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일체감에 대한 자아의 저항, 자아의 모순... 자아 극복하는 법 - 지의 무지를 깨닫는 법/ 오늘보다 더 나은 오늘... 내일, 미래는 없다

일념법진원 2016. 11. 13. 07:23

'사르트르'의 '자아극복' 그리고 '자아모순'의 발견에 대한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일 것 같다. 물론 '일념법'수행자로써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을 스스로 깨달은 인문들에게는 이미 보편타당한 지식으로써... 굳이 해가 동쪽에서 뜨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없는 것과 같이... 당연한 것으로써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내내 절대로 변할 수 없는 '지식'으로써 개인적으로 본다면, 불변의 진리이다.

 

 

사실, '자아모순'이라는 말로써 주체할 수 없는 자신의 생각들을, 뛰어난 언술, 그럴듯한 거짓말로 합리화 시킬 수 있다고 하다라도... 결코 완전한 결론 즉 '자신의 존재'에 대한 해답을 발견 할 수 있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며... 그것이 '지식'이라는 기물로 구성된 인간류의 사고의 한계이다. 그리고, 그 인간류의 사고의 한계를 넘어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유일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다.

 

 

사실, 현 시대... 도가의 일념법을 공부하는 중급 또는 고급 수행자들이.... "사르트르"의 저서들을 비롯하여 심지어, 소크라테스의 지식 마져도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어느 누구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논리적인 설명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세상 유명 사상가, 이상가 등의 모든 책들을 "쓰레기"로 취급하지 않을 수 없는 일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어느모로 보거나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깨어나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 너머 "진리"로 거듭나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 모순을 모르고, 자아무지를 자기가 모른다는 것은 사실... 삶이 있으되,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아래의 글들은... 아직 '지식'을 사실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여러 방법들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발췌한 내용으로써...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감히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인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발췌한 것이며, 진리의 길에 들어선 인물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내용이기 때문에 설명하려는 것이다. 

 

사실, 여기서 말 하는 '지식'이 '무지'라는 말은... 단지 학문으로써 얻어진 지식 뿐만이 아니라,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과 같이...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앎 자체가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뜻이며,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는 듯이며...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며, 지식은 결코 '진리'일 수 없다는 뜻이며, 지식과 진리는 말은 같은 말이지만... 기름과 물이 서로 혼합될 수 없는 것과 같이, 이곳의 모든 글들이 그러하듯이... 지식은 지식이지만, 완전무결한 지식이라는 뜻이다.

 

 

--- 아   래 ---

 

 

카르멘 하라의 ‘일체감에 대한 자아의 저항을 극복하는 법’

 

 

집단의 자아는 어째서 통제력을 잃어버리는가

 

우리는 우리가 속한 집단이 너무 커지면 당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의심과 불신을 느낄지도 모른다. 자신이 속한 회사나 교회 혹은 사회의 규모가 작을 때는 소속된 사람들을 대부분 잘 알고 있고 모든 이들을 믿을 수 있으며 서로 잘 섞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집단이 커지면 더 큰 안정감을 얻기 위해 그 안에서 소규모 집단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개인의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시스템이 거대하다고 느낄 때 일체감을 깨닫고 지각하기란 쉽지 않다.

 

회사가 커지고 나라가 확장되고 지구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 거대한 시스템앞에서 우리가 무력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이와 동시에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구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거대한 세상에서 길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는 마음은 일체감에 의해 완화될 수 있다. 이는 우리의 개별적 자아와 집단의 자아 그리고 정체성이 모두 창조의 한 부분이며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제로 한다. 아주 낮은 단계에서부터 변화하기 시작해 전체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우리는 일체감을 통해 지닐 수 있다. 혼자 힘으로 세상의 굶주림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집 없는 사람들을 돌보는 일로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기 시작했다. 이 같은 생각의 변화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우쳐주고, 작으나마 자신이 할 수 있는 몫을 실천할 수 있게 한다. 그러다 보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도움과 힘이 되어줄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도 함께 깨닫게 된다. 자아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더 깊이 깨달을수록, 당신의 판단도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또한 자아의 목적을 깨닫는 데 익숙해지면 항상 깨어 있으면서 분열 대신 일체감을, 두려움과 의심 대신 사랑을, 냉소 대신 믿음을 지닌 채 살 수 있다.

