주에서 보안시설이 가장 잘 되어 있던 포틀랜드 감옥에서 폭발물이 발견된다. 오쇼 이외의 죄수들은 모두 대피했는데도 오쇼는 한 시간 동안이나 그 안에 갇혀 있게 된다. 11월 중순 오쇼의 변호사들은 미 사법제도의 손안에 놓인 그의 생명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고발된 34개의 죄목 가운데 비교적 가벼운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두 항목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도로 그를 설득한다. 오쇼는 묵인하고 ‘알프레드 항변’에 들어간다. 그 항변은 미국 사법제도의 특이한 것으로, 그에 의해 무죄를 주장함과 동시에 그 죄목에 대한 논쟁을 받아들일 수도 있었다. 그는 40만 달러의 벌금을 물 것, 미국을 떠날 것, 5년 동안 돌아오지 않을 것을 명령받는다. 그는 전용 비행기를 타고 인도로 날아갔고, 히말라야 산속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한다. 기자회견에서 미연방 검사 찰스 티너는 ‘오쇼의 비서에 대해 이루어진 고발이 왜 오쇼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세 가지 요점으로 열거하는데 정부의 첫 번째 관심사는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이었고, 당국자들은 오쇼의 추방이 그것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둘째, 그들은 오쇼를 결코 순교자로 만들고 싶지 않았고, 셋째, 오쇼가 어떠한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증거는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세계여행, 인권에 대한 탐구
1985년 12월 오쇼의 비서와 동료, 의사는 인도에서 떠날 것을 명령받았고, 그들의 비자는 취소된다. 오쇼는 네팔의 카트만두로 떠나 그곳에서 강의를 재개한다. 1986년 2월, 오쇼는 30일간의 관광 비자로 그리스에 간다. 그는 그곳에서 한 그리스인 영화 제작자의 집에 머물며 매일 2회씩 강의를 시작한다. 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제자들이 모여들고, 그리스 정교의 성직자들은 그를 국외로 추방하지 않는 한 유혈사태가 벌어질 것이라고 정부를 협박한다. 3월 5일, 경찰이 별장에 난입하여 영장도 없이 오쇼를 체포하고, 곧이어 아테네로 이송한다. 아테네에서는 겨우 2만 5천 달러의 금액으로 그를 인도행 선박에 태우지 못하도록 당국을 움직일 수 있었다. 3월 6일, 오쇼는 전용 제트 비행기로 스위스를 향해 떠난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무장 경관들에 의해 7일간의 연회를 취소당한다. 그는 ‘미 합중국 출입국 관리법 위반’을 이유로 ‘탐탁지 않은 인물’로 선언되어 떠나도록 요구받는다. 그는 스웨덴으로 향했는데 그곳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소총으로 무장한 경관들에 의해 포위되어 ‘국가의 안전상 위험하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고 즉각 출국하도록 명령받는다. 그는 영국으로 간다. 이번에는 법률상의 이유로 비행기 조종사가 여덟 시간의 휴식을 취해야만 했다. 오쇼는 일등급 통과여객용 라운지에서 대기하기를 원했지만 허용되지 않고 호텔에서 1박 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그 대신 그와 일행들은 난민들로 북적거리는 작고 더러운 방에 감금된다. 3월 7일, 오쇼와 그 일행은 아일랜드로 간다. 그곳에서 그들은 관광비자를 받고 리메릭 부근에 있는 호텔로 갔으나 다음날 아침 경찰이 와서 그들에게 즉시 떠날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이것은 불가능했다. 그때까지도 캐나다 정부에서는 오쇼의 비행기가 예정지인 카리브 해의 안티구아로 가는 도중 연료를 보급 받기 위해 캐나다 공항에 착륙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연료 보급의 권리에 대한 이 이상스러울 정도의 거부는, 오쇼가 비행기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보증을 했던 런던의 로이드 보험 협회의 보증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다. 당국은 난처하게 만드는 공표는 일체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다른 채비가 마련될 때까지 아일랜드에 체재하는 것이 허용된다. 이 대기 중에 안티구아는 오쇼의 입국 허가를 철회한다. 네덜란드도 타진했지만 오쇼를 거절한다. 독일은 이미 오쇼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저지 법’을 통과시키고 있었다. 