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똑 같이 무지한 인간들이지만... 그래도 서로가 '우리가 더 옳다, 우리가 정의'라고 외치는 주장들로써... 온 나라가 시끄러운 것 같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모두 그런 것 같은데, 한 편에서는 스포츠에 열광하는 무리들도 있다는 것이며, 한편에서는 단풍놀이에 빠져 있는 무리들도 있다는 것이며, 한편에서는 영화, 연극에... 음악에 빠져 있는 무리들도 있다는 것이며, 더 어리석은 자들은 여전히 맛있는 음식에 빠져 있다는 것이며... 여전히 진시황제때 부터 찾았더던 불노초를 찾는 무리들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어떤 불륜에 빠져 있는 인간들은... 다른 곳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는 것이며... 불치병에 걸리거나, 치매에 걸리거나... 가난하여서 먹고 살 것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또한 관심조차 없는 것이... 소위 '시국선언'이 뭔가 중대한 일인 것처럼 떠드는 무리들의 시끄러운 세상이라는 것이다.
사실, 현 시대 대통령과 관련된 사건들로써 가장 신바람난 인간들이 있다면... 그 첫째가 '언론계'라는 이름으로써.... 끊임 없이 말을 만들고, 아는체 하는 무리들일 것이며, 둘째가 그런 어리석은 자들을 등에 업고서... 이런 기회에 더 큰 권력을 얻으려는 야비한 인간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의 말재간에 이리 저리 놀아나는 것들이 소위... 서로가 앞다투어 "시국선언"으로 아는체 하는 길 잃은 어린 양들이라는 것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들이 아니라면... 시국선언으로 시끄러운 세상이 야비한 인간들의 권력 다툼과 언론이라는 괴물들의 말장난 들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들로써 단지, 그것들, 괴물들의 뛰어난 언술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명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유규한 역사가 모두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아닐 수 없었던 이유, 원인 또한 야비한 인간들의 권력에 대한 욕망에서 비롯된 욕망의 산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종교들간의 영원한, 끊임없는 전쟁 또한 진리를 모르는 자들의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무식하고 이러석은 자들의 권력에 대한 욕망의 산물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라.
단지, 조선왕조 시대의 정권을 얻으려는 야비한 인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서민들이 원치 않는 여러 '동학 혁명'과 같은 여러 투쟁들이 생겨난 것과 같이... 단지 이 나라의 몇 몇 대톨령이 바뀌는 과정에서의 여러 수 많은 사건 사고들이 생겨난 것과 같이... 5. 18 항쟁이라고 부르거나, 민주화 운동이라고 부르거나... 결론은 똑 같은 인간들끼리 서로가 더 옳다는... 근거 없는 주장들로써의 정치 권력을 얻으려는 야비한 인간들의 욕망의 결과물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현 정권의 권력과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는 자들이... 올바른 정권인가를 묻는 것이다.
인간세상.. 역사애라 모든 정권들을 비롯히여 최근의 모든 정권들 또한 진실로 올바른 정권... 인간들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정권이 있는가를 묻는 것이다.
현 시대, 시국선언들에 대해서, 그런 인간들과 동조하는 인간들에게 한 가지만 묻자.
대통령이 하야 하면... 만족하겠는가?
대통령이 자살이라도 한다면, 더 만족하여 흐뭇하겠는가?
그대의 생각은 어떠한가?
역대 대통령들... 아니, 세상 모든 나라의 대통령들을 자세히 보라.
만약에 지난 시절 명색이 대톨령들의 '비리'만 묻는다면... 모두 죽일놈들일 것이며, 스스로 자폭 해야 마땅한 것이며, 사형을 시켜야만 합당한 것이다. 반면에 좋은 일만 거론 한다면... 모두 큰 상을 받아야 할 것이다.
물론 그것들 뿐만이 아니라, 무조건 남들을 비난하는 그대 자신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대체 인간세상에 죄 없는 인간이 있을 수 있느냐는 뜻이며... 정권을 노리는 자들 어느 하나도 비리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언론계 또한 비리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인간세상 인간들 또한 비리 없는 인간이 단 하나라도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만약에, 만약에, 만역에 말이다.
인간세상에 행복이나 불행이 있다면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인간이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인간일 것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인간세상을 기이한 물건 즉 '기물'로 보는 현자들일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무리들, 야비한 무리들이 있다면... '정권' 즉 권력을 쟁취하려는 인간들인 것이며, 그 다음으로 사악한 무리들이 있다면... '언론계" 라는 중생무리들인 것이며, 그 종류만 다를 뿐, 똑 같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비난 받야야 할 인간들이 있다면... 근거 없는 학문과 지식으로써 서민들을 악용하여 돈을 많이 버는 무리들... 부자라는 인간들인 것이며,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학문을 연구 하는 자들'인 것이며... 그와 똑 같이 어리석은 무리들이, 단지 근거 없는 말, 말, 말들에 속아서 시국선언을 하는 무리들인 것인 것이며... 함께 시위 하는 무리들인 것이다.
인간류의 역사를 샅샅이 살펴보라.
이 작은 나라의 오랜 역사가 아니더라도... 박정희 정권으로부터... 현 시대까지를 보더라도 어느 시대에도 인간들 대다수가 "우리는 행복한 시대, 새로운 세상"이기 때문에...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인간은 단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설령, 붕어보다 더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올바른 사유로써 어리석은 자들, 야비한 인간들의 농간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까닭이 없다는 뜻이며... 남들의 허물을 볼 일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보라는 뜻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나를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자신의 감정, 마음, 의식, 영혼, 생각도 모르면서... 남들을 알려는 무지. 사량분별로써 선과 악을 분별하려는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언어학적 의미와 같이... 사전에 기록된 "영혼"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허구적인 것을 "나" 라고 하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류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모른다면, 자신이 자신의 마음, 영혼, 정신을 자신이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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