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명상 참선 위빠사나... 보림에 대하여...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 중생의 무지... 아수라와 인간계, 돈오돈수, 돈오점수...

일념법진원 2016. 11. 16. 05:12

오직 "공부"를 위해서 한국으로 다시 건너온 50 대 중년 수행자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을 실감케 한다.

 

미국에 살면서 '신천지'라는 집단을 경험하고... 한국에 건너와서는 위빠사나 수행을 비롯하여 온갖 수행집단을 서성이던 여인이며, 언젠가 "도가"에 온 적이 있었고, 그 후에 다시 만나서... '일념법 수행'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비로소 올바른 수행자로써의 초급 수행자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다만, 그럴 것 같다거나, 옳은 말인 것 같다거나... 정도로서의 자기나름대로의 이해에 불과한 것이며, 단지 "도가의 고급 수행자, '화원'의 '일념법 강좌"'와 더불어 일념수행을 실천 할 때에 비로소 진리에 눈 뜨게 되는 것이며... 나름 현명한 사람들만이 '도'의 실마리를 발견한게 되는 것 같다. 그 마저도 나름대로 자신의 지난날들의 삶을 통해서 고뇌가 많았던 인물들만이... 조금, 아주 조금 이해 하는 일에서 '진리'를 깨닫기 위한 '무상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제각기 "나만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고유한 마음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며,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관념에서 벗어나는 일이 쉽지많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모두 잘난체, 아는체 하는 인간들의 이합집산들이 '인간세상'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에서는 '석가모니와 예수'는 이미 '수행자'로써의 인간이 아니라, 우상숭배의 대상인... 신으로 전락된 것 같다. 물론 그들에게는 "나라는 생각" 즉 아상이 없다. 왜냐하면....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은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사실을 발견한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물리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 더 나아가 "인간은,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현자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그 길,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여러 방편설명으로써 충분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자) 

 

 

'육도윤회' 에 대해 최근에 다시 설명한 바 있는데... 그 중에 "아수라" 와 '인간계'가 있는데...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수라'는 '인간과 신과의 혼혈아' 로 표현된 것 같다. 물론 전설이니 상관 없는 일이지만... 어차피 인간은, 허구적인 것으로써 '기원,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신화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근원, 생명의 비밀... 우주의 근원은 영원히 밝혀질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암의 원인, 우울증의 원인, 투통의 원인에 대해서까지도 "원인은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일관된 주장만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인간들 또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수 많은 불치병, 난치병으로 죽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병에 걸리지만, 자신의 의지, 뜻, 마음, 생각이 있다고 믿는... 자기모순에 빠져 있는 것이며, '자아무지'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진실로 자신의 뜻, 자신의 마음, 자신의 의지가 본래 있는 것이라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질병에 걸린다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자신의 의지로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자신의 뜻대로 병을 치료할 수도 없다면... 사실, 자신에게 의지, 뜻, 마음, 생각이 있다는 것은... 이중적, 삼중적으로 모순이며, 어불성설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런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나 짐승이나 모두 똑 같다는 뜻으로써 "중생"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했던 인물이...'싯다르타-고타마'이며... 그와 같은 뜻으로써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중생"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인간류를 "길잃은 어린 양"으로 비유한 것이며... '노자'는 이 보다 더 사실적인 말로써 인간은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마땅한 것"이라는 말로 설명한다는 것이다.  