이탈리아에서는 그의 관광 비자 신청의 심리가 연기된 상태였고, 10개월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연기된다. 3월 19일, 마지막 순간, 뜻밖에 우루과이에서 초청장이 발급이 된다. 3월 19일 오쇼와 그 동반자들은 세네갈의 다카르를 경유하여 몬테비데오로 날아갔고, 우루과이는 영주 가능성까지 밝힌다. 우루과이에서 모든 나라들이 그의 입국 허가를 거부한 이유가 밝혀진다. 오쇼 일행이 ‘밀수, 마약 취급, 매춘’에 연루되어 있다는 내용의 인터폴의 루머에 대해 언급한 ‘외교상의 비밀정보(모든 것은 NATO의 정부 정보원으로부터 나온다)’에 관한 텔렉스가 그들에 앞서 입국 예정 국가에 도착하여 경찰이 경계태세를 갖출 시간적 여유를 주었다. 우루과이도 곧 다른 나라로부터 압력을 받게 된다. 5월 14일, 우루과이 정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쇼가 우루과이의 영주권을 얻었다고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바로 그날 밤 우루과이 대통령 상귀네티는 오쇼가 우루과이에 체재한다면 현재의 미국 차관 600억 달러는 회수될 것이고, 앞으로 어떤 차관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워싱턴 DC의 전화를 받음으로써 6월 18일 오쇼는 우루과이를 떠나야 했고, 다음날 워싱턴에서는 레이건 대통령이 1억 5천만 달러의 새로운 미국 차관이 우루과이에 주어진다고 발표된다. 6월 19일, 자메이카는 오쇼에게 10일간의 비자를 허용한다. 그러나 그가 도착하자마자 미 해군의 제트기가 오쇼의 전용 제트기 곁에 착륙하더니 두 사람의 비전투 요원이 내렸고, 다음날 아침 오쇼와 그 일행의 비자는 취소된다. 오쇼는 마드리드를 경유하여 리스본으로 날아갔고, 잠시 동안 발견되지 않고 머무른다. 몇 주일 후 경관들은 그가 쉬고 있는 별장을 포위했으며 오쇼는 다음날 인도로 돌아갈 것을 결정한다. 이렇게 모두 21개의 국가들이 그를 국외로 강제 추방하거나 입국을 거부했다. 7월 29일, 오쇼는 인도의 뭄바이에 도착해 그곳에서 인도 친구의 개인적인 손님으로 6개월간 체재한다. 그는 그 친구의 집에 은둔하며 매일 강의를 재개한다. 1987년 1월 4일 오쇼는 1970년대의 대부분을 보냈던 푸나 아쉬람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가 도착하자마자 푸나의 경찰서장은 ‘시의 평화를 어지럽힐’ 염려가 있는 ‘문제 인물’이라는 이유로 그에게 떠날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그 명령은 같은 날 뭄바이의 고등재판소에 의해 무효화된다. 그러자 1980년 5월, 공개강의 중 칼을 던져 오쇼를 살해하려 했던 그 힌두교 광신자들이 오쇼를 푸나에서 추방하지 않는다면 격투기로 훈련된 200명의 기습 부대로 아쉬람을 침입하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한다. 8월 ‘자유세계’의 정부들이 사실상 연금 상태로 오쇼를 고립시키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제자들은 다시 한 번 스승과 함께 하기 위해 푸나로 향한다. 1990년 1월, 오쇼는 많은 가르침을 남기고 인도의 푸나에서 육체를 떠났다.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 중에서
나의 어린 시절은 황금빛이다. 다시 말하지만, 상투적으로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이 참 좋았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사람들은 단지 그들의 청춘이 비참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노년기는 더욱 비참하다.
그러니 자연히 어린 시절이 ‘황금빛’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나의 어린 시절은 황금빛이 아니다. 나의 청년기는 다이아몬드이고 내가 늙는다면 그때는 백금색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어린 시절은 확실히 황금빛이었다. 상징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절대적인 황금색이었다. 시詩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실제로 그랬다. 오쇼는 모든 개인의 탄생을 돕는 혁명가이다. 출처 : 젠토피아
“혁명이 지속되고 성장하는 데 장애가 되어 왔던
모든 과거를 떨쳐버리기 위해서 나는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나는 그 누구도 개인과 존재계 사이를 방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어떤 기도나 성직자 없이도,
그대는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기에 홀로서도 충분하다.
