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플라톤의 변명... 지의 무지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무지/ 스토아 철학의 무지.... 학문과 지식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와 진리

일념법진원 2016. 11. 3. 05:52

아래는 '지의 무지' 즉 '도, 진리, 깨달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즉 지식 너머 진리가 무엇인지 설명하기 위해서 발췌한 내용으로써... 오직 '도가의 일념법'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아는 고급 수행자들만이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인간세상 최상의 지식이며, 사실... 본래 '종교'라는 낱말의 뜻 또한 '으뜸 종... 가르칠 교' 자로써의... 으뜸 가르침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인간이 아니라면... 인간들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지식의 무지에 대해서 사유가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간략히나마 '지의 무지'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다면...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개'라는 구절과 같은 뜻으로써... 누구나 올바른 지식으로써, 일념법 수행으로 깨달을 수 있다는 뜻이며... 또한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모든 중생들 또한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뜻이다.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예수의 방편설과 같이...

 

 

진리란... 무상심심미묘법이라는 싯다르타의 진언과 같이, 미묘법이지만... 메우 단순한 것이며,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완전무결하여 합리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로써도 지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더 나아가 "도가"의 고급 수행자 "화원"의 "일념법 강좌"로써... 그 깊이를 더해 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법 수행'으로써 비로소... 예수의 "나" 와 같이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싯다르타의 '여래'라는 말과 같이... "나 아닌 나"를 발견 함으로써... 노자의 '도관'에 대한 설명과 같이... "도와 간격이 사라진 자"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불생불멸의 "나"를 볼 수 있는 것이다.

 

 

--- 아   래 ----

 

 

  • 플라톤의 『변명』에 나오는 소크라테스의 무지주장의 문제
  • The Problem of Socrates' Ignorance Claim in Plato's Apology
  • 저자명
    강철웅
    간행물명
    철학논집KCI
    권/호정보
    2006년|12호(통권12호)|pp.63-98 (36 pages)
    발행정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한국
    파일정보
    정기간행물|KOR| 이미지(1.98MB)
    주제분야
    인문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소크라테스는 포괄적으로 자신의 무지를 주장한다. 그렇다면 그가 앎 주장을 하는 몇몇 대목들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또 그런 그가 어떻게 지혜로운 자요 훌륭한 스승으로 간주 될 수 있는가? 소크라테스 혹은 초기 플라톤 철학 이해의 관건 가운데 하나인 이 물음을 '앎 부인'의 문제라기보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무지 주장'의 문제로 설정되어야 한다. 이 글은 『변명』의 신탁 관련 회고담 부분 (20c-23c)의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첫째, 그의 무지 주장은 무지의 믿음 주장이 아니라 무지의 지 주장이다. 둘째, 그는 앎의 문제에 있어서 인식의 성공 자체(즉 결과)보다 자기 인식 상태의 반성(즉 과정)이 중요하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셋째, 소크라테스의 인식론에서 이차 앎은 참인 이차 믿음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일차 앎은 참인 일차 믿음과의 간격이 크다. 나아가 이차 앎이 일차 앎의 필요 조건 혹은 필수적 구성 요소로 설정되어 있다. 일차 앎의 조건이 까다로운 이런 논의 구도에서 지의 무지는 성립할 수 없다. 넷째, 그렇기 때문에 그는 훗날 스토아 철학자들을 괴롭힌 '지의 무지에 관한 딜레마'를 피할 수 있다. 다섯째, 무지의 지라는 그의 철학적 기획은 앎과 삶(행함)의 불가분성, 과정으로서의 철학함이라는 그 자신의 통찰에 깊이 뿌리박고 있지만, 이전 철학자들의 인식론적, 영혼론적 기획을 계승, 발전시킨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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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진리란 위의 논란들과 같은 모든 학문과 지식의 주장들을 종식 시킬 수 있는 것로써 완벽한 것이며... 완전무결한 것이다.

     

    애래의 설명으로써... 그런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면... '도'의 실마리를 보는 것이며, 진리를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학문과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는 내용들이며, 본무의 방편설들이지만... 이 또한 "언어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의  이해는 곧 오해가 아닐 수 없다.

     

    다만, 일념법수행으로서 '생각의 영원성, 생각의 연속성' 등의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만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 넘어 새로운 지식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평온한 마음으로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싯다르타의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구절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 존재의 이유를 아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길잃은 어린 양이 아니라, 중생이 아니라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의 목적이 분명한 삶으로써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결국 자신을 발견 함으로써 '자아의 원성'을 이루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불생불멸의 '나'를 보는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우주, 즉 하늘과 땅과 인간과 나가 있는 것이라고 가정 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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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진리는 매우 단순한 것이다.

