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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극! 혼돈! /암 치료 끝난 환자에게 필요한 건? `피로 관리?` /`고용쇼크?` `몰카?` `여성해방?` /개미와 인간? 우주? /지식의 무지 vs 진리. 메타인지.깨달음?

일념법진원 2018. 8. 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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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하늘과 땅, 자연.. 그리고 달과 별, 개미.. 동물.. 인간은 본래 있는것일까?

개미 모기, 파리.. 개 고양이 호랑이 사자, 원숭이 침팬지 등의 여러 동물들보다 인간이 더 뛰어난 동물일까?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보다 인간들이 더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는 증거. 근거는 있는 것일까? 만약에 진실로 인간이 고등동물이라면, 인간류가 음양오행설 등으로 주장하는 12가지 동물들이나 개미 보다 인간이 더 뛰어나다는 증거가 단 하니리더 있기는 있는 것일까?


개미 보다 인간이 더 뛰어난 게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을 면할 것이며.. 생로병사의 모든 두려움과 공포,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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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떤 사람이... 예수의 방언으로 전해지는 몇 구절에 대해서 이해 하거나 해석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런 지식에 대해서 '메타인지, 메타지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며... 그들 즉,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히포크라테스' 등...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도가의 일념법 고급수행자, 구도자' "화원"의 일념법강좌.. 그리고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으로서 '도의 이야기, 진리의 방편언어'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지한다면.. 그란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 암에 걸리거나, 여러 불치병 난치병 등의 병마에 사로잡힌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명제와 그리고 아래의 기사 내용들만으로써도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분명히 볼 것이며..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람이라면... 사실, 개미의 뇌 보다 더 무가치한 삶을 사는 것이니..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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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는 이야기로써..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하근기는 박장대소한다'는 노자, 장자의 방언들과 같이... 진실된 일념법 구도자로써 '메타인지'를 발견한 인물들은 '하근기가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박장대소하는 것과 같이.. 의학이나 한의학을 비롯하여 종교나 과학자들의 중구난방으로 지껄여대는 소리들.. 학술들에 대해서 어처구니 없는 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하기 때문에..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져 웃고 넘기기에는 못내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지식을 초월한 진리'에 대해서.. '도'에 대해서...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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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래 ---



암 치료 끝난 환자에게 필요한 건? '피로 관리'

남주현 기자 입력 2018.08.18. 21:18 수정 2018.08.18. 22:36

<앵커>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암에 걸려도 치료를 받고 건강 되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암 치료가 끝난 뒤 몸이 약해져서 한동안 쉽게 지치고 또 생활에 지장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피로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남주현 기자가 건강 라이프에서 짚어봤습니다.

<기자>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이 60대 여성은 정형외과 환자가 아니라 지난해 수술받은 유방암 환자입니다.

방사선 치료도 끝났지만 극심한 피로 때문에 하던 일도, 집안일도 손 놓고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 :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재발하면 어떡하지, 전이되면 어떡하지, 그런 불안이 되게 많거든요.]

국립암센터 조사에서 치료가 끝난 암 환자의 41%가 중간 정도 이상의 피로를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건강한 사람보다 피로감이 아주 심하고 잠자거나 쉬어도 피로가 줄지 않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우울증, 수면장애 같은 요인에서부터 영양 불균형이나 통증 같은 신체적 요인까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인데요, 피로감을 느끼면 활동량이 줄고 잠도 잘 못 자게 되고 근력도 떨어집니다.

갈수록 활동량이 더 줄면서 더 피곤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유지성/국립암센터 재활의학과 전문의 : 활동량을 늘려서 본인의 신체 기능을 조금 더 향상해주는 것이 피로감을 회복시키고 치료를 잘 진행해나가는 데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낮잠 시간은 30분을 넘지 않게 하고 단백질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 됩니다.

