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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떤 사람이...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으로서 '도가의 일념법'을 만난다면, 예수,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를 우상으로 숭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을 통하여 그들의 진실된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들은 과학이나 의학을 비롯하여 철학, 인문학 등의 세상 모든 지식들을 쓰고 버려야만하는 쓰레기로 취급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로병사의 모든 두려움과 공포,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며, 더 나아가 그들과 같이 인간이상의 존재로.. 진리로, 여래로 거듭날 것이다.
사실, 불경에 기록으로 전해지는 것과 같이. 예를 든다면, 반야심경에 등장하는 하근기 중생 '사리자'와 같이.. 금강경에 등장하는 고급수행자 '수보리'와 같이.. 예수 또한 예수를 스승으로 여겼던 제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예수의 제자들중에는... '일념법고급구도자' '수보리'와 같이 올바르게 깨달았던 인물은 없었고 다만, '도마어록'으로 보건데, '유다도마'만이 예수의 진언, 광명진언.. 방언, 방편언어들을 들은 그대로 전한 것이며... '도마복음'으로 알려져 있고, 그 중에 명제와 같은 내용이 있는데... (이곳 도마복음 해석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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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예수에게 묻고자 하여 말하기를..
'선생님' 하고 부르니.
예수 왈. '너희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는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해있기 때문이다' 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물론, 인간류의 관념으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어리석은자들에 의해서 그들이 종교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것이며, 그들의 진언이 왜곡되어서 기복신앙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인물들을 위해서 그들의 진실된 뜻을 반복하여 설명하려는 것이다.
먼저 알아야할 것은...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은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원을 모르는 인간들의 근거없는 소리들로써 모두가 다 거짓말이며, 중구난방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댈 뿐,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한 것이지만... 어리석은자들은 '오직 예수'라며, 예수를 자신의 주인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며, 예수가 죄를 대신해 줄 거라고 믿는다는 것이며.. 예수는 하늘나라에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더 재미있는 말, 우스꽁스러운 말이 있다면... '선악과'라는 과일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원죄'라는 말을 사실로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내... 예수의 진리'는 간데 없고... 서로가 진리라는 종교나부랭이들만 무성하니, 하도 안타깝기에 예수의 깨달음에 바탕을 둔 '진실된 뜻'을 전하려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귀하고 귀한 인물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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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가... 우상을 숭배하든, 개를 숭배하든... 물론 상관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것이.. 본래 어떤 실체가 있거나, 근본원인이 있는 게 아니라, 본래 근거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인간류의 관념으로 보고 느끼는 우주 자연 또한 '노자의 도덕경'에 대한 해석과 같이... '본래무일물'이라는 말과 같이, 사실이 아니라, 인간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으로만 있는 것들로써 망상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항상 강조하는 말이지만... 기복신앙으로써 대체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말이다.
물론 인간의 마음이 끊임없이 변하다보니, 변덕스럽다보니... 인간을 믿을 수 없으니.. 마음 둘 곳이 없으니, 무엇인가를 믿어야만 하겠지만... 그들을 우상으로 믿고 숭배해서 얻어질 것이 무엇인가 말이다. 기도하고 염불하고 미사... 한다고 하여서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없고, 암이나 우울증이나 조현병이나, 기타 공포증에 걸리지 않을 수 없고... 노환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고... 아무리 기도하고 염불하더라도 치매는 왜 걸리는지, 암은 왜 걸리는지.. 원인을 발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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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종교를 믿거나 과학, 의학을 믿거나 미신을 믿어서 치매의 원인을 알 수 있거나, 암의 원인을 알 수 있거나.. 기타 조현병이나 여러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을 알 수 있다면, 원인을 알기 때문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생겨난다면, 당연히 과학을 믿거나 의학을 믿거나 부처님을 믿거나 하나님을 믿거나...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을 믿어야만 하겠지만, 어디 그런가 말이다.
사실, 예수의 말이나 석가모니의 말이나, 노자, 장자의 말이나.. 소크라테스의 말은 모두가 다 일맥상통하는 말들로써 '일념법명상'을 통해서 한 번, 깨달아 알고보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지식'이 된다는 것이며, 그런 변할 수 없는 지식에 대해서 '참된이치'라고 부르는 것이며,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며... '메타인지'라고 부르는 것이며, 한글로 깨달음이라고.. 알아차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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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에는 무수히도 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수많은 명상집단들 또한 서로가 옳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류의 관념이라는 것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식,무지하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올바르게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세상은... 그럴듯한 거짓말로 아는체하는자들만 가득 차 있을 뿐, 올바르게 '아는자'는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진실로, 진리를 알고자 하여...
