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발췌한 신문기사 내용이며... 인간세상 상위 1% 고급두뇌, 고급지성을 위한 진리의 메세지이다.
"AI 속수무책인데 보상금마저 줄여"..억장 무너지는 농가
이종섭·강현석·김기범·조형국 기자 입력 2016.11.27 21:44 댓글 32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면서 지난해 말 개정된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보상기준에 축산농가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경향신문] ㆍ농장주들 “이번엔 철새 탓 역부족…방역 책임 가혹”
ㆍ초동대응 허술·신고체계도 확산에 영향…불만 가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면서 지난해 말 개정된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보상기준에 축산농가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전남 해남군과 충북 음성군에서 처음 AI(H5N6형)가 발생한 이후 모두 5개 도, 9개 시·군 32개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밖에 경기 이천시 부발읍의 산란계 농장과 세종시 전동면의 양계 농장 등 8곳에도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 농장에서는 수천~수만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다. 발생 농가에서는 정성껏 키워 온 가축이 살처분되는 모습을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지켜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농가의 힘으로 철새가 옮기는 AI를 막기에 역부족인 데다 바뀐 규정으로 보상금마저 턱없이 줄어들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AI가 발생한 충북 음성군의 한 농장주는 “철새가 옮기는 바이러스를 막을 방법이 없는데 피해를 당한 것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살처분 보상금까지 줄어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농장주의 방역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을 개정했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동일한 가축사육시설에서 동일한 가축전염병이 최근 2년 이내 연달아 발생할 경우’ 가축평가액이 감액된다. 2년 이내에 AI가 재발했을 경우 20%, 3회는 50%, 4회는 80%를 삭감하고, 의심 신고를 늦게 했을 때도 보상금 총액에서 20%를 빼도록 하는 내용이다. 농가에서 소독을 게을리했다면 5%를 더 삭감한다.
농장주들은 일방적이고 가혹하다는 입장이다. 김양길 대한양계협회 전남도지회장은 “농가에서는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철새 분변’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에만 책임을 묻는 것은 말도 안되는 논리”라며 “AI가 발생한 농장은 6개월 동안 재입식이 안되고 실제 다시 닭을 키우는데 8개월 정도가 걸린다. 이런 상황에서 보상금 삭감까지 감수해야 하는 게 억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 고병원성 AI 확산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허술하게 초동 대응해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공개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속기록에는 농식품부와 AI 진단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건국대 수의과대가 지난달 28일 바이러스를 처음 검출했지만 13일 후인 지난 10일에야 첫 신고가 이뤄진 과정이 포함돼 있다. 농식품부가 AI의 빠른 확진을 위해 마련해놓은 신고체계가 작동하지 않은 셈이다. 김 의원은 “농식품부가 가축전염병 초기 방역에 완전히 실패했다”며 “AI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발생 즉시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해 감염병 대응 준비에 착수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늦어지면서 정부가 사실상 가축전염병 통제기능을 상실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종섭·강현석·김기범·조형국 기자 nom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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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뇌우천식'에 6명 사망·8천500여명 병원행
입력 2016.11.27 22:32 수정 2016.11.27 22:32 댓글 78개
호주 2대 도시인 멜버른에서 천둥을 동반한 폭우 때 발생하는 천식, 일명 '뇌우 천식'(thunderstorm asthma)으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고 영국 BBC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1일 밤 폭우와 함께 천둥이 치면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수천 통의 전화가 병원에 빗발쳤고, 뇌우 천식 증상으로 현재까지 8천500명이 치료를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호주 2대 도시인 멜버른에서 천둥을 동반한 폭우 때 발생하는 천식, 일명 '뇌우 천식'(thunderstorm asthma)으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고 영국 BBC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멜버른이 속한 빅토리아주(州) 보건당국은 현재 최소 5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3명은 위독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1일 밤 폭우와 함께 천둥이 치면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수천 통의 전화가 병원에 빗발쳤고, 뇌우 천식 증상으로 현재까지 8천500명이 치료를 받았다.
뇌우 천식은 폭우 때 습기를 빨아들인 호밀 꽃가루가 터지며 나오는 알레르기 입자가 사람들의 폐 속으로 들어가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멜버른은 4계절 중 봄이 특히 습하기 때문에 천식과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들이 고통을 받는다.
하지만 이번에 뇌우 천식 증상을 겪은 환자 중 3분의 1은 이전에 천식을 앓아본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우 천식은 1987년 멜버른에서 처음 기록됐으며 이후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 가장 최근으로는 2010년 멜버른에서 일어났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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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위의 신문기사의 내용들 중에서...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는 것이며, 그 원인이... 일상사 모든 일들에 대해서 '누군가를 탓'하거나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뇌우 천식은 폭우 때 습기를 빨아들인 호밀 꽃가루가 터지며 나오는 알레르기 입자가 사람들의 폐 속으로 들어가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는 말과 같이... 천영덕스럽게 '꽃가루가 원인'이라며 꽃가루를 '범죄자'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꽃가루를 모두 없애버리든지, 그것도 아니라면... 인간들 스스로가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시대와 같이... 스스로 면역력을 되 찾기 위한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깨달아 알든지... 해답은 붕명히 있다는 듯이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며, 지식의 무지의 결과들 중의 사소한 일들중 하나라는 뜻이다.
