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사실, 원리가 전도된, 뒤바뀐 몽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류의 삶 들...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과 공포 등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같이 허망한 짓들이다.
'길잃은 어린양들과 같이......
"인생"이라는 美名하에 '거짓말'을 일삼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과 같은 '세상에 난무하는 지식'에...... 종교나 철학,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그럴듯한 거짓말을 일삼는자들의 뛰어난 언술에 이러저리 이끌려다니다가 '망연자실'이라는 말과 같이 결국 치매에 걸려서 '자기를 잃어버리는 것'이 인간류 모두가 함께 가는 '인생길'이라는 허무한 길이다.
'정의사회'라는 미명하에..
'행복, 자유, 평화'가 있다는 미명하에..
'죽은 다음세상이나마 천국이 있다'는 그럴듯한 거짓말에..
남들의 말을 믿고, 남들의 말을 의히자여
'우리 다 함께 죽으러 가자'는 길에 동참하는 것이 '명색'이 인간류의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며, 허무맹랑한 것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와 같은 것이 '인간이며, 인간류의 삶'이라는 허무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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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인간류의 '내가 있다는 생각' 즉 '에고' 자체가 '불치병이며, 난치병이며, 치료제가 없는 치매와 같다. 인간류 자마다의 '자아가 존재한다'는 생각 자체가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과 같이 '근본윈인이 뒤바뀐 꿈과 같은 생각이며, 모두가 다 망상, 망념, 망언이다.
'너희가 근심걱정으로 키를 한치라도 더 키울 수 있는가' 생각해보라던 예수의 말과 같이...... '너희는 잠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인개와 같다'는 말과 같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 '그것'이 인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알만큼이라도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지식들 모두가 다 '겨자씨 한알 만큼도 올바른 앎이 없다는 뜻이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사전적 의미와 같이, '진리'가 '참된이치'라면...... '지식은 참된이치가 아니라 거짓말'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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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 모두가 다 잘난체,아는체 하지만 세상을 샅샅이 다 살펴보더라도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에 대해서? 인간에 관해서? 아는 인간은 단 하나도 없다. "생명의 원인"에 대해서 아는 인간이 단 하나도 없는 것이 '인간세상'이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이 '인간'이며, 인간세상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자신의 건강조차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자유'가 무엇인지, '평화'가 무엇인지 조차 정의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자, 평화로운자, 자유로운자가 단 하나도 없는 것이, 인간세상이다.
이 얼마나 신비스러운 일인가?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인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인간에 대해서 모르는 게 인간인가?
이게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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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중생이 명상을 한다기에,
'명상이 무엇인줄 알고, 명상을 하는가'라고 물으니,
'명상'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명상을 한다'고 주절거린다.
이게 인간인가?
명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들이.. 명상을 한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다.
만약에 '삶'이 주어져 있다면, 인류? 모두가 다 죽으러 가는 길에 서 있다.
이리 가든, 저리가든, 다른 곳으로 가든 모두가 다 죽으러 가는 길이다.
인류, 어디로 가는가?
우리 다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죽으러 가자... 는 것이 '인류가 가는 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건강을 잃고, 치료하기 위해서 산다는 것 자체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이, 인간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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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심우도, 십우도'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는 것 같다.
인위로 가공된 '에고'가 아니라, 인위적으로 가공되기 이전의 '순수한 나'를 찾는다는 뜻이다.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과 같이.... '유일자'로 거듭나기 위한 수행법에 대한 설명이지만, 인간관념으로 알아들을 수 없다.
"나는 진리이며, 빛이며, 새생명이며, 만유"라는 말과 같이.. 사실은 '인간과 신'이 있다면, '심우도'는 '인간'이 '신'을 보기 위한 '명상법, 수행법'을 일컷는 말이다.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말 또한 같은 의미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도가의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으로서 '일념삼매'를 경유하여 "도마복음"의 해설서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너희는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해 있기 때문에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던 예수의 진실된 말의 진실된 뜻을 스스로 발견하여 확인한다면, 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진실된 구도자, 명상가'들로서, 그 때 비로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알 만큼' 생겨난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권능'을 얻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을,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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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말이 '소확행'이라는 말과 '워레벨'이라는 말인 것 같다.
일을 하기 위해서 사는 것인가?
살기 위해서 일하는 것인가?
돈을 벌기 위해서 사는 것인가?
살기 위해서 병들어 죽는날까지 돈을 버는 것인가?
모두 다 아니다.
모두 다 길잃은 어린양과 같이,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거나 결국 치매에 걸려서 '茫然自失' '나는 잃어버리는 것' 중생들은..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그 하나는,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지식)들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얻어진 남들의 생각(지식, 언어)들로서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는 것"이 첫번째 의미이며, '일념법강좌'와 더불어 '일념법명상' - '일념법'을 의지하여 '스스로 자신의 나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능력이 있다면... "신을 볼 수 있다"는 의미가 두번째 의미이다. (만물의 근원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일컷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기물'이며 '괴물'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여러 불특정 다수들로부토 보고 듣고 배운 것들과 부지불식간에 얻어져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들에 대해서 '내마음'이라고 믿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어디서 온 것이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
과거는 어디에 있으며, 현재는 어디에 있으며,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그대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가?
그렇다면... 살아갈 가치는 있는 것인가?
살아갈 기치도 없는 것 아닌가?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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