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세상에 마음이 없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마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고,
'정신'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고, 영혼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고,
의식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도 없다.
그렇다보니..
'거짓증거 있어도 자기 의지를 주장'하지만..
세상 만사, 말만 무성할 뿐, 어느 모로 보거나 해답은 없고,
단지, 언술이 뛰어난자들에 의해서 생겨난 말, 말, 말들만 무수히 많다.
'우주의식, 우주마음, 하늘마음, 하늘사람.. 천지기운 내기운.. 천국.. 지옥..
사실.. 인간은 뇌가 있으되, '생각할 수 있는 권리 또는 능력.. 즉 '권능'이 없다.
생각할 수 있는 권능이 없기 때문에..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이 이리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물론, 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다르게 살거나..
'인간'류 모두가 다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원인 없이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들이나.. 상관 없는 일이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이라는 말과 같이..
'제행부상 본래무아 제법무아'라는 말과 같이..
모두가 다 '원리전도몽상'에 취해서 깨어날 수 없는 '중생'들이니, 상관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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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시대의 현자들,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인물들을 위해서.. '진실, 진리' '도'를 설명하는 것이다.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알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유일한 법..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여러 방편을 들어 '사실'을.. '진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류 모두가 다 똑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과 같이..
'영혼, 성령, 불성, 의식, 정신, 꿈'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또한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것과 같이..
'인간의 기원, 생명의 근원'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단지,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 그것이.. '인간'이다.
사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사실,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 또한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사실, '지식이 모든 두려움과 공포,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 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개돼지와 같이, 축생들과 같이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 증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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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뇌'를 1%도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없고..
과학 또한 우주에 대해서 단 1%도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없다.
반면에.. 도를 아는자들, 깨달은자들, 유일자들.. '인간이상의 존재'들은..
뇌를 100% 이해 해석할 뿐만이 아니라, 인간과 우주의 모든 것에 대해서 명백하게 아는 진실된 앎을 발견했기 때문에..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생명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치매, 암.. 공포장애, 공황장애 등의 여러 정신적 질병 들..
여러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 또한 영원히 밝혀질 수 없다.
하지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알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어래'라고 설명했던 친구가 '일념법구도자' '싯다르타'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알만큼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고,
그런 올바른 지식이 '영혼을 기쁘게 할 수 있노라'고 설명했던 친구가 '일념법구도자' 예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을 얻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오직 '도가'의 '일념법'이 유일한 법이다.
만약에..
마음이 본래 있는 거라면..
몸과 마음이 어떤 '실체'가 있는 거라면..
끊임없이 변해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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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여러 불치병 난치병으로부터 고통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 또한..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식은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고.
인간은, 이와 같이..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다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며,
반면에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의식, 우주마음, 천지인.. 천지기운, 하늘사람, 하늘마음'이라는 말, 말, 말들..
'영혼, 의식, 정신, 물질...' 모두가 다 저마다 자신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가 '무슨 생각을 하든, 말든'
모두가 다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 일어나는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생각들을 '나'라고 믿는 것이며.. 마음이라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그런 기억들.. 생각들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익힌' 남들의 지식이거나..
또는 부지불식간에 얻어진 '남들의 지식'이다.
그런 기억들, 그런 지식들.. 그런 생각들이.. '지옥'이든, '천국'이든, '우주마음'이든, '우주의식'이든... '하늘마음'이든, '하늘사람'이든.. '영혼'이든 '귀신'이든.. '삶' 이든, '죽음'이든.. 모두가 다 기억속에만 있는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우주.. 천지인' 모두가 다 '물질세계'가 아니라 '정신세계"인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생각의 환상물질'로서, '몸'이든.. '마음'이든.. '본래무일물'이라는 말과 같이, '실체가 없는 것'으로서.. '사실'이 아니라 '환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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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할 수 있는가?
아니, 오해 하는 것이다.
오직, 일념법강좌를 통해서만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은.. '논증'이라는 말과 같이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며, 논리적 증거가 가능할 때에 비로소..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어낼 수 있는 용기, 의지, 자신이 생겨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관념으로서는.. '논리적'이라는 말 조차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다.
비유를 든다면.. '마음이 있다'는 말이 '논리적인 말이 아니라, 억지주장'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그 원인에 대해서 분명히 설명할 수 있어야만 논리적이라는 말에 합당하기 때문이다.
사실.. '마음이 있다'는 주장은, '마음이 없다'는 주장과 상대적인 주장으로써 '논란, 논쟁의 씨앗'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서로 화평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자'와 '부처님을 믿는자'가 서로 화평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인 것과 같이.. '진리'를 모른다면 서로 화평할 수 있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서 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고 설명하는 것이며..
오직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으로서만.. '선과 악' '안과 밖' '크고 작음' '깨끗함과 더러움' '나와 너' 등의 양변을 떠난.. 즉, 약 극단을 떠난 진실된 앎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중도, 도, 진리,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자신의 운명, 영혼..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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