 

 

 

 일체감에 대한 자아의 저항을 극복하는 법

 

관찰

 

일기장에 자신이 속해 있다고 느끼는 집단의 이름과 그 안에서 불리는 이름을 목록으로 정리해보라. 가령 ‘나는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아시아 여성이고 샌프란시스코 주민이고 지역단체와 연합 교회의 일원이다’라는 식으로 자신을 묘사해보라. 자신이 속한 단체에 대해 가능한 상세히 생각해보라. 이제 그 집단의 장점을 한번 적어보라. 이들과 자신이 동일시되는 것이 좋은가? 어떤 점이 당신에게 그 집단에서 안정감과 안전함 그리고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가?

 

그다음에는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살펴보고, 장점 목록과 단점 목록 중 어느 쪽을 만들기가 더 쉬웠는지 생각해보라. 자신이 속한 집단의 모든 것에 만족하는가? 어떤 집단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거나 불편한데 다른 집단에서는 긍지를 느끼는가? 어떤 집단이 일체감과 상반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가?

 

 

이제 그 집단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성격을 당신이 어떤 식으로 표출하는지 생각해보라.

 

당신은 외부에서 자신이 속한 집단의 긍정적 성격을 갖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가? 잘 생각해보라.

 

주변 사람들을 잘 보살피고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그 사람은 어째서 당신의 집단에 속해 있지 않을까? 그 사람과 당신의 연결고리는 무엇인가?

 

 

이런 훌륭한 장점을 지닌 다른 이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라.

그는 누구인가? 그와 자신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다시 살펴보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며 나 자신을 사랑해. 다른 사람이 나의 이런 면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거야. 지금도 치유되고 있는 중이야.”

 

 

 

기도

 

자신 안에 있는 부정적인 면을 치유하고 긍정적인 면을 찾도록 기도하라. 자신이 몰랐던 긍정적인 면이 무엇이든 자신이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을 확신하라. 당신이 지닌 아름다운 재능을 보여달라고 신에게 기도하라. 자신과 다른 이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라. 사랑과 자비를 퍼뜨릴 기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자신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이런 감정들을 잘 받아들이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라. 두려움을 물리치고 가슴을 열어 당신과 달라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신에게 도움을 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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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 시국,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간의 서로 다른 생각들로써의... 똑 같은 이름의 '인간'들끼리 서로 편을 나누어 투쟁을 일삼아야만 하는 인간무리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이 시대의 현자들일 것이다.

 

 

사실, 한 집에 두 사람이 화평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한 집안에 두 사람이 화평할 수 있다면, 군중심리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자신 이외의 단 한사람도 온전하게 믿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그러하다.

 

그렇다고 하여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야비한 인간들의 현혹하는 말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그 결과들 중의 하나가 촛불시위, 단체행동 등의 투쟁을 일삼는 일인 것이며, 이런 일 또한 반복을 거듭함으로써 습관화 되어가는 것이며,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속담과 같이... 어리석은 자들은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며 그런 '투쟁'하는 일들을 사명감으로 여기게 되는 무지의 늪에 영원히 갇히는 것이며... '지옥'인 줄 모르고 지옥에 사는 것이다. 

 

 

'민중'이라는 미련한 인간들을 현혹하는 권력에 눈 먼 인간들의 당리당략을 위한 전략이지만... 그 추종자들의 욕망 또한 권력을 추구하는 종자들이라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어리석은 자들이 서로가 '정의'라는  미명하에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명색이 '인간종류'들로써 축생들과 같이...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같이... 야비한 인간들로 길들여져 주인의 명령에 복족하는 중생무리들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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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린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지만, 스스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렇게 길들여지는 것이기 때문이며, 어른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어린아이시절'을 동경 하지만... 꿈과 같은 일일 뿐, 되돌아 갈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끊임없이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며 달려 나가지만, 그 시작은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이며. 다만, 간혹 일어나는 생각이 있다면, '그래도 옛날이 좋았어' 라는 생각이지만... 여전히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간다는 것이며, 죽음 앞에 바짝 다가서서야 비로소 망연자실... 포기하는 것이, 인간류의 삶, 존재라는 허구적인 것이며, 허망한 것이다.  

