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한한 것이 있다면... 우주와 자연을... 인체를 연구하는 인간의 무지와 어리석음이다. 왜냐하면, 아득한 옛날부터 "무안계, 무의식계" 라는 말로써... 인간의 눈으로 보는 세계, 의식으로 보는 세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 원리전도몽상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래의 신문기사 내용들.... 모두 무지의 산물로써 그럴듯한 거짓말, 꾸며진 말로써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본다면, 이 시대 현자이다
--- 아 래 ---
<1> 137억년전 우주 모습 본다..차세대 우주망원경 개발 완료
전자신문 권상희 입력
26년간 우주망원경 왕좌를 지켰던 허블망원경을 이을 차세대 우주망원경이 완성됐다. 외계 생명체 탐색과 우주 기원을 밝히는데 한발 더 다가섰다.
2일(현지시간)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찰스 볼든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우주망원경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James Webb Space Telescope)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JWST는 NASA와 유럽우주국(ESA), 캐나다우주국(CSA)이 공동 제작하는 거대 우주망원경이다.최종 테스트 과정을 거쳐 2년 후인 2018년 10월 우주로 발사된다. 퇴역예정인 허블 우주망원경에 이어 우주 신비를 밝히는 임무를 수행한다. JWST는 반사경 직경이 6.5m로 허블우주망원경(2.4m)의 2.7배다. 우주 극한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거울은 베릴륨으로 제작됐고 표면에 반응성이 낮은 금 박막이 코팅됐다.
또 허블 우주망원경은 지상 약 569㎞ 저궤도에 떠있지만 JWST는 지상 약 150만㎞에 띄워져 더 멀리 볼 수 있다. JWST가 머무는 `라그랑주` 지점은 지구와 태양 중력이 상쇄되는 지점으로 매우 안정돼 위치를 이탈하더라도 저절로 원래 위치로 복귀한다. 따라서 망원경이 태양이나 지구로 추락할 염려가 없다. 또 태양이 항상 지구 뒤에 가려 태양 빛 방해 없이 먼 우주를 볼 수 있고 망원경에 설치되는 가림막은 지구와 달에서 반사되는 빛도 막아준다.
JWST는 우주 초기 상태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빛의 속도(초속 30만㎞)를 감안하면 `아주 먼곳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지상 천체 망원경은 약 20억년전, 허블우주망원경은 80~120억년전 우주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된다. 과학자들은 JWST가 137억년으로 추정하는 우주의 첫 천체를 찾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우주적외선`을 관찰하기 때문에 허블이 볼 수 없는 성운의 `속살`도 들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통 별은 먼지와 가스가 모인 성운 안쪽에서 탄생하기 때문에 일반 망원경으로 관측이 불가능했다. JWST는 별 탄생의 현장을 들여다보는 현미경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외계생명체 탐사에도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행성이 별에 미치는 중력 효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외계행성 존재를 확인했지만 JWST는 외계행성이 내뿜는 적외선을 직접 관찰하기 때문이다.
1996년 첫 계획이 발표된 JWST는 몇차례 연기되며 개발 및 발사비용이 늘었다. 원래 51억달러 예산을 책정해 2014년 발사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몇차례 연기되며 관련 예산이 87억달러까지 늘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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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년내로 치매 정복"..치매 주범 치료제 주목
전자신문 함지현 입력 2016.11.04. 00:00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치매 주범인 아밀로이드 플라크(plaque,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파괴돼 투명하게 된 부위)를 없앨 수 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일(현지시간) 미국 머크 제약회사에서 개발 중인 `베루베세스태트(verubecestat)`가 획기적인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머크는 환자 35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약 `베루베세스태트`는 경증 혹은 중증 치매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한 초기 임상 실험에서 효과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실험 결과는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됐다.
높은 수준으로 투약되면 치매 주원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최대 94%까지 제거할 수 있다. 유해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된 아밀로이드 플라크는 뇌세포 사이의 의사소통을 차단함으로써 알츠하이머 대표 증상 치매를 유발한다.
머크 제약사의 신약은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간과 신경에 손상을 입혔기 때문이다. 그간 위험성 문제로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임상 3상 시험이 도입된 적이 없었다.
이번 신약이 의약 규정에 제시된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하는 실험을 통과하면 치매 치료가 크게 진척될 전망이다. 기존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증상을 완화시키기만 할 뿐, 알츠하이머 진행을 중단하지는 못했다.
