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어떤 사람이, 아래와 같은 '연설'을 보면서... 노자,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망언'이라고 보거나... 더 나아가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또는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진실된 말이 아니라 거짓된 말이라고 본다면... 더 나아가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던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과 같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의 말재간, 뛰어난 언술로써의 얄팍한 상술로써의 자기주장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인 인물일 것이며... 무조건 옳다고 본다면... 하근기 중생일 것이며... 또한 예수와 싯다르타의 말이 한치의 오차도 없는 진실된 말, 즉 진리의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무리들과 똑 같이 무지몽매한 인간이... '도올'이라는 중생이라고 본다면... "지의 무지"를 설파 했던 인류의 스승들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거룩한 인물들로써 이 시대의 현자들일 것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아래의 '도올'이라는 하근기 중생의 연설문 단 몇 구절에 대한 설명으로써 인간류의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일일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그토록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사실을 현 시대의 보편타당한 언어로써 인간류의 무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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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광화문 촛불집회서 “단군 이래 어떤 집회와도 성격 달라…탄핵 아닌 혁명”연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입력: 2016년 11월 06일 09:10:00
수정: 2016년 11월 06일 11:05:16
도올 김용옥, 광화문 촛불집회 참석해 “단군 이래 어떤 집회와도 성격 달라…탄핵 아닌 혁명”연설
도올 김용옥의 광화문 집회 연설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가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에 참석해 “단군 이래 어떤 집회와도 성격이 다르다”며 “우리는 혁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 집회 참석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아닌 ‘하야’를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유튜브 캡쳐
도올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여러분들은 단지 정권퇴진을 위해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새로운 삶, 학문, 철학, 의식, 문화…새로운 삶을 원하는데 낡아빠진 삶을 지속시키려는 사악한 무리들이 곳곳에 꽉 차 있다. 이것을 처리하는 것은 정치인들이 탄핵해서 될 일도 아니고, 오로지 우리 국민의 의식 운동으로, 민중의 행진으로 모든 무리들을 다 쓸어버려야 된다”고 말했다.
도올은 “나는 학문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간해선 이런 집회에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 제가 여기에 선 것은 이것이 집회가 아니라, 특정 정당이나 특정 개인을 제거하거나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이 자리는 우리 국민들이 새로운 삶을 원하고, (새로운)헌법을 원하기 때문에 사상자로서 참여하지 않는다면 나 존재자체가 부정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나왔다”고 밝혔다.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10만 국민촛불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대선·정치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부산·대전·대구·울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이번 집회는 야당 지도부와 시민단체 지도부가 대거 동참했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그는 “확실히 10만명 이상 군중이 모였는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기 의사를 표출해가면서 박근혜가 여러분들한테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행진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올은 김용옥은 또 “이 사태는 어떠한 감언이설로, 어떠한 그럴 듯한 대책으로 설득을 하려고 해도 절대 속으면 안된다”며 “지금부터 단군 이래 없었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야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해방을 맞이하기 위해 여러분은 전진하고 있는 것”이라며 “12일 민중총궐기에는 최소한 500만명은 광장에 나와야 한다. 국민들의 함성이 헌법이다. 정치적 해결이 힘들기 때문에 국민이 길거리에 나서서 하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올은 이어 일주일 예정돼 있는 12일 집회에 다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서 한 방송에서도 “최순실 게이트를 통해 국민들은 안도감을 느끼고 희망을 느껴야 할 것”이라며 “MB정권에서도 더하면 더했지 지금보다 못하지 않았다. 더 야비하고 개판이었다. 그러나 그건 덮히고 넘어 갔다. 박근혜의 더 야비하고 더 개판인 이 행태가 1년 몇 개월만 지나면 덮힐 수 있었는데, 현 시점에서 까발려 졌다는 건 오히려 축복이다. 절망의 끝이 보인다. 우리는 이 역사에서 처절한 항거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희망을 잃지 안되, 분노를 쉽게 사그라지게 해서는 안된다. 절망으로 인한 분노를 온 국민이 정확하게 분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일 분노의 민심이 분출한 ‘박근혜 대통령 하야’ 광화문광장 집회·시위는 큰 충돌 없이 오후 11시쯤 평화적으로 종료됐다.
경찰은 오후 10시 40분쯤 광화문 광장 일대 폴리스라인을 해제하고 오후 10시 50분쯤 차량통행을 전면 재개했다. 또 집회 참가자들이 청와대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설치했던 차벽도 철수했다.
