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신문기사로써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또는 "지식의 주주를 끊으라"는 말로써 지의 무지를 설명 했던 '나사롓 예수'의 방편언어에 대해서 (기독교의 방언 기도라는 해괴한 짓들의...) "방언"이 아니라 진리를 설명하기 위한 '방편설명'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한다면... 우파니샤드의 현자들 보다 더 현명한, 현 세상의 현자들이다.
사실, '방언'이라는 말은... '방편언어' 라는 말의 '준말'로써 싯다르타-고타마의 '방편설' 즉 '방편설명'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도의 언어, 진리의 언어'이기 때문에... 여러 비유설명들로써 '진리'를 설명 한다는 뜻이며, 이곳의 모든 언어들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의 한계를 벗어난 말들로써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여전히 '방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오직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고급 수행자 "도가의 화원"의 여러 비유 설명을 통해서 비로소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엿 볼 수 있는 것이며...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 왕국, 너희의 진정한 어머니의 나라를 볼 수 없는 것"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끝을 모르는 것으로써... 삶이 행복이나 자유, 평화랴야 하지만,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전쟁의 악순환이 반복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라는 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고타마'며... 세상에 잘 못 알려져 있는 "12 연기법"은... 순수사고, 순수의식의 '어린아이가 자아를 인식하는 과정에 대해서 12 단계로 나누어 설명한 것이며... 이곳의 '해석'을 통해서...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그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것으로써... 그들의 '진실된 뜻'이 모두 '진리의 말'이며... 방편설명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진리, 도"를 깨닫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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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 항소심 다시 '유죄'.."정당한 사유 안돼"
첫 무죄 판결 보름 만에.."대체복무제도 마련 논의는 별론"연합뉴스 입력 2016.11.02. 11:40
첫 무죄 판결 보름 만에…"대체복무제도 마련 논의는 별론"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항소심에서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한 지 보름 만에 다시 유죄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심재남)는 2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돼 원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B(22)씨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 B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병역거부는 병역법 88조 1항 등 현행법상 정당한 사유에 의한 병역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양심적 병역거부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대체복무제도에 대해서는 "별론으로 한다"며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병역법 88조 1항은 현역 입영 또는 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거나 소집에 불응한 때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그동안 1심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병역법에서 말하는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는지를 놓고 재판부마다 해석을 달리해 유·무죄 판결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항상 정당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왔다.
그러나 지난달 18일 광주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김영식)는 같은 혐의를 받는 3명에게 항소심에서는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성장 과정 등을 볼 때 종교적 신념과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하는 것으로 보이고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여서 형사처벌로 제한할 수 없다"고 무죄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또 "우리 사회도 대체복무제 필요성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떳떳하게 대체복무제를 도입하고 공동체를 위해 일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A씨 변호를 맡은 오두진 변호사는 다시 유죄 판결이 나온 데 대해 "재판부 판단을 존중하지만 많이 아쉽다"며 "국제사회에서 종교 및 양심의 자유로 인한 병역거부를 인정하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는데 우리도 하루빨리 이를 명확한 권리로 인식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2014년 말 병무청으로부터 입영통지를 받고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됐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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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이와 같이 논란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식이 본래 어떤 근거, 뿌리가 분명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 또한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일 뿐, 마음 또한 근거, 즉 견고한 뿌리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종교적 신념'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 이외의 다른 남들의 말에 세뇌된 "자아"의 생각들을 서로가 옳다고 주장 하는 일들로써 삶을 허비하는 것들이... 인간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려는 것이다.
가령,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의지, 뜻과는 상관 없이 우울증이나 두통, 암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는 일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여러 타인들로부터 얻어진 '지식, 마음, 양심, 신념'들을 주장하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앎, 지식 자체가 모순이다.
'창과 방패'라는 말에서 유래된 말이 "모순"이라는 말로써... 창을 파는 장사꾼은 '이 창은 모든 방패를 뚫을 수 있다며 당연한 사실인냥 선전? 광고하지만, 그 장사꾼은 '창'만 파는 것이 아니라, 방패도 함께 판다는 것이며... 이 방패는 어떤 창도 뚫지 못한다고 선전??? 광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네모난 동그라미라는 말과 같이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모순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사실 인간류들의 지식들 하나 같이 모두가 그러하며... 학문과 지식 무두가 '모순'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설명 하려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 뜻과 상관 없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에 대해서 사악한 무리들이며, 모두 창녀의 지식들이라던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들 모두 욕망의 산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난 인물들... 스스로 깨달은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스승,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노자와 싯다르타-고타마, 그리고 나사롓 예수' 등의 인물들이며, 그런 사실을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 하는 것이다.