`알츠하이머 소사이어티(Alzheimer`s Society)` 재단의 연구 담당자 클레어 월튼(Clare Walton) 박사는 “뇌의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치매 치료의 당면 과제”라며 “이번 연구 결과로 수년내에 치매를 정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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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 모두 똑 같이, 현 시대, 이 나라의 논란, 논쟁, 투쟁과 같은... '전쟁의 악순환'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사실, 이런 사실, 단 하나만을 올바르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현자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 유구한 역사를 샅샅이 살펴 보더라도, 인간세상에 평화로운 날은 단 한 날도 없었기 때문이며... 끊임없는 전쟁과 투쟁, 논쟁, 논란의 악순환이 지금 이 순간 까지도 끊임없이 반복 되고 있는 것이 인간세상이라는 기물, 괴물들의 아귀다툼이기 때문이다.
"무안계, 무의식계, 무노사" 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불경이라는 책자들... 반야심경에 기록으로 남겨진 옛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말, 진언'이다. 하나님,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라... 수행자 싯다르타 고타마와 수행자 나사롓 예수, 그리고 수행자 '노자와 장자' 등의 추상적인 개념 따위를 주장하는 말이 아니라... 사실적인 이야기로써, 인간본성에 대해 설명한 내용들이... 기록으로 전해져 오는 것이다.
현 시대, 시국선언들... 아수라장이 된 정국... 촛불 시위, 농성... 대학가 젊은이들까지 거리로 나서는 사태들...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인간들... 대체 이런 시국 문제의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수 많은 언론 매체들... 수 많은 신문 방송, 신문기자들... 시민 감시 단체들... 더 나아가 란파라치들... 그 무수히 많은 감시자들... 진실로 그 동안 몰랐던 사실들일까? 아니면, 알면서 모르는체 한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나도 한 몫 챙길까 하고 기회를 보다가... 안되니,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속셈일까?
진실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런 생각 쯤 해 볼 수 있는 사건은 아닌 것일까?
진실로 최고 통치권자인 대통령이, 권력을 얻은 자가 돈이 부족해서... 가난해서 임기 동안에 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하수인들에게 명령하여 일어난 사건이 최순실 사건일까?
생각 할 수 있는 지능이 있다면... 설령 붕어보다 더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이라고 할지라도, 잠시나마 한번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오자 마자, 선거에서 패배한 그 순간부터 시종일관 정부와 여당에 대해서 비판, 비난만 일삼던 무리들... 말 끝마다 단 한번도 옳다는 말을 입에 담아 본 적이 없는 속물들... 오직 비리만 캐기 위해서 존재 했던 인간들... 정권욕에 사로잡혀 있는 인간들은 어찌하여... 이제서야 그런 사실들을 폭로하는 것일까? 대체 그 동안 현 정권을 비난하며 감시하던 무수히 많은 법조인들... 기자들... 시민단체들.... 란파라치들, 그런 인간들은 그 동안 무엇을 감시한 것일까?
혹시 비리가 너무 많아서... 미처 가까이 있는 것들은 볼 수 없었던 것일까?
옛 성인들.... 개략 기원 전 6 세기 경의 인물들이 노자와 싯다르타이며... 그 다음이 장자이며... 그 다음이 나사롓 예수인 것 같은데... 예수의 진실된 말들이 참으로 신비롭기에 현 시대를 사는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그들의 진실된 뜻을 현 시국에 비추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려는 것이다.
사실, 예수는 인간무리들을 어린양시끼에 비유하여, 어린 양시끼를 기르듯이 우리에 넣어 가두어 두라는 것이다.왜냐하면... 이리나 늑대에게 잡아 먹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며, 인간세상으로 비유 한다면... 그 이리와 늑대는 '정치권력에 눈 먼자들... 즉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어리석은 인간들을 현혹하는 무리들을 일컷는 말이며, '소 여물통에 누워 잠 자는 개와 같다'는 말로 지칭하는 인간들은 '진리'를 왜곡하여 또 다른 권력을 쟁취하려는 야비한 '종교무리들'을 일컷는 것이다.