위의 농가의 바이러스에 대한 논란들 또한 그러하다.
철새를 탓하거나, 방역체계를 탓하거나... 결국은 또 다시 '축산농가' 살려내라고 대 정부투쟁을 일삼을 궁리를 하는 것들이... 소위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미명하에 서로간의 투쟁을 일삼는 것들이... '인간'이라는 쓸모 없는 것들이며, 그렇기 때문에... '혼돈'이라는 괴물들과 같은 것이며, 악마, 사탄과 같은 것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투기, 투쟁을 일삼는 것들로서 명색이 인간일 뿐, 축생들과 다를것이 없는 것들이며, 사실 축생들보다 더 악락한 것들이 '인간동물'들이기 때문에... 요물, 요괴, 요귀들이라고 하는 것이며...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그런 인간세상에 대해서 지옥이라고 단정짓는 것이다.
민주주의. 자유주의. 정의사회구현, 새로운 세상...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돈을 잘 벌더라도 세금은 내기 싫어하는 것들이... 천재지변이든, 인재든, 지들에게 손해가 따르면 누거나 할 것 없이... 대 정부투쟁을 일삼는 것들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동물들이며, 후안무취한 인간들의 전형인 실상인 것 같다. 인간류의 역사가 모두 피비린내나는 전쟁으로 얼룩져있는 것과 똑 같은 악순환이 현시대가지도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농민'은 농민들대로 지들이 더 잘살아야 된다며 대정부투쟁을 일삼는 짓들... '축산농가'들은 또 지들이 더 잘살아야 된다는 욕망의 늪에서 허우적이는 것들이며... 국가의 주인이라는 것들이, 모두 합심하여서 국가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저 자신들만의 욕망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들이라는 것이다.
모든 이합집산들 또한 그러하다.
종교나부랭이들이 그러하며, 명상집단들이 그러하며, 대학교수라는 것들... 권력욕망에 사로잡혀서 양민을 선동하는 무리들... 그것들과 합세하여 오직 지들의 욕망을 위해서 세치 혀로 말재간을 부리는 '언론, 신문, 방송'들의 언론계라는 무리들... 또한 그러하며, 각종 이합집산들... '사회단제들... 여러 수 많은 노동조합들의 파업 및 시위, 투쟁들 또한 모두 그러하다.
'자유'라는 낱말이... 이와같이, 오직 그런 이합집산들의 자유로운 투쟁을 위해서 만들어진 낱말인 것일까?
진정한 정의란 무엇일까?
진정한 용기란 무엇일까?
'인권' 즉 '인간의 권리'란 어디서 어디까지인 거일까?
서로가 자신들만의 권리와 이익을 주장한다면... 대체 어느 누구의 권리를 더 소중하게 여겨야만 하는 것일까?
농민들... 축산농가들... 여러 파업을 주도하는 무리들... 그들에게만 인권이 있는 것이며, 파업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인권은 무시당해도 되는 것일까?
큰소리치고... 투쟁을 일삼는 무리들에게만 권리를 줘야 하는 것일까?
그대가 자유를 원한다면... 남들에게도 똑 같이 자유를 줄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대가 자신의 권리를 원한다면... 남들에게도 똑 같은 권리가 있다는 사실쯤은 알아야 된다는 뜻이다.
그대에게 이익이 따라야 한다면... 다른 남들 또한 똑 같이 이익이 따르도록 배려 해야만 합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올바른 지식이라는 뜻이며,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 모두 동등해야만 하는 것이며, 평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마음속에 그대가 없다.
붕어빵 속에 붕어가 없는 것과 같이... 중생들의 마음 속에는 '진실된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마음(지식, 말, 말, 말들...)만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며,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지식'을 앞에서 아는체 하는 것들이며... 양민을 선동하는 독사의 자식들인 것이며, 사탄, 악마들인 것이며... '지식'으로 가공된 '괴물'들인 것이다. 그것들에 대해서 '명색이 인간'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식 너머 진리가 있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진실된 뜻이 그러하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던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실된 뜻이 그러하다.
길이 아닌 길, 삿된 길을 가는 것이 인간류이기 때문에...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다고 하는 것이며,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고해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다.
고통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삶과 죽음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불생불멸의 나가 있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이 가는 것이며,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이다.
시공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의존하여 있는 것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답이 없는 지식의 길이 아니라, 해답이 분명한 진리의 길을 가라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인간적인 것이 아나라, 신적인 것을 구하는 모든이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 '도가' 이다.
진리의 나라, 나의 나라로 오라.
[일념명상의 집-道家]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교육 및 상담]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