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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면저냐? 알이 먼저냐? 인간이 먼저냐?
'인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인간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만약에 세상에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라면, 명제의 '지구 대멸종 진행 중'이라는 말이나 또는 '복원에 수백만년 걸린다'는 말에..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하근기는 박장대소하고 중근기는 반신반의하고, 상근기는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숨건다는 말과 같이.. 하근기들은 그럴까? 라며 생각할 것이며, 중근기들 또한 다른 시시비비거리를 찾을 것이며..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라면, 그져 어리석은자들의 망상.망언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실,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에서 본다면.. 지구 또한 무수히도 많은 별들 중 하나로써, 우주에 떠 있는 하늘나라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우주의 관점에서 본다면,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명색이 불교수행자라는 하근기 중생들이 즐겨 하는 말이..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에 대한 옛 이야기지만, 사실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오직 '인간류 저마다의 기억 속에만 있는 망상망념들로써의 환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사실, 인간류 모두가 다 하근기 또는 중근기 중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우이독경 중생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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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야기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의 망상.망언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인간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난 '메타휴먼??? 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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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6번째 대멸종 진행 중..다양성 복원에 수백만년 걸려"
입력 2018.10.16. 11:24
지구는 현재 인간에 의한 6번째 대멸종을 겪고 있으며, 향후 50년간 사라지는 포유류의 생물 다양성을 복원하는데 300만~500만년이 걸릴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의 고생물학자 매트 데이비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포유류의 생물 다양성을 현대 인류가 출현하기 이전으로 돌려놓는데 500만~700만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 최신호에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지구는 현재 인간에 의한 6번째 대멸종을 겪고 있으며, 향후 50년간 사라지는 포유류의 생물 다양성을 복원하는데 300만~500만년이 걸릴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의 고생물학자 매트 데이비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포유류의 생물 다양성을 현대 인류가 출현하기 이전으로 돌려놓는데 500만~700만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 최신호에 밝혔다.
생물 다양성을 50년 뒤 현재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만 300만~500만년이 소요되는데 이마저도 인간이 포유류 서식지 파괴를 중단하는 등 최상의 시나리오를 적용한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연구에 따르면 지구는 지난 4억5천년 간 자연재해 등으로 서식 환경이 급격히 바뀌면서 동·식물이 멸종하는 5차례의 격변을 겪었으며 그때마다 진화를 통해 새로운 종(種)이 빈자리를 메워왔다.
현재는 환경 변화가 아니라 인간에 의한 6번째 대멸종이 진행 중이나 그 속도가 너무 빨라 진화가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생각이다.
연구팀은 현존하는 포유류와 인류 출현 뒤 사라진 멸종 포유류의 크기와 진화 등에 관한 광범위한 정보를 입력하고 과거와 미래의 멸종으로 잃게 되는 진화의 시간과 이를 복원하는데 걸리는 시간 등을 산출했다.
검은 코뿔소를 비롯한 멸종위기 포유류들은 앞으로 50년 이내에 지구에서 사라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며, 아시아 코끼리도 금세기 이후에도 살아남을 확률이 33%가 안 되는 등 많은 대형 포유류가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뾰족뒤쥐처럼 종이 다양한 경우에는 한 종이 멸종하더라도 진화를 통해 공백을 메울 수 있으나, 코끼리 코를 가진 라마를 닮은 남미의 '마크라우케니아(Macrauchenia)'처럼 비슷한 종이 없을 때는 멸종과 함께 진화 계보에서 완전히 사라져 생태적 기능도 상실하게 된다.
데이비스 박사는 "약 1만년 전 멸종한 자이언트 나무늘보와 스밀로돈 등과 같은 거대 포유류는 진화상 매우 독특하다"면서 "이들과 비슷한 종이 거의 없기 때문에 멸종은 곧 지구 진화 나무에서 아예 잘려나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생물 다양성은 나중에 복원하는 것보다는 현재 수준에서 유지하기가 훨씬 더 쉽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를 포함해 거대동물을 연구해온 오르후스대학의 젠스 크리스티아 스베닝 교수는 "인류는 한때 거대 동물 세계에 살았지만, 이제는 큰 동물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면서 "코뿔소나 코끼리 등과 같은 얼마 남지 않은 거대 동물도 매우 빠르게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고 경고했다.
eom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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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나다는 인간이... 여러 동물을 연구하다가 죽는다면, 동물들보다 더 무가치한 삶을 사는 것이며, 이보다 더 어리석은자들이 있다면.. '불경'이나 '성경'을 연구하는 자들이며.. 광신자 맹신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류 누구나 다 아는 말이.. '백년도 못산다'는 말인 것 같다.
100년도 못살면서.. 살아서 죽는날까지 남들과 싸우다가 죽는 것들이 명색이 인간일 뿐, 근본원인은 '실체'가 없는 것.. 그것이 명색(이름과 형상의 동일시로.. 지식으로 가공된)이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 근본이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이나마 서로 사랑하며 살라고..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했던 그대의 옛 친구가 '나사롓 예수'이며..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념법'을 통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친절하게 자세히..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했던 그대의 옛 도반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다.