 

 

 

사실, 만약에 그들 또한 '인간'이라고 본다면... 육도윤회에서의 '인간계'를 넘어 '천상계'에 있는 것이고... '아수라계'라는 말은 '일념법 수행자'들이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앎으로써... "12 연기법"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자신의 "나"가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새로운 지식'으로써... "나는 더 이상 '중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 하는 것이며... 그런 '진실된 지식'의 소유자들에게 해당되는 이름이 "아수라" 라고 본다면... "시인행사도"가 아니라... 올바른 길을 가는 수행자들인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인간다운 인간'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런 사실적인 설명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인간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만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며... 중급수행자들이라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지극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며... 논증이 분명한 것이며... 더 나아가 그런 고급 수행자들에게, 몸과  마음이 병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고급 수행자'로써의 "도가의 화원"의 희귀 난치병이 완전무결하게 치유 되는 일과 같이... 사실, 올바른 수행자에게 질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진실로 올바른 수행길에 접어든 인물이라면, 이미 생겨나 있던 질병들 또한 완전하게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질병들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모든 질병은 "스트레스"라는 말로 표현되는 "생각의 운회"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이곳의 여러 사례들과 같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인간들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들이 완전하게 치유 되는 이유 또한... 인간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올바른 지식' 새로운 지식이기 때문이며... 인간의 척도로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들 보는 '통찰의 지혜'의 결과들인 것이며... 사실, 지극히 사소한 일들이 '불치병, 난치병'들의 완전한 치료인 것이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란... 이미, 나타나 있는 현상과 변화를 보는 것이며, 통찰의 지혜란... 현상계를 보는 것이 아니라, 현상계와 현상계의 '근원, 근본원인'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류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생명의 근원, 생명의 본질, 생명의 비밀'을 보는 것이며, 우주의 근본원인'을 보는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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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에게는 누구나 '고정관념'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고착화된' "생각"이 있다.

그 생각에 대해서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라고 표현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니라, 명색이 '싯다르타-고타마'로써 진실된 수행자이다. 사실, 이곳의 여러 글들 중에서 단지 몇 편만, 편견 없이 볼 수 있다면.. 예수와 싯다르타, 노자'의 남겨진 말들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이다. 물론 광신자거나, 맹신자거나 또는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는 전제하에서이다. 이곳의 글들 대다수가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인 이유 또한...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공통된 말이 있다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싯다르타 또한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는 말과 같이... 사실, '영혼불멸설'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논리적인 설명으로써 "불생불멸론"을 설명한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써 '여러 방편'을 들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은... 주장이라고 여길 수밖에 없겠지만.. 사실, 인간류의 '지식'들 자체가 근본원인이 없다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미국시민권자로써 오직 '공부(=수행)'을 위해서 한국에 건너온... 초급 수행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명색이 '각목스님'이라는 하근기 중생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아서 위빠사나를 수행하는 인간들 중에는 여러 '수행자'들과... 수행을 마친자들의 행위라고 생각(착각망상) 하는 '보림'하는 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수행자들 대다수가 여러 불치병, 난치병들의 병마로 고통을 겪는다는 것이다. 

 

사실, '돈오돈수, 돈오점수'라는 말 또한... '싯다르타'의 말이 아니라... 하근기 중생들의 망상, 망언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종교들이거나, 명상, 참선, 수행 집단들 또한 그러하다. "의학, 한의학, 동의보감, 신약본초, 본초강목..." 등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인간의 근원'을 모르는,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의 말재간들로써 근거가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지어 설명한 것과 같이... 올바른 길을 가는 수행자에게 여러 질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보림' 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싯다르타'의 무수히 많은 방편설명들 중에는... '강을 건넜으명 땟목을 버려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런 말에 대해서 까지도 서로 아는체 한다는 것이다. 사실, 불경의 수 많은 글귀들 중에서 단 한구절만이라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종교'가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보림"이라는 말은 뭔가를 보존, 보호한다는 뜻인 것 같다.

땟몰, 또는 나룻배를 버려야 한다는 말의 본 뜻은, 육체를 버린다는 뜻이지만... "육체=나" 라는 '명색의 동일시의 착각'에서 깨어난다는 뜻이며,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난다는 뜻이며, 예수의 '진리로 거듭난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비아경'에 대한 설명과 같이... "육체가 나" 라는 명색의 동일시로부터 벗어나서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아는 '진실된 지식으로써의 '올바른 앎' 즉 '진리'를 깨닫는다는 뜻이다. 물론, 이런 셜명들 또한 고급단계의 일념법수행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써...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어 있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인정할 수 있는 인물들만이 이해가 가능한 말인 것이며, 더 나아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다. 

