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세상이... 현 시국과 같이 '아수라장'이다.
그런데, '아수라장'이라는 낱말에 대한 어학사전의 뜻을 보니, 아래와 같다.
아수라장 (阿修羅場) 뜻 - 싸움이나 그 밖의 여러 일로 아주 시끄럽고 혼란한 장소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더보기
그리고 "불교"용어로는... 아수라왕(
왜? '공동체'의 발생원인 또는 결과들에 대해서 하필 '아수라장'이라는 말로 시작하느냐 하면... 인간류의 역사를 샅샅이 뒤져보더라도, 인간류의 집단들, 즉 중생무리들의 어느 집단도 행복이나, 자유, 평화와는 거리가 먼 집단들이기 때문이며, 사실... 인간류가 스스로 평화로울 수 없는 근본원인은, 인간들 누구나 '자아모순'에 빠져 있기 때문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과 같이, 제각기 '자아무지'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이... '인간' 이라는 이름의 '기물, 괴물'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들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저마다 자신의 의지, 또는 뜻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종교의 자유나 언론의 자유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뜻대로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거나... 여러 공동체에도 가입하는 자유가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언론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무슨말이든지 주장할 수 있으며, 여러 종교나 명상집단들이나, 공동체들과 같이... 근거 없는 주장들, 온갖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현혹하기 때문에... 그런 현혹하는 말에 속수무책으로 세뇌 당하는 것들에 대해서... '자유의지' 또는 '자신의 의지, 자신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써... 사실, 자유의지라는 말이 말만 그런 것 같을 뿐, 모순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착각이라는 뜻이다.
사실은 여러 작은 '공동체'들이든,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공동체든... 종교 공동체든, 영성 공동체든... 수행공동체든... 이름만 다를 뿐,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 같이 모두 자신의 의지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자신이 의지와 상관 없이 여러 불치병이 드는 일과 같이... 자신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는 것을 "나, 자기, 자신, 자아"라고 생각하는 일 자체가 "자가당착"으로서 논리적이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합리적일 수 없다는 뜻이며... 여전이 또 다른 이합집산들의 무리 안에서 서로가 "자유" 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진리를 모르는 수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 서로가 오직 우리집단만 '진리'라는 망상, 망언들과 같이... 그런 일에 대한 사전적 설명을 보니.... "자가당착"이라는 말로써... 한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않고 모순이 됨해... 으로 설명된다는 사실.
사실, 이 이야기를 비롯하여 이곳 모든 이야기들은 이미 신으로 둔갑된 옛 성인들의 진언들을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다시 설면하는 것들로써 인간세상, 하근기 중생들에게는 '비밀의 언어'로써...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한 설명들로서, 자아무지, 자아모순을 발견하라는 뜻이며...그 방법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만...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능할 것이며... 아둔한 자들에게는 합당하지 않는 말일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들만이 조금 이해 할 수 있겠지만... 그 이해 또한 '일념법 수행자'들만의 몫일 것이며... 사람들 모두가 '생각 정리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일과 같이...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남들에게 묻는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합당하지 않은 말일 것 같다.
인간류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모르는 '자기모순, 자아무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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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들에 대한 주장들은 무수히도 많은 것 같다. 사실, 인류 역사의 위대한 인물들... 모두 '지식'을 주장하는 인물들로써, 사실, '지식'의 발생원인을 모르는 것이 '지식인'이라는 인간들이며, 지식으로 구성된 '지성체'들이라는 '허무맹랑한 것'들이다. 사실, 인간세상이 '아수라장'으로 변한 원흉들이 있다면 곧 '인류의 역사에 위대한 인물들로 여기는 인간들로써 그들 모두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뜻 조차 헤아릴 수 없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인 것이며... 사실, 무자비한 인간들인 것이며... 더 나아가 잔악무도한 인간들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잔악무도한 인간들들이 생겨난 원인이 "지식"이라는 괴물이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지식은 그 시초를 모르는 것들로써 근거 없는 '소문, 소리'에서 출발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여러 학문들로 나뉘어...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는 것으로써 역사와 같이 인간세상이 모두 전쟁으로 얼룩져 있는 것이며, 말 그대로 난장판이 아니될 수 없는 것이며... 현 시대가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그대가 종교를 믿든 아니든... 종교들간의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로써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 또한...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며, 진리를 알때에 비로소 인간류들의 '전쟁'은 끝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는 뜻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 '지식'이라는 괴물인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앎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의 앎이라는 뜻이다. 비유를 든다면... '예수의 "나는 빛이요, 나는 생명이며, 진리이며, 만유이니라" 라는 말과 같이... 싯다르타 고타마의...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며, 불생불멸의 나"를 발견하라는 말과 같이.... '노자'의 "도"는 모든 것이며,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말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 인간류 모두를... 인간세상을 농단하는 것이, 다름 아닌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에 사로잡여 있는 인간들에 대해서 "괴물"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인간세상 모든 이합집산들 또한...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하는 무리들의 농간으로써... 지식이 많아지면서 '가족'이라는 가장 작은 집단이 해체되는 것과 같이... 여러 공동체들 또한 겉모습이 그럴듯 해 보일뿐, 여러 종교나 명상집단들과 같이 그 속내는 모두 '아수라장'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모르는 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라는 말, 말, 말이 있을 뿐... 신기루와 같다는 뜻이다.