광화문 집회는 이날 오후 2시 고(故) 백남기씨 영결식으로 시작됐으며, 경찰 추산 4만 5000명, 주최측 추산 20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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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사롓 예수가 말하는... 독사의 새끼들, 뱀들, 악마의 자식들, 더 나아가 '창녀의 자식들'이라고 비난했던 인물들이 곧 위와 같이 근거 없는 지식으로써 비교적 선량한 인간들을 현혹하는 무리들이라고 본다면...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을 올바르게 이해 하는 현자들일 것이며, 싯다르타의 '시인행사도' 라는 말 또한 그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을 일컷는 말이라고 본다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이 시대의 현자들일 것이다.
사실, 노자와 장자를 해석하면서 아는체 했던 하근기 중생이... '도올'이라는 중생이다. 그런데.. 정작 '노자'의 "천도무친"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 조차 헤아릴 수 없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중생이... 또한 도올이라는 하근기 중생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양심이 있다면... 인간들 모두를 동등하게 볼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역사 모두가 온통 현 시국과 같은 갈등... 투쟁, 전쟁으로 얼룩져 있기 떼문이다)
분노해야 한다, 혁며해야 한다, 다 쓸어버려야 한다.... 설령, 초딩, 중딩이라도 이렇게 말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서로 사이 좋게... 싸우지 말라고, 원수는 원수를 낳는다고... 인간류이 역사 모두가 온통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이유가... 서로가 아는체 하는 짓들 때문이라고... 욕망의 노예들의 한심한 작태들이라고... 그러니, 우리 지성인들이나마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고... 우리가 짐승보다 더 못한 이유가 곧 이런 짓들이라고... 그렇게 설명 할 수 있어야만... 싸움을 말릴 수 있어야만, 전쟁을, 투쟁을 말릴 수 있어야만... 전정 지식인, 저성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이곳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말이 있다면... 예수의 말과 노자의 말, 그리고 석가모니의 말이며, 그들의 가르침의 요지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라는 사실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며...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논리적이고 과학적 지식에 바탕을 둔 사실적인 설명들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지극히 논리적인 말로써 논증이 분명한 것이며, 더 나아가 물리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사람'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들 누구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두 권의 책과 이곳의 수 천여편의 여러 방편설명들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가 가능한 말들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 또는 "진리"의 방편언어, 방편 설명으로써 "지식"이 "무지" 라는 사실을 여러 현 시대 사건 사고등을 비유로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유일한 법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널리 전하기 위해서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이미 설명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명색이 '도올'이라는 하근기 중생의 연설이라는 헛소리들 중에서 단 한구절의 지저귀는 소리에 대해서만 설명 하더라도, 그 말이 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언이며... 소위 '지식'이 많다는 인간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는 말일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한구절에 대한 설명만으로써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고 살아 왔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연설"이라는 이름의 망언들 중에서... 첫째 말 한구절이... “단군 이래 어떤 집회와도 성격이 다르다”며 “우리는 혁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는 말로써... 사실, 이런 말 한구절만으로써도 '도올'이라는 중생이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하근기 중생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 차릴 수 있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일 것이며, 설령 지극히 아둔한 자라도... '당연한 말, 참으로 옳은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단군이래 모든 집회가 모두 뚝 같이... 서로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자는 짓들이기 때문에... 원수가 원수를 낳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군이래 모든 집회들 또한... 시종일관 전쟁을 부추기는 짓들로써 인간세상이 온통 전쟁터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인간의 탈을 쓴 것일 뿐... 개, 돼지 보다 못한 인간이... '돌'이라는 중생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세히 보라. 단군이래... 인간류의 역사를 통털어 보더라도, 인간세상이 단 한시도 평화로운 날이 없었다는 사실 하나와... 인간류의 모든 역사를 통해서 보더라도, 역사 모두가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눈 먼 자들에 의한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얼룩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종교무리들의 역사 또한 현 시대까지도 '전쟁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진실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명백히, 확실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을 거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모두 청맹과니들인가?
인간류의 유구한 전쟁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디면...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놈이다.
왜냐하면, 명색이 '학자'라면... 그렇게 잘난체, 아는체 하려면 최소한... 노자의 천도무친이라는 말이나, 싯다르타의 12연기법의 내용이라도 올바르게 이해 하던가.. 그런 지식도 모자란다면... "영혼"이라는 낱말이 무슨 뜻인지, 사전적.. 언어학적 의미라도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할 수만 있다고만 하더라도...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물건들로써... 유령, 또는 좀비, 귀신, 악마, 사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저 자신들이 스스로 '학자'라고 주절거리기 때문에...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이와 같이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다를 것 없는... 저 자신들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서로가 똑 같이 나약한 인간들을 세치 혀로 속이는 짓들을 일삼는자들이 소위 '지식인'이라는 중생들이기 때문에, 노자 또한 이런 무식한 자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마땅하다"고 설명 하지만... 그런 말은 알아듣지도 못하는 청맹과니들이... 소위 여러 학문으로써 아는체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것들에 대해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노자이며, 싯다르타 고타마 또한 같은 뜻으로 설명 했던 것이다.
