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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의 광란/ 문화혁명/ 혁명후기/ 식물대통령 - 국정혼란... 인간본성과 문혁/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어리석음의 한계, 무지막지와 진리...

일념법진원 2016. 11. 19. 06:27

아래는 인간류의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발췌한 내용으로써...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설명이다.

 

 

--- 아   래 ---

 

 

 

세계일보

중국 문화혁명, 악마들의 광란? 냉전사의 필연?

 

강구열 입력 2016.11.18 21:03 수정 2016.11.18 21:06 댓글 32

혁명후기/한사오궁 지음/백지운 옮김/글항아리/2만원 1966년부터 1976년까지 10년간 중국의 최고지도자 마오쩌둥이 이끈 문화대혁명(문혁)은 만민평등과 조직 타파를 부르짖는 인류 역사상 위대한 실험이라는 극찬을 받은 적이 있었다.

 

한사오궁 지음/백지운 옮김/글항아리/2만원
혁명후기/한사오궁 지음/백지운 옮김/글항아리/2만원

1966년부터 1976년까지 10년간 중국의 최고지도자 마오쩌둥이 이끈 문화대혁명(문혁)은 만민평등과 조직 타파를 부르짖는 인류 역사상 위대한 실험이라는 극찬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1981년 중국공산당은 문혁을 당·국가·인민에게 가장 심한 좌절과 손실을 가져다 준 마오쩌둥의 극좌적 오류며, 그의 책임이라고 규정했다. 문혁으로 300만명의 당원이 숙청되고, 경제는 피폐하고 혼란과 부정부패가 만연하게 된 현실에 대한 비판이었다. 발생 후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문혁은 “중국에 대해 토론할 때 제일 어려운” 주제로 남아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지성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저자는 문혁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집요하게 매달렸다. 문혁을 제대로 반성하지 않고는 지금의 중국을 규명할 수 없고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는 고집이 이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오늘날 문혁에 대한 평가는 종종 악인들의 소행 혹은 정치적 광란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저자는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든 악인은 있었고, 수억명에 달하는 중국 사람들을 한데 묶어 정신병자로 취급하는 이런 인식에 동의하지 않는다. 마오쩌둥에게 과도한 책임을 돌리는 것도 마땅찮아 한다. “혁명의 순결성에 대한 마오의 무한한 추구”, “마오의 범상치 않은 권위 의식”이 문혁의 방법, 성격, 과정을 결정했다는 분석은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문혁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을 내포한다. 저자는 마오쩌둥에 초점을 맞춘 이런 인식이 개인의 역할을 과장하고, 우연에 가득 찬 역사를 강조해 큰 것을 놓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살펴보아야 할 것은 제도와 문화다.

“문혁이 인구대국의 우향우 궤도 전환을 위한 거대한 위치에너지를 축적시킴으로써 자본주의의 또 한 차례의 지구적 확산을 촉진시켰다.”

저자의 이런 주장은 문혁이 불가해한 광기의 분출이 아니라 20세기 냉전사의 지극히 정상적인 일부이며, 나아가 전체 자본주의 역사의 불가피한 이면임을 암시한다.

책을 옮긴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는 “‘악마들의 광란’이라는 하드 코드를 깨고 문혁을 살과 피가 도는 인간의 역사로 되돌리려는 한사오궁의 노력은, 문혁을 미화하거나 원천적으로 긍정하려는 중국 지식계 일각의 견해와는 첨예한 비판적 거리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혁을 역사 안으로 불러들이려는 그의 요구는 궁극적으로는 인간 본성의 복잡한 다면성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포착하려는 작가로서의 겸허하고 끈질긴 본능에서 비롯된다”고 적었다.

