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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 시인의 조언-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인간을 꼭 이해해야할 필요는 없다 - 지식, 학문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12. 5. 07:24

사실, '언론의 자유'와 '인권' 이라는 말, 말, 말들...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지식 너머 '진리'를 벗삼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일것이며... 이런 말들에 대해서... 즉 '지식'으로 구성된 인간류들의 모든 앎이 '모순'으로써 '혼돈'이며... 완전한 '무지'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이곳의 '비밀의 언어'들... 여러 방편설명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하근기 중생들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도가의 '일념법'은... 인간류의 사고방식들과같이, 인간류들의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일과 같이... 남들을 흉내 내는 일로써 배워서 익힐 수있거나... 스스로의 노력으로써 얻어질 수 있는 '지식'이 아니라...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스스로 깨달아 아는 '고급수행자'들로부터 직접 전수받아야만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것이머, 사실, '고급수행자'들의 '일념법강좌'를 통해서만...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사실, 그 이해 또한 '스스로 일념'을 깨쳐서 '생각의 원리'를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을 지경에 이를 때에만... '진리'에 눈 뜨는 것으로써 지적으로써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일이기 때문에... 그 길, 진리의 길을 만나는 일에대해서 '백천만겁난조우'의 귀하고 귀한 인연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인간류의 근원적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이와같이 '진리' 또한 '지식'으로 이해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해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 말, 말만 아는 것일 뿐, 그 뜻을 알지 못하는 것들인것이며... 자신 스스로 자신의 나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것들로써... 인간류 누구나 똑 같이... 무지몽매한 것들로써 모두가 제각기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다.

마치 마약에 취한 것과 같이... 꿈속에서 꿈을 꾸는 일들과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괴물'들인 것이다.

 

 

아래는...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시인'의 '인간을 꼭 이해할 필요는 없다'는 말로써 그럴듯한 거짓말로 중생들을 현혹했던 하근기중생으로써,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를 엿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 시대 현자들... 즉 세계 상위 1% 고급지성을 위해서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를 비유로 들어 설명하기 우해서 발췌한 신문기사내용이다.

 

 

--- 아   래 --- 

 

 

아시아경제

시인의 조언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

김철현 입력 2016.12.04 11:40 댓글 5

 

[그때그사람]141년 전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태어나다

릴케(왼쪽)와 루 살로메


시인 윤동주는 '별 헤는 밤'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윤동주가 별을 세며 불렀을 정도로 라이너 마리아 릴케라는 이름은 시인의 대명사다. 마르틴 하이데거도 릴케를 시인 중의 시인이라고 했다. 하지만 릴케는 삶에서도, 문학에서도, 시작은 불완전했다.

4일은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태어난 지 141년이 되는 날이다. 릴케는 1875년 체코 프라하에서 미숙아로 태어났다. 우리말로 칠삭둥이였다. 게다가 릴케의 어머니는 그를 여자로 키웠다. 죽은 딸을 잊지 못해서 일곱 살까지 릴케에게 여자 옷을 입혔다고 한다.

병약하고 고통스러운 유년 시절을 보낸 릴케는 시적인 감수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처음부터 두각을 나타낸 것은 아니었다. 18살 때 첫 시집 '삶과 노래'를 냈지만 훗날 남긴 시들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졌다. 연애시들이 주종을 이뤘다고 한다. 시인으로서 릴케의 삶은 1897년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를 만난 뒤 꽃을 피웠다. 열네 살 연상의 살로메는 릴케에게 연인을 넘어선, 정신적인 후원자였다. 릴케는 어머니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루 살로메를 통해 느꼈을 것이다. 본명은 르네 마리아 릴케였지만 르네를 라이너라고 고치라고 제안한 것도 루 살로메였다.

