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환자맞춤' 뼈·장기 만들어 이식.. 심혈관 모형으로 혈류 재현... 문명의 역습/ 지식의 저주... '연금술사'는?

일념법진원 2016. 11. 10. 06:34

'인간류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명제'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인정을 넘어서 스스로 '그런 사실'을 발견하여 확인한 인물들만이... 비로소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으로써 "불생불멸의 "나" 가 있다는 싯다르타의 '진리'를 발견한 인물들로써... '연금술사' 라는 말을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일 것이며... 또한 예수의 "지식의 저주"라는 말과 함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현시대의 진정한 '지식인'일 것이며... 이런 설명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자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래의 내용들 또한...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함께 문명의 함정, 지식의 저주라는 말과 함당한 말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설명하기 위하여 발췌한 내용이다.

 

 

--- 아   래 ---

 

<100세 시대 '식·의약 안전'>'환자맞춤' 뼈·장기 만들어 이식.. 조직손상 적고 수술 단축

이용권 기자 입력 2016.11.09 14:20 수정 2016.11.09 14:50

 

바이오기업의 한 관계자가 손상된 조직과 장기를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생체재료를 3차원으로 제작할 수 있는 ‘조직공학용 바이오 스캐펄드 제조 시스템(3D Bio-SPS)’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21) ‘3D프린팅 기술’ 현황·전망



‘티타늄 두개골뼈’ 대체수술

심혈관 모형으로 혈류 재현

병원들 상용화 활발한 시도



산업규모 2009년 11억달러

2018년 125억달러 ‘10배’ ↑



韓 18개제품 허가 ‘초보수준’

벤처 중심 신성장동력 기대

중세시대 연금술사들은 흙, 물, 공기, 불의 4가지 원소를 잘 조합하면 원하는 물질(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연금술사는 이 세계의 모든 물질에 머물러 있는 ‘정령’을 소환해 ‘원소를 다시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여겼다.‘호문쿨루스(Homunculus)’라는 인조 생명체를 만들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18세기 이후 과학기술 발달과 함께 연금술은 사라졌지만 최근 새로운 연금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1세기 연금술’이라고 불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으로 평가받는 ‘3D 프린팅’이 바로 그것이다. 3D 프린팅은 설계도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설계에 따라 종이, 플라스틱 액체 등의 원료로 3D의 입체적 고체 물질을 프린트하는 새로운 출력 기술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전자·항공·자동차·교육 등 전통산업 전반에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보건의료계에서 먼저 두각을 보이고 있다. 정밀한 인체 장기 모형을 출력해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의 정확성을 높여주고, 개인에 맞는 광대뼈 제작 등에 활용되는 식이다. 앞으로는 실제 인체에 이식할 수 있는 장기를 프린팅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의료계 패러다임을 바꿀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3D 프린팅은 새로운 비즈니스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의료의 질을 높여주는 이른바 의료계 ‘혁명’으로도 불린다. 보건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의 현황과 전망,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의료기기 활용에 ‘안성맞춤’ = 3D 프린팅은 종이 위에 글자를 찍어 내는 2차원의 방식이 아닌 우리가 손에 쥘 수 있는 3차원의 물건을 찍어 내는 방식이다. 3D 프린팅이 보건의료계에서의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인공장기나 뼈 등 정밀한 인체 조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또 3D 프린팅은 일괄 제작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뼈나 장기 등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미 활발한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중앙대병원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 티타늄 재질의 두개골 뼈를 구현해 대체 수술에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도 3D 프린팅으로 환자의 심혈관 모형을 만들어 심장 혈류를 재현한 뒤 ‘4D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해 대동맥 혈류의 방향과 속도를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국립암센터도 뼈암 환자에게 3D 프린팅으로 만든 인공 뼈를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고난도 수술에 앞서 3D 프린팅으로 환자의 수술부위를 재현,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확성을 높이는 수술법이 여러 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인체 장기나 피부 등을 만들어내는 ‘바이오 프린팅’ 연구도 활발하다. 바이오 프린팅은 세포를 젤리 형태로 만든 ‘바이오 잉크’를 층층이 쌓는 방식으로 인체 장기 등을 만들어낸다. 미국 바이오 업체인 오가노보(Organovo)는 3D 프린팅으로 혈관과 콩팥, 간 등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다만, 3D 프린팅이 의료기기 등 인체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안전성 및 성능평가가 필요하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D 프린팅으로 제조된 완제품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성능시험 자료 등을 점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허가·신고된 3D 프린팅 의료기기는 총 6개사 18개 제품이다. 광대뼈나 두개골 결손 부위에 사용하는 체내 이식형 의료기기와 임플란트 등 수술부위를 표시·안내하기 위한 수술용 가이드 등이다.

