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올렸던 내용이며, 좀 더 자세히 설명 하기 위해서이다.
현시대 유명 텔런트라는 명색이 김자옥이라는 여인이 대장암에서 시작된 폐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있었단다. 사실 의학의 무지에서 비롯된 오만과 편견에 의해서 병명도 모르는채 죽어가는 사람들은 부지기수로 많지만, 사실 생명공학이라는 것들의 어리석음은 그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
물론 히포크라테스를 의학의 아버지라고 여기는 자들이 현대 의학이지만, 그들은 정작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유기체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간략하게 설명한다면, 태아가 형성되기 이전, 생명체의 원인물질이 무엇으로 구성된 것인지에 대해서만이라도 이해 할 수 있다면, 유기체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만약에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 할 수 있는 생명체의 근원물질이 있다면, 정자와 난자의 화합물질이며, 결국 '한방울의 물'로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 한방울의 물이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으로 태어났겠는가?
그렇다.
사실. '태아의 탄생'과 '암세포'의 탄생의 차이가 무엇이겠는가?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암세포의 원인에 대해서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니, 치유 또한 단순한 것이며 간단한 것이다.
태아는 산모로부터 영양공급을 받음으로써 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영양소는 산모가 먹는 음식물이 유기체의 작용에 의해서 변화된 것이다.
그리고 그 태아 역시 탄생 후에는 산모와 같이... 음식물로써 성체로 형성되어 간다.
결국 인간의 몸은 음식물에 의존하여 성장하고 변화해 가는 것이며, 결국에는 다시 흙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암들... 그 암세포는 언제, 어디서, 무엇에 의해서, 어떻게, 왜 생겨났겠는가?
이런 사실에 대해서 돌이켜 생각할 수 있다면, 암세포가 생겨났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일도 없을 것이며, 심각한 문제라고 고민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원리를 이해한다면 지극히 단순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어리석어, 각종 암세포의 발생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 같다. 아니 어쩌면 뻔히 알면서도, 일부러, 돈을 벌기위해서 항암제를 창조하고, 수술법을 개발하고... 그런짓을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분명한 것은 암세포가 본래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생겨났겠는가?
암세포가 생겨났다면, 그 원인에 대해서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다른 원인은 없기 때문이다.
단지 원인이 있다면, 이미 먹었던 음식물들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다른 원인은 없다.
단지 먹었던 음식물들의 문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암세포가 생겨난 사람들과 암세포가 없는 사람들의 식사습관을 비교해 본다면... 그 해답은 간단하고, 단순하며, 분명한 일이다.
사실. 인간유기체들에게만 암세포가 생겨난다.
침팬지나 기타 다른 유기체들에게는 생겨나지 않는 질병들이 인간동물들에게만 생겨난다는 것이다.
원인은 간단하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인간은 인간의 질병들에 대해서 기계에 비유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 무릎연골이 닳는일에 대해서도 기계와 비교한다.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 유기체이다. 사실 기계라고 하더라도, 엔진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공기와 연료와 윤활유가 필요하다.
연료와 공기의 혼합비율이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게 되면, 자동차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윤활유를 교체 해야만 하는 것이며, 연료필타를 교체 해야 하는 것이며, 꼭 필요한 량만큼의 연료가 공급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계이기 때문에 닳아질 수 있으며, 부서질 수 있으며... 교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 유기체이다.
사실. 인간들 또한 본래에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었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시대에는, 현시대와 같은 불치병이나, 난치병 따위가 생겨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여 그들이 위생관념을 따지거나, 더 맛있는 음식을 쫒아 다니거나,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다닌 적도 없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와 같은 질병은 생겨나지 않았다.
히포크라테스 또한 인간들의 질병에 대해서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약초를 사용하지도 않았다. 다만 환경을 바꾸어 주거나 마음에 대해서 이해 시키려고 노력했다는 기록이 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만약에 어떤 암이나 치료가 힘든 질병이 생겼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평소에 소화제나, 위장약약이나 간장약 등을 상시 복용했다거나, 또는 신경안정제나 진통제 등의 약물을 상시 복용했다는 것이다. 만약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소화제나 위장에 관련된 약물들... 소위 텔레비전에서 광고하는 '헬리코박터'와 연관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약물들이나, 장에 좋다는 유산균음료나 기타 어떤 약물이든지... 그런 것들을 상시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머지 않아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걸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 더 나아가 몸에 좋다는 보약이나, 기타 한약등을 상시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더 심각하니... 건강하고 싶다면, 간소한 식사와 함께 오래 씹어 먹는 습관, 그리고 동물들과 같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일 등으로써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언제일지 예측 할 수 없으나... 죽는 그날,, 죽는 그 순간까지도 야생동물들과 같이 건강하고 싶다면 말이다.