루 살로메의 영향을 받은 릴케는 러시아 여행 등을 함께하며 인식의 지평을 넓혔고 이후 주옥같은 시들을 남겼다. 그가 프란츠 크사버 카프스에게 보낸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시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그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편지에 "당신의 생활이 비록 빈약하게 보일지라도 그것을 탓하지 말고 평범한 생활이 갖는 풍요로움을 끌어낼 수 있는 시인이 못 되는 자신을 탓하십시오. 창조하는 자에게는 가난이 없으며, 그냥 지나쳐 버려도 좋을 하찮은 장소란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썼다.

 

인생이 그러하듯 릴케는 비록 시작은 완전하지 못했지만 끊임없이 사유하며 자신만의 시 세계를 완성해 나갔다. 그는 인생에 대해 이렇게 노래했다.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 /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맞이하라 / 길을 걷는 아이가 흩날려오는 / 꽃잎들을 선물로 받아들이듯"

 

하지만 축제와 같기를 원했던 릴케의 인생은 너무 빨리 막을 내렸다. 그는 1926년 백혈병으로 숨졌다. 51세였다.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신비로운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자신을 찾아온 한 여인에게 장미를 주다 가시에 찔려 죽었다는 얘기다. 백혈병 때문에 장미 가시에 찔린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직접적인 사인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그의 묘비에 새겨진 시구는 그의 죽음을 장미와 연관해 생각하게 했다. 그는 묘비에 이렇게 써달라고 유언했다. "장미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기쁨이여 / 그 많은 눈꺼풀 아래에서 그 누구의 잠도 아닌 잠이여."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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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록 완전하지 못했지만 끊임없이 사유하며 자신만의 시 세계를 완성해 나갔다"는 말 또한 어리석은자들의 망상이며... 릴케나 시를 연구하는 자들이아, 평론가나, 그런 그럴듯한 거짓말에 감동받는 인간들 또한 하나같이 모두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동화와 같이... 오직 저 자신들만의 '두뇌'라고 부르는 '지식창고'에 저장된 '생각세상속에서의 망상놀음'에 대해서 '시적'이라는 말로, 시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그럴듯한 거짓말로 비교적 선량한 인간들을 현혹하는 또 다른 중생무리들인것이며... 진리를 모르면서 진리를 아는체 하는 것들이며... 나사롓 예수의 방편언어를 비유로든다면...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다.

 

 

사실, 릴케의... "인간을 꼭 이해해야할 필요는 없다"는 말은... 남들은 인간을 이해할 수 없지만, 자신은 인간을 이해한다는 말인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간을 꼭 이해해야할 필요는 없다'는 말로써... 아는체하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계 상위 1% 고급지성들의 입장에서본다면... '릴케' 또한 남들보다 조금 더 말을 많이 배운 '앵무새'와 다르지 않는 것들로써, 단지 근거없는 지식, 쓸모 없는 지식으로 아는체하는 것일 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으로써... 삶이 '축제'이기를 원했던 가련한 인생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 인간류들 모두에게 "진정한 축체로써의 삶을 위한 유일한 길", 진리의 길을 전하는 것이다. 

 

 

사실, 시인의 조언이 아니라... 어리석은자들의 그럴듯한, 꾸며진 말로써의 거짓말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무지한 자들의 괴변이며, 사실 인간류들의 의학, 과학을 비롯하여 철학, 종교학 등의 모든, 모든, 모든 지식들, 학문을 연구하는 짓들이 하나같이 모두 그러하다.

 

모두가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동화와 같이... 남들로부터 얻어진 '근거없는 지식'으로, 다른 남들에게 아는체, 잘난체 하는 것들이기 고작이기 때문이며... 삶의 끝은 누구나 똑 같은... 두려움과 공포, 후회와 회한, 여한만 가득 남겨지는 일로써... 다른 도리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로 가치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모순'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들이 이와 같이 '모순'이다.

말은 말이지만... 앞 뒤가 전혀 맞지 않는 말로써...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억지로 합리화시켜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들이 소위, 철학, 인문학, 종교학, 신학, 의학자들인 것이며... '시인'이라는 인간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류... 저마다의 '내가 있다'는 최초의 지식, 앎이 '모순'이다.