암 치료가 끝났다고 해도 환자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 수 있다는 걸 주변에서 이해하고 피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심하면 치료까지 받도록 권해야 합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영상편집 : 하성원)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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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타인지'라는 말은.. '지식을 뛰어 넘은 지식'이라는 뜻으로써 인간의 관념.개념이 아니라..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했던 예수와 같은 '전지전능한 지식'을 일컷는 말이며.. '메타휴먼'이라는 낱말 또한.. '나는 인간 이상의 존재'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명색이 인간을 뜻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세상에 오직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은 말로만 인간일 뿐,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인간이다'는 말은..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개미'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은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면역력 조차도 상실한 '하등동물'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 또한 본래 면역력이 있었지만, 근거없는 지식에 취하여 본래면역력이 퇴화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고 설명? 선어? 선포? 천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히포크라테스 등의 '메타휴먼'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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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지만..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이와 같이 자세히 설명하더라도 알아들을 수도 없는 청맹과니와 같은 것들이기 때문에.. '너희가 과연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사유해 보라'는 뜻으로.. 여러 방편을 들어.. 여러 비유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만약에 인간이 '인간의 발생원인'을 알거나.. '생명의 원인'을 안다면.. 질병의 원인 또한 당연히 아는 상식적인 일이다. 하지만..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보니, 질병의 원인 또한 알 수 있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이와 같이 암의 원인을 모르는자들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 말, 말.. 발상들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옛 속담과 같이, 의학, 한의학, 철학, 인문학, 종교학, 철학 등의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은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의 괴변으로써 망상 방언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옛 성인들 말하기를.. '학문.지식은 쓰고 버려야하는 쓰레기'라고 설명했던 것이며.. '아는 것이 병이며, 차라리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설명한 것이지만, 개나 소 말과 같이 한번 길들여지면.. 거짓 증거 있어도 자기의지를 주장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류들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다는 방식으로 비유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인간이나, 짐승이나 개미나 모두가 다 똑 같다는 뜻으로써.. 인간류에게 '중생'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하는 것이며..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도'를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길, 법, 방법으로써 인간이 가야만 하는 '진실된 인생길, 인생론'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상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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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를 보더라도.. 인간세상은 기물(器物)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다. 왜냐하면.. 개미들의 생존경쟁과 같이, 인간류들 또한 짐승들보다 더 극심한 생존경쟁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한시도 고요하고 평온할 날이 없는 것이 인간세상이며.. 사실은 세상이 변하는 게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의 윤회가 모든 문제의 원인인 것이며, 그 이유는 뇌에 저장된 기억은 '사실'이거나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 '환상, 망상, 망념'이기 때문이며.. 분명하지 않는 꿈과 같은 생각들이 뇌에 저장된 '기억'이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태양)의 입장에서 본다면.. '낮과 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논리적이든, 과학적이든' 과거와 현재간의 간격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인간은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 때문에 미래가 있다는 '뇌에 저장된 환상,망상.망념.몽상'이 아닐 수 없는 기억'을 사실로 믿는다는 것이다. 


이런 방편설명 하나만으로써도...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근거 없는 낭설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의 진의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의 진실된 뜻 또한 발견할 수 있는 일이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왜곡되어 전해지는 불경 또한 본질은 예수의 진언과 같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물론,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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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란.. 이와 같이 논리적이라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류의 학문,학설들은 모두가 다 막무간에 주장하는 것들로써.. 마치 제 그림자에 놀라서 짖어대는 개소리에 놀라서 함께 따라 짖어대는 개소리와 같은 무지몽매한 것들이.. '학문을 연구하는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이기 때문에.. 과학자의 뇌나 철학자의 뇌나.. 인간들의 뇌는 '개미'의 뇌 보다 더 무가치하다고 말한다고 하더라도.. 옳지 않은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인간관념으로 본다면.. 인간들은 서로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이지만, '메타인지자'들.. 즉 '메타휴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들의 지식은 종교들이 서로 다른 것과 같이, 인간류의 사고방식들 또한 서로 다른 게 아니라, 모두가 다 틀린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한 것이며.. 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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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설명에 대해서 아둔한자들은 알아듣지도 못할 뿐만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박장대소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를 일이다. 왜냐하면.. 위의 '하늘(태앙)의 관점'에 대해서 설명하더라도.. 어리석은자들에게는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말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념법강좌'와 함께.. '도의 실마리'를 발견한.. 일념법구도자들만은.. '진리'를 이해 함으로써.. '도가에서의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을 의지하여 여러 불치병.난치병들의 치유사례를 경험함으로써 비로소.. 올바르게 믿을 수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자들은 불교나 기독교나 천주교 등의 여러 종교를 믿는 게 아니라, 석가모니와 예수의 진실된 뜻을 믿는 것이며.. 이와 같이 현명한자들은 '의학'을 믿는 게 아니라.. '히포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을 믿음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문제가 있거든.. '일념법명상의 집-도가'로 오라.