도가의 '일념법고급수행자' '화원'의 '일념법강좌'와 함께.. '일념법명상'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한다면, 오직 그들만이 '너희는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해있다'는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유상삼매'라는 말의 진실된 뜻 또한 깨닫게되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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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의 유상삼매'를 통해서 비로소.. '마음의 실체'를 발견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치매의 원인'을 비롯하여 모든 정신병의 원인 또한 명확히, 분명히 알게되는 것이며... 암의 원인 또한 분명히 아는 새로운 지식으로써, 오직 그들만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이와 같이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면, 예수의 말과 같이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쓸모없는 인간'들로써...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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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희는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해있다'는 말은...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망언'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써 인간들 모두가 다 '자폐아'라는 말과 같이, 저 자신들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있다'는 뜻이며...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생멸을 반복순환하는 생각에 취해있다'는 뜻이지만...
이런 설명을 통해서 지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지만, 이해해 본들 쓸모 없는 망상만 더 할 뿐, 자신에게 생겨나는 여러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무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인간류 누구나 다 '거짓증거 있어도 자기의지를 주장한다'는 말과 같이... 죽는날까지 자기를 주장하지만, 정작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온갖 질병에 대해서는 스스로 원인도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 치료할 수도 없다보니, 애꿎은 남들에게 맡긴다는 것이며, 남들을 탓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류의 지식들 모두가 다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참으로 신비스럽기 까지 한 이유는..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면서, 남들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믿는다는 것이며,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질병에 대해서도 자신은 모르지만, 남들은 알거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허헛 참. 얼마나 기가막힌 일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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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대가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 같이, 남들.. 전문가라는자들 또한 그대와 똑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중생이며, 그대가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생명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전문가라는자들 또한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농단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 뿐...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무지몽매한것들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의 원인을 모르다 보니, '흡연이 암의 원인이라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미세먼지가 원인이라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심지어 인위적으로 만들었던 모든 것들이 다 '발암물질'이라고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이다.
그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치매전문가'라는 자들 또한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암전문가라는자들 또한 암에 걸리거나 다른 불치병.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그것들, 소위 전문가라는자들은 그럴듯한 거짓말로... 아는체, 잘난체하다가 자신이 불치병에 걸리게 되면.. 남들에게 했던 거짓말이 탈로날까 두려워 숨어버린다는 것이다.
세상에 이 보다 더 야비한자들, 비겁한자들... 치사한자들이 어디 또 있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설령, 그대가 의학이나 한의학이나 기타 인간의 질병에 대해서 아는체하는자라면... 먼저,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생명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 또한 명확히 모릅니다' 라는 설명부터 자세히 해야만 하는 것이며... '진리'를 모른다면 '운명'이라고 설명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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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인간종? 어디서 와서 어디로가는가?
왜, 태어난 것이며, 왜 사는것이며, 왜 죽어야만하는 것인가?
벗이여, 그대 어디로 가는가?
어디에서 무엇을 찾는가?
잘먹고 잘살아야한다는 말이 있지만, 무엇을 먹는 것이 잘먹는 것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남들에게 그럴듯한 거짓말로 아는체하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값비싼 옷 입고... 명품백 들고... 좋은 차 타고... 그렇게... 비참하게 겉모습이나 꾸미고... 잘난체하다가 치매나 암에 걸려 죽는다면... 남들의 나로 살다가 죽는다면.. 좀 덜 억울할 것인가 말이다. 그러니.. 인간류의 삶들... 가치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이... 나사례 예수의 진실된 말이며, 진실된 듯으로써... '광명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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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어리석어서... 자신의 인생을.. 운명을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남들에게 운명을 묻고, 남들에게 운명을 맡기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내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어찌 살아갈 가치가 있겠는가말이다.
그들의 진실된 뜻, 예수의 광명진언, 진실된 뜻은..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말로써...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극복하라는 말이며, 그 법, 방법을 설명한 것이며.
무지몽매한 지식의 한계를 넘어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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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고통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그런 세상에 대해서... '천국'이라는 말로.. '극락'이라는 말로 전해지는 것이다.
진리를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일념법이 진리이며, 진리를 위한 유일한 길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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