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어떤 수행자가...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저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생각 정리 기술'이라는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다면...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모르는 자로써 근거없는 지식에 사로잡혀 영원히 진리의 빛을 볼 수 없는 쓸모 없는 것들로써,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 아 래 ---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으로 하는 생각 정리 기술
오늘은 생각 정리와 관련된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아날로그 감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림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기 때문에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이라고 부릅니다. 노트와 펜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기본적인 선 그리기, 인물, 사물 등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각 자료들을 따라 그리기 등 그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간, 공간, 인맥 등을 간단한 그림을 그리면서 정리하는 방법과 다양한 이미지 그래프를 사용해서 내 인생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꿈꿔볼 수 있도록 다양한 탬플릿을 제공합니다.
저자 온은주씨는 국내 1호 비주얼 씽킹 워크숍 강연자이면서 컨텐츠 일러스트레이터, Lego Serious Play 공인퍼실리테이터라고 합니다. 3년 브랜드 마케팅, 12년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를 다니며 현대카드, 삼성전자 갤럭시, 코카콜라 등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총괄했습니다. 현재는 소셜 컨텐츠 제작사인 소셜프로그 대표를 맡고 있으며 국내 처음으로 비쥬얼 씽킹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오픈하였습니다. "즐거운 일을 즐거운 방법으로 한다"는 인생모토를 가지고 비쥬얼 씽킹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방법을 전파하는 사람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정말 많은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림을 이용해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때문에 눈이 매우 즐겁습니다. 중간중간 팁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 비쥬얼 씽킹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으로 하는 생각 정리 기술 서평을 시작합니다.
천재들은 자신의 지식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무의식의 생각들을 끌어올리기 위해 펜가 노트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면서 보이지 않는 생각을 볼 수 있는 아이디어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우뇌를 발달시키기 위한 쉬운 방법 중 하나로 책을 읽은 후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적고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단어나 문장을 쓰고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그림 그리기는 뇌가 좋아하고 손이 즐거워하며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사람의 감각기관이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각이 75%를 담당합니다. 정보 저장과 처리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눈이 생각하고,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사고법이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입니다.
생각과 정보를 그림으로 기록,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을 시각화하는 작업입니다. 좁은 의미로는 글과 그림으로 생각과 정보를 표현하는 것이고 넓은 의미로는 글, 그림의 틀이 확장되어 디지털 도구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기록, 표현이라는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의 목적이 확장되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고 기획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부분까지 확대됩니다. 생각이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핵심을 단순화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리는 사진작가 나즐로 모홀리 나기는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미지가 이끌어 가는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이미지화시키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방에 이해되고 공감대 형성이 용이하며, 오래 기억되고 아이디어가 발생하고 높은 설명력과 빠른 확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업무에 있어서 기획력이 향상되고 창의력이 향상되며 소통력과 표현력이 향상되게 됩니다.
1단계 : Question. 시각화하고 싶은 목적을 한 줄의 질문으로 만들며, 주제와 내용을 한 줄의 질문으로 만듭니다. 2단계 : Sketch. 해당되는 그림을 스케치합니다.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참고합니다. 3단계 : Look.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한 내용을 검토합니다. 1m정도 떨어져서 전체적인 그림을 봅니다. 4단계 : See. 인사이트를 발견합니다. 충분한 인사이트가 없다면 이전 단계로 되돌아갑니다. 5단계 : Share. 발표, 대화, 이메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
추천 재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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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품목 ( )안은 브랜드명 |
Starter Took Kit |
입문자 |
3B연필(STAEDLER) |
검정 펜(0.7mm Pentel ENERGEL) | ||
B5 무선노트(트레블 저널./몰스킨/the7321) | ||
A4 스케치종이(FABRIANO Sketching) | ||
Color Took Kit |
초급자 |
색연필(STAEDLER 12색) |
색펜(Monami Live Color 2pin) | ||
Growing Took Kit |
중급자 |
얇은 펜(미쓰비시 0.28mm) |
색펜(Monami Live Color 2pin) | ||
만년필(EF촉 LAMY safari) | ||
붓펜(Monami 붓펜 드로잉) | ||
전지, 화이트보드, 유리창 등 |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을 때 표현하지 못해 답답한 적이 있으셨나요? 회의시간에 말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좀 더 창의성있는 생각으로 발전시키고 싶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떠오른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싶은 적이 있나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아이디어 시각화를 돕는 4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1.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한 장의 그림으로 그려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한 장의 그림안에 표현해보는 습관을 갖는다.