 

 

'돈오돈수, 돈오점수'라는 말, 말, 말들 또한... '싯다르타'의 진언이 아니라, 어리석은 자들, 하근기 중생들의 망상, 망언이다.

 

 

왜냐하면...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에게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보편다탕한 '지식'으로써 상식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육체가 나" 라는 생각과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은, 단지 '뇌에 저장된 수많은 고정관념들 중의 한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생각의 차이'라는 말로 설명 한 것이다. 

 

 

'몸이 나라는 생각, 몸이 나가 아니라는 생각... 마음이 있다는 생각과 마음이 없다는 생각... 고통이 있다는 생각과 고통이 없다는 생각... 죽음이 있다는 생각과 죽음이 없다는 생각, 또는 다른 생각... 영혼이 있다는 생각과 영혼이 없다는 생각...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생각과 그것들이 없다는 생각... 더 나아가 '정의'가 있다는 생각과 정의가 없다는 생각... 옳다는 생각과 옳지 않다는 생각... '용기'가 있다는 생각과 용기가 없다는 생각...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과 생각할 수 없다는 생각... 등으로써, 단지 한생각의 차이일 뿐, "고정관념"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단지 고착화된 생각이라는 뜻이다. 

 

 

대체 누가 선한자이며, 누가 악한 자겠는가? 

이나라의 현 시국 또한 그러하다.

서로가 편이 갈라져 똑 같이... '정의사회구현'을 외치며, 투쟁을 일삼는다는 것이다. 

서로가 오직 '자신들이 더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투쟁을 일삼는다는 것이다.

오직 자신들의 관념만이 옳음, 정의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대상의 입장에서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 여념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는 원수를 낳는 것이며, 악은 악을 낳는 것이다.

 

인간류의 역사들 모두가 악으로서 악을 낳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올바르게 사유해 본다는 것은... 

'대통령'의 입장에 서서 보는 것이, 첫째이며... 여당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둘째이며... 여러 야당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셋째이며... 그 여러 야당들의 선동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민중'이라는 이름의 '길잃은 어린 양들'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넷째이다. 

 

 

위의 '네 부류'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관할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통찰"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다. 진실로 현명한 자라면... 이런 사실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역사가 왜? '종교들간의 전쟁'으로 얼룩져 있는지... 왜? 인간세상은 한시도 전쟁이 없었던 시대가 없었는지... 왜? 인간들은 한 집에 두 사람이 결코 화평할 수 없는 것인지를...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육도윤회에 대한 해석서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지옥'인 것이며... 그 '지옥'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아귀계, 축생계, 수라계'로 표현된 것으로써... 인간류들의 삶 자체가... "아귀지옥"이라는 사실을 설명한 것으로 본다면, 현자이다. 이 나라의 역사와 같이... 현 시국과 같이... 모두 서로간의 투쟁들로서 그야말로 '아수라장'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에 설명된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 과 더 나아가 '예수의 진언에 대한 '도마어록'의 해석서를 통해서...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현명한 자라면... 상근기 인물이라면... 이곳의 여러 방편언어로써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 수행자'로써 '진리의 길'을 갈 것이다.

 

 

그대가 알면, 이웃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인간류는...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 모두 평등하고 동등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인간들간의 전쟁의 악순환이 현시대까지도 그대로 반복 되고 있기 때문이며...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세상 또한 행복한 사람이나, 자유로운 사람,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너머 진리가 세상에 널리 알려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대와 그대 자손들, 그리고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길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알고, 남들에게 알리는 일... 수행자의 덕목인 것이며, '명색'이 인간으로써 그 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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