그대에게 아름다운 일출이 무엇인지 설명해 줄 누군가는 필요 없다.”
이 책은 오쇼의 모든 작품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독특한 면이 있다.
오쇼는 이 책에서 반항적이고 장난기 많았던
자신의 유년시절을 회상한다.
여기 실린 이야기들 모두가 흥미롭고, 즐거우며, 영감을 준다.
그리고 화자話者의 깨달음에 더욱 놀라운 가치를 보태 준 작품이다.
아름답고 사적인 사진들이
이 작품을 더욱 보기 드문 역작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 마을에서
나에게 아무것도 기록되지 않은 백지 상태로 성장했다.
그 마을을 떠나서 사는 동안에도
나는 여전히 야생의 소년으로 남아 있었다.
나는 그 누구도 내 위에 무언가를 기록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럴 준비가 되어 있다.
그들은 그럴 준비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대에게 무언가를 기록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나는 텅 빈 상태로 마을을 떠났고,
그 사이에 나에게 기록되었던 것들을
모두 지워버렸다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사실, 나는 그 벽 자체를 허물어 버렸기 때문에,
그대는 그 위에 무언가를 또 다시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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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말재간... 인간들을 현혹 하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삼류 만화가 쯤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름다은 말인 것 같지만 꾸며진 말들로써 진실은 단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다.
희대의 사기극이라고 본다면... 올바른 앎, 진실된 앎, 진리를 조금, 아주 조이라도 이해 하는 지혜 있는 인물들일 것이며... 추종자들이라면, 현 시대의 여러 수 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거나, 또는 위빠사나가 깨달음의 유일한 길인냥 주절거리는 어리석은 자들이거나 또는 서로가 '도'를 깨닫게 해 줄 수 있다는 세계 모든 명상 집단들의 근거 없는 헛소리들과 같이... 모두 악마의 새끼들이며... 사악한 독사의 자식들로써... 참으로 쓸모 없는 것들이다.
물론 그런 쓸모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비유를 들 수 있으니, 무용지용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깨달음이란... 오쇼라는 중생과 같이 뛰어난 언술로써 '예수와 노자, 마하비라'도 아름답지만... 그 보다 더 헌신적인 인물이 붓다라는 방식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붓다'를 아는체 하지만... "하늘의 도는 성글어도 놓치는 일이 없다"는 노자의 진언과 같이... 그들의 지혜는 단 한구절도 어긋남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중생들의 견해라는 것은... 모두 꾸며진 말로서, 진실된 말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 붓다가 그들보다더 헌신적이라는 말... 또한 망상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사실, 아름답다는 말 자체가 분별망상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무식하다고 하더라도... 이런 말 쯤은 지적으로나마 이해 해야만, 어리석은 자들, 언술이 뛰어난 자들로부터 속지 않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설명 하건데, 굳이 '불경의 '불구부정, 부증불감, 불생불멸' 등의 구절과 같이... 추함과 아름다움을 구분 짓는 짓들 자체가 하근기 중생의 관념이라는 뜻이며, 왜? 그런 말들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언이라고 하는가 하면... 무위 자연에 대해서 '아름답다, 추하다'라는 분별 자체가 망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사전적 의미와 같이 영혼, 또는 유령"으로써... 헛개비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깨달음이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와 같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올바르게 보는 지혜이다.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들이...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내가 중생이다'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에...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설명과 같이... 인간은 인간이 아니며, 인간은 영혼도 아니며... 다른 것도 아니다'는 사실에 대한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이... 비아경, 또는 이곳에 설명된 내용과 같이... '나는 천룡도 아니며, 나는 바다다의 용도 아니며, 나는 하늘의 신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는 말로써 '초기경전'에 기록으로 전해져 오는 말이며... 사실, 반아심경 또한.... 불생불멸 무노사, 무안계, 무의식계,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 등으로서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즉견여래, 내세득작불이라는 말과 같이...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고... 여래를 볼 수 있다고 한 것이며... 예수 또한 "자신을 발견 하는 자... 나와 같다는 설명과 같이... 인간류 누구나 손오공과 같이 온갖 재주를 부리지만, 부처의 손바닥을 벗어날 수 없다는 서유기의 비유와 같이...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모두 똑 같은 중생이라는 뜻이며... 사실, 인간이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로 보거나, 물리학적 의미로 본다고 하더라도... 근거가 없는 것들로써... '귀신, 유령' 또는 허수아비와 같은 것들로써 '진리'를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여담 하나 한다면... 예수는 인간들을 '죽은자'로 묘사 하기도 하는데, 위와 같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며... 죽은자나 산 자나 똑 같이... 근거, 근원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깨달은 자' 들은 사람을 죽여도 죄가 없다는 말 까지 생겨난 것이다. 사실, 사람이 본래 사람이 아니라, 헛개비들이기 때문에... 죽여도 상관 없는 것이며, 사실 죽이기 위해서 애쓸 가치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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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이 아니라... '명색'이 '인간'이라고 하는 것이며, 단지 '이름' 과 '모양, 형상' 과의 동일시로써의 착각의 산물이라는 뜻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는 한자로 표현하게 된 것이다.
