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스크랩] 혼돈?! `퀴어축제 논란` `기독교 논란` `문화다양성 논란` `최저임금 논란` /중생의 무지 vs 진리 - `득언망상 득의망언.. 지식의 저주/생각의 윤회-예수의 자취

일념법진원 2018. 7. 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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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엇인가?

인생은 무엇인가?

인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친구여.. 형제여.. 자매여.. 그대, 어디에서 무엇을 찾는가?

나에게 오라

나의 나라로 오라

나는 진리요, 빛이요, 새생명이며.. 만유이니...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나와 같이 되라

나와 하나가 되라.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안에서는 모두가 다 평등하기 때문이다.

내 안에서는 모두가 다 평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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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시끄럽다.

한날 한시도 고요할 날이 없는 것이 인간세상이다. 

사실은 개개인 인간류.. 저마의 생각의 윤회에 의해서 탄생된 것이.. 자아와 천지만물과  인간세상이다. 

세상이 있어서..

하늘과 땅이 있어서 인간이 있는 게 아니라,

그대가 있는 게 아니라..

인간류 제각기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생각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 그대와 세상이다. 


제각기, 자신의 뇌에 저장된 무수히도 많은 생각들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라고 찾아 보더라도 발견할 수 없는 것이 '마음'이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이며.. 사실은 유명무실한 것, 즉 '이름만 있을 뿐, 실체가 없는 것.. '그것'을 '마음'이라고.. 몸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만약에 '마음'이 있다면.. '일체유심조'에 대한 설명과 같이.. 세상과 자아는 마음에 의해서 지어져 있는 것들로써.. 실체가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환상물질'이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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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의.. '혼돈'이라는 말... 그리고 퀴어축제.. 퀴어축제를 방해한 기독교 논란.. 문화다양성 논란.. 최저임금 논란.. 등의 세상사 모든 일들.. 생로병사의 모든 문제들 또한 세상의 문제가 아니라.. 남들의 문제가 아니라.. 그대 자신의 '마음의 문제'일 뿐.. 모두가 다 환상이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애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한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설령 '마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편안하게 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 거라는 생각.. 

자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아주기를 원하는.. 축제 등의 행위들 자체가.. 원리전도몽상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사실 인간류 모두가 다 똑 같이..

원리가 뒤바뀐 몽상, 망상, 망념에 취해 있는 것이며.. 망상의 바다에서 표류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그런 '생각의 윤회'에서 벗어나야만.. '진리'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래의 내용들 또한 이와 같은 무지몽매한자들의 일상들 중의 일부이며..

인간들의 '혼돈의 일상'들 중의 하나이다.



--- 아  래 ---


[퀴어축제 가보니] 퀴어퍼레이드 중간 기독교 단체 난입..일정 지연돼

서종갑 기자 입력 2018.07.14. 17:55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주요 행사인 퀴어퍼레이드(거리행진)가 일부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막아 세우며 애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주최 측에 따르면 거리행진 예정 시간은 애초 14일 오후 4시30분께 였지만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잇달아 도로를 점검하며 일정이 지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4시13분께 20여 명 가량의 기독교 단체 회원들은 서울시청 신관 우측 도로를 점거하며 거리행진 무산 시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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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시각보다 15분 늦은 오후 4시45분께 출발
14일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서울퀴어퍼레이드’라는 문구가 새겨진 무지개색 천을 들고 거리행진 중이다./서종갑기자
[서울경제]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주요 행사인 퀴어퍼레이드(거리행진)가 일부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막아 세우며 애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주최 측에 따르면 거리행진 예정 시간은 애초 14일 오후 4시30분께 였지만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잇달아 도로를 점검하며 일정이 지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오후 4시13분께 20여 명 가량의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서울시청 신관 우측 도로를 점거하며 퀴어문화축제 거리행진 무산 시도에 나섰다./서종갑기자
이날 오후 4시13분께 20여 명 가량의 기독교 단체 회원들은 서울시청 신관 우측 도로를 점거하며 거리행진 무산 시도에 나섰다. 그러나 이내 경찰 병력이 투입돼 이들을 도로에서 끌어냈다. 또 오후 4시20분께는 한 남성이 거리행진 인도 차량 앞을 가로 막아 곧장 경찰에 이끌려 나갔다.
14일 오후 4시20분께 한 남성이 거리행진 인도 차량 앞을 가로 막아 경찰에 끌려나갔다./서종갑기자
거리행진을 앞둔 오후 4시29분께는 기독교 단체 회원 40여 명이 을지로입구역 8번 출구 앞 도로로 뛰어 나와 서로 팔짱을 끼고 점거 농성을 벌였다. 이들과 경찰 간 대치는 15분 가량 이어지다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농성 중 이들은 ‘동성애 절대 반대’ 등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어 두 차례 가량 롯데백화점 맞은편 도로를 20여 명 가량이 점거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잇단 기독교 단체의 도로 난입으로 이날 퀴어퍼레이드는 오후 4시45분께 출발했다. 예정된 시간인 오후 4시30분 보다 15분가량 지연된 것이다.
14일 오후 4시29분께 을지로입구역 8번 출구 앞 도로에 기독교 단체 회원 40여 명이 팔짱을 끼고 농성 중이다./서종갑기자
인도에서 집회 행렬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기독교 단체의 도로 난입은 너무하다는 입장이다. 김포에서 퀴어문화축제를 보기 위해 온 최모(32) 씨는 “서로 다른 주장을 외칠 권리는 모두에게 있다”면서도 “애초 집회를 신고할 때 행진을 신청한 퀴어문화축제 측의 행진할 권리를 보장해야 되지 않냐”고 되물었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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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반려자'라는 말이 있지만.. '반려견'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다 무엇이 '정신'이며.. 무엇이 '물질'인지도 올바르게 구분할 수 없는.. 무분별한 지식이 '인간이며, 인간류의 지식'이며.. 지식에 바탕을 둔 '마음작용'이며.. 사고방식이며.. 고정관념이다.