 

 

사실, 인간류는 인생의 시작을 모르며 끝도 모르지만, 시종일관 과거에 바탕을 둔 미래를 향해서 달려 나갈 뿐, 현제를... 지금 이 순간, 순간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현제를 인식, 인지하지 못하는 까닭은... '현제' 라는 말이 있을 뿐, 인간은 결코 두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의 생멸의 윤회작용' 현상을 발견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설명 또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물들이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들인 것이며... 오직 '일념법'수행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다.

 

'생각의 원리'에 대한 비유를 들어 설명 한다면... 사실,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에... "생각의 비밀"이라고 설명 해야 합당하겠지만.... '진리'란 알고보면 누구나 '당연한 사실'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이 순간"을 경험할 수 없다는 사실... 즉 '현제'를 경험할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에 다시, 간략히 설명 한다면... (사실은 이미 수 차례 반복 설명된 일로써... 일념법 수행자들에게는 당연한 사실이지만...) "지금 이 순간"이라는 말로 '현제'를 설명하는 순간, 그 순간이라는 말이 입술을 통해서 나옴과 동시에 현제가 아니라, 이미 과거지사라는 뜻이다. 

 

 

 

지금, 지금,지금.... 이라는 말을 반복할 수 있다거나, 지금이라는 생각을 일으키는 순간, 이미 지나간 생각으로써 과거지사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항상 과거에 바탕을 두고 과거를 살면서... 과거에 바탕을 둔 미래를 위해서 사는 것일 뿐... '현제'를 사는 것이 아니며... 단지,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제가 있다고 믿는 것이며, 현제가 있기 때문에 미래가 있다는 착각, 몽상, 환상의 세계를 사는 것일 뿐, 실제의 세계가 아니라는 것이며... 사실 이와 같이... 인간의 삶이라는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모두 '환상'이라는 뜻이며... 꿈속에서 다른 꿈을 꾸는 것과 같이... 꿈의 연속이라는 뜻이다. 

 

지금 그대의 과거를 모두 기억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과거들은 모두 '생각 속'에서만 있는 것으로써,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기억' 즉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나" 라는 존재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우주 또한 그러하다는 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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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위의 어느 외국 작가의 이야기의 제목을 보면...  "자아의 저항을 극복하는 법"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한 구절에서 "모순"을 발견 할 수 있다면... 오직 '일념법' 수행자로써 중급이거나 고급 수행자일 것 같다.

 

만약에 '진리와 인연있는 사람'이 '일념법수행'으로써 비로소, 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또는 세상에 영원히 알려질 수 없는 '진리'를 만남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명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른 사유가 가능할 수 있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자아의 저항을 극복하는 법'이라는 말이...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사실과 함께 "자아모순"에서 벗어나지 못한 중생의 말이... "자아의 저항을 극복하는 법"이 있다는 설명으로써...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아는... 새로운 지식으로써의 인간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지혜가 생겨난 것이다, 는 뜻이다. 

 

 

사실, 위의.. '자아의 저항을 극복하는 법'이라는 말 자체가... '행복, 자유, 평화'라는 말은 지성체에게는 합당한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거 하는 말로써 '자아모순'이라는 뜻이다. 

 

 

왜나하면... '자신이라는 존재' 즉 "자아"가 있는데, 자아를 극복하는 또 다른 "자아"가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아"와 "자아를 극복하기 위한 "자아" 가 있다는 뜻이니... 자아가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이 모두 '모순'이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지식이 모두 근거 없는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이런 모순된 말을 주절거리는 것이 인간이라는 괴물, 기물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이상,이념, 사상 등을 주장하는 모든 지식서들에 대해서 "쳔연덕스럽다"고 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하는 인간들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마땅하다"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노자와 싯다르타-고타마, 나사롓 예수 이며... 그런 사실을 현 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 하는 것이며... '일념명상의 집, 도가' 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인간세상,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곳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오랜 역사와 같이... 종교들간의 끊임없는 전쟁과 같이, 현 세상의 시국 상황에 따른 촛불시위 등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이와 같이,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며... 욕망의 덫에 걸려 있는 것이며... 개미줄에 걸린 잠자리와 같은 것으로써... 삶이 있다지만, 삶이 아니라... 꿈속에서 다른 꿈을 꾸는 것과 같은 '환상의 세계' 속에서... 또 다른 환상의 세계를 찾는 것이며, 모든 이합집산들 또한 그러한 것이며,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꿈 속에서 꿈을 꾸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법은 유위법이다.