사실, 간혹 당혹스러운 까닭은...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를 전혀 알아듣지 못하여 탈퇴하는 인물들도 간혹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곳의 글들을 충분히 읽거나, 책을 여러 차례 읽고 오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가 무엇인지, 어렴풋이나마 '도'의 실마리를 볼 수 있어야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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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라는 하근기 중생에게 속아서 그를 우상으로 까지 여기는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위해서 위의 오쇼의 몇 구절에 대해서 설명 한다면...
한 가지 더 설명 한다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진실된 말인지, 꾸며진 거짓된 말인지 분별 조차 불가능 한 까닭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말 자체가 이미 꾸며진 말로서 진실된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몸에 깃든 영혼이라는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몸과 마음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원리전도몽상'으로써의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제 2의 붓다라고 알려져 있는 '용수보살' 즉 '니가르주나' 또한 하근기 중생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그들의 언어의 깊고 깊은 뜻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물론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 즉 생각의 이치와 속성으로 설명된 "생각의 원리"를 깨달은 인물들만은 예외이다.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달은 인물들만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다는 뜻이며, 인간류의 모든 지식서들을 불쏘시개로 쓰는 것과 같이... 지식은 쓰고 버려져야 하는 쓰레기라고 본다면... 현 세상에서는 가장 지혜가 밝은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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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오쇼'라는 중생의... 꾸며진 아름다운 말, 그럴듯한 말들... 몇 구절만 다시 설명 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이 참 좋았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사람들은 단지 그들의 청춘이 비참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노년기는 더욱 비참하다.
그러니 자연히 어린 시절이 ‘황금빛’이 되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이 어린 시절을 동경 하는 이유는... 위의 오쇼라는 중생의 생각과 같아서가 아니라, 어린 시절에는 '지식' 즉 두뇌에 저장된 언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근심, 걱정, 청춘, 비참, 고뇌, 머리아픔... 등의 언어가 없었기 때문이며...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 비참해 지는 이유 또한... 해답이 없는 욕망, 해답이 없는 지식이 더 많이 생겨남으로써... 미래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공포가 더 가까이 다가오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치매에 걸리는 것이며... 여러 암 등의 모든 질병들의 근본원인 또한 영양적인 것이거나, 물질적인 것에서 기인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그런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 수행자들은 절대로 질병에 걸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여러 불치병들 또한 '도가에서의 단식'이나, 도가의 약식만으로써 모두 완치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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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히 야생의 소년으로 남아 있었다.
나는 그 누구도 내 위에 무언가를 기록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럴 준비가 되어 있다.
그들은 그럴 준비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대에게 무언가를 기록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나는 텅 빈 상태로 마을을 떠났고,
그 사이에 나에게 기록되었던 것들을
모두 지워버렸다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사실, 나는 그 벽 자체를 허물어 버렸기 때문에,
그대는 그 위에 무언가를 또 다시 쓸 수 없다.
