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일념법 수행자로써 스스로 자신의 '생각의 작동원리'를 깨달아 앎으로써 자아모순을 발견한 인물들의 지식 너머 진리에 눈 뜬 현자들의 식견이라면.... 민심을 운운하는 촛불시위나, 대정부투쟁이나, 기타 여러 노동조합들의 파업 행위들... 더 나아가 여러 명상수행집단들을 비롯하여 종교무리들의 이상한, 해고망칙한 기도행위들 까지도 모두 자신들 스스로 해소할 수 없는... 현시대 사회생활에서 생겨나는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어처구니 없는 방편으로 볼 것이며... 그런 중생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을 못내 안타까운 눈으로 볼 수밖에 없는 일일 것이다.
출구가 막혀 더 이상 갈곳이 없는... 현대인들의 분노... 스트레스... 옥구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자체가... 욕망이며,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도가의 일념법수행자'들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본래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를 넘어서 인정하여 사유할 수 있다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전쟁과 투쟁의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근본원인을 올바르게 사유함으로써... 스스로 평화로울 것이며, 그들에게도 지식너머 진리를 전하고 싶어할 것이다.
사실, 지식이 많을수록 스트레스는 더 많이 쌓여가지만, 지적으로는 결코 '스트레스, 분노, 근심걱정, 번뇌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여지조차 없다는 것이 '지식'의 한계이며,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일... 먹는 음식으로 해소하거나... 남들을 헐뜻는 일... 남들을 비방하는 일... 남들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일 등을 비롯하여... 여러 범죄 행위들과같이... 세상살이 더 힘겨워지지만... 지식으로써는 결코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수많은 "분노조절장애자"들이 생겨나는 이유 또한 그러하며,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 또한 그러하다. 층간소음이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일들과 같이... 주차문제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생겨나는 것과 같이... 천륜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의 부부간, 부모 자식들간의 여러 살인사건들과 같이... 사실, 문명사회라는 이름의 '지식의 함정'에 빠져있는 인간류들의 존재자체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분노" 라는 말로 이어지면서 생겨나는 일들이... 촛불시위 등의 여러 유사한 행위들이라는 사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절망, 사랑과 증오... 성공과 실패... 부자와 가난한자... 대체,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도 모르는 길잃은 어린양떼들과 같이... 가야할 길을 잃은 사람, 사람, 사람들... 모두에게 공통된 마음의 작용중의 일부가 '촛불시위'와 같은 '분노'라고 '지식의 무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근거 없는 말에 세뇌당한 결과이다.
가슴속에 마음이 있다는 말과같이... '생각' 또한 "헤아리고 판단하고 인식하는 것 따위의 정신 작용"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가슴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이 무엇인지, 정신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아는 지식이 없는 사람들의 '근거 없는 말이... '분노'라는 또 다른 말로 표현되는 것일 뿐.... 인간류 개개인들의 욕구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애초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무조건 참고 인내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배웠지만... 그러다가 정신질환자가 되거나, 미쳐버리는 것이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며, 우울증이라는 작은 질병의 원인이며, 모든 불치병과 난치병의 원인인 것이며... 더 나아가 분노조절장애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런 분노 해소를 위하여 개발한 여러 방법들이... '학문, 지식, 음악, 스포츠, 오락, 연예, 예술...' 등의 수 많은 방법들인 것이며... 종교나 명상등의 모든 방법들 또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 중의 하나일 뿐... 인간세상,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해답을 발견할 수 없는 일로써... 모든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고집멸도'라는 말과... '무고집멸도'라는 말을 떠올려 사유할 수 있다면... 현자이다.
사실, 한집에 두 사람이 화평할 수 없는 일이기때문에... 애완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하여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세사람만 모이더라도 의견이 분분하고, 여러 사람이 모인 술자리는 싸움으로 끝나는 일이 허다하고... 홀로 술마시고 떠들다보면 '고성방가죄'로 구속되어야 하는 시대이다. 그러니... 여행을 다니고, 먹을거리를 찾아다니고, 별짓을 다해보지만... 뽀족한 방법이 없다. 그러니 그 다음에 찾는 곳들이... 종교나 명상집단으로써 비교적 지적수준이 높다는 사람들이 갈곳을 잃어 찾는 곳 중의 하나가 된것이... 여러 부류의 명상집단들인 것이다.