2013년 홍콩에서 출판되었으나 중국에서는 검열 때문에 출간하지 못했다. 이번 한국어판은 저자의 원고를 직접 받아 번역했고, 홍콩판에도 싣지 못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저자 인터뷰도 함께 읽을 수 있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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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혁명, 정치개혁, 경제혁명... 경제개혁... 대입전략, 취업전략, 생존전략, 사업전략, 경영전략... 인간세상... 인간종류의 존재자체가 '전락'인 것 같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두철미하게 "전략을 세워야만 한다.

어린아이때무터 이렇게 듣고 배우고 익히는 것들에 대해서... '학문, 교육'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수준이 더 높은 사람들이... 전략적으로 우세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 우세한 사람들이, 문화혁명을 부르짓는다. 그리고 그 문혁의 결과가... 현 시대 이나라의 '식물대통령'을 만든 주범이며, 국정혼란의 주범이며... 사실, 인간본성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의 일부 결과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문혁의 반란인 것이며, 그 문명, 문학으로 가공된 인간들의 광란인 것이며... 지식으로 무장된 인간악마, 인간괴물들의 광란으로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아는 것이며... 인간본성을 인지하는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인간류의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은... "노자"의 진실된 뜻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일 뿐만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를 해치는 흉기"지만... 이런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이, 개개인 저마다 스스로 "자아"라고 부르는 "인간악마"들로써, '인간본성'을 모르는 무지막지한 '지식인, 지정체'들의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대체 누가... 대통령을 만든 것인가? 

대체 누가... 식물대통령을 만든 것인가? 

대체 누가... 정치개혁, 사회혁명을 외치는 것인가? 

대체 누가... 국정혼란을 만든 것인가?

대체 누가... 국정혼란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인가?

대체 누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쟁의 악순환'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대체 누가... 인간세상, 인간류 모두를 진정한 자유와 평화로 이끌 수 있을 것인가? 

 

대통령을 만든 것도 국민이며, 대통령도 국민이며... 정치가들도 국민이며, 언론도, 야당도 국민이다.

대통령을 식물대통령으로 만든 것 또한 국민이며... 그것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라는 것들 또한 똑 같은 인간이라는 괴물들이며... 국민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들이다.

 

국정혼란을 만든 것 또한 국민이며, 지식의 말로에 서 있는 '무지막지'의 결과이다.

문화혁명을 주장하는 것 또한 '국민'이며... '지식'이라는 괴물에 세뇌당한 '악마'들의 광란의 결과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전쟁의 악순환을 반복하게 하는 하는 것이며... 그 이름이 '지식이라는 괴물'의 저력이다.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짓는 까닭은, 인간류의 오랜 역사와 똑 같은 인간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모두 '전쟁의 악순환'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칠 줄 모르는 아귀다툼으로써의 '아수라장'이 인간세상이기 때문이다.

 

 

어리석음의 중심에 서 있는 인간들... 정치가들, 언론들, 야당들, 여당들... 더 나아가 어떤 대안도 없으면서... 분명한 계획이나, 끊임없이 반복되는 전쟁, 투쟁의 역사를 바꿀만한 '계략, 전략, 대책'도 없으면서... 무조건 '혁명을 부르짖는 무리들... 개혁을 주장하는 무리들... 단지 언술만 뛰어난 무리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서로 편을 가르고 '함께 투쟁하자'는 무리들... 그것들이 '민중, 국민'이라는 이름의 '고해중생'들인 것이며... 오직 서로간의 이익을 위해서만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합집산'들의 무지에 바탕을 둔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사실, 인간이라는 물건이 본래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병원성 바이러스"와 같이... 원인없이 발생된 것으로써,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과 같은 것일 뿐,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며... 개개인 인간들 또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 라는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보더라도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로써... 바이러스와 같이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것들이며, 사전적 의미와 같이...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라는 이름의 "영혼"에 의존하여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허구적인 것들로써... 오늘, 죽을지, 내일 병들어 죽어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헛개비같은 것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유구한 역사와 같이... 종교들의 서로가 진리라는 근거 없는 지식으로써의 역사이래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과 같이... 아귀다툼을 일삼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허무맹랑한 것들이... 스스로 "나" 라는 이름의 근거 없는 '물건'들인 것이다. 