'싯다르타'의 "일체유위법"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인위로써 가공된 것이라는 뜻이며, '유위법'을 의존 하는 한 결코 '행복,자유,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자아와 저항하는 자아와의 갈등의 연속일 뿐... 그런 갈등 속에서 "자유, 행복, 평화"가 있다는 말은... 그야말로 허무맹랑한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새로운 세상, 왕국'은 이미 와 있으나, 너희가 보지 목하는 것'이라고 설명 했던 것이며... 싯다르타 또한 "내세득작불" 또는 "즉견여래"라는 말로써... 모순된 자신이 아니라, 온전한 자신을 발견 하라고 한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런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며, 완전한 자아, 즉 '자아의 완성'을 위한 삶이 아니라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하는 것이며,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가라는 것이며... 항상, 모든 글에서 '일념법' 이라는 말을 반복하여 설명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의 진언과 싯다르타의 진언들은 모두 그들의 진실된 뜻이 그대로 전해진 것이 아니라, 단지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들에 의해서 옯겨진 것이기 때문에... 정작 가장 중요한 '진리를 깨닫기 위한 법, 방법... 즉 "도"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종교나부랭이들이거나, 명상, 참선등의 종교에서 비롯된 수행법들이거나, 변질된 수행법으로써 밥벌이를 하는 하근기 중생무리들에게는 절대로 알려져서는 안되는 것이...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에 대한 설명들일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단, 몇편의 글들만으로써도 "종교나 명상집단"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일이며, 더 나아가 '도가'의 고급 수행자인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로써 인간세상의 모든, 모든 의구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일이며, 그때 비로소... 마음의 평화가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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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의 글들 대다수가 "인간종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인 까닭 또한 이와 같이 문학이든 과학이든, 철학이든.... 모든 인간들 또한 올바르게 아는 앎이 단 하나라도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아는체'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며, 인간들 모두가 '자기모순' 조차 발견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들로써 '자아도취'에 취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마어록'의 해석서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예수'는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너희는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해 있기 때문에... 나의 제자로서 합당하지 않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오직 '일념법' 수행자들 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애시당초 이해 자체가 불가능한 말인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의학, 생명공학, 뇌과학, 인체공학' 등의 모든 세상 모든 학문들 또한... '암의 원인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는 말만 일관된 말일 뿐... 일관성 있는 말이나, 연구 결과는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법"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위의 "자아의 저항을 극복하는 법"  말은 말이지만, 어불성설이다.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는 사실" 더 나아가 "자아가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 왜곡되면서 "불법"이라는 말이 창조된 것이며, 사실 "도가의 일념법"이 '싯다르타'가 중생계에 전하고자 했던 "유위법"에서 "무위법"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방법으로써, 예수의 말과 같이... '새생명을 보는 길이며, 빛을 보는 길이며, 진리의 길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아'가 있다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가라는 뜻이며... 유일한 인생론, 인생의 길이기 때문에... "도" 라는 이름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사고를 초월한 길이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인간류의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다'는 뜻이다.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 

남들의 근거 없는 지식으로 가공된 '자아'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발견하는 자아'가 있는 것이다.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졌을 때에 비로소 드러나는 "자아"를 발견 하라는 뜻이며... 그 말이 곧 "너 자신을 알라" 말로 전해지는 것이다. 그리이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의 저작물이 아니라, 스스로 '진리를 깨달았던' 인물들의 '진리의 언어'로써 무지의 어두움에 갇혀 있는 인간세상에... 진리의 밝음을 전하기 위한 말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다. 

 

 

이와 같이...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짚으로 만든 개와 같은 것'으로써, 설령 운명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들의 운명은 결국 바보들의 손에 운명이 달려 있는 것이다. 

 

지금 그대가 행복,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없는 이유이며, 또한 살아오는 동안 내내 진정한 행복이나, 진정한 자유, 진정한 평화를 경험한 적이 없는 이유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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