사실, 간음하지 않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모두에 대해서 '창녀의 자식들'이라고 단정 짓는다. 어떤 여인이 도망치는데, 뒤를 보니... 돌맹이들 들고 달려오는 인간들로서, 간음한 여인이기 때문에 돌로 쳐 죽여야 한다며 우르르 몰려 오지만, 그 여인을 보호 하려는 인간은 단 하나도 없었던 터라, 예수가 앞서 나서서 하는 말이... 죄 없는 자 있거든, 이 여인을 돌로 처 죽이라고 하니, 그때서야 비로소 자신들 또한 그 여인과 똑 같이 간음한 자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들었던 돌맹이를 버리고 물러섯다는 것이다.
도덕경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노자'는... 세상은 기물이라고 말한다.
인위로는 결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뜻이다.
수 많은 정권들... 모두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호언장담 한지 수 천년이지만, 이 나라의 정권 또한 수 차례 바뀌었지만... 어느 시대나 똑 같은 논란, 논쟁, 투쟁만 있었을 뿐, 어느 시대에도 평화로운 시대가 없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인간류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며... 우주 보다 더 무한히 어리석은 것이 인간류의 무지이며,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그러하다는 사실을 설명 하려는 것이다.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역사 이래, 현 시대가 가장 문명이 발전된 시대이다. 만약에 인간류의 행복이나, 자유 평화로운 삶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학문, 지식에 바탕을 둔 물질문명의 발전으로 가능한 것이었다면... 문명발전이 최고조에 이른 현 시대 인간들은 누구나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어야 함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얼마나 더 지식이 많아져야만 인간들이 진실로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역사와 같은 전쟁을 종식 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진실로, 진실된 지식이 있다면... 그런 지식인이라면 사유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개나 소나... 모두 '시국선언'을 외치는 것 같다.
결론은 모두 하나... '대통령 하야' 라는 말인 것 같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말이다.
만약에 대통령이 하야 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면... 과연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지도 없는 것들이... '인간'이라는 괴물들인 것 같다. 왜냐하면... 이 나라의 역대 대통령들의 시대만 되돌아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노사간의 투쟁이거나, 대 정부 투쟁이 없었던 시대는 단 하루도 없었기 때문이며... 정권욕망에 사로잡힌 인간들의 추태 또한 단 하루도 고요할 날, 평온한 날이 있었던 적이 한시도 없었기 때문이다. 단 하루 한시도... 서로 화평하여 평화롭게 웃는 날은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분명한, 명확한, 확실한, 명백한 원인이 있다.
물론 인간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것 같지만... 다 아는체 하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두통의 원인, 치매의 원인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것과 같이... 사실,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과 같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것과 같이... 우주의 근원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것과 같이...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기 때문에... 대통령과 최순실 사건에 대해서 무리지어 투쟁 하는 것과 같이.... 최진실 자매의 자살 사건과 같이... 또 다른 대통령의 자살 사건의 전모를 모르는 것과 같이... 사실, 올바르게 인지할 능력 조차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에... 현 시대의 '시국선언'들과 같은 어리석은 짓들의 악순환만 끊임없이 반복 된다는 것이다.
현 시국... 원인이 무엇이겠는가?
이런 설명을 통해서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죄 없는 자, 간음한 여인을 돌로 처 죽이라는 말에... 비로소 돌을 던지고 물러 서는 것과 같이... 비로소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설명 하려는 것이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이와 같이 현 시대 인간들의 '촛불시위'를 비롯하여 '대통령 하야' 하라고 외치는 무리들의 무지 또한 알고 보면, 그 무지의 원인 또한 매우 단순한 것으로써 사실, 인간류의 (근거 없는)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현 시대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욕구불만'이 가득 차 있지만... 그 욕구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통로, 출구가 막혀 있기 때문이다.
국민들 모두가 함께, 동시에 욕구불만을 해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불법이 아닌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오직 권력의 상징인 '대통령' 하나 밖에 다른 길, 방법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만약에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인간이라면... 관심 둘 여지, 가치 조차 없는 사소한 일이기 때문이다.
첫 째 원인은... 인간류의 삶이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더 치열한 경쟁과 투징으로써 예전 보다 더 힘겨운 일이기 때문이다.
문명발전과 더불어 수 많은 불치병들이 더 많이 발생되는 것과 같이... 인간류들의 삶이라는 것들 또한 분명한 해답이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인간들 누구나 저 자신들의 존재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존재의 끝을 모르는 것과 같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기물, 괴물들이라는 뜻이다.