왜냐하면.. 이와 같은 사실, 즉 진리를 지극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세상에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법명상의 집-도가' 뿐이기 때문이며.. '노자와 장자' 또한 '노장사상가'가 아니라.. '석가모니와 같이.. 예수와 같이.. 소크라테스와 같이.. '메타인지자'들이며.. 메타휴먼이며... '일념법명상의 집-도가' 또한 '노자와 장자의 도'와 같은 '도.. 진리'를 설명하는 인간세상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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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의 세간에 시끄러운 일들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한다면.. 사실, '설명'이라는 낱말의 진실된 뜻 또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라는 이름의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는자..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릴 것이며..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이다.  


-. 정치가로 알려진 '안희정'과 '김지은'에 대한 논란 또한..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몰카' 논란 또한 그러하며.. '여성해방'에 대한 논쟁들 또한 그러하며.. '고용소크'에 대한 논란들 또한.. 해답, 해법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누가 가해자이며, 누가 피해자일까?

김지은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이 피해자일지 모르지만, 안희정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의 인생의 파멸을 불러 오는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니.. 안흐정 자신이 가장 큰 피해자가 아닐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김지은'이라는 여인에게 진실로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어서 성행위를 했더라면, 즉 안희정이 권릭자가 아니라면... 허헛  참.. 어처구나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말 할 가치도 없는 일이지만... 그 여인이,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이라도 있었다면 함께 정분을 나눈 안희정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킬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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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인간사, 세상만사 모든 일들이 다 그러하다.

적폐청산이라는 말과 같이.. 권력이 바뀌면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들이... 전 정치권력자들을 숙청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무지몽매한자들이며.. 개미의 뇌 보다 더 무가치한 삶을 사는 것이다.


'주객전도'라는 말이 있다.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명색이 인간이라면.. 먹기 위해서 살거나, 돈을 벌기 위해서 살거나, 권력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서.. 즉 남들을 농단하거나 농락하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명색이 인간이라면, 남들과의 경쟁, 투쟁 전쟁을 일삼다가 채, 늙기도 전에 병들 일이 아니라.. 곱게 늙지도 못하고.. 치매에 걸려서 망연자실할 일이 아니라... 정신을 똑 바로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뜻이며..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과 같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과 같이... 언제 죽더라도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을 살라는 뜻이다. (사십이면, 불혹.. 오십이면 지천명이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물론, 인간관념으로써 결코 그런 삶이 불가능한 까닭은... '정신'이 무엇인지 '물질'이 무엇인지 분간 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인간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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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올바른 지식이라면.. '혼돈'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의 진실된 뜻을 발견해야만 하는 것이다. '사물과 정신적 가치가 뒤섞여서..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물'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며,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대체, 무엇을 '정신'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대체, 무엇을 '사물'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대체, 무엇을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무엇을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대체 무엇을 성령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무엇을 '불성'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대채. 무엇을 인간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대체, 무엇을 '나' 라고 부르는 것일까?


이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하다면???? 


진실로, 그런 인간이.. 진실된 인간일까?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모든 질병.. 모든 두려움과 공포,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진리를 알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죽음으로부터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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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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