 

 

 

위의...  저자의 이런 주장은 문혁이 불가해한 광기의 분출이 아니라 20세기 냉전사의 지극히 정상적인 일부이며, 나아가 전체 자본주의 역사의 불가피한 이면임을 암시한다.  는 말은... '인간이, 인간의 본성을 깨닫지 못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다' 는 사실을 모르는 또 다른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로써 또 다른 "악마의 속삭임"에 다르지 않은 말로써, 악마들의 광란을 부추기는 말일 뿐, 해답이 될 수는 없는 말재간이라는 뜻이다. 

 

 

 

또한,  “문혁을 역사 안으로 불러들이려는 그의 요구는 궁극적으로는 인간 본성의 복잡한 다면성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포착하려는 작가로서의 겸허하고 끈질긴 본능에서 비롯된다”고 적었다. 는 말 또한... 단지, '인간본성'을 모르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말재간들로써... '작가의 본능'이라는 궤변으로써... "인간본성"이 복잡한 다면성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이 있다고 믿는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드러내는, 또 다른 악마의 속삭임인 것이며... 인간류의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의 결과물들이 곧 "악마들의 광란"으로써 결코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던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뜻, 진실된 언어, 방편설명과 같이... '근거 없는 '학문, 지식'에 사로쟙혀 있는 한,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법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다면... '노자'와 '싯다르타-고타마' 그리고 '나사롓 예수' 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인간세상에 '지식' 너머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설명들이며, 진실된 말이며, 진리의 언어이며... '도'의 언어로써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현실을 통해서 "자아모순"을 발견 하라는 뜻이며... 자신의 무지를 관찰하라는 뜻이다. 

 

 

인간들 누구나 삶의 무게는 똑 같다.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누구도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며, 가슴이 무엇인지 모르며, 머리가 무엇인지 모른다. 가슴이 아프지만,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며, 마음이 아프지만, 그 원인 또한 모른다는 것이며, 머리가 아파오지만, 머리가 왜? 아픈줄도 모르는 것이... 스스로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는 "자아" 들인 것이다. 

 

 

 

누구나, "나는 생각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이 가슴에 있다고 믿지만, 머리로 이해 한다고 믿지만, 가슴으로 이해한다고 믿지만... 마음이 가슴에 있다는 주장들 또한 근거가 있는 주장이 아니라는 것이며, 가슴이 아프지만.... 가슴을 열어보더라도 그 속에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머리가 빠개지도록 아프지만, 두개골을 열러 보더라도... 그 속에서 '두통의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암의 원인, 우울증의 원인, 두통의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나라는 존재'가 있다지만, 말만 무성할 뿐, 근거가 없는 것이... '인간, 자아'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이다는 뜻이다.    

 

 

'고해대중'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들... 즉 '대중'은 '고해' 즉 '고통의 바다에 표류하는 중생들'이라는 뜻이며, 고해중생들의 살아있는 동안의 유일한 화두는 오직 '돈'이라는 것이다. 물론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실된 뜻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되면서 생겨난 '말'들로써... 인간들은 모두 "욕망의 늪"에 빠져 있다는 뜻으로 본다면... '지식' 너머 '진리'를 인지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로써, 오직 그들만이 이 시대의 현자이며... 오직 그들만이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위의 '문혁' 즉 '문학으로써의 혁멍'을 일컷는 말이지만... 인간류의 오랜역사와 같이 혁명과 개혁은 끊임없이 반복되어온 것이며... 그 결과가 '현시대 인간류들의 삶'이지만...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리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조차 인지,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괴물들의 '지식'이라는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에...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으로 가공된 지성체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짓는 것이다. 

 

 

학문은 그 시초가 모호하여, 분명한 근거가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어떤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물리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인간"이라는 이름만 분명할 뿐... 그 '이름' 또한 원리전도몽상으로써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으로써 '허무 맹랑한 것'이다.  