더 나아가 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중도'를 설명했던 '도'와 간격이 사라진 인물들이.. 노장사상가가 아니라, '진리를 발견한 진인'이며, '도인'이며.. 신과 간격이 사라진 '신인'이며, 이와 같은 뜻으로써 여러 방편을 들어 '가치있는 삶'을 살라던.. 후회없는 삶을 살라던.. '죽음이 봄래없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검증된 삶을 살라던... 그대의 옛 도반이.. '소크라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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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장자의 이야기들 중에는.. '소요유'라는 말이 있는데, 한글로 풀이한다면.. 멀리 다니면서 풀을 뜯는 소처럼 평화롭게 살라'는 뜻이고.. 예수의 진언, 광명진언들 중에는...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사실, 어리석은자들은.. '신통술'을 얻고 싶어하거나, 초능력을 얻기 위해서 삶을 허비하는 것이며, 더 어리석은자들은 우상숭배사상에 세뇌당하여 그들을 숭배하다가 죽는다는 것이다. 만약에 석가모니를.. 예수를.. 노자와 장자를 우상으로 믿고, 기도하고 염불하여서 병들지 않거나,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면..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해야 하겠지만.. 그들의 진실된 뜻은 그런 게 아니라.. 올바른 지식을 발견하라는 뜻이며, 위의 신문기사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아니라....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 서로 경쟁하다가, 투쟁하다가, 논쟁하다가 죽을 일이 아니라.. '지그에서 보는 게 아니라, 하늘.. 우주의 관점에서 보라는 말이다.
가령 태양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나 자연이나 동물이나 모두가 다 똑 같이, 태양에 의존하여 존재하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아니라, 짐승반도 못한 하등동물이 '인간류'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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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치매, 암 등의 모든 질병들 또한 그러하다.
하늘, 즉 우주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들이 먹는 음식이나, 동물들이 먹는 먹이나 모두가 다 똑 같이 '태양' 즉 '빛'에 의존하여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으로서 건강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필수 영양소가 있다는 말 또한 억지주장일 뿐, 근거 없는 소리로써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설명?한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의 몸 또한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다.
머리카락이든, 손톱이든, 잇몸이든, 이 든... 뼈 든, 오장육부 든... 혈관이든, 혈액이든, 피부 든...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지만.. 그 또한 물질적인 것으로써의 '실체'가 있는게아니라.. 빛이 '물질로써의 실체가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빛에 의종하여 나타나는 모든 것들 또한 물질로써의 실체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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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존하는 인간들보다 죽은자들이 수천 수만배 더 많지만.. '죽은자'라는 말만 있을 뿐, 죽은자는 없다. '실체'가 없다. 사실, 죽은자가 '내가 죽었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산자들이 '죽은자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물론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들 또한 '산자'들으 망상이며, 망언이다. 왜냐하면, 죽은자가 '내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은 '영혼'이라는 말이 없다면... 치매에 걸려서 '영혼'이라는 말을 기억할 수 없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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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원인이나, 바이러스의 원인이나.. 암의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이유 또한 이와 같이... 인간이 본래 물질적인 것으로써의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입자와 파동설'과 같지만, 사실.. '입자'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입자'가 있는 것이며, 이런 말 또한 기억할 수 없다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우주, 지구, 자연, 인간 또한.. 개개인 인간들의 기억 속에만 있는 '환상'이라는 뜻이다.
'죽은자가 있다'는 말은... 마치 '아직 태어나지 않은자'가 있다는 말과 같이.. 황당무계한 소리이다.
만약에 임신 2주'라는 진단에.. '태명'을 지었다면... 그것을 사람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름'을 짓겠지만, 그것은 삭람이 아니다. 이와 같이 '죽은자' 또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아직 태어나지 않은자' 또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그대 또한 그와 같이... '본래 인간이 아니었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본래무아'라고 설명했던 친구가.. 일념법구도자 '싯다르타'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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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간은.. 자신의 의지가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며,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내가 행위한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행위한다는 생각 이전에 이미 일어나 있는 생각에 의해서 행위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생각한다는 생각 이전에 이미 일어나 있는 생각에 의해서 행위되어지는 것이지만, 인간관념으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도' 라고 이름지어 설명한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성령'이라고 이름 지어 설명한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불성'이라고 이름지어 설명한 것이지만.. 아무리 자세히 설명하더라도 인간관념으로는 결코 납득불가능한 이유는... '불성'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 '시명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그 이름이 '불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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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오직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일념붑수행으로써만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시명불성, 시명중도, 시명 성령'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스스로 깨달아 알 때에 비로소..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슬픔과 환상이 사라지는 것이며..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잘먹고 잘산다'는 말은..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의 망상 망언이다.
왜냐하면.. 사실은.. 그런 망상 망언에 의해서... 너무 잘 먹기 때문에 더 많이 병드는 것이며, 남들과 비교하여 남들보다 더 잘살기 위해서 억지를 쓰기 때문에.. 그런 스트레스에 의해서 여러 불치병.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어리석은자들이 행북을 추구하며,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거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행복하기 위해서 노력만 할 뿐, 행복하게 사는 게 아니라... 모두가 다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일 뿐,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언제 어떻게 죽을 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삶에서... 죽기 위해서 살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행복하라고 주장한다는 것...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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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과 세상을 물질로 보는.. 무지와 어리석음에 의해서 온갖 고통을 다 겪다가 결국 죽는것.. 결국 죽기위해서 사는 것...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주? 태양? 자연? 인간? 세상? 하늘나라? 천국? 지옥? 그대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다.
노자와 장자의 '본래무일물'이라는 말과 같이...
예수의.. '너희는 안개와 같다'는 말과 같이..
붓다의.. '여몽환포영'이라는 말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꿈(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다.
그 유일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죽음으로부터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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