이런말을 올바르게 인지하는 인물들만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물들로써 세계 상위 1% 고급지성이며, 고급두뇌라고 단정짓는 이유 또한... 오직 그들만이 '인간의 근원'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하는 거룩한 인물들이기 때문이며... 인간세상 오직 '도가의 일념법'수행으로써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한 인물들이며... 사실, 그들만이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인간들이야말로 살아갈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뜻으로써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인생이 있다'는 말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이다. 모순이라는 말... '창 모... 방패 순... 으로써 서로 '정의'라고 주장하는 짓들과 같이, 서로가 오직 나만, 우리만 더 옳다는 주장들과같이... 현시대의 촛불시위들과 같이...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의 서로가 오직 우리만 더 옳다는 주장들과같이... 오직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들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주장들은 '근거 없는 지식'으로써의 해답이 없는 주장들만 있는 것들로써 인간세상이 온통 투쟁으로 난장판이 되어가는 일들과 같이... 인간류의 역사모두가 전쟁의 악순환이었던 사실과 같이... 현 시대 또한 그러하며... 인간세상은 시종일관 '싸움판으로써의 난장판'이 아닐 수 없는것이다.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 다 모순이다.

이 창은 모든 방패를 다 뚫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며... 이와 똑 같이 이 방패는 모든 창들을 다 막아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창과 방패 = 선함과 악함= 행복과 불행= 옳음과 옳지않음= 지식과 진리= 나와 너= 몸과 영혼= 우주와 인간= 신과 우주= 나와 나 아닌 것= 삶과 죽음... 등의 인간류의 언어의 발생 자체가 모순이라는 뜻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나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 등의 모든 생각들의 시초가 '모순'으로 출발된 것이며... 이에 대해서 '경험의 오류'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 또한 '경험의 오류'에 대한 설명으로써 '진리의 언어'이며... '비밀의 언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가령 길을 가는데...  길 저편에는 창을 파는 장사꾼이 창을 선전하고, 이편에서는 방패를 파는 장사꾼이 방패를 광고선전한다면... 세계 상위 1% 고급지성이라면, 이시대의 현자라면... 빙긋이 웃어버릴 것이며... 아둔한자들, 어리석은자들은... 그들 중에서 더 언술이 뛰어난 장사꾼의 말에 속을수밖에 없는 것이며... 결국에는 창과 방패를 모두 구입하여... 그 '창과 뱅패'를  "나" 로 삼는다는 것이며... 항상 공격하거나, 방어하거나... 아니면 회피하는... 것을 "자신이라는 존재"라고 여긴다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자아모순'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개개인 인간들의 "자아"라는 것이... 곧 "창과 방패"인 것이며... 그것을 "나" 라고 주장한다는 뜻이다.

 

 

사실... 현세상 모든 지식들이 '창과 방패'를 들고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이라고 본다면... 오직 그들만이 이시대 현자들이며... '자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모순된 것으로써 '자아모순, 자아무지'를 스스로 발견하여 '진리의 길'로 나아가는 인물들만이... 세계 상위 1% 고급지성들인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런 사실조차 인식할 수 없는 어리석은자들은... '인간을 꼭 이해할 필요는 없다'는 '모순'을 사실로 믿는 것들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개개인 인간들의 '자아'라는 존재 자체가 이와같이 '모순'이라는 뜻이다.

 

창과 방패가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창이 있기 때문에 방패가 있는 것으로써... 창과 방패가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대상이 있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들의 서로가 '정의' 라는 주장들 모두가 '모순'으로써... 그 속에서 행복, 자유, 평화를 찾겠다는 말, 말, 말들... 가당치 않은 말인것이며... 논리적 모순인 것이며... 합리적일수도 없는 주장들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것이다.  