사실 암세포가 생겨나는 이유는 체내에 누적된 과잉 영양소가 있기 때문이다. 영양소가 체내에 누적되는 까닭은 필요이상의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완전하게 소화 시킬 수 없는 음식물을 과다 섭취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암세포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음식물들이 위장에서 완전하게 소화 될 수 없었기 때문이며, 위장에서 완전하게 소화 시킬 수 없는 이유는, 입안에서의 1차 소화 과정에서 완전하게 소화작용이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입안에서 완전하게 소화작용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체내에 누적되는 부폐물질들이 생겨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세포는 그런 부폐물질을 처리하기 위해서 방편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유기체의 원리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은, 의학은 '인간의 입안에서 분비되는 타액'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해 하는 것 같다.
사실 동물들이 무엇을 먹든지 상관없이 건강한 이유는 타액의 독성으로써 입안에서...
(1)타액으로써 모든 음식물의 독성을 중화하고,
(2)타액과 치아와 혀로써 완전하게 혼합 하고,
(3) 완전하게 1차 소화 작용 이후에... 비로소 2차소화기관인 "위장"으로 내려 보내기 때문이다.
올바른 앎 하나는, 인간의 입안에서 분비되는 타액의 독성이... 황소 다섯마리를 죽일 수 있는 맹독성이라는 사실이다.
인간의 타액의 독성이 독사보다도 더 강한 맹독성인 까닭은... 다른 동물들과 물어뜯고 싸워서 이기게 하기 위한 무기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들끼리 물어 뜯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들끼리 서로 침을 튀겨가며 싸우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들끼리 서로 더럽다고 뱉어 내게 하기 위해서 독성이 강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야생동물들과 같이, 무엇을 먹더라도, 설령... 독성이 있는 풀이나 벌래를 잡아 먹더라고 그 독성을 중화 시키고, 활성산소 따위를 만들어 내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생명력을 보존하기 위해서 유기체 스스로 만든 것이며, 그것이 본능이다.
인간의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지만.... 타액의 맹독성... 오직 그것만이 인간들의 모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호르몬이라는 뜻이다. 그것의 (인위적인) 부적절한 작용에 의해서 모든 질병이 생겨나는 것이며,,그것의 능력이 '무위자연'과 같은... (도가의 약식에 의해서) 원상으로 회복으로써, 비로소 유기체의 모든 질병은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에 본래 없던 암세포가 발생 했다면, 암세포가 성장할 수 없도록 외부에서의 영양공급을 중단 한다면, 어떤 일이 생겨나겠는가?
당연히 암세포는 성장을 멈출 것이며, 지속적으로 영양공급을 중단한다면, 암세포는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라지는 것이다.
이런 방법이 '도가의 단식방법'이다.
또 한가지 방법은... 음식을 먹더라도, 완전하게 소화 흡수되게 한다면, 이 또한 암세포의 성장을 멈추게 하는 것이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암세포 또한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방법이 '도가의 약식' 방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는.
암세포는 절대로 완전하게 소화 흡수된 영양소로써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암세포는 완전하게 소화 흡수되지 못한 영양소들... 부폐 되거나, 누적되어 부폐가 시작된... 즉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로써 생겨나거나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에 과잉된 불필요한 영양소들을 처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생겨나게 된 것이다, 는 뜻이다. 암세포는...
사실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질병들과 무릎 연골의 문제들, 그리고 노인성 질병들까지도 완전하게 사라지는 까닭은 '도가의 약식'의 특성상 타액의 분비량이 평소 일반적인 관행 식사에 비해 다섯배 이상이 증가되기 때문이며, 활성산소가 생겨날 수 없기 때문이며, 1차 소화 과정인 입안에서의 소화 작용이 완전하게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입안에서의 완전한 1차소화과정이 마쳐진 결과는, 2차 소화작용 기관인 '위장'의 행위를 최소화 하므로써 위장에 평화를 주는 것이며, 이와 같이 다른 장기들 또한 무리 없이 본래의 기능으로 회복되는 이치이며, 생명체의 근본원인에 바탕을 둔 유일한 방법이다. (침샘에서 분비되는 침의 량과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의 양이 같을 때... 비로소 완전한 소화로써 어떤 질병도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의 사례를 보니.
일반식사의 경우, 두시간 후에 혈당을 체크하는 이유는, 식사 후 '두시간 가량이 지나야만' 소화작용이 끝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장기기관들은 '두시간 반 동안 중노동을 한다'는 뜻이다.
반면에 '도가의 약식'의 경우에는 '약식섭취' 후 한 시간이면, 소화작용이 종료된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도가의 약식'을 먹는 사람들의 통계치이다.
혈당이 가장 높이 올라가는 수치를 보니. 일반식사는 '두시간 ' 후... 이며, 도가의 약식은 단지, 한시간 후... 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환자의 경우... 약식을 먹으면서 곧바로 댱뇨와 관련된 모든 약물들의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다. (약물복용자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도가와 상담 하여 조절 해야만 한다)
그 차이는 매우 심각한 결과를 낳는다.