사실, 인간들이 희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오쇼를 추중하는 까닭은... 그 만큼, 지식이 많아지는 만큼... 내면은 취약하기 이를데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역사와 같이 종교들간의 전쟁의 악순환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써는 인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단지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의 하수인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사이비 아닌 종교가 없지만, 그 중에서도 사이비라는 종교에는 항상 '박사, 의사, 변호사, 검사' 등의 사회적으로 본다면 '성공한 사람'들이 포진되어 있는 것과 같이... 본래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아는 사람들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악마의 소굴로... 독사의 자식들의 품으로 기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위의 "나는 텅 빈 상태로... " 라는 말, 단 한구절만으로서도 하근기 중생이다. 왜냐하면... 붓다의 비아경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나는 나가 아니다"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고 설한 인물이... 붓다이기 때문이다. '텅 빈 상태' 라는 말 또한... "텅 비었다는 생각"으로써의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과 같이... 또 다른 망상이라고 본다면, 생각의 원리를 깨달은 현자이다.
'나는 여전히 야생의 소년으로 남아 있었다' 는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사람들... 물론 첫 구절의 "나는" 이라는 말 자체가 '원리전도몽상' 즉 '원리가 전도된 꿈과 같은 생각... 이니, 더 말 해 무엇하겠는가만은... '야생의 소년'이라는 말 또한... 무지의 소산이다. 왜냐하면, 사실은 '내가 남자다, 내가 여자다' 라는 분별 조차도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어린아이 시절에... 말을 배우지 않았다면... 남자, 여자라는 분별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여인으로부터 낳지 아니한 자"를 경배하라고 한 것이지만... 어리석은 자들로 왜곡되고 변질되어서 "성령으로 잉태" 라는 말이 창조된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사실, 나는 그 벽 자체를 허물어 버렸기 때문에,
그대는 그 위에 무언가를 또 다시 쓸 수 없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 아름다운 구며진 말들 속에는... 필시 어떤 깊은 뜻이 있을 거라고 믿지 않을 수 없겠지만... 진실된 말은 꾸미지 않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는 노자의 도덕경 제 81 장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이 한 구절에서도 무지와 어리석음만 볼 수 있다면, 현자이며, 지혜 있는 인물이다.
왜냐하면... 사실, "나는" 이라는 말 제차가 망상, 몽상이지만 '그 벽 자체를 허물어 버렸기 때문에...' 라는 말 또한 하근기 중생의 망상이며, 망언이다. 왜냐하면... 그 벽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허물 벽이 있다는 말 자체가 망언인 것이다. 붓다의 비아경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나" 라는 것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물며... 어찌 벽이 있으며, 위 아래가 있으며, 높고 낮음이 있으며, 크고 작음이 있으며, 어찌 좋음과 나쁨이 있으며... 어찌 옳고 옳지 않음이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진리"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오직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그 실마리를 볼 수 있을 뿐이다.
그대는 그 위에 무언가를 또 다시 쓸 수 없다. 는 마지막 구절... 미친놈이다. 사악한 독사의 자식들... 약마의 자식들... '시인행사도' 라는 말과 같이... 삿된 자들, 희대의 사기꾼들의 나약한 인간들의 마음을 현혹하는 악의 무리들이다. '위, 아래'가 있다는 식별로써의 생각. 생각, 생각 자체가 중생의 견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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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기 중생을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들에게 '나의 말이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이... 아니, 사실 인간들의 "내가 사람"이라는 통념 자체가...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원리전도 몽상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고자 하는 것이며... 생로방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설명 하고자 하는 것이며... 붓다와 예수의 진언과 조금 다르게 보일 수밖에 없는 까닭은... 그들의 언어는 2000 여전 전의 이야기들로서 신화로 전해지는 말들이지만... 진실된 말들이기 때문에... 현 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써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지극히 논리적인 언어로써... 논증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진실된 말이란... 이와 같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것으로써, 완전무결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 라고 하는 것이며, 스스로 깨닫고 나면 보편 타당한 상식으로써 누구나 당연한 사실로 여기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진실된 뜻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단지 그대 자신의 '본래의 나'를 발견 하는 것이다.
그것이 모든 것이며... 또한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생불멸의 '나' 라고 했던 인물이 붓다이며... 예수이다.
노자는 '그것'을 "도" 라고 이름 짓겠다고 한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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