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는... 인간종자들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중생이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내가 피조물이다"는 등의 "내가 있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인간들에 의해서 "너는 앵무새"라고 이름 지어진 것이다. 물론 이런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이 있다면... 무뇌아들이겠지만... 물론, 무뇌아는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 같다. "붕어보다 더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이 인간동물"이라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으니...
사실, 그런 '앵무새'보다 더 지능이 낮은 동물이 인간류인 것 같다.
왜냐하면... 앵무새는 단지 인간들에게 배운 말만 지저귀는 것일 뿐, 배우지 않은 말을 지저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동물들은... 배운 말만 지저귀는 것이 아니라, 지들 멋대로 생각한다는 것이며... 그런 말을 듣고 배워서, 배웠던 말에 대해서 지저귀는 앵무새를 죽인다는 것이다.
분명히 한 사람에게 말을 배웠던 앵무새였다는 것이 문제이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오직 자신에게 잇속이 있다면... 이리 저리 몰려다니는 이합집산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쓸모 없는 물건, 근거 없는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왜? 그들,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 인간들에게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하고,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삶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은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하는 것인지는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 같다.
사실은... '인간'이라는 것이 어떤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모두 동등하고 평등해야 하는 것이지만... 근거 없는, 근본이 없는 지식으로 '앵무새'를 죽이는 일과 같이... 애매모호한 사고방식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일을 서슴치 않기 때문이다.
명색이 나라의 통수권자인 대통령까지도 헌법을 따르겠다며 '검찰수사'에 협조하겠노라고 천명 했다는데... 검찰 수사로써 "의혹"을 풀 수 있는 일일 것 같은데... 단지, "의혹"의 몸통이기 때문에 '탄핵, 하야, 퇴진'을 요구한다는 것들은 대체... 앵무새보다 더 지능이 낮은 인간들인 것일까?
아니면, 아예 무뇌아들인 것일까?
대체 '민주주의... 법치국가'... 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민심은 정말 천심일까?
아니다. 천심이 아니라... 철두철미한 이기주의자들이며, 이합집산들이다.
오직 지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합치는 자들이며... 단지, 군중심리에 이리 저리 휩쓸려 다니는 것들이다 사실, 종교무리들에 세뇌당하여...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서로가 진리라고 주절거리는 것과 같은 무지에 빠져 있는 것들이다. 그와 똑 같은 것들이 '정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서로 정의라며 투쟁을 일삼는 것들 또한 똑 같은 이합집산들이다. '용기'란 무엇일까?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같이... 길들인 주인의 명령에 무조건 목숨걸고 사우는 것이 '진정한 용기'일까?
종교무리들은 서로가 다른 종교들과의 투쟁이나 전쟁을 치르다가 죽으면... 죽은자들을 '순교자'들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인간세상 모든 이합집산들 또한 그러하다. 지들끼리 서로 편을 갈라서... '당리당략'이라는 말과 같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 오직 자신의 당의 잇속을 위해서 계략을 세우고... 그럴듯한 거짓말로 서로가 '정의사회구현'을 외치는 것들이다. 그리고... 어리석은 자들은 그것들의 '정의사회구현'이라는 말에 속아서 서로 편을 갈라 투쟁하는 것들... 그것들을 '자유민주주의 국민'이라고 하는 것 같다.
"자유"라는 말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자들과 자유롭게 싸우라는 말인 것일까?
오직 자신들의 잇속을 위해서만... "자유"라는 말이 합당한 것일까?
종교에 세뇌 당하는 것이... '자유'일까?
국법을 무시하는 것이 자유일까?
도대체 말을 가르치는 자들은 누구이며, 말을 배우는 자들은 누구일까?
"자유" 라는말... "정의" 라는 말... "용기" 라는 말... '야당'에게 합당한 말인가? 여당에게 합당한 말인가? 언론에게 함당한 말인가? 민중에게 합당한 말인가?
대체 누구를 위한 말, 말, 말들인가 말이다.
"의혹, 의혹, 의혹, 의혹들..."이 무성하여... 검찰 수사중이라는데... 명색이 국가 통수권자가 그 '국법'을 따르겠노라고 연설까지 했다는데... 법치국가라서, 법을 따르겠노라고 천명한 것일텐데... 그렇기 때문에... 법의 심판을 받겠다는데... 검찰 수사중이라는데...
단지, "의혹"의 몸체가 아니라, 몸체인 것 같기 때문에... 탄핵, 햐야, 퇴진을 요구하는 무리들은... '앵무새' 보다 더 미련한 것들일까?
그것이... 민주주의 '법치국가'인 것일까?
법치국가라고 주절거리질 말든지... 법을 따르든지...
허긴, 붕어보다 더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 '인간종류'라는 것들이니. 말해 무엇하겠는가만은...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하라"고 하는 것인데... 두 귀 있는 자 들을지니.
그렇기 때문에... 짚으로 만든 개로 취급 당하지 않기 원한다면, 진리의 길을 가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야비한 인간들에게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똑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것들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근거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자아모순조차 발견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 "이름"으로서만 있는 "인간"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
진리의 길이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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