무조건 남들과의 경쟁과 투쟁을 통해서만... 서로가 싸우고 이겨서 승리 해야만... 성공이며, 행복이며, 자유, 평화라는 방식으로 세뇌된 물건들이 '인간, 사람'이라는 이름의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남들로부터 그런 사고방식으로 세뇌 당하여서 자신을 스스로 모르기 대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뜻 조차 올바르게 모르는 사람, 사람, 사람이라는 물건들... 모두 근거 없는 지식이라는 이름의 무지의 늪에 빠져 있는 괴물들인 것 같다.
불과 50 여 년전... 지식을 갈망하던 시대가 있었고, 그 이전에 살던 사람들 중에는 문자, 즉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시대도 있었던 것 같다. 그 시대에는 없었던 말들... 지식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말들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는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다. 음주운전이 죄가 아니던 시절도 있었고, 버스, 기차, 택시 안에서도 담배를 피우던 시대도 있었으며... 가정폭력이라는 말이 없었던 시대도 있었으며... 성폭력, 아동폭력이라는 말이 없었던 시대... 이혼이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렸던 시대... 심지어 '연애' 라는 말 까지도 이상하게 들렸던 시대가 있었으며... 학생들이 자살한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던 시대... 노사갈등이라는 말이 없었던 시대... 노조라는 말이 없었던 시대... 쟁취를 위한 결사 투쟁, 결사 항쟁이라는 말이 없었던 시대... 대 정부 투쟁이라는 말이 없었던 시대... 부모와 자식간의 살인 사건이나, 가족간의 살인 사건이라는 말, 말, 말이 없었던 시대... 아이들에게 공부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던 시대... 사랑하는 사람을 살해 한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였던 시대... 연인 폭력이라는 말이 없었던 시대... 맹복적 살인이라는 말을 상상 조차도 할 수도 없었던 시대... 사실, 현 시대에 횡행하는 말, 언어가 없어서 몰랐던 시대가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아직 지식으로 꾸며져서 가공되지 않은...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순수한 어린아이들에게는... 상관 없는 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자식이 없었던 비교적 순수했던 어린아이시절을 동경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고통의 시작은 '지식'이라는 설명이... 싯다르타의 12 연기법이 왜곡되어서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말로서 서로 아는체 하라는 뜻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의 "나" 라는 존재가 생겨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며... 이곳의 설명을 통해서...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자신의 시초, 자아의 근원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는 가능할 것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이다.
어느덧 현 세상에는... 사회 4 대 악 근절 등의 수 많은 자유를 규제하는 법들이 생겨나 있는데, 그 대표적인 법이... 가정폭력 방지법 등의 전에 없었던 인간들의 행위들에 대한 규제법 들이다. 그다지 오랜 옛날 이야기가 아니지만, 한 시절에는 '음주운전'이 범죄가 아닌 시절이 있었으며... 버스나 기차 심지어 택시 안에서도 담배를 피우던 시절도 있었던 것 같다. 가정폭력이라는 말, 성범죄라는 말, 아동폭력이라는 말, 아동학대라는 말, 말, 말 등의 여러 새로 생겨나는 말들 모두가 "법"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인간들은 이제... 그 법의 범위 테두리 밖으로 벗어날 수 없다.
스스로 법을 만들고... 스스로 그 울타리에 구속된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은 더 많아져아만 하는 모순에 갇혀 있는 것이다.
본래, 자유를 위해서 만든 법이지만... 자유가 아니라, 법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 현 시대의 인간들의 실상이다. 스스로 만든 법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인간들의 사회활동, '생활'이라는 말은... 사실, '생명을 영위하기 위한 활동'을 뜻하는 말이지만... 어떤 생활에서도 '자유'는 없다. 모든 법이... 이것은 하지 말라, 저것도 하지말라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법의 테두리 이내에서만 행위 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 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러니, 예나 지금이나... 인간세상에 죄 없는 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물론, 법이 없었던 시대에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지식이 많아지면서 더 많은 법이 생겨났다는 것이며,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지는 만큼 불평불만이 더 많아진다는 것이며... 그 욕구불만을 분출할 수 있는 통로, 출구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더 많이 생겨나는 것들이... 규제법과 아울러... 다양한 지식이며... 문화, 예술, 음악, 스포츠, 오락... 등의 '욕구불만의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써의... 다양화, 다변화된 방법을을 찾아 헤매지만... 그 또한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만 조금이나마 만족 할 수 있을 뿐, 그 또한 평화가 아니라, 경쟁과 투쟁으로써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보니... 여전히 '욕구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통로, 출구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의지 하지만, 그것들 또한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로써의 전쟁터이며, 그런 사실을 간파한 인간들이 찾을 수밖에 없는 곳들이... '명상'이라는 또 다른 집단들이지만... 그 또한 무지몽매한 것들일 뿐... 방법을 알러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진정한 정의는 무엇이며, 진정한 용기란 어떤 것일까?