일반식의 경우 소화흡수를 위해서 2시간이나 소모전으로써 체내의 모든 장기기관들은 고통을 겪겠지만...영양소의 흡수율은 채 25%에 불과하다는 것이며, 나머지 약 75퍼센트의 에너지는 음식물을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쓰이는 것이며... 완전하게 소화될 수 없는... 영양소들의 소화과정에 의해서, 부페물질들이나 과잉 영양소들이 생겨나는 것이며, 그것들이... 비만, 고혈압 당뇨를 비롯하여 암세포 등의 모든 질병들의 원인인 것이다.
노환, 즉 노인성 질병들의 경우 또한 그러하다.
야생동물들에게 질병이 생겨나지 않는 까닭은, 꼭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기 때문이며,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깊이 잠들기 때문이다.
반면에 '도가의 약식'의 경우에는 소화 흡수되는 시간이 단지, 한시간이며, 타액의 활성화에 의해서 100% 모두가 완전하게 소화 흡수 되는 원리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질병이 치유됨과 동시에... 모든 장기 기능들이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변화되는 것이다. 피부와 장기들이 새로운 세포로 변화되기 때문에.... 신장기능까지도 원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피부 까지도 아이들의 피부와 같이 부드러워 지는 것이다.
도가의 약식으로써 이미 망가진 신장기능이 원상회복되는 까닭은, 타액의 독성을 완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은 항상 물과 소금이 필수적이며, 그 이유는 인체의 모든 구성물질들의 근본 원인물질이 물과 염분이기 때문이며, 소금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까닭은 태아가 자라나는 양수와 유사한 상태의 물이 이미 나약해진 몸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의 지식이라는 것들은,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채, 논리적일 수도 없는 것들에 대해서 무턱대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생명공학 또한 근거가 없는 주장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이며, 생명의 근원물질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며, 생명의 비밀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이것이 옳다는 방식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설령, 그대에게 질병이 생겨났다고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육하원칙에 따라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질병이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해답은 단순한 것이며, 간단한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며,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초월한 앎이며,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절대적인 앎'이라고 하는 것이며,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또한 그러하다.
위장을 잘라 내거나, 묶어 놓아서 음식을 먹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타액의 독성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올바른 앎이라면... 의식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면,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 아니라, 당연한 상식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횡단보도에... 빨강불이 켜지면 길을 건너가지 않듯이.... 말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미신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인간의 기원, 근본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채, 서로가 옳다는 주장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초월한 진리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사람들이라면... 인체, 즉 생명체가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기에 이르른다.
단지, 인간지식으로써... 타액의 맹독성의 원리에 대해서만이라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도가의 약식'이 진리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위암이든, 구강암이든, 갑상선암이든, 대장암이든, 폐암이든, 간암이든, 심혈과 질환이든, 뇌혈관 질환이든... 모두가 그 원인은 지극히 단순한 것이며, 경험된 사고방식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질병들... '도가의 약식'이 진리이다.
만약에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환자라면, 이 또한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완치될 수 있다. 단지, 한달 동안만이라도 살아 있을 수 있는 생명체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뜻이다.
한가지 더 중요한 사실.
인간이 어리석어, 이미 지칠대로 지쳐서 음식물마져도 소화시킬 수 없는 위장에... 일반적인 음식물보다도 더 독성이 강한 약물을 투여하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만약에 암이나 기타 다른 질병들이 이미, 생겨났다면... 장기기관들 전체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 있는 상태라는 사실...
그대가 지치면 깊이 잠들듯이... 힘겨운 사람이 수면제로써 깊이 잠을 자고 나면 거뜬해 지듯이... 이미 병들어 나약해진 장기기관에... 보약이나, 영양가가 높다는 음식물이나, 기타 건강식품을 섭취 해야 한다는 지식들, 더 나아가 독성이 강한 가타 약물을 투여한다는 짓들.... 가장 무식한 짓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뜻이다.
마음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질병들은 결코 생겨날 수 없는 것이며,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모든 질병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늙음과 병듦,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근심 걱정들 또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한 것으로써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다.
우울증 등의 모든 정신적인 질병들... 뇌전증, 공포증,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모든 질병들 또한 뇌혈관의 문제거나 신경물질로써의 문제가 아니라, 근거 업는... 해답이 없는 지식이 문제인 것이며... 이미 뇌에 저장된 '생각'이 문제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과거의 모든 지식(기억, 마음이라는 이름의 생각들... )이 소멸됨으로써 비로소 완치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이며, 그대 또한 자신의 본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자신을 발견 하는 자, "나" 와 같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며...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싯다르타 고타마의 여러 진언들인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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