자. 그대의 "나" 를 자세히 보라.
사실, 이런 말에 대해서... 그대의 "나"를 자세히 보라는 말과 같은 뜻이... 싯다르타의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그것을 관찰하라"는 말로 왜곡된 것이며... 그런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생겨난 수행방법들이 위빠사나를 비롯하여 관볍... 등의 모든 방법들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의 "나" 라는 것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모순'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 인지함으로써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심심미묘법을 '일념법' 수행으로써 깨달아 아는 현자들인 것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의지, 뜻과 상관 없이 태어난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암이나, 치매, 우울증 및 기타 모든 질병에 걸리는 것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나"를 '자기, 자신, 나, 자아'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자신의 의지, 뜻과 상관 없는 자신만의 옳음을...즉 위의 양심적 병역 거부를 주장 하는 것과 같이 합리화 시키고자 하는 것이며... 사실, 죽는 날까지도 '해답'이 없는 다툼과 논쟁, 논란, 더 나아가 투쟁 전쟁을 일 삼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살아갈 가치를 논할 가치도 없다고 단정 짓는 것이다.
대체 누가 옳음이며, 누가 옳지 않음이란 말인가?
어찌 해답이 있을 수 있는가말이다.
왜? 해답이 없는 줄 뻔히 알면서도... 그런 논란, 논쟁, 투쟁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를 묻는 것이다. 그러니...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려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과 함께, 진리를 설명하려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자신의 뜻과 상관 없이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거리는 것과 같이... 자신과는 상관 없는 "나" 가 있다는 것과... 자신의 뜻, 의지, 마음, 옳음, 정당성을 주장하는 "나" 가 있다는 것... 은, 창과 방패를 함께 파는 야비한 장사꾼들과 같이... '모순'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자신의 양심이나 신념과 상관 없이 질병에 걸리는 것이 '진실된 "나" 인가, 아니면... 자신의 양심이나 신념을 합리화 시켜서 끝까지 자기를 주장 하는 것이 진실된 "나" 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보라는 뜻이며...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자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모순'이라는 사실을 발견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무엇을 '양심'이라고 부를 것이며, 무엇을 신념이라고 부를 것인가에 대해서... 분명히 알아야만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양심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신념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서로 주장만 한다면... 결국 종교나부랭이들간의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로써의 끊임없는 전쟁의 악순환과 같이... 인간세상 또한 현 시대의 '사건'들과 같은 악순환의 반복이 아닐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그 전쟁 속에서... 아귀다툼 속에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논한다는 짓들 자체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뜻이다. 그러니, 인간들 누구나 모두 지식의 무지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며...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해괴한 일들인 것이다.
'양심'이라는 낱말과 '신념'이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이 있다면... "양심"은... 볕 陽... 그리고 마음 心... 자로 구성된 낱말로써... 하늘의 태양과 같이 밝은 마음이 '양심'이라는 낱말의 뜻이며, 아울러 인간들 모두를 평등하고 동등하게 보는 '마음'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신념"이라는 낱말의 본 뜻 또한... '믿을 信... 생각할 念...' 자로써 '생각을 믿는다'는 뜻이며... 사실은 "양심이 있는 사람들의 자신의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믿는 것에 대해서 '신념'이라는 낱말로 표현된 것이며, 반야의 지혜라는 말 또한... 이와 같이 올바른 앎으로써의 지식 너머 지혜를 일컷는 말이라고 본다면... 진리와 벗삼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인간세상에는 진실로 '양심'이 있는 인간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너의가 정녕,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인뇨' 라고 물었던 것이며... 이와 같이 모순된 "나"는 진실된 "나" 가 아니라, 꾸며진 거짓말로써의 "나" 라고 설명한 것이며... 싯다르타 또한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 여래' 라는 말로써... 그런 거짓된 "나" 로써는 결코 진실된 나, 즉 "여래"를 볼 수 없노라고 설명한 것이며... 노자 또한 그 진실된 "나"에 대해서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말로써의 "도" 라고 설명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 라고 설명한 것이며...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로써... '인간'이라는 말 또한 '이름'으로써 있는 것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인 것이며... "도" 라는 말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들, 즉 일반상식적으로 아는 "도"는 진질된 "도" 가 아니라는 설명인 것이다. 물론 인간의 관념으로써 인지, 인식하는 "도"는 그 '이름'일 뿐... "그것"은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싯다르타 또한 '무상심심미묘법'이라는 말로써... '인간의 한계' 지식을 초월한 '앎, 즉 진리를 설명한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흔하디 흔한 말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로써, 사람들 누구나 오직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일 뿐, 진질로 남들을 위해서 사는 인간은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실,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인간들 누구나 오직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살면서도.... 혹시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인간이 있을거라는 몽상, 망상, 망념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있다.