2. 어떤 그림을 그려야할지 모르겠다면 비주얼 씽킹 5단계 방법을 사용한다.
3. 아이디어를 더 명확하게 만들려면, 시각적 연상 기법을 사용한다.
4. 시각적이지 않은 개념들은 시각적 은유 기법을 활용한다.
이 책에는 연습장이 별책부록으로 들어있습니다. 책에서 연습하라고 했던 부분들을 연습장을 통해 바로 실천해볼 수 있습니다. 좋은 책이라고 해도 읽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해서 자신의 생각을 효율적으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으로 하는 생각 정리 기술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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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참으로 쓸모 없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아는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 진정한 앎, 지혜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단순하다.
"생각 정리 기술"이라는 명제가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한 시절...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로 아는체 했던 인물에 대해서, 지금 까지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고급지식으로써의 '지성체'라고 아는 것 같다. 하지만,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이라면... "나는 생각한다"는 말 자체가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지, 인식한다는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라고 믿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스스로 나는 사람"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는 말은... 생각의 주체가 "나" 라는 뜻이며, 다시 말하자면, 자신의 "생각의 주인"이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누군가의 생각이 아닐 수 없는 남들의 "생각 정리 기술"이라는 명제에 대해서 '옳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모순이다.
왜냐하면 "나는 생각한다"는 말과 같이... 자신의 "나의 생각"이지만... 여러 남들의 생각에 속수무책으로 속는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나의 생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지식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나의 마음, 나의 몸,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나의 물건, 나의 집, 나의 컴푸터, 나의 핸드폰, 나의 느낌... 더 나아가 나의 사랑, 나의 뜻, 나의 의지, 나의 인생이라는 말과 같이... 분명히 모두 "나의 소유물"이라고 믿는 다는 것이며... "나"에 대해서 "내가 다 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 자신을 알라"는 말만은... 무슨말인지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가장 큰 모순이다.
대체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 황당무계한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 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평생, 죽는 날까지도... '내 생각이 옳다고, 내 마음이 옳다고, 내 감정, 내 느낌이 옳다고, 내 의지, 내 뜻을 주장하면서도... 내 생각을 내가 정리할 수 없기 때문에... 남들의 '생각정리방법'을... '남들의 생각을... 남들이 배우기 때문에... 나도 따라 배우려 한다는 것이다.
이 얼머나 모순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말이다.
대체, 누가 생각하는 것일까?
분명히 '나는 생각한다'는 말과 같이... 분명히 자신의 '내 생각'인데... 왜? 남들의 생각에 잠식당하는 것일까?
대체 "생각"은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일까?
이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저 생각은 누구의 생각일까?
내 생각이 속절없이 남들의 생각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라면... '내생각'의 주인은 내가 아닌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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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방법'은... 분명히, 명확하게, 확실하게 '내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이다.