'혼돈'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가.. '온갖 사물이나 정신적 가치가 뒤섞여서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이다.


사실.. '각자무언' '유구무언'이라는 말과 같이.. 진리를 발견한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도'를 깨달은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중도에서 본다면.. '정신'이 무엇인지, 물질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구분조차 불가능한 인간들의 무분별한 행사들.. '귀어축제'와 같은 행위들.. 그리고 그런 행위를 방해하는자들의 행위들.. '언행, 언동'들에 대해서.. '입이 있으되, 하도 어처구니가 없는 일들이다 보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뜻이 '유구무언'이라는 말이며.. '각자무언'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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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늘에서 본다면.. 인간류들의 인생이나.. 개미의 삶과 죽음이나 또는 소, 말, 개 돼지 등의 축생들의 일상이나 모두가 다 똑 같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다는 것이며.. 여타 생명체들은 불평불만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인간류들만이.. 행복을 추구하지만 

사실은.. 행복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지도 못하면서..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도 없으면서..

행복을 누리지도 못하면서.. 행복을 추구 하다가 죽는다는 것이다. 


마치, 잘 길들여진 사냥개나 '소 말 '등의 축생들과 같이..

종교들과 같이 남들을 길들이거나.. 남들에게 길들여지는 것이 인간이며..

모두가 다 그렇게.. 근거 없는 지식에 길들여진대로 살다가 죽는것이며..


결국 '태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원인 없이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 '그것'을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득언망상.. 득의망언'이라는 구절은 '장자'의 '도'의 이야기이며..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며.. 석가모니의 12연기법에 대한 설명과도 같은 뜻으로써.. '인간류의 지식의 시초가 모두가 다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뜻이며.. 학문.지식들 모두가 다 '실체'가 없는 것들이며.. '사실'이나 '진실'이 아니라..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이며..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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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석가모니의.. '제법무아 본래무아 제행무상 본래무일물'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이 아니더라도..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라는 말과 같이.. 말만 무성할 뿐, '실체가 없는 것'이 '인생'이며.. '마음'이며.. '정신'이며.. '의식'이라는 '이름'들인 것이며.. '세월이 약'이라는 말과 같이, 지나고 보면 모두가 다 '꿈'과 같이 희미한 기억만 남겨지는 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그런 번뇌망상에 시달리다가 치매에 걸리면.. '망연자실'이라는 말과 같이.. '자연스럽게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인생'이라는... 모든 욕망(마음)에 대해서.. '헛된 꿈'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원리가 뒤바뀐 꿈과 같은 몽상.. 망상 등의 번뇌망상에서 벗어나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일어나는.. 생각의 윤회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며.. 그 유일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여러 방편을 들어 '사실'을.. '진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

일념법을 의지하여 '너 자신을 알라'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이 '만물의 근원'이며..

'그것'에 대해서.. '여래.. 불성.. 성령'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그것이 곧 '만유'이며.. '진리'이기 때문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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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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