문명사회라는 미명하에 '지성인'들의 사회생활에서 쌓일 수밖에 없는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역시 다른 대상들을 상대로한 집단투쟁행위들이다. 거기다가 수 많은 인파들과 함께 한다면... 더 환상적이다. 그렇잖아도 특별히 바쁜 일이 없으니... 꼭 해야만 하는 일은 없는 것 같고... 스트레스와 분노를 해소할 방법이 없던차에... 수많은 집단들이 함께 분노를 해소할 수 있는 '촛불집회'와 같은 대상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명나는 일인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번노외 망상의 결과물들이라고 본다면... 현자이다.
물론, 그런 시위들은 어떤 분명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분노해결을 위한 유일한 출구중의 하나일 뿐, 대통령이 하야하든, 퇴진하든... 다른 인물이 대통령이 되든, 말든... 촛불시위 참가자들 개개인들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증거하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이 단 한시도 평화로운 적은 없었기 때문이며... 단지 이나라의 몇 몇 권력자가 바뀌더라도, 바뀔 때마다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는 것이라는 사실을 재차 확인하는 것일 뿐... 그 세상이나, 현 세상이나... 더 좋은 세상은 아니라는 것이며,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세상은 더 힘겨운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명발전의 함정이며, 개개인 인간류의 '욕망의 늪'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나마, 민심이 천심이라던 시대가 있었다면... 농경사회 시대인 것 같다.
논에서 모를 심던 농부들이... 잠시 쉬는 시간에... 말걸리를 마시다가, 저 멀리 지나가는 사람이 보이면, 그들을 불러서 함께 막걸리 한잔이나마 서로 나눌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들에 대해서 '민심'이며, '천심'이라 할 만한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에 비한다면... 현시대의 민심은 천심이 아니라... 분노심이며, 악마심인 것 같다.
현시대는 어떠한가?
길가던 아이들이... 밭에서 참외 한개만 떠먹더라도... 도둑으로 몰리는 시대.
그져 무심코 처다보기만 하다러도... 왜, 처다보느냐며, 시시비비를 거는 시대.
젊은이들에게... 담배 피우지 말라는 노인들이... 몰매를 맞는 시대.
어린 학생들에게까지도... 투쟁과 전쟁을 가르치는 시대.
원수는 끊임없이 또 다른 원수를 낳는 악순환이 반복되지만,그런 사실조차 이해할 수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라는 사실...
차마, 겉으로 드러낼 수 없는 욕구불만이 쌓여만 가는 문명시대,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 사실, 가장 행복한 시대여아 할, 문명사회가 사실은 가장 불행한 시대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하는 것이며... 쓸모 없는 지식... 근거 없는 지식을 버리고 "진리의 길"을 가라고 하는 것이다.
지식으로써의 '앎'과 진리의 앎의 차이가 있다면... 지식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그리이스 신화의 저작물"이라고 밖에는 더 생각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며... '진리의 앎'이란 똑 같은 말이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사유할 수있는 권리와 능력이 있다는 것의 차이이다.
사실, 사람들은 모두가... '나는 생각한다'는 말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스스로 "나는 생각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물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은 고작,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범위 이내에서만 생각하는 것으로써... 사실은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생각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으로써... 생각할 능력도 없는 것이며, 생각할 권리도 없는 것이... 인간,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다. 설령, 종교를 믿는 일 조차도... 본래 자신의 생각을 믿는것이 아니라... 남들의 말에 세뇌당한 생각을 믿는 것일 뿐... 자신의 생각인 것 같지만,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은 '남들로부터 끌어모은 정보'들에 한정된 '생각'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두뇌에는 남들의 지식만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정작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는 사유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올바른 앎, 올바른 지식이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하는 새로운 지식을 뜻하는 말로써... '진리'를 보는 진실된 지식이다. 비유를 든다면... "예수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이 지식이 없기 때문에 멸망하는 것이다"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의 근거없는 '지식'이 아니라... 인간의 근본원인을 사유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을 뜻하는 말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깊고 깊은 뜻을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뜻하는 말로써... 오직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써... 진실된 앎인 것이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말을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인물들만이... '광명의 빛'이라는 말이나 또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말과 같이... '밝음'을 볼 수 있는 것이며, 지식의 한계로써는 항상 '어두움' 속에서 찾아 헤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잘사는삶'인지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라는 빛깔좋은 개살구로써 먹지도 못할 것이... 그 빛깔만 요란하다는 뜻이며... 현 시대 인간들의 실상을 비유한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고해중생... 그 중생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길이 있기 때문에 그 길,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는 길... '진리'의 길을 전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도가'이다.
그대의 '나는 누구인가'
남들에게 묻지말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너 자신을 알라.
왜냐하면... 너희안에는 너가 없기 때문이다.
너희 가슴속... 너희 마음 안에는 선악을 분별하는 타인들의 마음, 생각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다.
'진리로 밝은... 나의 나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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