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스크랩] 혼돈!? - 선가귀감 활구? 활구참선? 본래무일물?/ 본래무아?/ 무소유? 삼매? 해탈? 무아의 경지? /윤회와 천도제? /중생의 無知 vs 眞理

일념법진원 2018. 6. 25. 07:21

say-the-truth


사실, '인간에 관해서' 또는 '자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사실은.. '명색이 인간'이라는 말에 대해서 조차 (이해?) 또는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奇物 또는 '怪物'이다. 지식이 더 많아 질수록.. 여러 수많은 살인사건들.. 여러 다양한 범죄행위들 또한 더 늘어만 가지만 대책은 없는 것과 같이.. 문명발전이라는 미명하에 불치병, 난치병들 또한 더 난무하는 것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해답이 없으니 끝이 있을 수 없고..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흉기가 곧 '학문.지식'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세상 모든 학문.지식들 모두가 다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된 구도자' 예수 또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어라'라고 설명하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하늘에서 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너희가 과연 짐승보다 더 뛰어난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라 하지만.. 생각할 수 있는 권능이 없는 것.. 그것이 명색이 인간일 뿐, 허무맹랑한 것들이다.


'선가귀감'이라는 책자 또한 진실된 구도자들만이 조금 이해가 가능한 이야기들이지만.. 인간관념으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관념으로서는 결코 '하나님'이나 또는 '부처님' 또는 '신'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만약에 그대가...  '하나님이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과 같다.

만약에 그대가.. 깨달아서 '부처님'이 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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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사실은.. '인간은 생각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단지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러저리 이끌려다니다가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이 고작이다. 무슨 짓을 하든 말든.. 이미 결정된 일이며,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르는 것 같지만, 사실은.. 뇌산경과학자들의 연구결과와 같이, 제각기 자신의 뇌에 지배당하는 것이며.. 자신의 기억에 지배당하는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태어난 것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여러 질병에 걸리는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죽을 수밖에 세상에서 다른 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이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저 자신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 한정된 것들에 대해서만 생각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명제의 '선가귀감.. '활구참선' 등의 이야기들 또한 '신'에 대해서 상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런 말, 말, 말들에 집착할 뿐,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일이며.. 오직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일념삼매'를 통해서 지적 이해가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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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래무일물.. 본래무아.. 제법무아.. 무소유.. 무아의 경지.. 윤회.. 천도제, 사성제.. 팔정도.. 육바라밀.. 등의 여러 경구들 또한 그러하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하나만 설명한다면.. '논리적'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서 '논리적 사유'가 가능하다면... 만약에 '본래무아'라는 구절이 '사실.진실'이라면.. '본래무아'라는 말은.. '나가 본래 없다'는 뜻으로서 '윤회'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천도제'를 지낸다는 것 자체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참으로 신비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본래무아' = '본래무일물' = '아무것도 없는 것의 완전함' = 명색이 "도" - 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무아의 경지'라는 말을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무아수행법'이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활구참선'이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이는 '마음이 본래 있다'고 지껄여대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본래무아'라면, '영혼'이 있다거나, '마음'이 있다거나.. '귀신, 천국, 지옥, 삶, 죽음'이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본래무아'라면.. '내가 본래 없다면? - '내가 인식하는.. 인간, 우주 천지만물들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물며.. 사후세계가 있다? 윤회가 있다? 극락왕생이 있다? 천국이 있다? 지옥이 있다? 부처님이 있다? 하나님이 있다? 불성이 있다? 깨달음이 있다? --- '있다? 없다? - 모두가 다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다. 그렇가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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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뇌가 있으되, 이와 같이 생각할 수 없는 물건들이.. '인간'이다. 


'名色'이 '인간'이다. 


'이름' + '형상' = '인간' 

'이름'이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형상'이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진리는 단순하다. 


왜냐하면..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생각.기억)이 소멸된다면.. '본래무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관념으로 사유가 불가능한 까닭은.. '본래무아'라는 말 또한 '명색' 중의 하나로서 '이름'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명 중도'라고 설명한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중도' 또한 "중도" 라는 '이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시명 붓다, 시명불성' 또한 같은 뜻으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불성, 붓다'라는 이름일 뿐.. '본질'은 아니라는 뜻이며, 이와 같은 사실을 '일념법'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만물의 근원'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것"의 다른 이름을 "도" 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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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애완용 강아지'와 다를 것이 없는 것이며, 소 말 개 돼지 등의 축생들과 다를 것이 없는 것으로서.. 그것들과 같이 길들여지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소, 말 등의 짐승들을 길들여서 부리는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서로가 서로를 긷들여서, 서로가 서로를 부리는 짓들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권력자들과 국민들과의 관계는.. 누가 누구를 부리는 것인가?

민중이 권력자들을 선출하여 부리는 것일까?

권력자들이 민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여 부리는 것일까?


부자가 가난한자를 부리는 것일까?

가난한자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부림을 당하는 것일까? 


사실은..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과학, 의학 등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부림을 당하는 것이 인간이며..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교묘한 말재간의 종교무리들에게 부림을 당하는 것이 인간이며..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철학, 운명철학 등의 언술이 뛰어난자들에게 부림을 당하는 것이 인간이며..

이와 같이, 근거 없는 학문.학술에 부림을 당하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지하여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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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은..

첫째.. 인간류 누구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명색이 인간일 뿐, 벌래만도 못한 것들로써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뜻이다.


둘째.. 나(예수..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지 말라. 

오직 "일념법"을 의지하여 진리로 거듭나라는 뜻이다.


명색이 인간일 뿐..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신(=부처=절대자=생명의 근원)' 이기 때문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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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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