     

    비유를 든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하늘과 땅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비유로써 '하늘과 땅'이 먼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인식의 주체인) '인간'이 먼저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한 것이다. 예를 든다면... 인간과 천지만물이 있다면, 천지만물을 '우주'라는 이름으로 가정 한다면, 그리고 인간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설명 한다면... 우주가 인간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인식하는 주체가 '인간'이라는 것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우주를 인식, 인지, 사유하는 인간이 있기 때문에 우주가 있는 것일 뿐, 보는자가 없다면 우주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주를 수십 수백 수천번 횡단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암흑물질"은 발견 될 수 없는 것이며... '생명의 원인 물질' 또한 발견 될 수 없는 것이며... 암의 원인을 비롯하여 우울증의 원인, 두통의 원인, 채매의 원인 등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는 의학의 천연덕스러운 가설들과 같이...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알 수 없는 것이며, 인간 본성이 무엇인지 상상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는 허구적인 것으로써의 '지성체' 라는 사실. (지성체 또한 '지식으로 꾸며진 물체' 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직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 뿐이라는 사실... )

     

     

     

    한가지 예를 더 든다면... 오쇼-라즈니쉬 라는 중생이 스스로 깨달았노라며 '노자나 예수...' 등은 붓다 보다 훨신 미치지 못한다는 하근기 중생의 한계, 그 무지를 드러낼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종교들간의 분쟁, 논쟁, 투쟁, 전쟁의 결과가 아닐 수 없는 일과 같이... 더 나아가 어리석은 자들 또한, 그런 중생에 대해서 '육체를 떠났다'는 말로 표현 하는 것과 같이,  무지는 끝없이 더 많은 무지를 생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어리석지만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에게 속아서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니, 누굴 탓하겠는가만은 사실, '육체를 떠났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들의 번뇌와 망상의 산물이라는 뜻이다. (죽은자에게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몸이 썩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들, 생각들 또한 모두 소멸되어 사라진다는 뜻이다. 그러니... 천국, 지옥, 영혼, 천도제, 하늘나라가 있다는 주장들... 없다는 주장들, 모두 망상, 몽상...헛소리들이라는 뜻이다. 사실은... "깨달음이 있다, 참나, 진아, 불성, 성령이 있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 따위를 주장하는 인간류의 모든 주장들 또한 그러하다.)    

     

     

    한가지 더 비유를 든다면... 사람들 누구나 잠을 자야만 하는  것이며, 눈을 감고, 귀를 막고 깜깜한 방안에 누워 있다고 하더라도... 과거를 생각할 수 있으며, 어제와 오늘을 생각 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과거와 현제에 바탕을 둔 미래를 상상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생각이거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생각이거나... 또는 지난 날들의 여러 일들 중에서 어떤 한 생각에 몸서리를 치기도 하는 것이며... 다른 한 생각에 흡족한 미소를 지을 수도 있을 것이며... 오늘 기분이 얹짢았던 일이 있었다면, 잠 못이루고 뒤척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며... 어떤 생각에는 화가 치밀어서 벌떡 일어나기도 하거나... 악몽을 꾸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만약에 자신의 두뇌에서...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생각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를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물론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생각이 없다면...' 이라는 생각 또한 이미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신비스러운 일은... '깊이 잠든 상태'가 있었다는 것이며, 그 상태에 대해서는 사유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실은 '그 상태'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잠든 동안'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지언정, '그 상태' 라는 말이 없다면... 그 상태라는 생각이 없다면, 즉 생각이 휴식을 취함으로써 생각의 윤회가 잠시 끊어진 상태에 대해서 사유해 본다면... (물론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생각이 없는 상태'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블랭크' 라는 말과 같이... '사유가 불가능한 시간동안'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아'의 존재가 '불존재'라는 사실을 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진리'를 볼 수 없는 것이며... '도' 를 볼 수 없는 것이며... 싯다르타가 말 하는 "여래"를 볼 수 없는 것이며... 예수가 말 하는 "나"를 볼 수 없는 것이지만... 이와 같은 설명으로써... 지적으로나마 '도의 실마리'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진리에 대한 이해는 가능한 것이다. 물론 여기서 이해라는 말은 오해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왜냐하면... 언어는 상대적으로써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은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 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사롓 예수의... "나" 는 "빛" 이며... "나는 만유" "나는 새생명" 이라는 방편설명... 즉 줄임말로 "방언" 이라는 말가 같이... (참고, 기독교의 '방언기도' 라는 말들.... '방편설명'이라는 말이 "방언" 이라는 말로 잘 못 전달된 말이라는 사실... )   