잔악무도하다는 구절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잔악무도하다 국어 뜻 - (사람이)말할 수 없이 잔인하고 악독하다. 는 설명이다.
사실, '잔악무도하다'는 말에서의 '무도' 라는 말은... 한자의 뜻으로 본다면, "도리가 없다"는 뜻으로써 "도리"를 모르는 지식으로써 잔악하다는 뜻이며, 이는 '노자'의 진실된 뜻과 같이... "도" 가 폐하여 , 인, 의 따위가 생겨난 것으로써...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실된 뜻과 같이... 유위법이 생겨난 것이며, 지식이 더 많아질 수록 인간세상은 아수라장이 된다는 뜻이며, 그런 아수라장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러 방법들 중의 하나가 여러 "공동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집단들로써 '아수라장'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들이 추구하는 '공동체'들 또한... 그 이람들만 다를 뿐... '불교'라는 종교집단들과 유사한 것들로써 계율, 또는 규율이 매우 엄격하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왜냐하면, 엄격한 규율이 없다면... 그 집단들 또한 곧바로 아수라장으로 변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공동체'의 시초가 있다면... '문명'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이전의 '원시인'에서 출발된 것이며, 단지 먹을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모여살게 된 것이 시초로써... 지식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이전의 일이라고 본다면 현명한 자일 것이다. 그 다음 과정이 씨족사회로 발전된 것이며... 더 나아가 부족사회, 그리고 지식이라는 괴물이 생겨나면서 '문명사회'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역사이전부터 서로가 서로를 죽고 죽이는 전쟁이 시작된 것이며... 서로가 다른 신을 믿는 종교나부랭이들까지 생겨나게 된 것이다.
사실, 국가라는 단위의 사회공동체가 생겨나게 된 이유 또한... 그런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 것이며, 국가 내에 여러 이합집산들 또한 '공동체'로써... 종교집단이거나, 기타 서로간의 이익을 추구하는 욕망의 집단으로 변질된 것이며... 사실, 가장 작은 집단이 '가족'이라는 집단이지만... 지식이 더 많아지면서, 가족이라는 집단들 또한 해체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며, 모두 지식이라는 괴물이 원흉인 것이며... 지성체라는 기물로 이루어진 것이 '인간세상'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며, 허무맹랑한 것이다.
사실, 지식이라는 것은 말만 무성할 뿐, 근본원인이 없는 것, 근본을 모르는 것들이기 때문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계 어느 공동체거나 평화라는 말과는 상관 없는 것으로써 또 다른 이름만 다른 '가족'이라는 이름의 '이합집산'들일 수밖에 다른 도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물론, 어떤 신을 섬기는 집단들이라면... 잠시나마 서로가 합심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또한 다른 종교들과의 투쟁이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결국 종교들간의 역사와 같은 전쟁의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어떤 경우라도 엄격한 '규율'이나 계율이 없을 수 없는 것이며... 결국 공산주의 사상과 같이,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공동체가 있을 수 있다면... 이와 같이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 즉 '진리'를 깨닫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이라야만 합당하다는 것이며, 합리적일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근거가 없는 것들일 뿐만이 아니라, 언어 자제가 상대적인 것들로써 항상 대립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화합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수 많은 이합집산들... 공동체들 중에서고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집단들이 있다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하근기 중생들의 집단인 것이다. 왜냐하면... "도가도비상도"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상상하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 "진리, 도"를 깨닫는다는 것은, 현상계를 사실로 보는 것이 아니라... '무안계, 무의식계'라는 말과 같이... 우주, 만상만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의 '근원'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도가의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그 실마리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저 자신들의 '생각의 원리'를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기 때문이다.
인간들 누구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이며... 사실, 인간세상에 자신을 스스로 아는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자신을 발견 한 자라면... 사람들을 현혹하거나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어리석은 짓들을 할 까닭이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도...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인식할 수 없는 일과 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의 '공동체'라는 말 자체가 합당한 말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어떤 '우상'을 숭배 하거나 또는 '리더'라는 이름의 또 다른 '이상, 이념, 사상'가 따위의 '아상'이 강한 인간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분란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이 나라에를 본다고 하더라도, 가장 많은 '공동체'들이 있다면... 수행을 미끼로 하는 불교 공동체들인 것 같다. 물론 '싯다르타'의 진언을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인지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불교'라는 종교집단이 발생된 것과 같이... 그 집단들 또한 명색이 '수행'일 뿐,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는 말의 올바른 뜻 조차 이해가 불가능한 하근기 중생들의 집단들로써... 악의 무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닌다는 사실 조차 사유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깊고 깊은 뜻을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인식할 만큼, 지혜가 생겨난 수행자들의 공동체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리들의 여러 '공동체'들 또한... '가족'이라는 작은 집단들이 해체되는 일과 같이... 한 집에 두 사람이 화평할 수 없는 일과 같이,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의... 행복, 자유, 평화라는 말은 합당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고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유일한 출구가 있다면, '일념법'으로써 '자신을 발견하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며, 오직 진리의 길을 가라고 하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보라.
왜냐하면... 자신의 뇌에는 남들의 생각들로 가득차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생각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자식너머 진리가 너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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