오직 인간류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목적으로 존재 했던 인물들이 있었으며... 그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며... 이 이야기를 비롯하여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그런 사실, 즉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지식은 이와 같니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질병의 원인은 아직 그 원인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천연덕스러운 말들과 같이... 혹시나 자신의 질병에 대해서, 질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해서는 남들이 알려줄 거라고 기대 한다는 것이다. 허헛. 참. 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말이며... 모순으로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물론, 이 글을 조금이나마 이해 하는 자라면...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모든 질병의 원인을 또한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우주의 근원.. 생명의 비밀 또한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서이다.
사실,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말과 똑 같은 짓들이... 서로가 아는체, 잘난체 하는 인간들의 '시국선언'이라는 말이며... 단지 권력욕에 사로잡혀 있는 욕망의 노예들의 그럴듯한 거짓말, 뛰어난 언술에 함께 장단 맞추어 춤 추는... 어릿광대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언어학적 의미와 같이...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들로써 유령들, 악령들... 악마의 지식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주장하는 무리들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역사가 모두 전쟁이라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지할 수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존재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고타마이다.
사실, 민주주의 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뜻이다.
국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죽는 날까지 서로가 옳다는 주장들로서 역사와 같이 한시도 평화로운 날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국법을 만들든, 군법을 만들든... 서로가 자기가 주인이라며 지키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차라리 군대처럼 계급을 정하고.. 무조건 복종 한다면 또 모를 일이지만... 그 또한 하루도 평화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구속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며, 제대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물론 법을 만들었다면... 차라리 "법왕"을 만들고... 그 법왕의 말에 무조건 복종 할 수 있다면... 세상이 이토록 시끄럽진 않겠지만...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법으로도 안되고, 자유는 더 더욱 안되고, 공산주의도 안되고, 민주주의도 안되지만... 해답이 없는 이유 조차 모르는 것들이 인간류의 지식의 한계이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 무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옛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모순된 자신을 발견 하라는 뜻으로써의 "너 자신을 알라"고 한 것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이토록 무지몽매한 이유는...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이런 사실, 즉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런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스스로 수행을 통해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도가'에서의 대화의 내용들 중의 흔하디 흔한 말들 중 하나가 있다면... '도, 진리'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의 삶은 그야말로 '지옥'이 아닐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 조차 모르기 때문에...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체... 욕망의 노예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들로써 살아가는 동안 내내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로서의 현혹하는 말에 속절없이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을 뿐만이 아니라...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의 종으로 살거나,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노예가 되거나... 돈의 노예가 되거나... 명상집단들의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며... 자신의 몸과 마음에 생겨나는 질병의 원인 조차 스스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의학이라는 근거 없는 지식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결국 그것들의 생체실험용 도구로서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은, 일념법 수행자들은... 뭇 중생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고통이 못내 안타까운 것이다.
'진리, 도' 를 모른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삶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그야말로 원인없이 나타났가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들로써... '유령'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이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 사람, "나" 라는 허구적인 것라는 뜻이다.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물리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인간이라는 근거거 앖눈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 된 "나" 가 아니라... 스스로 발견한 "나" 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요지 또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지식 너머 진리의 길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며, 오직 진리의 길을 가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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