차리리 세치 혀로 아는체 하여 사람들을 서로 싸우게 하는 짓들 보다는... 차라리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 더 낫다는 생각이다. 돼지우리에 갇혀 있는 돼지가 더 낫다는 뜻이다.
사실, 현 시국 또한... 아득한 예날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오는 전쟁의 악순환이 반복 되는 사소한 일들 중의 사소한 일들로써,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의 첫째는 권력에 눈 먼 자들의 욕망이 근본원인인 것이며, 그 다음이 '도올'이라는 중생들과 같이... 인간들끼리 서로간의 싸움을 부추기는 자들의 욕망이 원인인 것이며... 그와 같은 것들이... 종교지도자들로써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는 뜻이다.
인간류의 역사이래, 그래... '돌'이라는 중생의 말처럼... 단군 이래 가장 지혜 있는 현자들만이... 지식이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이런 명백한 설명 조차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라면... 죽는 날까지 서로가 옳다며 전쟁을 치르는 것들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서로 사랑하진 못할망정... 싸움질이나 하기 위해서 산다면, 어찌 살아갈 가치가 있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도 없으며, 더 나아가 인간이 짐승보다 더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는 근거 또한 없다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일에 시시비비를 가릴 일이 아니라...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진실로 자신이 무엇인지,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그런 어리석은 자들에게 물을 일이 아니라,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그 방법에 대해서 까지도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도올'이 아니라, 길거리에 굴러 다니는 '돌맹이와 같은 것들'로써 사실, 인간세상에서는 참으로 쓸모 없는 물건들이니... 무용지물이지만... 현자들에게는 이와 같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도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쓸모 없는 것이지만, 쓸모 있는 구석도 있다는 뜻으로써의 진실된 말이... '무용지용'이라는 말인 것이다.
만약에 그대가 "돌맹이" 라는 이름의 하근기 중생을 볼 기회가 있다면... 이 글을 보도록 해야 하는 것이며, '무용지물'이라는 말과 '무용지용'이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설명해 줄 수 있다면... 아마도 '일념법 수행'으로써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지식이 아니라 "무지, 무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일 것이며... 인간류의 역사이래, 단군이래 가장 현명한 자들로써...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거룩한 인물들인 것이다.
명색이 '학자'라면... 단군이래 인간류들의 삶이 왜? 이토록 치열한 논란, 논쟁, 투쟁... 더 나아가 전쟁의 악순환 만이 반복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인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고 연구해야만 한다는 뜻이며,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헤아려서... 인간은 인간으로써 모두 동등하고 평등해야 한다는 사실을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참고로, 노자의 '천도무친'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선한자가 단 하나도 없다는 말이며... 올바른 지식이란... 하늘에서 보는 것과 같이... 모두를 평등하게 볼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며, 사실 '양심'이라는 말 또한 '볕 양... 마음 심... 으로써... 태양이 대지를 비추는 것과 같이, 인간류 모두를 평등하게 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이웃을 네몸과 같이' 동등하게 사랑하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양심이 있는 인간이며, 지혜 있는 인간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불생불멸의 "나"'를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다.
싯다르타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말과 같이... '생각의 원리, 근원'을 보는 자는 즉시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말과 같이... 더 나아가 '돌덩어리'가 주장하는 "새로운 세상"은 서로 싸워고 이겨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오랜 역사와 같이, 전쟁의 악순환을 반복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은, 인간들끼리 서로 죽는 날까지 투쟁, 전쟁하여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 왕국, 너희의 전징한 어미니 나라는 이미 와 있으나 '너희가 욕망에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것이다"는 말과 같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과 같이, 양 극단에 서서 서로가 싸우라는 뜻이 아니라... 올바른 지식으로써, 붓다의 지혜로써... 모두를 평등하게 보라는 뜻이며, 오직 그 길만이 평화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원수는 끊임없이 원수를 낳는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알량한 지식으로써 얄팍한 상술로써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하여 서로 싸우게 하는 무리들이기 때문에... 악마, 사탄, 뱀,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모르는 자...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니.
진리를 알지니,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는 말에 대해서 설명 한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 하는 이들, 오직 그들만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무위자연의 자유로써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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