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진시황제가 찾았다던 '불노초'를 현 시대 까지도 찾고 있다는 것이다. 소위 '전문의'라는 인간들은 매일매일 건강법을 제시 하는 것 같다.
어떤 연예인은 하로도 빠짐 없이 열심히 운동도 하고, 음식 또한 건강식품을 잘 챙겨 먹는데도, 검사 결과는 '당뇨 고 위험군'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마자, 체념한 듯 다시 묻는다. 그 동안 열심히 운동도 했고... 음식 또한 건강식품으로 잘 챙겨 먹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한 것 같다. 그렇다고 하여 비만도 아니며, 체중 미달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가 전문의에게 묻는다.
나는 왜? '당뇨위험군'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냐고... 물을 수밖에 없다.
전문의 한다는 말이... 운동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음식을 비롯하여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이며... 요인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잘 관리 해야한다는 말로써, 정작 해답을 발견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면서 한다는 짓들이... 옛날 유명 인사들이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 먹었다는 여러 식품들을 소개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의학... 등의 여러 전문가라는 사람들 모두가 서로 아는체 하지만, '암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우울증의 원인 또한 아직 분명히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을 비롯하여 심지어 두통의 원인 또한 아직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의학은 뭔가 아는 것이 있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신실된 지식이 있다면... 그들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 나아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나사롓 예수의 말의 진실된 뜻을 올바르게 이해 하거나 또는 '싯다르타'의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는 말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마음"의 병... 즉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사실 또한 이해는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만약에 노자의 말과 같이... "사람들을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한다"는 말을 이해 할 수 있다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또한 그 깊은 뜻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들 누구나 '인간본성'을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생명의 원인, 비밀'을 모르는 것과 같이... 지성체들 누구나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과 같이... 누구나 우주의 근원을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마음의 뿌리를 모르는 것과 같이... 사실, 인간류들 누구나 지식이 많든 적든... 올바른 지식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으로써 모두 동등하다는 뜻이다.
사실, 예수의 진언, 방언들 중에서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은 자들"이라는 말은 곧 위의 설명과 같이... 아무것도 올바른 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식을 앞에서 아는체 하는 자들을 일컷는 말이지만... 사실은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들, 수 많은 종교무리들을 일컷는 말이며... 악마, 사탄, 뱀,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말은... 의학 등의 지식을 앞세워 서민,양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기생충과 같은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을 일컷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들인 것이다.
지식은 더하면 더하는 만큼... 현 시대의 시국과 같이... 갈등과 투쟁이 반복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해답이 있을 수 없는 지식이 원인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 즉 진리를 아는 새로운 지식으로써만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런 사실을 비유로 설명 하는 것이다.
다만, 인간은 지식으로 구성된 물건들이기 때문에... 지식을 모두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다만 도가의 일념법수행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몸과 마음, 영혼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써의 식별이 원인인 것이며, 그 식별이 무지라는 사실을 깨달아 앎으로서 비로소 스트레스는 말끔히 사라지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올바른 지식으로써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또한 사라지는 것이다.
설령, 올바른 지식, 즉 진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은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설령, 붕어보다 더 집중력이 낮은 인간이라 할지라도 현시대의 지식 수준이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설명들이기 때문에... 불치병의 경우에는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는 것이며... 기타 희귀 난치병이나 불치병이 아니라면...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는 것이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과 같이...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기 때문이다.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이며, 생명의 근원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이이며, 암의 원인, 두통의 원인, 치매의 원인, 관절염의 원인... 등의 모든질병의 원인을 모르는 무지몽매한것들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은 모두 그럴듯한 거짓말들일 뿐, 그 지식들 또한 근본이 없는 거짓말들이기 때문에... 지식을 견주는 짓들 따위는 모두 도토리 키재기와 같은 것으로서... 붕어보다 다 집중력이 낮다는 연구 결과와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은 모두 붕어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들로써 쓸모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허무맹랑한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 하는 자, 오직 그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거짓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이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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