'내가 내생각을 믿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믿는 것이다. 내생각 보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더 믿는다면, 내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그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 또한 '내생각'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다. 이와 같이 서로가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지만... 정작 그 생각들 또한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외국에서 들어온 어떤 책을 보고, 그 책을 쓴 사람의 생각을 "나의 생각"이라고 주장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생각정리방법'을 생각하는 사람 또한...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서 아는 생각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정보들을 모아서... 궁리 끝에, "내 생각"을 정리한 것이고... 여러 사람들이 '옳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그런 남들의 생각이 "정당화"되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그 '생각정리방법'이라는 생각 또한 그 사람만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대가 그사람의 생각을 '내생각화' 하더라도...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과 같이, 남들로부터 얻어진 '생각'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은,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의 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남들의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그대 자신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 또한... '자신의 두뇌에 이미 저장된 "생각"들 중의 하나일 뿐, 다른 근거가 없다는 뜻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추억들, 기억들, 지식들, 언어들, 낱말들... '나라는 생각들 까지도 모두 '나의 생각'이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얻어진 남들의 생각'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모르는 것이며, 자신을 자신이 모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생각정리방법'을 배우려는 일과 같이... 자신의 뇌가 남들의 생각에 잠식당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 누구나 똑 같다.
자신의 생각이지만,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여려 타인들의 생각이 뇌에 저장된, 남들의 생각'의 일부를 "자신의 생각"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저마다 자기를 주장 하지만, 그 '자신' 안에... '나'가 없는 것이며, '자신' 밖에도 "나" 라는 것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 뜻, 의지와 상관 없이 여러 질병에 걸리기도 하는 것이며... 여러 종교에 세뇌 당하기도 하는 것이며... 기타 '이상, 사상, 이념'이라는 또 다른 남들의 생각에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끊임없는 가설들... 그럴듯한 거짓말을 일삼는 '생명공학, 뇌과학, 유전자 공학' 등의 근거 없는 말들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과 같이... 종교들의 '사후세계'라는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는 일과 같이... 명상집단들의 감언이설에 속는 것과 같이... 인문학, 철학 등의 사상가들의 말에 속는 것과 같이... 위의 '생각정리방법'이라는 남들의 생각에... 또 속는 것과 같이... 인간은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것과 같이...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 또한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 또한 '앵무새가 지저귀는 소리'로 듣는 것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는 "어느 여신의 저작물"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인간류 모두 '악마의 저주'에 걸려 있는 것이며... 그 악마가 곧 "지식"이라고 부르는 기물, 괴물이라는 뜻이다.
이제 지식이 더 갈 곳이 없는 것 같다.
지식의 끝이라는 말이... '무지막지'라는 말이다.
선진국이라는 나라의 대통령 선거에서의 일들과 같이... 최고의 지성체들의 논란, 논쟁들을 보면, '멍, 멍, 멍' 하며... 서로가 '개소리'라며, 서로를 헐 뜻는다는 것이다. 이 작은 나라 또한 그러하다. 더 나아가 '막장드라마' 라는 말과 같은 현상들이... 이 시대 최고의 지성체라는 인간류의 현실이며, 현주소이다.
이와 같이..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는 것이 '지식'이라는 허울 좋은, 빛깔은 좋은 것 같지만... 먹을 수도 없는 개살구와 같다는 뜻이다. 지식의 결과는 전쟁이 아닐 수 업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짓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다.
"도"를 깨닫는다는 것은... 진리를 아는 것이다.
도의 실마리는... "생각"이라는 낱말의 뜻을 사유할 수 있는데 있다.
'도가의 고급 수행자' "화원"의 옛 글에서 보니. 이 모든 글들, 비밀의 언어의 키워드는 "생각"이라는 낱말이라는 설명과 같이... "생각"을 사유할 수 있는 자만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이며, '생각'을 사유할 수 있는 현자들만이...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싯다르타'의 진언과 같이, '불생불멸의 '나'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현세상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 뿐이다. 오직 그들만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서들을 "쓰레기"로 취급할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안다는 것은 이와 같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이다.
남들의 생각을 믿는 것이 아니라,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 운명의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앎을 믿는 것이며...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다.
무위자연과 같이...
무지몽매하여 어두운 지식세셰가 있기 때문에... 밝은 '진리의 세계'가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도가]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