현 정부 타도를 외치며, 함께 시위하고 모두 합쳐서 비난하는 일들이 정녕 진정한 정의인 것일까? 모두가 하나를 죽이기 위해서 합심하는 일이 진정한 용기라는 것일까? 지금 현정부를 타도 하자고 부추기는 자들... 그들 여러 세력들 중의 하나가 다시 권력을 잡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정권이 나타날 것이며.. 동시에 권력을 잡지 못한 부류들은 예전과 같이, 현시대와 같이... 새로운 정부와 합심하여 국민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에서 패하자 마자 다시... 새로운 정권을 무조건 비난하기 시작할 것이며, 지나고 지난 정권들과 똑 같이... 새로운 정부의 타도를 외치기 시작할 것이다.
물론 현 시대 뿐만이 아니라... 그런 짓들은 조선왕조 시대의 권력을 얻기 위한 암투와 같이... 제 5 공화국에서부터 현 시대 까지 끊임없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이 존재 하는 한... 권력욕에 사로잡혀 있는 야비한 인간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투쟁과 전쟁의 악순환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권력자와 그 주종자들은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세력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다른 세력들 또한 국민이라는 '어린 양'들을 결집 시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그런 방식으로 국민들을 서로 편가르게 하여 투쟁하게 할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은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며 그런 야비한 인간들의 야망, 즉 권력에 대한 욕망, 탐욕을 채워주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인간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간과 하는 것이다.
그러니...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고 단정짓는 것이다.
종교의 유구한 역사 또한 그러하다.
단지 뛰어난 언술로써... 어린 양, 중생들을 현혹 하는 것이며... 정치 권력자들과 같이 서로가 '정의'라는 미명하에... 서로가 진리라는 미명하에 여러 어린양들을 현혹하여 서로 편을 갈라서 싸우게 하는 짓들과 같이... 성인들의 말을 악용하여 전쟁을 일삼는 자들로서 모두 권력욕에 사로잡혀 있는 인간무리들과 똑 같은 악의 무리들이 종교무리들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정녕 어느 권력을 얻으려는 자의 편에 서서 오직 우리들만이 '정의'롭다고 주장 하는 것인가?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정녕 어느 종교에 속해서 다른 종교는 진리가 아니라고 주장 하며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정녕 인간세상의 어떤 학문이 더 진리에 가까운 지식이라고 생각 하는가?
아니다. 모두 옳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세상 수 많은 이합집산들을 샅샅이 뒤져 볼 수 있다고 하다러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인간세상을 샅샅이 살펴 보더라도 모두 다른 남들과의 갈등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모두 서로가 옳다는 다툼, 논란, 논쟁, 투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세상에 평화로운 사람이나, 평화로운 집단이 있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상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의 전모이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왜? 인간은 한시도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일까?
그렇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식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는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인간 세상에 '진리'를 전하러 온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만 있는 헉적인 것으로써, 인간이 있다면, 인간은 모두 평등하고 동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말을 듣고, 옳거든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한다.
오직 나의 말만이 진실된 말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아니라,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이 길은 유일한 길이다.
일념법이 위 없는 최상의 유일한 법이다.
인간세상에 작은 갈등이나, 다툼, 경쟁, 투쟁이 합당하지 않는 유일한 곳이 있다면... 오직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왜냐하면, "도가"는 진리를 아는 자들의 쉼터이기 때문이며... 진리를 깨닫기 위한 거룩한 인물들의 집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갈망하는 이들... 진실된 수행자들의 진리를 알고자,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모임이... "도가의 수행자 모임"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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