 

◇보건산업 패러다임 변화 = 3D 프린팅 기술은 대량생산 시스템과 노동력이 중심이었던 기존 제조업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면서 보건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생태계를 가져오고 있다. 우선 어떠한 모양이든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생산 및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새로운 보건산업 비즈니스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보건산업의 새로운 최첨단 일자리를 창출해 고급 인력의 일자리 수요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3D 프린팅으로 환자의 수술 부위를 사전에 정밀 분석할 수 있어 수술과정에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성공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수술시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Wohlers Associates’에 따르면 세계 3D 프린팅 산업규모는 2009년 11억 달러에서 2014년 40억 달러로 성장했다. 2017년 94억 달러에 이어 2018년에는 125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중 의료기기를 포함한 바이오 프린팅 분야는 현재 전체 3D 프린팅 산업의 16.5%를 차지하고 있지만, 2025년에는 약 43.0%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3D 프린팅 시장에서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2013년 이후 급성장세에 있지만, 국내시장에서조차 우리나라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10% 수준에 불과하다. 일부 벤처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해도 시장 선점을 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이 시장 수요에 대한 대응 속도가 빠르고 의료분야 전문인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곧 주도권을 쥐는 게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업계 관계자는 “식약처,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등이 협력해 3D 프린팅 관련 지원과 허가심사체계를 갖추면 신성장동력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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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질병의 원인, 원리를 안다면... 이와 같은 쓸모  없는 짓들을 해야 할 까닭이 없는 일이다.

 

단지, 질병의 원인을 모르다 보니, 별 해괴한 짓들로서 똑 같은 인간이 다른 인간들을 현혹하여 이익을 취하려는 짓들로써...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인간류의 "자아"의 발생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고타마" 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12 연기법에 대한 '설명'으로써 '인간의 기원, 자아의 기원'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다만... 경험이전의 사고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올바른 설명으로써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진리의 언어"는 '불변의 진리'라는 말과 같이...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지식'으로써 지식 너머 "진리"인 것이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는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며, 인간들 모두 제각기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며... 모두 제각각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한계에서만 사유할 수 있는 것으로써... 사실, 제각각 자신만의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물 밖 세상을 볼 수 있는 자들만이... '진리'에 눈 뜬 것이며,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원리를 발견한 인물들만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생각의 작용에 대해서 모른다면... 무지하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도 못한채, 여러 남들의 거짓된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는 마치 잘 길들여져서 죽는 날까지 이미 죽어서 돌아올 수 없는 주인을 기다리는 '개'와 같은 것이다.

 

 

물론, 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이니... 본성을 모르는 것들이니,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존재라는 것은... 개개인 인간들이라는 것은...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물리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어떤 근원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본래 '원인 없이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본래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이라는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 진실된 언어... '진언'과 같이. 또는 "자신의 생각이 본래 허구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앎으로써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뜻의...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는 말과 같이... 오직 '일념법' 수행자들만이, 스스로 자신의 근원, 생명의 비밀, 우주의 근원을 발견하는 '진리'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무지의 어두움의 지성체에서... 밝음의 진리체로 거듭나는 것이다.

 

 

"연금술사" 라는 말로 인간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하근기 중생들 중 하나가.... '오쇼-라즈니쉬' 라는 '명상가'가 아니라 '망상가'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생략하는데, 위의 내용들 중에 "연금술사"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본래의 뜻에 대해서 설명 하려는 것이다. 물론 고급 수행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이다.

 

 

물론, 사소한 두통에서부터 우울증, 암의 원인과 치유 원리를 비롯하여, 치매, 알츠하이머 등의 원인과 치유 원리... 더 나아가 '희귀 난치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와, "도가의 고급 수행자" "화원"의 '베체트'라는 희귀 난치병의 치유 사례와 같이... 질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방편설명들로써 설명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물론... 어떤 질병이거나... 이곳, 가페에 질문할 수 있으며, 현명한 자라면... 재발이 있을 수 없는 완전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이곳의 여러 다양한 질병들의 여러 치유 사례들과 같이... 그 질병이, 알츠하이머든... 간질이든, 암이든...

 

 

사실, 예전에 설명된 내용들 중에... 지 수 화 풍 의 4대 원소들 중에서 단지, '풍' 으로 표현되는 '대기, 공기' 중에도 모든 원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공기 하나만으로써도 모든 물질은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는데... 단지 인간류의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그 물질들의 근본 원인물질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본무"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이며... "나" 는 빛이요, 만유이니라"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며... 그 '근원'에 대해서 "도"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 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관념, 개념, 사고방식... 등으로 보고 느끼는 세상은 모두 '원리전도몽상'에서 비롯된 '환상물질, 생각의 완상물질'일 뿐... 어떤 물질적인 '원인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우주를 수십 수백, 수천번 횡당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암흑물질'이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여전히 암의 원인을 발견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생명의 원인물질을 발견 할 수 없는 일과 같이...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는 영원히 '질병의 원인'은 발견될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의 원인, 생명의 원인, 자연의 비밀' 또한 영원히 발견 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지면... 우주와 자연 인간 또한 생각이 소멸됨과 동시에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으로써, 모두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다른 간사한 인간에게 세뇌 당하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마음, 생각 자체가... 뿌리가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 이념, 사상'이라는 생각, 생각, 생각들... 모두 근거 없는 망상들이라는 뜻이다. (생각할 想... 생각할 念... 으로써... 서로 다른 생각들을 주장하는 것들일 뿐, 근거가 없다는 뜻이며, 근본원인이 없는... 생각, 근본원인이 없는 '언어, 말, 말, 말' 이라는 뜻이다.