     

     

    깊이 잠든 동안에 대해서 '생각의 휴식' 또는 '생각의 윤회가 끊어짐' 또는 '번뇌망상이 소멸됨" 이라는 말로 가정하여 설명 한다면... '잠든동안'에는... '우주와 나'가 없다는 것이며.. 시간과 공간 또한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진리, 도"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여래'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지식이 이와 같이...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모두 거짓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곳에 수 천여편의 글들과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설명되어 있으며...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바타을 둔 말로써... 한글을 깨친 자라면,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식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것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대의 "나" 라는 생각에 의존하여 모든 생각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며... 그 생각들 중의 하나가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등의 자신들의 생각이며, 단지 고착화된 생각이기 때문에... 고정관념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사실,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는 것은... 암의 원인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그렇기 대문에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 까지도... '도가의 단식법이나 도가의 약식법'을 통해서 모두 완치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해야 하는 것이며...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도가에서의 "도가의 단식법으로써의 여러 불치병들의 치유 사례와 같이... 진리를 이해 하기 시작함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지식, 즉 마음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 하기 시작함으로써... 비로소 몸은 스스로의 자연적 본래 면역력을 발휘하여 스스로 치유를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각이 개입되지 않은 몸은... 본래 '무위자연의 자유'로써 자연과 분리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우주와 자연, 인간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설명 하는 것이다.)

     

     

     

    언어학적, 사전적 의미에 바탕을 둔 설명과 같이... 물리학적으로써의 여러 방편 설명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나" 라는 존재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우주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물론 싯다르타의 연기법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류의 '나' 라는 존재가 생겨나는 과정에 대한 설명과 같이... 진리란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분명한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며, 지식은 진리가 아닌 것으로써 추상적인 개념 따위를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만 무성할 뿐, 어느 모로 보거나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방편설과 함께,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 까지도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것으로서 자신이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여러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무지한 무리들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거나, 자신의 몸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병든 몸 또한 자신이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남들... 즉 병원이나 한의원, 민간의학 등의 남들의 말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진리를 안다는 것은 자신을 자신이 스스로 아는 진실된 앎으로써... 남들을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믿는 것이며, 이와 같이 완전한 앎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자신에게도 이익됨이 없는 것이며, 남들을 해치는 흉기로써 둘 다 이익이 따르지 않는 것이며, 진리는 자신에게 이익이 따르는 것이며... 남들에게 알림으로써 모두에게 이익이 따르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진실된 지식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지식은 거짓된 앎이기 때문에... 그 씨앗이 전쟁의 씨앗이 된 것이며... 진리는 완전무결한 지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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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크라테스 또한 엉혼불멸설을 주장한 하근기 중생이며, 단지 세간에 알려져 있는 말들이 '진실된 말'이기 때문에 '성인'으로 오해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말 중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이며... 또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 또한... 참으로 올바른 말이기 때문이다.

     

     

    천도무친이라는 말과 같이... 하늘의 그물은 성글어도 놓치는 것이 없다는 노자의 방편 설명과 같이... 진리는 '전지전능'이라는 말과 같이 완전무결한 지식이기 때문에... 한치의 어긋남도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여러 방편 설명으로써 '학문과 지식'이 완전한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것이다. 

     

     

    옛 성인들의 말들 중에는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이 있다.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알기 위한, 자아의 완성'을 위한 "진리의 길"을 가라는 뜻이며, 결국 자신을 발견 하라는 뜻으로써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어 있다는 말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뜻이다. 

     

    "그것"이 우주의 근원이며, 생명의 근원'이며 만물의 기원이며... 만물을 있게 사는 '빛' 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며... 인간들은 그것을 '신, 절대자, 영혼, 하나님, 부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남들을 의존하여 얻은 지식으로써 아는 거짓된 지식이다.

     

    남들로부터 얻어진 거짓된 지식이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불치병,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스스로 치유 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을 "나" 라고 믿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깨어나라' 하는 것이며, 진리로 거듭나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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