 

'허무' 라는 말 또한... '범소유상 개시허망'이라는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실된 뜻과 같은 뜻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다 '허망'한 것으로써 '원인'이 없는 것이지만...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신비로운 것으로써 '맹랑한 것'이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오직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자신의 모순'을 발견한 거룩한 인물들이며, 고해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거룩한 인물들로써... 진리와 벗삼는 현자들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인간이라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모순'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고해중생'으로써... '고병원성 바이러스'와 같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웃에게 이익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와 같이 해악을 끼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지식'이라는 괴물에 사로잡혀 있는 한, 자신의 몸의 질병과 마음의 고통 조차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로써... 세상에, 전혀 쓸모 없는 것들, 가치 없는 것들이... '인간, 사람'이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대통령을 식물로 만드는 괴물들과 같이... 민중이라는 이름의 악마들의 광란은...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한, 유구한 역사와 같이 전쟁의 악순환은 반복될 것이며... 악마들의 광란은 인간류 모두가 멸망하는 그 날까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이와 같이... 해답이 없는, 근거가 없는 "지식"이라는 '이름'의 괴물, 악마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진리'가 있는 것이며, 진리는 '나와 너'라는 분멸이 사라진 올바른 앎, 진실된 지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면, 단지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평등해야만 한다는 원리에 바탕을 둔 원칙이 있는것으로써... 지식으로써는 애초에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자아의 본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도가'의 고급 수행자인 '화원'의 '일념법강좌'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도"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진리'를 깨닫기 위한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싯다르타-고타마의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는 말이며, 나를 우상으로 숭배하지 말고, 나를 믿지말고 오직 '진리에 의존하라'는 말인 것이며...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나'를 보기 위해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는 말로써... '지식의 소멸'을 뜻하는 말로써, 싯다르타의 '무고집멸도'라는 진실된 언어의 깊고 깊은 뜻 또한 ... '지식'으로서 얻어진 모든 고통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는 또한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수행으로써 "일념의 무념처에서..." --- "'지식'이 모두 소멸됨"으로써---  "고통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방법 또한 본래 없다'는 뜻이 "무고집멸도"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수행자'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는 사유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다. 사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지만, 자신을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당연한 사실로 여긴다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참으로 신비, 또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인간은, 도, 진리, 깨달음, 우주, 자연, 신, 하나님, 성령, 불성, 창조자, 절대자, 유일자... 등의 말들로써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떠든다는 것이다. 마치 인간에게 말을 배운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과 똑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앵무새'가 말을 더 배우게 되면... '나는 앵무새다'라고 지저귀는 것과 똑 같이... "내가 사람이다"라고 주장하는 것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앵무새와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앵무새와 같이 남들로부터 말을 듣고 배워서 아는 것이 '자아, 나, 자신, 자기'이기 때문에...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는 것이며... 이와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앵무새'에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가르친다면... 앵무새 또한 사람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고 지저궤겠지만... 앵무새 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지저귈 수 있을 뿐, 말을 배우지 않았다면... 아는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의 두뇌, 즉 즉 그대의 '지식창고'에는 앵무새와 같이... '남들의 지식, 남들의 언어로 가득차 있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이 모두'남들의 언어'로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는 무지'한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당연한 말 조차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인생, 자신의 몸, 자신의 마음, 자신의 감정, 자신의 느낌, 자신의 죽음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며, 모순인 것이며... 한자오로는 "어불성설"이라고 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나" 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그 유일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설명하는 것이며... "도가의 일념법"이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도가의 '일념법수행자 모임'은... 이와 같이 인류의 역사이래 최초로 '자기모순'을 발견한 인물들의 모임으로써 인류역사상 최초의 "진리"를 발견한 인물들인 것이며... 지식의 무지로 어두워진 인간세상에 진리의 '진리'의 밝은 빛을 전파하는 무상의 위대한 인물들로써 인간류가 존재하는 한, 그 이름, 영원히 빛날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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