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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행복지수/ 진실된 인간의 '꽃' - 知의 무지 - 행복과 불행의 차이... 결혼, 이혼, 졸혼의 차이/ 너 자신을 보라

일념법진원 2016. 11. 22. 06:28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은 없다. 

행복은 없지만... 그 중 불행을 더 많이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만악에 어떤사람이...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한다면, 그는 극심한 고통에서 잠시 벗어난 사람이다. 비유하자면, 감옥에서 막 출감한 사람이... '나는 이제 자유를 찾았노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결혼, 이혼, 졸혼... 모두 그러하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자신이 모르는 한,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서의 존재 자체가 불행의 씨앗이며, 고통의 원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苦海衆生고해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불행하지 않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설령 어느날 멀리서 오는 손님같이 문득 다가오더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나는 기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다.  

 

 

세상에는... 신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는...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는... 자신의 모순, 자아무지를...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는... '도'의 실마리를 찾은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귀 있는 사람들, 눈 밝은 사람들이 있다.

오직 그들만이... 진실로 행복한 사람들이다.

오직 그들만이... 기쁨으로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불행이라는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고통을 고통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이 있다면... 그들은 항상 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다.

신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신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것이 아니라... '신'을 보기 위한 길을 가는 사람들, 진리와 벗삼아 인생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절대자와의 합일을 위한 좁은 길을 가는 현자들이다.  

 

 

사람들이 아는 진리는 진실된 진리가 아니라 '지식'이다.

사람들이 아는 신은 신실된 신이 아니라, 지식이다.

사람들이 아는 명상은 진실된 명상이 아니라, '지식'이다

사람들이 아는 '깨달음'은 진실된 깨달음이 아니라, 지식이다.

사람들이 아는 '기도'는 진실된 기도가 아니라, 지식이다.

사람들이 아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라, 지식으로 아는 것이다.

사람들이 아는 모든 '이름'들은 올바른 이름이 아니라 지식이다.

사람들이 아는 이름들... 그것이 '영혼이든, 귀신이든, 불성이든, 성령이든,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다른 신이든, 천국이든, 지옥이든... 모두 거짓된 이름이다. 

 

세상의 온갖 지식, 정보들...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들로서, 모두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 진리의 길을 갈 것이다)  

 

 

학문,지식은 근거가 없다. 뿌리가 없다. 근본원인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번뇌망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다.

모두 꾸며진 말이기 때문에 진실이 없다.

좋은 말, 아름다운 말들... 모두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모두 그럴듯한 거짓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아는체한다.

올바른 앎이 없기 때문에... 단지 아는체하는 것이다.

자신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남들에게 아는체하는 것이다.

아는체하는 사람들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남들에게 아는체 하거나, 그런 다른 남들을 의존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남들로 하여 인정하려는 약팍한 상술과 같은 것이다. 

 

그런 인간들 또한...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신'을 의존하는 것이다.

운명의 신이든...

운명철학이든...

음양오행설이든...

꿈이든...

미신이든...

 

 

신들은... "나"는 인간류 모두를... 고해중생... 길잃은 어린양이라고 부른다.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고 한다.

삿된 길을 가지 말라고 한다.

진리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불행이 없다.

불행이 없기 때문에 행복이 없다.

다만 '평화'가 있다.

다만 '기쁨'이 있다.

 

 

"나"는 세상에 진리를 전하러 왔다.

"도가"의 '일념법수행자 모임'은 "나"를 보려는 사람들이다.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오직 그들 뿐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들... 고해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사람들이다. 

 

"나"의 나라로 오라. 

'지식' 너머 "진리"가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일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과학이든, 의학이든, 종교학이든, 생명공학이든, 인문학이든... 인생론이든, 모든 면에서 그러하다.

 

나에게 오라.

넓고 평평한 길은...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며, 지옥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오라.

지혜있는 자들만이 좁은 길, 험난한 길을 가는 것이다.

그곳에 '진실된 "나"'가 있다. 

 

내가 너희를 자유로 인도할 것이니...

 

나의 나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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