 

 

진리는 이와 같이 단순한 것이다.

 

생명의 원인을 알거나, 질병의 원인을 안다면... 의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들 또한 쓸모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단지, '질병의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쓸모 없는 짓들로써 삶을 허비하는 것이다.

 

사실, '싯다르타-고타마'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있다면... 그 시작은 '고집멸도'라는 말로써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소멸하는 방법이 있다"는 말로 시작되지만... 결론은 "무고집멸도" 라는 말로써, 모든 고통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법 또한 없는것이라는 말이 "무고집멸도" 라는 말로써... 6 년여 동안의 수행의 결과, 결실에 대한 설명이지만... 단지 개개인 인간들의 고통의 소멸을 위한 방법일 뿐만이 아니라... '존재계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 한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대의 종교와 과학을 비롯하여 모든, 모든,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사실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모든 그런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일념법 수행'에 대해서 '불변의 진리'라고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연금술사 라는 말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말이다.

 

이런 말들 또한 오직, 일념법 수행자로써 '생각의 비밀'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만이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노자와 장자의 '방편언어, 비밀의 언어'들 중에 설명된 말이 있기 때문에 설명 한다면... '진시황제나 또는 동물이나 사람들은... 짚으로도 만들 수 있는 것들'로써... 아무것도 아니다는 말이며... 이 말은 또한 '보리달마'의 말과 같이... 그들, 즉 깨달은자들에게는 "천국이나 지옥은 아무것도 아니다"는 말과도 같은 의미이로서... 단지 '한 생각'의 차이라는 뜻이다. 

 

사실, 도가의 고급 수행자 "화원" 과... 같이 일념이 깊어진 인물들이라면 누구나, 달마의 진언과 같이... '천국과 지옥은 아무것도 아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한 인물들로써... 그런 사실을 지극히 논리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 것이며... '도가의 일념법' 강좌에서 설명 하는 내용들 중의 일부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러니... 가히 지식 수준의 정도가 '천지차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지식'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최초로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간류가 '성인,스승' 등으로 알고 있는... '노자, 예수, 싯다르타-고타마' 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서 그런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 수명이 채 40 년이거나 50년도 안되던 시대에 살았던 인간들 또한 단 힌시도 평화로운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이... 100 세를 살든, 1000 년을 살든... 역사와 같이 인간세상이 진실로 '평화로운 시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은 50년을 살든, 100년을 살든... 결코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학문,지식이 더 앞선 나라들의 실상이 그러한 것과 같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서로간의 토론에서... 서로가 서로를 향하여 '멍, 멍, 멍' 하며 개소리라고 짖어대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은 더 하면 더할수록 모두 '개소리'와 같이 말만 무성하여 시끄러울 뿐.... 지식과 행복과는 상관 없는 일인 것이며, 역사와 같이 인간과 인간들간의 전쟁의 악순환만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며, 이 나라의 시국선언들 또한 그러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지식의 무지에서 깨어나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그 유일한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여러 방편 설명으로써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해답이 없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아는 '진리'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곧 "진리"를 깨달은 인물들이며... "도"와 간격이 사라진 인물들로써 '연금술사'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언어를 창조하는 권능이 있기 때문이며, 언어로 지어진 것들이... '우주, 자연, 하늘, 땅, 인간, 영혼, 귀신, 천국, 지옥, 도, 깨달음, 진리... 등의 여러 '이름'들이기 때문이다.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자신의 몸에 생겨난 질병을 자신이 모른다는 것...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더군다나 자신이 모르는자신의 몸을, 자신의 질병들을 자신이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알거라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생각들에 대해서 '번뇌망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근거 없는 생각은... 또 다른 생각을 낳는 악순환의 연솔일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이라고 알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모른다는 말 또한 그러하다.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마음을, 다른 남들이 알거라는 생각, 생각, 생각들... 그러니, 망상이며, 몽상으로써 헛된 생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이와같이, 그대가 모르는 그대의 '나' 가 있기 때문에... 그대가 발견 할 수 있는 그대의 '나' 가 있는 것이다.

 

"그것"의 다른 이름들이... "도, "진리" 이며... "여래, 부처, 붓다" 이며... 더 많은 이름들 중에는 '불성, 성령'이라는 '이름'도 있는 것이며... '그것'을 "우주" 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은 '하늘나라' 또는 '불국토' 라고 부르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은 그것을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도" 라고 부르거나, "참나, 진아" 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자, 오직 그들만이 '불생불멸의 여래'를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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