 

 

 

'도, 진리' 깨달음이란... 이와같이 '자아모순,자기무지'에서 깨어나는 일이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한 올바른 사유로써 '자신'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선이해함으로써 비로소 '지식'너머 진리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이며... 오직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만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자아무지'를 지적으로서 이해한다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 강좌'로써만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지적이해가 가능한 일이지만... 이 또한 오해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일념법'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때 비로소, '지적이해'라는 말이 합당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일념법 수행자들만이 '자아모순, 자아무지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며... '일념이 깊어짐'으로써 비로소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지식'을 얻게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죽음' 또한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자아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무위자연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모순을 올바르게 본다는 것은... 중도를 보는 것이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이... '명상'이라는 미명하에 "본래"에서 본다거나.... '근원'에서 본다는 말로 더 어리석은자들을 현혹하는 것이며... 사실, 그런인간들에 대해서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마땅하다'고 하는 것이다. 

 

'진리'란... '중도'에서 보는 것이며, 근원을 아는 것이지, 근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본래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창이 없다면, 방패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같이 방패가 없다면 창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같이... '자아'가 없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것이며, 이와같이 세상이 없다면 '자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써... 사실, 인간과 세상이 본래 없는 것으로써 '원리전도몽상'일 뿐, '근본원인'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 '수행'이라고 하는 것이며... 오직 '도가의 일념법'으로써만 깨달을 수 있다고 단정짓는 이유 또한... 오직 '일념법'수행으로써만 '생각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생각의 윤회작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 '도가의 고급수행자들의 모임'이며, 도가의 운영자들로써... 인간세상 유구한 역사이래 최초로 인간계에 '진리'를 전하는 최초의 전도사들이며... 세계 상위 1% 고급두뇌, 고급지성들인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위의, '인간을 꼭 이해할 필요는 없다'는 말은...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의 궤번, 괴변이다. 왜햐나면... 인간은 인간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며, 사실은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인간을 이해하려는 노력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알수없는 것이며... 인간들을 알려는 쓸모없는 짓들이 아니라... 자신의 모순을 발견하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면서 아는체 하는 짓들로써 서로에게 이익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해를 끼치는 악마, 사탄, 아귀들이 아닐 수 없는 것들로써 '지식'이 더 많아질수록 '인간다운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 되어가기 때문이다.

 

 

내 뜻, 의지대로 행위하기 때문에... '내 인생이 있다'는 앎의 "나" 가 있고, 반면에 '내 의지, 내 뜻과 상관없이 여러 불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상대적인 '나'가 있다. 

 

둘 중에 하나를 나라고 주장하는 일도 합당하지 않은 일이며, 둘 다 '나' 라고 주장하는 일 또한 합당하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둘 다 '나'가 아닌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는 뜻에서...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내 의지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내 의지와 무관한 나'의 발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것이며... 이와 같이 "나의 의지와 무관한 나"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내 의지가 있는 나'의 발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와 '나 아닌 것'이 있다는 것은 모순으로써 합리적이지 않는 것이며, 더 나아가 논리적이지도 않은 말로써... 인간류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어불성설인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오직 '일념법'수행으로써... '저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모르는 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순이다.

 

자신의 질병을, 질병의 원인을 "자신이 모르는 나가 있다는 것" 또한 모순이며, 말도안되는 소리이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 나'가 있다는 것 또한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말도 안되는소리로써 모순이다.

 

자신의 영혼을 '자신이 모르는 나'가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 거짓말로써 모순이다.

 

자신의 시초를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죽음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꿈을 자신이 모르는... 그 "나" 가 있다는 것, 그 "나"를 진실된 "나"로 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를 설명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단정짓는 것이며... 그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깨어나아먄... 비로소 가치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불생불멸의 나'를 보라는 뜻이며... 유일한 법,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그 유일한 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다.

 

 

그 유일한 법이 '일념명상법'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인생을 축제와 같은 것으로 만들기 위한... 유일한 법이 '일념법'이다.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리석은자들의 뛰어난 언술로써 '자신의 인생을 축제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지어 설명하는 것이다.

 

지식 너머 진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삿된 길, 삿된 도를 구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가라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